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오피스텔)

최저가는 2,106만원인데, 실질취득은 ‘미상 보증금’에 갇힌다 — 부평 신승캐슬 1204호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50483 · 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제로 166, 1동 12층1204호 (부평동,신승캐슬)
감정가 1.79억 · 최저매각가 2,106만원(6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6.29 · 강제경매(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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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2,106만원까지 하락했지만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 미상으로 실질취득가가 확정되지 않는 고위험 물건
전입 2021.08.10 임차인 이지민이 말소기준 2023.03.10보다 앞서 대항력 있는 임차인으로 보이고 보증금이 미상이다. 6회 유찰·26세대 소규모·경매 평균 유찰 4.8회가 겹쳐 최저가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할 수 없어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최저가 12.2% 🏚 6회 유찰 👤 실제 임차인 1명 ⚠️ 보증금 미상

한 줄 평 최저가만 보면 2,106만원으로 감정가의 12.2%까지 내려온 초저가 물건입니다. 그러나 이 물건의 핵심은 가격표가 아니라 대항력 있는 임차인 이지민의 보증금 미상입니다. 전입일이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서 매수인 인수 가능성이 있고,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실질취득가를 확정할 수 없습니다. ‘싸다’고 판단할 단계가 아니라, 보증금 원본 확인 전에는 위험 보류 물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179,000,000원
최저가 21,060,000원 · 6회 유찰
실거래 평균
173,200,000원
신승캐슬 최근 5건
매수인 인수
미상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 미상
핵심지표
D
실질취득 불확정 · 저환금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50483. 부평동 ‘신승캐슬’ 1동 12층 1204호, 감정 이용상태가 오피스텔인 집합건물입니다. 등기상 현재 소유자는 임형순 씨이고, 2021.08.10. 거래가 168,000,000원에 취득했습니다. 이 사건의 표면상 최저매각가는 21,060,000원까지 낮아졌지만, 권리분석의 결론은 정반대입니다. 전입일 2021.08.10.인 임차인 이지민이 있고, 말소기준권리로 잡힌 2023.03.10. 국 압류보다 빠릅니다. 즉 대항력 있는 임차인으로 보아야 하며, 보증금이 얼마인지가 이 물건의 실질 취득가를 결정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대항력 인수형에서는 최저가가 내려가도 실질취득가가 자동으로 싸지는 것이 아닙니다.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면, 매수인이 실제로 부담하는 총액은 낙찰가 + 인수 미배당액이 되어 사실상 보증금 수준으로 고정됩니다. 이 사건은 그 보증금이 미상입니다. 따라서 시세 비교는 최저가 21,060,000원이 아니라, 확인될 임차보증금을 포함한 실질취득가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50483 (강제경매)
소재지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제로 166, 1동 12층1204호 (부평동,신승캐슬)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오피스텔) · 감정평가서상 오피스텔로 이용중
소유자임형순 (2021.08.10. 거래가 168,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179,000,000원 / 21,060,000원 (6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김경미 / 185,840,219원
매각기일2026.06.29

① 권리 흐름 — 말소보다 먼저 들어온 임차인이 핵심

말소기준권리는 2023.03.10. 국 압류입니다. 이후 김경미 가압류, 부평구 압류,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다만 을구 1번 농협은행 근저당은 2017.09.22. 말소된 권리이고, 등기상 현재 존속 권리로 볼 것은 아닙니다. 이 사건의 실질 리스크는 등기부상 후순위 권리가 아니라, 말소기준보다 빠른 전입 임차인입니다.

② 임차인 분석 — 보증금 미상이 가장 큰 위험

임차인전입일확정일자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중복
이지민 2021.08.10 미상 미상 대항력 有 미상 실제 임차인

임차인은 보증기관 승계나 대위변제 신고가 아니라 실제 임차인 1명으로 보입니다. 보증금 대위·승계 중복신고가 아니므로 합산 배제 이슈는 없습니다. 문제는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전입신고가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서므로 대항력 있는 임차인으로 보아야 하고, 배당으로 회수되지 못한 보증금은 매수인에게 인수될 수 있습니다.

