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주택 + 토지

감정가 49%까지 내려왔지만, 선순위 전입 가능성과 시세 공백이 남는다 — 대구 대명동 주택·토지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9305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1603-1 · 대명복개로3길 56-2
📉 감정가의 49% 🔁 2회 유찰 👤 조사 대상 3명 ⚠️ 선순위 가능 1명
감정가 403,719,150원 · 최저매각가 197,822,000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임의경매(이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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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감정가 49%이나 선순위 전입 가능 1명의 보증금이 미상이고 시세 비교자료도 없어 실질취득가를 확정할 수 없음
1999년 근저당은 2015년 말소돼 유효한 말소기준은 2015년 근저당으로 판단되며, 2007년 전입한 정미자의 대항력·보증금 승계 가능성이 남는다. 실거래 공백, 2회 유찰, 개별 주택·토지, 현황도로와 제시외 건물 위험까지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49%까지 내려왔지만, 이를 곧바로 시세 할인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최근 실거래 비교자료가 없고, 2007년 전입한 정미자는 현재 유효한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설 가능성이 있어 보증금과 점유관계가 확인되기 전까지 매수인 승계액과 실질취득가를 확정할 수 없습니다. 일괄매각·제시외 건물·일부 현황도로까지 함께 점검해야 하는 고난도 물건입니다.
감정가
403,719,150원
주택·토지 일괄평가
최저매각가
197,822,000원
감정가 49% · 2회 유찰
실질취득
확정 불가
선순위 가능 전입자 보증금 미상
핵심지표
1명
말소기준보다 앞선 전입 가능자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9305. 대구 남구 대명동 1603-1의 토지 132.2㎡와 시멘트벽돌조 슬래브지붕 3층 주택을 일괄매각하는 사건입니다. 감정평가상 이용상태는 주택이고, 공부상 1층은 주택 및 소매점이나 현황은 1층 전체가 주택입니다. 토지는 공부상 지목이 대이지만 북동측 일부가 현황도로이며, 제시외 건물도 매각에 포함됩니다.

등기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1999년 설정된 한국주택은행 근저당이 2015년 9월 24일 말소됐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현재 남아 있는 권리 중 가장 앞선 것은 같은 날 설정된 유니온상호저축은행 근저당 91,000,000원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2007년 10월 19일 전입한 정미자는 단순한 후순위 점유자가 아니라 대항력 있는 임차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인물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구지방법원 2025타경9305 (임의경매)
소재지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1603-1 · 대명복개로3길 56-2
물건종류주택 + 토지 · 토지 132.2㎡ · 시멘트벽돌조 슬래브지붕 3층
이용상태주택 · 공부상 1층은 주택 및 소매점, 현황은 1층 전체 주택
소유자이병화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403,719,150원 / 197,822,000원 (2회 유찰·감정가 49%)
신청채권자 / 청구이성준 / 373,537,808원
매각기일2026.07.15
매각조건일괄매각 · 제시외 건물 포함

① 권리 흐름 — 기준권리 재확인이 핵심

1999년 한국주택은행 근저당은 국민은행으로 이전된 뒤 2015년 9월 24일 해지로 말소됐습니다. 2001년 이태순의 전세권 20,000,000원도 2004년 5월 4일 이미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매각으로 소멸할 현재의 기준권리는 2015년 9월 24일 유니온상호저축은행 근저당 91,000,000원이고, 이후 설정된 이성준의 근저당 500,000,000원과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 1999년 근저당을 그대로 말소기준으로 보면 안 되는 이유 1999년 근저당은 경매 전에 이미 말소됐습니다. 말소된 권리를 기준으로 정미자의 2007년 전입을 후순위라고 단정하면 승계위험을 과소평가할 수 있습니다. 정미자의 실제 점유 개시일, 임대차계약, 보증금, 세대 구성과 전출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② 전입·점유 관계 — 정미자 보증금이 실질취득가를 바꾼다

성명전입일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대항력우선변제매수인 승계
정미자 2007.10.19 미상 미상 미상 가능·미상 미상 금액 미상
곽다원 2020.06.19 미상 미상 2025.11.28 없음 미상 없음
정임식 2024.01.05 미상 미상 미상 없음 미상 없음

