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오피스텔)

최저가 1,512만원? 숫자만 보면 싸지만, 보증금 미상 임차인이 가격판을 덮는다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61902 · 인천광역시 남동구 포구로 35, 104동 14층오피스텔1404호 (논현동, 논현유호엔시티1단지)
감정가 90,000,000원 · 최저매각가 15,126,000원(5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6.29 · 강제경매(근로복지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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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1,512.6만원은 실거래 평균의 17.6%이나, 보증금 미상 대항력 가능 임차인 1명 때문에 실질취득가 산정 불가
2021.01.18 전입 임차인 이정은이 말소기준 2023.07.05보다 빠르고 보증금·확정일자가 미상이다. 5회 유찰·다수 압류·후순위 미배당까지 겹쳐 최저가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할 수 없어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 최저가 15,126,000원 · 📉 실거래 평균의 17.6% · 👤 실제 임차인 1명 · ⚠️ 보증금 미상
겉으로는 감정가 9,000만원짜리 오피스텔이 5회 유찰되어 최저가가 1,512.6만원까지 내려온 초저가 물건입니다. 하지만 핵심은 가격이 아니라 2021.01.18 전입한 임차인 이정은입니다.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데이터에 없으므로, 이 물건은 대항력 가능·보증금 미상 인수형으로 봐야 합니다.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면 매수인 실질취득가는 낙찰가가 아니라 보증금 수준으로 고정될 수 있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90,000,000원 / 15,126,000원
5회 유찰 · 감정가의 16.8%
실거래 평균
85,750,000원
최근 12건 · 75,000,000~90,000,000원
매수인 인수
미상
대항력 가능 임차인 보증금 미상
핵심지표
17.6%
최저가 ÷ 실거래 평균, 인수 제외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61902. 남동구 논현동 논현유호엔시티1단지 104동 14층 오피스텔 1404호입니다. 감정가 9,000만원 물건이 5회 유찰되어 최저매각가가 15,126,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표면 할인율만 보면 강하게 끌리지만, 이 사건은 최저가를 기준으로 싸다/비싸다를 말하면 안 됩니다. 임차인 이정은의 전입일이 2021.01.18이고, 말소기준으로 잡힌 갑구 7번 가압류의 접수일은 2023.07.05입니다. 즉 전입이 말소기준보다 빠릅니다.

다만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데이터에 없습니다. 따라서 “대항력 있음”이라고 단정하기보다, 대항력 가능·보증금 미상으로 보수적으로 봐야 합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면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인수할 미배당 보증금이 늘어, 매수인 실질취득가는 결국 보증금 수준으로 고정됩니다. 이 사건은 보증금이 얼마인지 알 수 없으므로, 1,512.6만원이라는 최저가 자체는 투자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61902 (강제경매)
소재지인천광역시 남동구 포구로 35, 104동 14층오피스텔1404호 (논현동, 논현유호엔시티1단지)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오피스텔) · 오피스텔로 이용중
소유자팔방건설주식회사 (2016.11.11. 거래가액 111,278,425원)
감정가 / 최저가90,000,000원 / 15,126,000원 (5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근로복지공단 / 88,897,640원
매각기일2026.06.29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빠른 전입이 핵심

등기 흐름만 보면 말소기준은 2023.07.05 갑구 7번 가압류 · 홍종봉 32,121,600원으로 정리됩니다. 그 이후의 근로복지공단, 김영미, 전문건설공제조합, 전북은행, 서울보증보험, 국민건강보험공단, 국, 남동구 등의 가압류·압류와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문제는 등기부의 후순위 권리가 아니라 등기부 밖 임차인입니다.

⛔ 대항력 가능 임차인 리스크 임차인 이정은은 2021.01.18 전입했고, 배당요구일은 2024.10.10입니다.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데이터에 없어 우선변제 범위와 미배당 인수액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이 보증금이 최저가보다 크다면, 낙찰가가 낮아도 매수인 총부담은 낙찰가 + 인수 보증금으로 올라갑니다.

② 임차인 현황 — 실제 임차인 1명, 승계·보증기관 중복신고 아님

성명전입일확정일자보증금배당요구대항력우선변제승계
이정은 2021.01.18 미상 미상 요구 2024.10.10 가능·미상 미상 해당 없음

이 사건의 실제 임차인은 1명입니다. tenants 데이터상 보증기관 승계나 대위신고(is_subrogation/is_guarantor)는 없으므로 보증금 중복신고를 합산할 사안은 아닙니다. 그러나 보증금 자체가 미상이라, 인수액 산정이 불가능합니다. 이 점이 이 물건의 가장 큰 감점 요인입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 17.6%는 ‘인수 제외 숫자’일 뿐

