법원경매 권리분석 · 근린시설(오피스텔 이용)

최저가 39,200,000원이 전부가 아니다 — 보증금 인수까지 보면 실질취득은 약 79,105,600원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8264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286-2 부띠크시티오피스텔 20층 2015호
감정가 56,000,000원 · 최저매각가 39,200,000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3 · 강제경매(김민지)
🏷️ 최저가 39,200,000원 🏠 실질취득 약 79,105,600원* ⚠️ 예상 인수 39,905,600원* 🧾 실제 임차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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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대항 가능한 보증금 78,000,000원의 미배당 잔액 인수형으로, 현 회차 실질취득 약 79,105,600원이 감정가의 141.3%에 이르는 고위험 물건
신한은행 근저당은 2021.03.09 말소됐으나 김민지의 임차권은 미배당 보증금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하는 조건이며, 실질취득이 감정가를 크게 웃돌고 용도 차이·내부 미확인·동일인 채권관계까지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표면상 최저가는 감정가의 70%인 39,200,000원이지만, 매각물건명세서에는 김민지의 임차보증금 78,000,000원 중 배당되지 않는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등기부상 2015년 신한은행 근저당이 2021.03.09 말소된 사실을 반영하면 현 회차 실질취득은 약 79,105,600원으로 계산됩니다. 최저가만 보고 저렴하다고 판단할 물건이 아닙니다.
감정가 / 최저가
56,000,000원
최저가 39,200,000원 · 1회 유찰
실질취득
79,105,600원*
최저가 + 임차보증금 미배당 잔액
매수인 인수
39,905,600원*
김민지 보증금 잔액 추산
실질취득 ÷ 감정가
141.3%
유찰돼도 총부담은 약 78,000,000원대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8264. 동대구역 남서측 상업지역에 위치한 부띠크시티오피스텔 20층 2015호입니다. 사건상 용도는 근린시설이고 감정평가상 현재 이용상태는 오피스텔입니다. 소유자 서진명은 2021.03.08 매매대금 65,000,000원으로 소유권을 취득했으며, 2021.11.17에는 민간임대주택등기가 기재됐습니다.

핵심은 감정가나 유찰률이 아니라 김민지의 보증금 78,000,000원입니다. 김민지는 전세권자이자 주택임차권자이며 이 강제경매의 신청채권자입니다. 전세권과 임차권등기에 같은 보증금이 각각 나타나지만, 동일인의 동일 보증금이므로 실제 임차인은 1명이고 78,000,000원을 두 번 합산해서는 안 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구지방법원 2025타경8264 (강제경매)
소재지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286-2 부띠크시티오피스텔 20층 2015호 · 도로명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22길 14
용도 / 이용상태근린시설 · 감정평가상 오피스텔로 이용 중
건물철근콘크리트구조 지상 23층 건물 중 20층 2015호
소유자서진명 · 2021.03.08 소유권 취득 · 거래가액 65,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56,000,000원 / 39,200,000원 (1회 유찰, 감정가의 70%)
신청채권자 / 청구김민지 / 78,000,000원
매각기일2026.07.13
토지 현황대 1,556.8㎡ · 중심상업지역 · 상업용 · 평지 · 사다리형 · 중로각지 · 공시지가 3,900,000원/㎡

① 권리 흐름 — 말소된 근저당보다 임차권 인수가 핵심

⚠️ 2015년 근저당은 2021년에 말소 신한은행 채권최고액 67,200,000원의 근저당은 2015.04.03 설정됐지만, 2021.03.09 해지를 원인으로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현재 등기상 존속하는 근저당으로 전제해 배당순위를 판단해서는 안 되며, 매각기일 전 최신 등기부와 배당요구 종기 서류를 다시 대조해야 합니다.

임차인 현황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용도계약 / 전입·점유 / 확정보증금배당권리판단
김민지 전유부분 전부 · 주거 · 임차권등기 계약 2023.01.06
전입·점유 2023.03.06
확정 2023.01.09
78,000,000원 배당요구 있음
2025.02.28
대항력 有 우선변제·배당요구 승계 없음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을구 순위 4번 임차권등기가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으며, 보증금 78,000,000원이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남은 금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명확한 대항력 인수형으로 봐야 합니다.

