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오피스텔·다세대주택 이용

최저가 4,900만원보다 중요한 건 ‘남는 점유 리스크’ — 부평 대상그린빌 B01호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26411 ·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인로818번길 84-13, 4동 지층비01호
감정가 100,000,000원 · 최저매각가 49,000,000원(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6 · 임의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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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4,900만원이나 확약 밖 보증금 미상 점유자 2명이 남아 실질취득가를 닫기 어려운 확인형 물건
주택임차권등기 72,000,000원은 말소동의 확약서로 실질 인수 0원* 처리 가능하나, 진소미·안현호의 보증금 미상 대항력 가능성이 남고 4회 유찰·지층·소규모 단지라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49%까지 내려왔지만, 이 사건은 가격보다 점유·임차권이 핵심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명의 주택임차권등기 보증금 72,000,000원은 말소동의 확약서가 제출되어 실질 인수는 0원*로 보되, 그 밖에 보증금 미상 점유자 2명이 남습니다. 그래서 이 물건은 “싸다”가 아니라 확약 밖 임차인 리스크를 확인해야 하는 물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100,000,000원 / 49,000,000원
4회 유찰 · 감정가의 49%
실질취득 기준
49,000,000원 + 미상
확약 밖 점유자 보증금 미상
인수 판단
미상
진소미·안현호 보증금 확인 필요
핵심지표
D
실제 임차인 2명 · 4회 유찰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26411. 부평동 대상그린빌 제4동 지층 B01호입니다. 표면 숫자만 보면 감정가 1억원짜리가 4회 유찰되어 최저가 49,000,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많이 유찰됐으니 싸다”로 접근하면 안 됩니다. 등기와 임차인 내역을 함께 보면, 말소기준은 2019.05.21 신한은행 근저당권이고, 그보다 앞선 전입 점유자가 확인됩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 명의의 주택임차권등기는 보증기관 대위·승계 성격으로, 실제 임차인 보증금과 중복 합산하면 안 되는 항목입니다.

다만 주택임차권등기에 대해서는 말소동의 확약서가 제출되어 있어, 해당 임차권등기 부분의 매수인 인수는 실질적으로 0원*으로 봅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확약은 그 임차권등기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보아야 하고, 진소미·안현호라는 보증금 미상 점유자는 별도 확인 대상입니다. 최저가가 낮아진 이유도 결국 이 권리 불확실성과 낮은 환금성에 가깝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26411 (임의경매)
소재지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인로818번길 84-13, 4동 지층비01호 (부평동, 대상그린빌)
물건종류 / 이용상태오피스텔 · 감정평가상 다세대주택으로 이용중
소유자강희준 (2019.03.15 소유권이전, 거래가액 80,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100,000,000원 / 49,000,000원 (4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유에스에이치유동화전문 유한회사 / 71,864,609원
매각기일2026.07.06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빠른 점유가 있다

말소기준은 2019.05.21 을구 11번 신한은행 근저당권입니다. 이후의 임의경매개시결정 등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하지만 임차인 쪽을 보면 전입일이 말소기준보다 앞선 사람이 있습니다. 진소미는 2019.04.18, 안현호는 2015.11.30 전입으로 표시되어 있어 대항력 가능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두 사람 모두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으므로, “인수 0원”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② 임차인·점유 분석 — 실제 임차인 2명, 보증기관 승계 1건

구분성명부분전입/주민등록확정일자보증금판정
실제 점유자진소미402호2019.04.18해당 없음미상대항력 가능 인수 미상
실제 점유자안현호B01호2015.11.30해당 없음미상대항력 가능 인수 미상
보증기관 승계한국토지주택공사주택 전부2019.02.282019.03.0472,000,000원우선변제 확약 적용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보증기관 대위·승계로 표시되어 있어 실제 임차인 수에 따로 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제 임차인은 진소미·안현호 2명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보증금 72,000,000원은 진소미 보증금의 중복 신고 성격이므로 별도 보증금처럼 합산하지 않습니다. 다만 배당표 기준으로는 최저가 49,000,000원에서 집행비용 1,282,000원을 공제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에 47,718,000원만 배당되고, 룰상 부족분은 24,282,000원입니다.

⚠️ 확약의 범위 주택임차권등기에 대한 말소동의 확약서가 제출되어 있어 그 임차권등기 부분은 실질 인수 0원*로 봅니다. 단, 확약은 그 임차권등기에만 적용됩니다. 진소미·안현호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이상, 확약 밖 인수위험은 별도로 남습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49,0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282,000원
1. 임차인 한국토지주택공사 보증금72,000,000원47,718,000원
2. 을구 1번 근저당권 · 주식회사국민은행83,200,000원0원
3. 갑구 4번 가압류 · 농업협동조합중앙회3,092,995원0원
4. 갑구 6번 가압류 · 주식회사국민은행13,509,015원0원
5. 을구 3번 근저당권 · 도화동신용협동조합16,900,000원0원
6. 을구 4번 근저당권 · 주식회사마이에프엔7,500,000원0원
7. 갑구 11번 가압류 · 고경숙15,000,000원0원
8. 갑구 12번 가압류 · 배정운11,500,000원0원
9. 을구 6번 근저당권 · 농업협동조합중앙회50,400,000원0원
10. 갑구 15번 가압류54,000,000원0원
11. 을구 8번 근저당권 · 인천신용보증재단48,000,000원0원
12. 갑구 17번 가압류 · 곽종훈40,000,000원0원
13. 을구 11번 근저당권 · 주식회사신한은행120,000,000원0원
14. 갑구 20번 가압류 · 서민금융진흥원7,698,703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 주택임차권등기 보증금 72,000,000원 중 배당표상 부족분은 24,282,000원이나, 말소동의 확약서 제출로 해당 임차권등기 부분의 실질 인수는 0원으로 반영했습니다. 단, 확약 밖 보증금 미상 점유자는 별도 확인 대상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최저가 4,900만원)
회차별 미배당·인수 변화
주택임차권등기 부족분은 회차가 내려갈수록 커지지만, 확약 적용분은 실질 0원*입니다. 문제는 보증금 미상 점유자입니다.
⛔ 최저가 착시 최저가 49,000,000원만 보면 감정가의 49%라 싸 보입니다. 그러나 실질취득은 49,000,000원 + 확약 밖 미상 인수로 봐야 합니다. 진소미·안현호의 임대차 보증금, 점유 부분, 배당요구 여부를 확인하기 전에는 가격 메리트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 다회 유찰의 의미 이 물건은 4회 유찰 상태이고, 단지 경매물건 평균 유찰도 4.0회로 표시됩니다. 권리·점유 불확실성과 지층 물건의 환금성 부담이 가격에 반영된 구조로 보아야 합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확약이 있어도 끝난 물건은 아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단순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명의 주택임차권등기 보증금 72,000,000원은 말소동의 확약서가 있어 실질 인수 0원*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확약은 그 임차권등기 부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진소미·안현호처럼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점유자가 남아 있는 이상, 매수인이 떠안을 수 있는 범위를 닫아야 비로소 가격 판단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결론은 보류·확인형입니다. 최저가 4,900만원은 낮지만, 권리분석상 핵심 변수가 아직 숫자로 닫히지 않았습니다. 이 물건은 유찰가에 끌려 들어가는 물건이 아니라, 확약서 원문·임대차 원본·점유 현황을 확인한 뒤에야 입찰가를 정할 수 있는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