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 3,704만원에 속지 마라 — 임차권 인수로 실질취득은 1.77억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71169 ·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24번길 20-5, 3층 301호 (부평동, 민경아파트)
감정가 108,000,000원 · 최저매각가 37,044,000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8 · 강제경매(한국주택금융공사)
18
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는 37,044,000원이지만 임차권 인수 140,000,000원으로 실질취득 177,044,000원 — 최근 시세의 236.1%
임차권자 예상배당이 0원이고 미변제 보증금 잔액 인수가 명시돼 실질취득이 최근 12개월 평균 75,000,000원을 크게 초과하며, 가격 추세 -31.5%·3회 유찰·16세대의 낮은 환금성까지 겹침.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최저가 37,044,000원 🧾 임차권 인수 140,000,000원 🏠 실질취득 177,044,000원 📊 최근 시세의 236.1% 📉 최근 추세 -31.5%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34.3%인 37,044,000원까지 내려왔지만, 매각물건명세서에 노무혁의 주택임차권 보증금 미변제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예상배당이 0원이므로 인수액은 140,000,000원, 실질취득은 177,044,000원입니다. 이는 최근 12개월 실거래 75,000,000원의 236.1%로, 최저가만 보면 싸지만 실제로는 최근 시세를 크게 웃돕니다.
감정가 / 최저가
108,000,000원
최저 37,044,000원 · 3회 유찰
매수인 실질취득
177,044,000원
최저가 + 임차권 인수
매수인 인수
140,000,000원
임차보증금 예상 미배당 잔액
핵심지표
236.1%
실질취득 ÷ 최근 12개월 시세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71169. 부평동 민경아파트 3층 301호, 전용 34.64㎡의 소규모 아파트입니다. 숫자만 보면 감정가 108,000,000원에서 세 차례 유찰돼 37,044,000원까지 내려온 초저가 물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핵심은 낙찰대금이 아니라 매수인이 별도로 떠안는 임차보증금입니다.

노무혁은 주택 전부에 관해 보증금 140,000,000원의 임차권등기를 마쳤습니다. 전입일은 2022.06.07, 확정일자는 2022.05.19로 말소기준권리인 2001.08.04 근저당권보다 늦어 대항력은 없는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그럼에도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을구 15번 주택임차권등기가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최저가 37,044,000원에서는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 전부가 선순위 근저당권에 배당되고, 임차권자에게 돌아갈 예상배당은 0원입니다. 따라서 매수인의 총부담은 37,044,000원 + 140,000,000원 = 177,044,000원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이 물건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가로 시세를 비교해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71169 (강제경매)
소재지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24번길 20-5, 3층 301호 (부평동, 민경아파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34.64㎡ · 철근콘크리트구조 5층 건물 중 3층
단지 규모 / 준공16세대 · 2001.07.21 준공
소유자신재욱 (2021.02.16 소유권이전 · 거래가액 110,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108,000,000원 / 37,044,000원 (3회 유찰 · 감정가의 34.3%)
신청채권자 / 청구한국주택금융공사 / 163,519,999원
매각기일2026.07.08

① 권리 흐름 — 후순위 임차권의 ‘인수 명시’

말소기준권리는 2001.08.04 설정된 주식회사한국주택은행의 근저당권 54,600,000원입니다. 이후의 압류·가압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노무혁의 전입과 임차권등기도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지만, 이 사건은 명세서에 임차권의 미변제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별도로 명시돼 있다는 점이 결정적입니다.

⛔ 등기 순서만 보고 “후순위니까 소멸”로 끝내면 안 됩니다 임차인은 말소기준권리보다 늦게 전입해 대항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매각물건명세서의 인수 문구에 따라 보증금 140,000,000원 중 배당받지 못한 잔액은 매수인이 부담합니다. 예상배당은 0원이므로 분석상 인수액은 140,000,000원입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 / 사용보증금전입·확정일자대항력우선변제승계
노무혁
주택 전부 · 주거(임차권등기)
140,000,000원 전입 2022.06.07
확정 2022.05.19
임차권등기 2023.04.27
대항력 없음
말소기준권리 이후 전입
후순위
배당요구 있음 · 예상배당 0원
잔액 인수
예상 140,000,000원

임대차계약일은 2022.05.18, 점유개시일과 주민등록일은 2022.06.07이며 임차권등기 범위는 주택 전부입니다. 보증금은 감정가 108,000,000원보다도 32,000,000원 많습니다. 최저가에서 선순위 근저당권조차 전액 배당되지 않으므로 임차권자의 예상배당은 없습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 49.4%가 아니라 실질취득 236.1%