⛔ 동일인이 세 역할을 겸함 김민지는 전세권자·임차권자이면서 강제경매 신청채권자입니다. 권리 자체가 곧바로 무효라는 뜻은 아니지만, 임대차계약과 보증금 지급의 실체, 소유자와의 관계, 전세권과 임차권의 관계를 원본 계약서와 금융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② 실질취득 — 유찰돼도 총부담은 보증금 부근에서 고정

등기부상 말소된 신한은행 근저당을 배당대상에서 제외하고, 각 회차 매각대금에서 집행비용을 먼저 뺀 금액이 김민지에게 배당된다고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임차보증금 미배당 잔액이 늘기 때문에, 매수인의 총부담은 크게 내려가지 않습니다.

회차낙찰가 가정집행비용임차인 배당 가능잔액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1회 유찰
39,200,000원 1,105,600원 38,094,400원 39,905,600원 79,105,600원
2회 유찰 시 27,440,000원 893,920원 26,546,080원 51,453,920원 78,893,920원
3회 유찰 시 19,208,000원 745,744원 18,462,256원 59,537,744원 78,745,744원

* 위 실질취득 계산은 2021.03.09 말소된 신한은행 근저당을 실제 배당대상에서 제외하고, 임차보증금 78,000,000원의 미배당 잔액이 매수인에게 인수된다는 매각물건명세서 내용을 반영한 분석입니다. 세금·최우선변제·추가 집행비용에 따라 실제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감정가보다 높은 실질취득 현 회차 실질취득 추산액 79,105,600원은 감정가 56,000,000원의 141.3%입니다. 동일 물건군 실거래와 별도로 비교해야 하지만, 적어도 감정가 대비로는 가격 메리트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추가 유찰이 발생해도 총부담은 약 78,000,000원대에 머뭅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39,2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105,600원
2. 근저당 · 주식회사신한은행67,200,000원38,094,400원
3. 전세권 · 김민지78,000,000원0원
4. 가압류 · 정민우100,000,000원0원
5. 경매개시결정 · 김민지78,000,000원0원
6. 가압류 · 제주신용보증재단16,441,131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 배당표와 등기 현재 상태를 반드시 대조 위 배당 시뮬레이션은 신한은행 근저당에 38,094,400원을 배당하는 구조이지만, 해당 근저당은 등기부상 2021.03.09 말소됐습니다. 말소가 유효하다면 그 금액은 김민지의 보증금 배당에 사용될 수 있고, 남은 39,905,600원이 매수인 인수액으로 이어집니다. 법원의 실제 채권계산서와 배당요구 내역을 확인하지 않고 표의 인수액 0원만 믿어서는 안 됩니다.
매각대금 배분 시뮬레이션
신한은행 배당 38,094,400원으로 계산된 원 시뮬레이션입니다. 2021.03.09 근저당 말소 반영 여부를 재검증해야 합니다.
회차별 전체채권 미배당
유찰이 늘수록 전체 채권 미배당액은 증가합니다. 임차보증금 잔액 인수 때문에 매수인의 실질취득은 크게 낮아지지 않습니다.
✅ 소멸이 예상되는 후순위 권리 2024.11.22 정민우 가압류 100,000,000원, 2025.06.09 강제경매개시결정, 2025.11.07 제주신용보증재단 가압류 16,441,131원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 소멸등기와 임차보증금 인수는 별개 전세권·임차권등기 자체가 매각으로 말소되더라도, 대항 가능한 임차인의 보증금이 모두 변제되지 않으면 미배당 잔액은 매수인이 부담할 수 있습니다. 등기가 지워진다는 사실을 보증금 채무까지 사라진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유찰가가 내려가도 총부담은 내려가지 않는다”

이 사건에서 39,200,000원이라는 최저가는 착시를 만들기 쉽습니다. 김민지의 보증금 78,000,000원은 매각물건명세서상 대항 가능한 임차권으로 명시돼 있고, 배당되지 않는 잔액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등기부상 말소된 신한은행 근저당을 반영하면 현 회차에서 임차인에게 38,094,400원이 배당되고 남은 39,905,600원을 인수하는 구조가 되어, 실질취득은 79,105,600원에 이릅니다.

2회·3회 유찰 시에도 실질취득은 각각 78,893,920원, 78,745,744원으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낙찰가가 낮아진 만큼 보증금 인수액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근린시설과 오피스텔 이용의 차이, 내부 미확인, 민간임대주택등기, 신청채권자와 임차인의 동일성까지 겹칩니다. 최저가는 낮지만 권리와 총비용은 무겁습니다. 가격 판단보다 먼저 배당순위와 보증금 인수액을 확정해야 하는 고난도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