⛔ 대항력 인수형의 핵심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면, 매수인 실질취득가는 낙찰가 + 인수액이 되어 보증금 수준으로 수렴합니다. 이 사건은 보증금이 미상이라, 최저가 2,106만원만 보고 저가 매수라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③ 시세 비교 — 비교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가

신승캐슬은 총 26세대, 사용승인일 2015.04.21.인 소규모 오피스텔입니다. 최근 거래 표본은 5건이고 평균은 173,200,000원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이 미상이라, 실질취득가를 확정한 뒤에야 시세 대비 싸고 비싼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4.1254.14㎡5158,500,000원
2024.1254.14㎡5158,500,000원
2022.0558.24㎡8200,000,000원
2021.0858.24㎡14181,000,000원
2021.0754.14㎡12168,000,000원
평균5건173,200,000원

최저가는 실거래 평균의 12.2%로 보이지만, 이 숫자는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이 빠진 가격입니다. 보증금이 낙찰가를 넘는다면 매수인 실질취득가는 보증금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따라서 이 물건의 입찰가 판단은 “2,106만원이 싸다”가 아니라 “확인된 보증금까지 더한 총액이 1.732억원 실거래 평균보다 낮은가”로 바뀌어야 합니다.

⚠️ 소규모 단지와 저환금성 신승캐슬은 총 26세대이고, 같은 단지 경매물건 평균 유찰 횟수는 4.8회, 매각률은 0.0%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6회 유찰 자체가 권리 리스크와 환금성 리스크를 동시에 반영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1,06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약 매각가의 3.7% 추정)-779,080원
2. 을구 1번 근저당권 · 농협은행주식회사120,000,000원20,280,920원
3. 갑구 5번 가압류 · 김경미168,000,000원0원
4. 갑구 7번 경매개시결정 · 김경미185,840,219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회차 매각가 21,060,000원 가정 시 채권자 총 청구 473,840,219원 중 20,280,920원만 배당되고, 미배당은 453,559,299원입니다. 단,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은 미상이라 표의 배당·인수 판단과 별도로 실질취득가를 크게 바꿀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21,060,000원)
감정가·실질취득 기준 vs 실거래
최저가 2,106만원은 보증금 미상 인수위험을 제외한 숫자입니다 — 실질취득가 확인 전에는 가격 메리트를 말할 수 없습니다.

⑤ 회차별 미배당 — 유찰이 깊어질수록 배당 부족은 커진다

시나리오매각가총 배당미배당신청채권자 충족
현재 회차 (6회 유찰, 감정가 12%)21,060,000원20,280,920원453,559,299원불충족
7회 유찰 시 (감정가 8%)14,741,999원14,076,643원459,763,576원불충족
8회 유찰 시 (감정가 6%)10,319,399원9,733,650원464,106,569원불충족
✅ 말소 권리 관점 말소기준 이후의 압류·가압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등기부상 후순위 권리 구조만 보면 정리 방향은 단순합니다.
⛔ 임차인·가격 관점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이 미상입니다. 최저가가 감정가의 12.2%까지 내려왔다는 사실보다, 보증금 확인 후 실질취득가가 실거래 평균 173,200,000원 대비 어떤 수준인지가 훨씬 중요합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2,106만원”이 아니라 “보증금 포함 총액”을 보라

이 물건은 6회 유찰로 최저가가 21,060,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숫자만 보면 파격적입니다. 그러나 권리분석에서 결정적인 숫자는 아직 비어 있습니다. 바로 대항력 있는 임차인 이지민의 보증금입니다.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면 실질취득가는 보증금 수준으로 고정될 수 있고, 그때는 최저가가 낮아져도 매수인의 총 부담은 기대만큼 낮아지지 않습니다. 이 사건의 결론은 명확합니다. 보증금 확인 전 입찰 보류. 싸게 보이는 가격표보다, 확인되지 않은 인수 위험이 훨씬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