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최저가 12,929,000원의 착시 — 실질취득은 165,632,722원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81074 · 인천광역시 서구 탁옥로73번길 54, 2층 204호 (연희동, 대명그린빌)
감정가 157,000,000원 · 최저매각가 12,929,000원(7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23 · 강제경매(박남희)
💸 최저가 12,929,000원 🧾 인수 152,703,722원 🏠 실질취득 165,632,722원 📉 최근 시세 145,000,000원 · 추세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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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12,929,000원은 착시 — 임차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 165,632,722원, 최근 시세 145,000,000원보다 높음
대항력 임차보증금 미배당액 152,703,722원을 인수해 실질취득이 최근 시세와 전체 평균을 웃돌고, 7회 유찰·-9.0% 하락 추세·12세대 저환금성이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감정가 157,000,000원짜리 다세대가 7회 유찰돼 최저가가 12,929,000원까지 내려왔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보증금 165,000,000원이 남아 있습니다. 현재 최저가에서 임차인이 배당받지 못하는 152,703,722원은 매수인이 인수하므로, 낙찰대금까지 합친 실질취득은 165,632,722원입니다. 최근 12개월 평균과 최신 거래 145,000,000원보다 높고 가격 추세도 -9.0%입니다. 최저가가 낮아 보여도 시세보다 저렴한 물건이 아닙니다.
감정가 / 최저가
157,000,000원
12,929,000원
7회 유찰 · 감정가의 8.24%
매수인 실질취득
165,632,722원
낙찰가 + 임차보증금 미배당액
매수인 인수
152,703,722원
대항력 임차인 배당 부족분
최근 시세 / 추세
145,000,000원
최근 12개월 1건 · -9.0%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81074. 인천 서구 연희동 대명그린빌 2층 204호, 전용 52.935㎡ 다세대주택입니다. 표면상 최저가는 12,929,000원에 불과하지만 권리구조의 중심은 낙찰가가 아니라 임차보증금 165,000,000원입니다. 임차인 박남희는 2021.08.26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2021.09.03 확정일자를 받은 뒤 2021.09.30 전입·점유를 시작했습니다. 2023.11.13에는 같은 보증금으로 주택임차권등기까지 마쳤습니다. 이 날짜들은 말소기준인 2025.03.04 강제경매개시결정보다 앞서므로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임차권입니다.

현재 매각가를 전제로 집행비용 632,722원을 먼저 공제하면 임차인에게 돌아가는 금액은 12,296,278원뿐입니다. 보증금 중 남는 152,703,722원은 낙찰자가 승계합니다. 따라서 매수인이 실제로 부담하는 금액은 낙찰대금 12,929,000원과 인수액 152,703,722원을 합한 165,632,722원입니다. 낙찰가가 더 내려가더라도 임차인의 배당액이 줄고 인수액이 늘기 때문에 실질취득은 계속 보증금 165,000,000원 안팎에 묶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81074 (강제경매)
소재지인천광역시 서구 탁옥로73번길 54, 2층 204호 (연희동, 대명그린빌)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 · 전용 52.935㎡ · 4층 건물 중 2층 204호
건물 구조 / 사용승인철근콘크리트구조 · 2012.08.17 사용승인 · 다세대주택으로 이용 중
소유자천영희 (2021.12.08 매매, 거래가 168,000,000원 · 2021.12.15 소유권이전)
감정가 / 최저가157,000,000원 / 12,929,000원 (7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박남희 / 178,858,689원
매각기일2026.07.23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빠른 임차권

등기부상 2012.09.11 설정된 국민은행 근저당권 108,000,000원은 2021.07.27 해지를 원인으로 말소됐습니다. 현재 권리분석의 말소기준은 2025.03.04 강제경매개시결정입니다. 이에 앞선 박남희의 전입·점유와 임차권등기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후순위 권리가 아니라, 배당받지 못한 보증금 잔액을 매수인이 떠안는 선순위 대항력 임차권입니다.

⛔ 매각물건명세서의 핵심 문구 을구 순위 3번 임차권등기는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으며, 임대차보증금 165,000,000원이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회차 예상 인수액은 152,703,722원입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 / 점유부분보증금전입 / 확정일자배당요구권리 판정
박남희
2층 204호 52.935㎡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165,000,000원 전입·점유 2021.09.30
확정일자 2021.09.03
2023.11.13
배당요구 있음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승계신고 아님

박남희는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가 아닌 실제 임차인 1명입니다. 전입일과 점유개시일이 모두 2021.09.30이고 확정일자는 2021.09.03이며, 임차권등기와 배당요구도 확인됩니다. 따라서 우선변제권을 행사하더라도 매각대금이 보증금에 크게 못 미치는 현재 구조에서는 미배당액이 그대로 매수인 인수로 전환됩니다.

