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 1,671만원이 아니라, ‘보증금 미상’이 가격표다 — 주안애아파트 303호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51837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로 119, 3층303호 (주안동,주안애아파트)
감정가 203,000,000원 · 최저매각가 16,718,000원(7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1 · 강제경매(경기신용보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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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는 실거래 평균의 8.9%지만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이 미상이라 실질취득액을 확정할 수 없는 고위험 물건
유영옥 전입 2021.06.11·확정 2021.05.25가 말소기준 2023.07.13보다 앞서고 배당요구 2024.10.25가 있으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7회 유찰·압류 다수에도 최저가만으로 싸다고 볼 수 없음.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최저가 16,718,000원 📉 감정가 8.24% 🏠 실제 임차인 1명 ❓ 보증금 미상 ⚠️ 7회 유찰
감정가 / 최저가
203,000,000원
최저 16,718,000원 · 7회 유찰
실거래 평균
187,500,000원
동일면적 최근 12건
매수인 인수
미상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 확인 필요
핵심지표
8.9%
최저가 ÷ 실거래 평균, 인수 제외
한 줄 평 최저가만 보면 실거래 평균의 8.9%로 압도적으로 싸 보입니다. 하지만 이 물건의 본질은 가격 할인이 아니라 대항력 있는 임차인 유영옥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전입신고와 확정일자가 말소기준보다 앞서고 배당요구도 되어 있어, 보증금이 배당으로 전액 해결되지 않으면 매수인 인수 가능성을 따져야 합니다. 최저가 1,671만원만 보고 싸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51837.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애아파트’ 3층 303호, 전용 59.95㎡ 아파트입니다. 감정가는 203,000,000원인데 7회 유찰되어 현재 최저가는 16,718,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겉으로는 거의 토막 난 가격처럼 보이지만, 권리분석의 결론은 정반대입니다. 이 사건은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 미상이 핵심이고, 실질취득액은 낙찰가만으로 확정되지 않습니다.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고 배당으로 전액 변제되지 않는 구조라면, 매수인의 실질취득은 낙찰가 + 인수 보증금으로 봐야 합니다. 특히 이런 경우 낙찰가가 내려가도 인수액이 늘어 총액이 보증금 수준으로 수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물건의 시세 비교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확인된 보증금까지 반영한 실질취득액이어야 하는데, 현재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51837 (강제경매)
소재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로 119, 3층303호 (주안동,주안애아파트)
물건종류 / 전용아파트 · 전용 59.95㎡ · 14층 건물 중 3층
소유자정찬우 (2021.07.02. 소유권이전, 거래가 235,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203,000,000원 / 16,718,000원 (7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경기신용보증재단 / 30,231,170원
매각기일2026.07.01

① 권리 흐름 — 가격보다 임차인이 먼저다

말소기준은 2023.07.13. 웰컴저축은행 가압류입니다. 그 뒤에 붙은 현대캐피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가압류와 강제경매개시결정, 부천시·국민건강보험공단·국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흐름입니다. 문제는 그보다 앞선 유영옥의 전입신고 2021.06.11. 및 확정일자 2021.05.25.입니다. 배당요구도 2024.10.25.에 되어 있어 우선변제권 행사가 가능하지만,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배당 후 미변제액의 인수 여부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보증금 미상

성명용도전입신고확정일자배당요구보증금판정
유영옥 주거 2021.06.11 2021.05.25 2024.10.25 미상 대항력 有 우선변제 가능 승계 아님
⛔ 이 물건의 핵심 리스크 유영옥은 보증기관 대위·승계 신고가 아니라 실제 임차인 1명으로 보아야 합니다. 전입신고가 말소기준보다 앞서 대항력이 있고, 확정일자와 배당요구도 확인됩니다. 다만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매수인이 떠안을 수 있는 금액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최저가가 아무리 낮아도, 보증금 확인 전에는 실질취득액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액으로 봐야 한다

주안애아파트 동일면적 최근 실거래 12건의 평균은 187,500,000원입니다. 감정가 203,000,000원은 실거래 평균보다 높고, 현재 최저가 16,718,000원은 실거래 평균의 8.9%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 8.9%는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 인수 가능성을 제외한 숫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359.95㎡2240,000,000원
2025.1259.95㎡14196,000,000원
2025.1259.95㎡14196,000,000원
2025.0959.95㎡10190,000,000원
2025.0659.23㎡8174,000,000원
2025.0559.23㎡6191,000,000원
2025.0359.95㎡5189,000,000원
2024.1059.95㎡5178,000,000원
2024.1059.95㎡5178,000,000원
2024.0859.23㎡12180,000,000원
2024.0759.23㎡7170,000,000원
2024.0559.95㎡6168,000,000원
평균12건187,500,000원

실거래 범위는 168,000,000원~240,000,000원입니다. 현재 최저가는 이 범위보다 현저히 낮지만,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면 낙찰가가 더 내려가도 미배당 보증금 인수 가능성이 늘어 실질취득액이 보증금 수준으로 고정될 수 있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6,718,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700,924원
1. 을구 1번 근저당권 · 주식회사신한은행161,280,000원16,017,076원
2. 갑구 6번 가압류 · 웰컴저축은행주식회사20,555,651원0원
3. 갑구 7번 가압류 · 현대캐피탈 주식회사18,609,227원0원
4. 갑구 8번 가압류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10,000,000원0원
5. 갑구 9번 가압류 · 경기신용보증재단27,662,184원0원
6. 갑구 12번 가압류 · 경기신용보증재단미상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회차 매각가 16,718,000원 가정 시 채권 총액 238,107,062원 중 16,017,076원만 배당되고, 미배당은 222,089,986원입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별도 확인이 필요하며,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은 확인 전까지 매수인 인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16,718,000원)
감정가·최저가 vs 실거래
최저가는 실거래 평균의 8.9%이나,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 인수 가능성이 빠진 숫자입니다.
⚠️ 회차별로 봐도 본질은 같다 8회 유찰 시 최저가는 11,702,600원, 9회 유찰 시 8,191,819원까지 낮아집니다. 그러나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는 한, 더 낮은 낙찰가는 곧바로 더 싼 실질취득을 뜻하지 않습니다. 미배당 보증금이 남는 구조라면 총 부담액은 낙찰가가 아니라 보증금 확인으로 결정됩니다.
⛔ 배당 관점 현재 회차에서 신청채권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청구액 30,231,170원은 배당으로 만족되지 않습니다. 국세·지방세 압류 5건도 확인되어 당해세가 있으면 0순위 차감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많이 유찰된 싼 물건”이 아니라, 배당 부족과 임차인 보증금 미상 리스크가 겹친 물건입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1,671만원”은 결론이 아니라 질문이다

이 물건은 최저가 숫자만 보면 강력한 할인처럼 보입니다. 감정가 203,000,000원짜리가 16,718,000원까지 내려왔고, 실거래 평균 187,500,000원과 비교하면 8.9% 수준입니다. 하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유영옥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이 한 가지 때문에 최저가 할인율은 투자 판단의 중심이 될 수 없습니다.

보증금 확인 전에는 싸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 사건의 결론은 단순합니다. 권리상 승부처는 말소되는 압류·가압류가 아니라, 말소기준보다 앞선 임차인입니다. 보증금이 얼마인지, 배당으로 얼마가 해결되는지, 미배당이 매수인에게 넘어오는지 확인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