동일 면적대 최근 거래는 2025.02의 75,000,000원입니다. 최근 12개월 거래도 이 한 건으로, 최근 12개월 평균 역시 75,000,000원입니다. 전체 7건 평균은 104,571,428원이지만, 2022년의 125,000,000원·135,000,000원 등 과거 고가 거래가 포함돼 있어 현재 가격 판단에는 최근 거래를 우선해야 합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5.0234.64㎡275,000,000원
2023.1134.32㎡594,000,000원
2022.0634.32㎡4125,000,000원
2022.0636.92㎡4135,000,000원
2022.0336.92㎡488,000,000원
2021.0834.64㎡5115,000,000원
2021.0734.64㎡5100,000,000원
전체 평균7건104,571,428원
최근 12개월34.64㎡1건75,000,000원

명목 최저가 37,044,000원은 최근 12개월 시세의 49.4%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임차권 인수 140,000,000원을 더한 실질취득 177,044,000원은 최근 시세의 236.1%입니다. 최근 거래보다 102,044,000원 높고, 감정가보다도 69,044,000원 높습니다.

📉 하락 추세까지 겹칩니다 최근 가격은 과거 거래 대비 -31.5%의 하락 추세입니다. 전체 평균 104,571,428원만 보면 명목 최저가가 매우 싸게 보이지만, 실질취득가는 전체 평균의 169.3%이며 최근 시세의 236.1%입니다. 가격 가점을 줄 수 없는 구조입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37,044,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1,066,792원
1. 근저당 · 주식회사한국주택은행54,600,000원35,977,208원
2. 근저당 · 황인옥15,000,000원0원
3. 근저당 · 김승기22,500,000원0원
4. 근저당 · 김승기7,500,000원0원
5. 근저당 · 엄태승7,500,000원0원
6. 근저당 · 근해안강망수산업협동조합45,500,000원0원
7. 근저당 · 열린신용협동조합75,400,000원0원
8. 가압류 · 주택도시보증공사1,990,000,000원0원
9. 신청채권자 · 한국주택금융공사163,519,999원0원
주택임차권 · 노무혁140,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선순위 근저당권 일부 배당으로 전액 소진됩니다. 임차권자 예상배당은 0원이며, 명세서의 인수 조건에 따라 보증금 140,000,000원 전액이 매수인 부담으로 남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37,044,000원)
매각대금 안에서는 집행비용과 선순위 근저당만 배당됩니다. 임차권 보증금은 배당 밖의 인수 부담입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실질취득 177,044,000원은 최신 거래 및 최근 12개월 평균 75,000,000원의 236.1%입니다.

⑤ 추가 유찰 시에도 해소되지 않는 가격 괴리

회차 가정매각가임차권 인수실질취득최근 시세 대비
3회 유찰 · 감정가 34.3% 37,044,000원 140,000,000원 177,044,000원 236.1%
4회 유찰 · 감정가 24.01% 25,930,800원 140,000,000원 165,930,800원 221.2%
5회 유찰 · 감정가 16.81% 18,151,560원 140,000,000원 158,151,560원 210.9%

한두 차례 더 유찰돼도 선순위 근저당의 미배당이 계속되므로 임차권자에게 배당될 금액은 없습니다. 매각가가 18,151,560원까지 내려가는 5회 유찰 가정에서도 실질취득은 158,151,560원으로, 최근 시세 75,000,000원의 210.9%입니다. 이 사건은 유찰만으로 가격 문제가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 소멸권리 관점 말소기준권리 이후의 압류·가압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것으로 정리됩니다. 공부와 감정평가상 이용상태의 차이 및 위반건축물 사항도 없습니다.
⛔ 실질취득 관점 권리의 소멸 여부와 별개로, 명세서가 임차보증금 미변제 잔액의 인수를 명시합니다. 최저가 37,044,000원만 보고 입찰하면 안 되며, 실질취득 177,044,000원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3,704만원짜리 아파트”가 아니다

이 사건은 세 차례 유찰된 최저가만 보면 최근 시세의 절반 이하에 나온 물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매수인이 인수할 것으로 명시된 임차보증금 140,000,000원을 더하면 실질취득은 177,044,000원입니다. 최근 실거래 75,000,000원의 236.1%, 감정가 108,000,000원의 163.9%에 해당합니다.

최근 가격은 과거 대비 31.5% 하락했고, 단지 규모는 16세대이며 경매 통계상 평균 유찰 횟수도 3회입니다. 추가 유찰로 낙찰가가 더 낮아져도 5회 유찰 가정의 실질취득이 158,151,560원으로 최근 시세의 210.9%입니다. 명목 최저가는 저렴하지만 실질취득은 시세를 크게 초과합니다. 이 물건의 결론은 권리 문구가 해소되지 않는 한 입찰 보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