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 34%보다 중요한 변수 — 전입 점유자의 보증금이 미상인 정원아파트 402호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500805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남주길11번길 35, 4층 402호 (주안동, 정원아파트)
🏷️ 49,392,000원 🔁 3회 유찰 👤 점유자 1명 🏠 12세대 📉 -3.8%
감정가 144,000,000원 · 최저매각가 49,392,000원(3회 유찰·감정가의 34.3%) · 매각기일 2026.07.29 · 강제경매(이기옥)
34
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는 감정가의 34.3%지만 2022년 전입 점유자의 보증금이 미상이라 실질취득가와 인수액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과거 담보권은 말소됐으나 이동열의 전입이 2025.01.07. 강제경매개시결정보다 빠르고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가 미상입니다. 3회 유찰, 12세대 소규모 단지, 최근 가격 추세 -3.8%까지 겹쳐 권리 확인 전 가격 가점을 줄 수 없습니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최근 12개월 평균 시세의 30.3%까지 내려왔지만, 이를 곧바로 “싸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2022.06.20. 전입한 이동열의 보증금이 미상이고, 현재 등기 흐름상 기준점으로 보이는 2025.01.07. 강제경매개시결정보다 전입이 빠릅니다. 실제 점유와 임대차가 확인되면 대항력 및 미배당 보증금 인수 가능성이 있으므로, 현재 최저가는 실질취득가가 아니라 인수액을 제외한 하한선에 불과합니다.
감정가 / 최저가
144,000,000원
최저가 49,392,000원 · 3회 유찰
최근 12개월 평균
163,000,000원
2건 · 최신 거래 126,000,000원
실질취득 / 인수
미정 / 미상
점유자 보증금 확인 전 확정 불가
핵심지표
30.3% · -3.8%
최저가÷최근시세 · 최근 가격 추세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500805. 미추홀구 주안동 정원아파트 4층 402호, 전용 47.29㎡ 아파트입니다.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5층 건물의 4층이며, 사용승인일은 2002.04.12.입니다. 소유자 임한규는 2020.07.01. 매매를 원인으로 2021.01.04. 소유권을 취득했고, 등기상 거래가액은 137,000,000원입니다. 현재 경매는 채권자 이기옥의 청구금액 48,491,409원에 따른 강제경매입니다.

표면적인 숫자만 보면 감정가 144,000,000원에서 3회 유찰돼 최저가가 49,392,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승부처는 유찰률이 아니라 임차관계입니다. 2002년 설정된 한빛은행 근저당은 2004년 매각으로 말소됐고, 이후 국민은행과 인주새마을금고 근저당도 각각 말소됐습니다. 현재 등기에는 존속 중인 근저당권이나 압류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등기 흐름만 놓고 보면 2025.01.07. 강제경매개시결정이 현재 경매의 기준점으로 보입니다. 이동열의 전입일은 이보다 빠른 2022.06.20.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5타경500805 (강제경매)
소재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남주길11번길 35, 4층 402호 (주안동, 정원아파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47.29㎡ · 지상 5층 중 4층
건물 규모 / 사용승인총 12세대 · 2002.04.12.
소유자임한규 (2021.01.04. 소유권이전 · 거래가액 137,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144,000,000원 / 49,392,000원 (3회 유찰·감정가의 34.3%)
신청채권자 / 청구이기옥 / 48,491,409원
매각기일2026.07.29.

① 권리 흐름 — 오래된 담보권보다 현재 점유자가 핵심

2002.04.25. 설정된 한빛은행 근저당권은 2004.03.17. 매각을 원인으로 2004.03.20. 말소됐습니다. 국민은행 근저당은 2012.04.30., 인주새마을금고 근저당은 2017.10.13. 각각 말소됐습니다. 과거의 근저당권을 현재 경매의 말소기준으로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습니다.

⛔ 현재 권리분석의 기준점 존속 중인 선순위 담보권이나 압류가 확인되지 않는 등기 흐름에서는 2025.01.07. 강제경매개시결정이 현재 경매의 기준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동열의 전입은 2022.06.20.으로 앞서 있으므로, 실제 주택 인도와 임대차계약이 확인되면 대항력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보증금 미상

성명전입일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이동열 2022.06.20. 미상 가능·미상 미상 해당 없음

보증금, 확정일자, 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동열을 대항력 있는 임차인으로 단정할 수도 없고, 반대로 대항력 없는 점유자라고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다만 전입일이 현재 경매의 기준점으로 보이는 강제경매개시결정보다 빠르므로 대항력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 됩니다.