⚠️ 신청채권자와 임차권자가 동일 강제경매 신청채권자와 임차권자가 모두 박남희입니다. 이것만으로 임차권이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보증금 지급 사실과 임대차계약 원본, 자금이체 내역, 실제 점유관계, 신청채권 178,858,689원의 발생 근거를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관계인 가능성 또는 가장임차인 여부는 원본 증빙 없이 단정할 수 없습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닌 실질취득으로 봐야 한다

대명그린빌은 12세대 규모이며, 확인된 거래는 4건입니다. 전체 거래 평균은 155,750,000원이지만 과거 165,000,000원·168,000,000원 거래가 포함돼 있습니다. 가격 판단에는 최근 12개월 거래와 최신 거래를 우선해야 합니다. 최근 12개월 거래는 2025.09 한 건으로 145,000,000원이며, 최근 가격은 이전 거래보다 -9.0% 낮은 흐름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5.0948.69㎡3층145,000,000원
2022.0248.69㎡3층145,000,000원
2021.1252.94㎡2층168,000,000원
2021.0652.94㎡2층165,000,000원
전체 평균4건155,75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1건145,000,000원

최저가만 비교하면 최근 12개월 평균의 8.9%, 전체 평균의 8.3%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 비율은 대항력 임차보증금 인수를 제외한 숫자이므로 가격 메리트 판단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 165,632,722원은 최근 시세 145,000,000원과 전체 평균 155,750,000원을 모두 웃돕니다. 보증금 기준으로 단순화해도 약 165,000,000원으로, 최신 거래보다 높은 가격입니다.

⛔ “1,292만 원짜리 집”이 아니다 낙찰대금은 12,929,000원이지만 인수액이 152,703,722원입니다. 집행비용 632,722원이 배당보다 먼저 빠지기 때문에 현재 회차 실질취득은 보증금 165,000,000원보다도 높은 165,632,722원입니다. 최저가가 내려갈수록 인수액이 증가하므로 추가 유찰이 가격 메리트를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④ 회차별 인수 구조 — 낙찰가가 내려가도 총부담은 그대로

회차예상 매각가임차보증금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7회 유찰 · 감정가 8.24%
12,929,000원 152,703,722원 165,632,722원
8회 유찰 시
감정가 5.76%
9,050,300원 156,512,605원 165,562,905원
9회 유찰 시
감정가 4.04%
6,335,210원 159,178,824원 165,514,034원

7회에서 9회 유찰로 내려가면 낙찰대금은 12,929,000원에서 6,335,210원으로 줄지만, 인수액은 152,703,722원에서 159,178,824원으로 늘어납니다. 실질취득은 세 회차 모두 165,000,000원대입니다. 대항력 임차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사건에서는 유찰을 기다리는 전략이 총취득원가를 낮추지 못한다는 전형적인 구조입니다.

⑤ 예상배당표 (매각가 12,929,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632,722원
1. 임차인 박남희 보증금165,000,000원12,296,278원
2. 국민은행 근저당권 등기 이력108,000,000원0원
3. 강제경매 신청채권 · 박남희178,858,689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임차인 배당 부족분 152,703,722원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국민은행 근저당권은 2021.07.27 해지 말소된 등기 이력이며 예상배당은 0원입니다. 신청채권자와 임차인이 동일하므로 임차보증금 배당과 신청채권을 중복 합산해 매수인 인수액을 계산하지 않습니다. 당해세 등은 실제 배당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매각대금 대부분이 집행비용과 임차인 일부 배당에 사용되며, 보증금 잔액 152,703,722원은 매수인 인수입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실질취득은 보증금 약 165,000,000원으로 고정돼 최근 시세 145,000,000원을 웃돕니다.
✅ 등기 정리 관점 2012.09.11 국민은행 근저당권은 2021.07.27 말소됐고, 별도의 압류 등기는 없습니다. 복잡한 다수 담보권이 남아 있는 구조는 아닙니다.
⛔ 매수인 부담 관점 핵심 위험은 임차권 하나지만 금액이 큽니다. 보증금 165,000,000원이 감정가 157,000,000원보다 크고, 현재 매수인 인수액만 152,703,722원입니다. 권리 수가 적다고 안전한 사건이 아닙니다.
⚠️ 가격·환금성 관점 최근 거래는 145,000,000원이고 가격 추세는 -9.0%입니다. 12세대 소규모 다세대이며 최근 12개월 거래가 1건뿐입니다. 단지 경매 통계도 평균 4.9회 유찰, 낙찰률 0.0%로 나타나 환금성을 보수적으로 봐야 합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최저가가 내려가도 싸지지 않는다”

이 사건의 최저가는 감정가 157,000,000원의 8.24%인 12,929,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임차인 박남희의 보증금 165,000,000원이 매각대금보다 훨씬 크고, 현재 배당 부족분 152,703,722원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결과적으로 실질취득은 165,632,722원으로 최근 거래 145,000,000원과 전체 평균 155,750,000원을 모두 웃돕니다.

가격 추세는 -9.0%이고, 12세대 소규모 다세대에 최근 12개월 거래도 1건뿐입니다. 여기에 7회 유찰과 낮은 경매 환금성이 겹칩니다. 신청채권자와 임차권자가 동일한 점은 보증금 지급과 채권 발생 경위를 철저히 검증해야 할 추가 확인사항입니다. 낮은 최저가는 장점이 아니라 대항력 임차보증금에 가려진 착시입니다. 실질취득 기준으로는 최근 시세보다 높은 고위험 인수형 사건이므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