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주택)

최저가 20,012,000원의 함정 — 인수액을 더한 실질취득은 260,760,216원

의정부지방법원 2024타경85563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숲속마을2로 51-63, 102동 101호 (풍동, 숲빌리지)
감정가 243,000,000원 · 최저매각가 20,012,000원(7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6.18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최저가율 8.24% 🏠 실질취득 260,760,216원 ⚠️ 인수 240,748,216원 📈 최신 거래 대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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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율 8.24%지만 선순위 임차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 260,760,216원 — 최신 거래보다 15.9% 높음
김승현 보증금 잔액 240,748,216원 인수로 실질취득이 260,760,216원에 고정되고, 최신 거래 225,000,000원을 15.9% 웃도는 데다 7회 유찰·17세대 다세대·낙찰률 0.0%가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감정가 243,000,000원짜리 다세대주택의 최저가가 20,012,000원까지 내려왔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김승현의 보증금 잔액 240,748,216원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낙찰대금과 인수액을 합친 실질취득은 260,760,216원으로, 제공된 최신 실거래 225,000,000원보다 15.9% 높습니다. 최저가만 보면 파격 할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저렴한 물건이 아닙니다.
감정가 / 최저가
243,000,000원
20,012,000원
7회 유찰 · 감정가의 8.24%
실질취득
260,760,216원
낙찰가 + 임차보증금 잔액 인수
매수인 인수
240,748,216원
김승현 보증금 미배당 잔액
핵심지표
115.9%
실질취득 ÷ 최신 거래 225,000,000원

의정부지방법원 2024타경85563.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숲빌리지 제102동 제1층 제101호로, 감정평가상 다세대주택으로 이용 중인 집합건물입니다. 소유자 김해진은 2021.07.29. 거래가 260,000,000원에 소유권을 취득했고, 이후 2021.09.10. 남재광 명의의 채권최고액 120,000,000원 근저당권이 설정됐습니다. 이 근저당권이 현재 경매의 말소기준권리입니다.

문제는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2021.05.20. 전입·점유·확정일자를 갖춘 임차인 김승현입니다. 임차보증금은 260,000,000원이고 배당요구도 했지만, 현재 최저가 20,012,000원에서는 집행비용을 제외한 19,251,784원만 배당됩니다. 남는 240,748,216원은 매수인이 인수하게 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의정부지방법원 2024타경85563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숲속마을2로 51-63, 제102동 제1층 제101호 (풍동, 숲빌리지)
물건종류 / 면적집합건물(다세대주택) · 비교 대상 전용 52.24㎡ · 지상 4층 건물 내 1층
건물 / 이용상태철근콘크리트구조 경사지붕 · 다세대주택으로 이용 중 · 개별난방
소유자김해진 (2021.07.29. 거래가 260,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243,000,000원 / 20,012,000원 (7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276,283,835원
매각기일2026.06.18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임차인이 먼저다

2017.08.28. 설정됐던 농협은행주식회사 근저당권은 2021.05.20. 해지로 말소됐습니다. 이후 같은 날 김승현이 전입·점유하고 확정일자를 갖췄으며, 현재 말소기준인 남재광 근저당권은 그보다 늦은 2021.09.10. 설정됐습니다. 따라서 김승현은 말소기준권리보다 선순위인 대항력 임차인입니다.

말소기준권리 이후의 남재광 근저당권, 서민금융진흥원 가압류,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경매개시결정, 고양시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그러나 김승현의 임차권등기가 매각으로 말소되더라도 배당받지 못한 보증금 잔액은 매수인에게 승계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2명

임차인점유·전입보증금권리 판정배당요구
김승현
건물 전체 · 주거
2021.05.20.
확정일자 2021.05.20.
260,000,000원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있음 잔액 승계 2025.02.10.
윤희석 2024.10.30.
확정일자 미상
미상 대항력 없음 우선변제 미상 승계 없음 2024.12.31.
⛔ 매각물건명세서에 명시된 인수권리 김승현의 임차권등기는 임대차보증금 260,000,000원, 전입일자 2021.05.20., 확정일자 2021.05.20.로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섭니다.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그 잔액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회차 예상 인수액은 240,748,216원입니다.

윤희석은 2024.10.30. 전입해 말소기준일 2021.09.10.보다 늦으므로 대항력이 없습니다. 보증금과 확정일자는 확인되지 않았고 배당요구는 했으므로, 배당관계와 실제 계약 내용은 매각물건명세서 및 제출 문건을 대조해야 합니다. 다만 이 임차인의 보증금이 김승현의 인수액에 추가로 합산된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됩니다.