⚠️ 실질취득가 계산이 아직 불가능한 이유 이동열이 실제 임차인이고 대항력을 갖췄으며 보증금이 배당으로 전액 회수되지 않는다면, 매수인은 그 미배당 보증금을 인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단계의 실질취득가는 49,392,000원 + 인수될 수 있는 미배당 보증금이며, 보증금이 미상이므로 총액도 미정입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 30.3%지만 가격 가점은 보류

정원아파트는 총 12세대의 소규모 아파트입니다. 확인되는 거래는 전용 47.29㎡와 48.33㎡ 기준 4건이며, 전체 평균은 166,250,000원입니다. 다만 전체 평균에는 200,000,000원의 과거 고가 거래가 포함돼 있으므로, 가격 판단은 최근 12개월 평균 163,000,000원, 최신 거래 126,000,000원, 최근 가격 추세 -3.8%를 우선해 봐야 합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3.0648.33㎡4126,000,000원
2022.1047.29㎡5200,000,000원
2021.1247.29㎡3170,000,000원
2021.0647.29㎡5169,000,000원
전체 평균4건166,25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2건163,000,000원

최저가 49,392,000원은 최근 12개월 평균의 30.3%입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인수액을 제외한 입찰 하한입니다.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최저가만 시세와 비교해 “70% 할인”이나 “시세보다 싸다”고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특히 최근 가격 추세가 -3.8%로 하락 방향이고, 최신 거래가도 126,000,000원이므로 과거 전체 평균 166,250,000원을 근거로 가격 매력을 높게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 유찰 횟수와 환금성 신호 이 물건은 이미 3회 유찰됐고, 단지 경매 통계의 평균 유찰 횟수도 3.0회입니다. 매각률은 0.0%로 나타납니다. 낮은 최저가 자체보다 소규모 단지의 제한된 거래 표본과 임차관계 불확실성이 응찰을 막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④ 배당 가능 구조 (매각가 49,392,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기준액배당 가능액
0. 집행비용(추정)-1,289,056원
1. 채권자 배당재원48,491,409원48,102,944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집행비용을 제외한 단순 배당재원입니다. 당해세, 최우선변제금, 이동열의 임차보증금과 배당요구 여부는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임차관계 확인 결과에 따라 채권자 배당액과 매수인 인수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임차보증금과 조세채권을 제외한 단순 배당재원입니다.
감정가·실질취득 하한 vs 실거래
49,392,000원은 미상 보증금을 제외한 실질취득 하한입니다. 실제 취득원가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 등기 관점 과거 근저당권들은 이미 말소됐고, 현재 등기상 존속 중인 근저당권과 압류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과거 담보권 자체를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 임차인·가격 관점 전입이 강제경매개시결정보다 빠른 점유자가 있고 보증금이 미상입니다. 이 부분을 확인하지 않은 채 최저가 49,392,000원만 최근 시세와 비교하면 실질취득가를 크게 과소평가할 수 있습니다. 권리 확인 전 가격 메리트 판정 금지가 이 사건의 핵심입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49,392,000원이 취득가라는 보장은 없다”

감정가 144,000,000원의 34.3%까지 내려온 최저가는 강하게 눈길을 끕니다. 최근 12개월 평균 163,000,000원의 30.3%에 불과하다는 숫자만 보면 큰 할인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동열의 전입은 2022.06.20.이고 현재 강제경매개시결정은 2025.01.07.입니다. 과거 담보권들이 모두 말소된 등기 흐름을 고려하면 이 점유자는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다뤄야 합니다.

보증금이 밝혀지기 전에는 인수액도, 실질취득가도 정해지지 않습니다. 최근 가격 추세는 -3.8%이고, 단지는 12세대에 불과하며 거래 표본도 4건입니다. 3회 유찰이라는 숫자를 가격 기회로만 해석하지 말고, 먼저 유찰의 원인이 임차관계와 환금성에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최저가는 매력적이지만 권리 확인이 선행되지 않으면 가격 판단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