비교 표본은 유호엔시티101-103동, 전용 31.7~33.3㎡대 최근 실거래 12건입니다. 평균은 85,750,000원, 최저는 75,000,000원, 최고는 90,000,000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333.3㎡984,000,000원
2025.1233.3㎡780,000,000원
2025.1033.3㎡688,000,000원
2025.0433.3㎡1084,000,000원
2025.0133.3㎡984,000,000원
2025.0131.7㎡1290,000,000원
2024.1231.7㎡1290,000,000원
2024.1231.7㎡775,000,000원
2024.0733.3㎡1190,000,000원
2024.0331.7㎡690,000,000원
2024.0233.3㎡890,000,000원
2023.1133.3㎡1384,000,000원
평균12건85,750,000원

최저가 15,126,000원은 실거래 평균 85,750,000원의 17.6%입니다. 그러나 이 비율은 인수할 임차보증금을 0원으로 놓았을 때의 숫자입니다. 현재 데이터로는 보증금이 미상이라 실질취득가를 계산할 수 없고, 보증금이 낙찰가를 초과하면 시세 비교 대상은 최저가가 아니라 낙찰가 + 미배당 인수액입니다.

⚠️ 오피스텔 경매 체질 비교 단지 경매물건의 평균 유찰 횟수는 3.7회이고, 이 사건은 이미 5회 유찰 상태입니다. 최저가가 낮아진 이유를 단순 할인으로 보지 말고, 보증금 미상 임차인·다수 압류·후순위 미배당 구조가 가격을 누르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5,126,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 (약 매각가의 4.4% 추정)-672,268원
갑구 5번 가압류 · 주식회사여다지154,199,414원14,453,732원
갑구 7번 가압류 · 홍종봉32,121,600원0원
갑구 8번 가압류 · 근로복지공단88,997,640원0원
갑구 9번 가압류 · 김영미47,363,599원0원
갑구 10번 가압류 · 전문건설공제조합1,000,000,000원0원
갑구 11번 가압류 · 주식회사 전북은행17,820,948원0원
갑구 12번 가압류 ·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995,520,000원0원
갑구 14번 가압류 · -19,371,934원0원
갑구 16번 가압류 · 근로복지공단-0원
갑구 12-1번 가압류 · -920,459,452원0원
갑구 18번 가압류 · 주식회사 케이디이엔지41,221,2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최저가 15,126,000원 가정 시 채권자 총 청구 3,317,075,787원 중 배당은 14,453,732원, 미배당은 3,302,622,055원입니다. 국세·지방세 압류 4건은 당해세 해당 시 0순위로 차감될 수 있으며, 본 표는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 변수를 반영하지 못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15,126,000원)
감정가·최저가 vs 실거래 시세
최저가만 보면 실거래 평균의 17.6%이나, 보증금 미상 임차인 인수 가능성 때문에 실질취득가는 산정 불가입니다.

⑤ 유찰 시나리오 — 낙찰가가 내려가도 리스크는 사라지지 않는다

시나리오매각가채권자 배당미배당신청채권자 충족
현재 회차 (5회 유찰, 감정가 17%)15,126,000원14,453,732원3,302,622,055원불충족
6회 유찰 시 (감정가 12%)10,588,200원9,997,612원3,307,078,175원불충족
7회 유찰 시 (감정가 8%)7,411,739원6,878,328원3,310,197,459원불충족

유찰이 더 진행되면 매각가는 10,588,200원, 7,411,739원까지 낮아지는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하지만 낙찰가 하락은 임차인 보증금 미상 리스크를 제거하지 않습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다면, 낮아진 낙찰가는 미배당 인수액으로 되돌아와 실질취득가에 반영됩니다.

✅ 권리 소멸 관점 말소기준 이후의 다수 가압류·압류·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등기상 후순위 권리만 놓고 보면 낙찰자가 직접 떠안을 등기권리는 제한적입니다.
⛔ 실질취득 관점 이 사건의 가격 판단 기준은 최저가 15,126,000원이 아닙니다. 이정은의 보증금이 얼마인지, 그리고 그 보증금 중 얼마가 배당되고 얼마가 매수인에게 인수되는지가 기준입니다.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는 한 “싸다”는 결론은 낼 수 없습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최저가 1,512만원”은 결론이 아니라 질문이다

이 물건의 숫자는 매우 자극적입니다. 감정가 9,000만원, 최저가 1,512.6만원, 실거래 평균 대비 17.6%. 하지만 법원경매에서 싸다는 말은 낙찰가만 낮을 때가 아니라 인수까지 더한 실질취득가가 낮을 때 성립합니다. 이 사건은 말소기준보다 빠른 전입 임차인이 있고,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미상입니다. 따라서 최저가만 보고 들어가는 물건이 아니라, 보증금을 확인하지 못하면 입찰가를 정할 수 없는 물건입니다. 권리 소멸보다 임차인 인수 리스크가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