③ 낙찰가가 내려가도 실질취득은 약 260,000,000원대

대항력 있는 김승현의 보증금 260,000,000원이 낙찰가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배당액이 줄고 매수인의 인수액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최저가만 낮아질 뿐 낙찰가와 인수액의 합계는 보증금 부근에서 사실상 고정됩니다.

회차 시나리오낙찰가매수인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7회 유찰 · 감정가 8.24%
20,012,000원 240,748,216원 260,760,216원
8회 유찰 시
감정가 5.76%
14,008,400원 246,643,751원 260,652,151원
9회 유찰 시
감정가 4.04%
9,805,880원 250,770,626원 260,576,506원
⚠️ “감정가의 8.24%”는 실제 할인율이 아니다 현재 최저가 20,012,000원만 보면 감정가 대비 91.76% 할인처럼 보이지만, 김승현에게 승계되는 보증금 잔액을 더하면 실질취득은 260,760,216원입니다. 이는 감정가 243,000,000원보다 17,760,216원 높습니다.

④ 시세 비교 — 평균과 비슷하고 최신 거래보다 높다

숲빌리지 비교 면적 51.82㎡·52.24㎡의 제공 실거래는 4건입니다. 평균은 261,250,000원이지만, 제공된 최신 거래는 2022.06. 1층 225,000,000원입니다. 현재 회차 실질취득 260,760,216원은 전체 평균보다 489,784원 낮아 거의 같은 수준이지만, 최신 거래보다는 35,760,216원 높습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2.0651.82㎡1225,000,000원
2021.1251.82㎡3275,000,000원
2021.0752.24㎡1260,000,000원
2021.0752.24㎡2285,000,000원
평균4건261,250,000원

실질취득 260,760,216원은 비교 평균의 99.8%이지만, 최신 거래 225,000,000원의 115.9%입니다. 평균에는 275,000,000원과 285,000,000원의 과거 고가 거래가 포함돼 있으므로, 전체 평균만 근거로 가격 메리트를 부여하기 어렵습니다. 거래 표본도 2021.07.~2022.06.에 머물러 있어 입찰 전 더 최근의 현장 시세 확인이 필요합니다.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으로 비교해야 한다 이 물건의 시세 비교 기준은 20,012,000원이 아니라 260,760,216원입니다. 실질취득이 최신 거래보다 15.9% 높으므로 “감정가의 8.24%에 사는 초저가 물건” 또는 “시세보다 저렴한 물건”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⑤ 예상배당표 (매각가 20,012,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미배당·인수
0. 집행비용 - 760,216원 -
1. 임차인 김승현 보증금 260,000,000원 19,251,784원 240,748,216원
2. 근저당 · 남재광 120,000,000원 0원 매수인 인수 없음
3. 가압류 · 서민금융진흥원 5,009,412원 0원 매수인 인수 없음
4. 신청채권자 · 주택도시보증공사 276,283,835원 0원 매수인 인수 없음
소유자 교부 - 0원 -

현재 최저가에서는 집행비용과 김승현 임차보증금 일부만 배당되고 매각대금이 모두 소진됩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실제 배당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20,012,000원)
집행비용 760,216원과 김승현 배당 19,251,784원으로 매각대금이 전부 소진됩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실질취득 260,760,216원은 감정가보다 높고, 최신 거래 225,000,000원보다 15.9% 높습니다.
✅ 소멸하는 권리 말소기준인 남재광 근저당권 이후의 가압류·압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윤희석도 전입일이 말소기준일보다 늦어 대항력이 없습니다.
⛔ 남는 핵심 위험 김승현의 선순위 임차보증금 잔액 240,748,216원이 매수인에게 승계됩니다. 권리 자체가 복잡해서가 아니라, 이 한 건의 인수액이 최저가를 압도하기 때문에 실질취득가격이 260,000,000원대에서 내려가지 않는 구조입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2,001만원 낙찰”이 아니라 “2.6076억원 취득”

이 사건의 판단을 왜곡하는 숫자는 최저매각가 20,012,000원입니다. 감정가 243,000,000원의 8.24%까지 내려와 보이지만, 선순위 임차인 김승현에게 배당되지 않는 240,748,216원을 매수인이 인수하므로 실질취득은 260,760,216원입니다.

이 금액은 제공 실거래 평균 261,250,000원과 거의 같고, 제공된 최신 거래 225,000,000원보다 35,760,216원 높습니다. 추가 유찰로 입찰가가 더 내려가도 인수액이 늘어 총액은 거의 바뀌지 않습니다. 여기에 7회 유찰, 17세대 소규모 다세대주택, 경매 낙찰률 0.0%를 함께 보면 가격과 환금성 모두 보수적으로 봐야 합니다. 최저가는 극단적으로 낮지만 실질취득은 낮지 않습니다. 이 물건의 결론은 “초저가 낙찰 기회”가 아니라 “선순위 임차보증금 인수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