곽다원과 정임식은 2015년 말소기준권리보다 늦게 전입해 대항력이 없습니다. 반면 정미자는 2007년 전입으로 기준권리보다 앞섭니다. 다만 보증금·확정일자·점유 부분과 임대차계약 내용이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대항력 있음으로 확정할 수도, 승계액 0원으로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 최저가가 내려가도 실질취득가가 싸지지 않을 수 있다 정미자가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고 보증금이 최저가보다 크다면, 매수인의 실질취득가는 최저가 197,822,000원에 미배당 보증금을 더한 금액이 됩니다.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현재는 감정가 대비 49%라는 숫자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③ 가격 판단 — 감정가 할인과 시세 할인은 다르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197,822,000원으로 감정가 403,719,150원의 49%입니다. 금액 차이는 205,897,150원이지만, 비교 가능한 최근 실거래 평균이나 최신 거래가 확인되지 않아 이 차이를 시장가 대비 할인으로 해석할 근거는 없습니다.

더구나 이 물건은 공동주택의 표준화된 한 세대가 아니라 132.2㎡ 토지와 3층 주택, 제시외 건물, 현황도로 부분을 함께 취득하는 개별 부동산입니다. 건물 상태와 내부 이용구조, 도로 편입 부분, 제시외 건물의 면적과 적법성에 따라 실제 가치와 환금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감정가의 절반이니 싸다”는 결론 금지 실거래 자료가 없고 정미자의 승계 가능 보증금도 미상입니다. 따라서 현재 확인되는 것은 감정가 대비 유찰률뿐이며, 시세 대비 저가 매수 여부와 실질취득가는 현장조사와 임대차 확인 전에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97,822,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3,569,508원
기말소 · 한국주택은행 근저당미상0원
기말소 · 이태순 전세권20,000,000원0원
유니온상호저축은행 근저당91,000,000원91,000,000원
이성준 근저당500,000,000원103,252,492원
소유자 교부-0원

현재 회차 배당모형상 채권총액 591,000,000원 중 194,252,492원이 배당되고, 396,747,508원이 미배당됩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와 정미자의 임대차보증금은 확정 반영되지 않아 실제 배당 및 매수인 승계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197,822,000원)
집행비용과 유효 근저당 배당 기준. 기말소 권리는 배당 0원입니다.
유찰 회차별 채권 미배당
유찰이 늘수록 채권자의 미배당은 증가합니다. 채권 미배당액은 매수인 승계액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 등기권리 관점 유니온상호저축은행 근저당을 기준으로 그 이후의 이성준 근저당과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등기부상 후순위 담보권을 낙찰자가 직접 인수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 임대차 관점 정미자의 전입일은 유효한 기준권리보다 약 8년 빠릅니다. 보증금과 실제 점유가 확인되지 않는 한 배당모형의 매수인 인수 0원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되며, 실질취득가의 상한도 산정할 수 없습니다.

⑤ 토지·건물과 환금성 메모 (감정평가 및 매각조건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반값”보다 먼저 확인할 것은 선순위 보증금이다

최저매각가 197,822,000원은 감정가 403,719,150원의 49%로 보이지만, 이 물건의 핵심은 유찰률이 아닙니다. 1999년 근저당이 경매 전에 말소된 이상 현재 기준권리는 2015년 근저당이고, 2007년 전입한 정미자는 대항력 있는 임차인일 가능성이 남습니다. 보증금이 얼마인지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매수인 인수액도, 실질취득가도 미정입니다.

여기에 최근 실거래 비교자료 부재, 현황도로, 제시외 건물, 공부와 현황의 용도 차이, 설비상태 미상까지 겹칩니다. 등기상 후순위 담보권은 소멸하지만, 임대차와 물건 현황의 불확실성은 낙찰자에게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감정가의 절반”이 아니라 선순위 가능 보증금과 실제 사용 가능한 토지·건물 가치를 먼저 확정해야 하는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