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대지·제1종근린생활시설)

감정가 24%까지 유찰됐지만, 도서관 점유관계가 미상이다 — 예천 보배빌딩 501호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5261 ·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동본리 495-4 가동 5층 501호
감정가 3.62억 · 최저매각가 86,917,000원(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청구액 171,434,855원
🏷️ 감정가 대비 24.01% 🔁 4회 유찰 📄 명세서상 인수 0원 ⚠️ 도서관 점유관계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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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감정가 24.01%까지 유찰됐지만 도서관 점유관계와 시장가격이 확인되지 않은 저환금 비주거 물건
명세서상 인수권리는 0원이지만 예천도서관의 보증금·점유 개시일·계약기간이 미상이고, 4회 유찰된 단위상가임에도 실거래 비교값이 없어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렵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매각물건명세서에 적힌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은 해당 없음입니다. 다만 501호를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이 사용 중이고, 점유 개시일·확정일자·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은 가능·미상입니다. 최저가는 감정가의 24.01%까지 내려왔지만 실거래 비교자료가 없으므로, 이를 곧바로 ‘시세보다 싸다’고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362,000,000원
최저가 86,917,000원
실질취득
86,917,000원
명세서상 인수 0원 기준
매수인 인수
0원
명세서 명시 기준
핵심지표
24.01%
4회 유찰 · 점유관계 미상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5261. 예천상설시장 북동측 인근의 통칭 ‘보배빌딩’ 가동 5층 501호로, 현재 제1종근린생활시설인 예천도서관으로 이용 중입니다. 철근콘크리트구조 지하 1층·지상 8층 건물의 5층 단위상가이며, 승강기와 위생·급배수설비가 갖춰져 있습니다. 감정가 362,000,000원에서 네 차례 유찰돼 최저매각가가 86,917,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표면적인 가격만 보면 감정가의 4분의 1 수준입니다. 그러나 비주거용 단위상가는 아파트처럼 동일 평형 실거래를 단순 비교하기 어렵고, 이 사건에는 최근 거래가격 기준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할인율은 유찰의 결과일 뿐, 시장가 대비 할인율이나 수익성을 보장하는 지표가 아닙니다. 특히 현재 사용자인 예천도서관의 임대차 조건을 모르면 명도 시점과 실제 점유비용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구지방법원 2025타경5261 (임의경매)
소재지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동본리 495-4 제가동 제5층 제501호 · 도로명 시장로 134
물건종류 / 이용대지 · 집합건물 단위상가 · 제1종근린생활시설(예천도서관)
건물 구조철근콘크리트구조 슬라브지붕 · 지하 1층/지상 8층 중 5층 501호
소유자주식회사맥파이앤컴퍼니 (2019.12.19. 임의경매로 인한 매각으로 취득)
감정가 / 최저가362,000,000원 / 86,917,000원 (4회 유찰, 감정가의 24.01%)
신청채권자 / 청구사하중앙새마을금고 / 171,434,855원
매각기일2026.07.14
등기 발급일2026.07.24 · 대구지방법원 예천등기소

① 권리 흐름 — 현 소유권 취득 뒤 설정된 근저당이 기준

이 부동산에는 2018년 다수의 근저당·가압류·가등기가 설정됐지만, 2019.12.19. 종전 임의경매 매각으로 해당 권리들이 말소됐습니다. 같은 날 주식회사맥파이앤컴퍼니가 소유권을 취득했고, 사하중앙새마을금고 앞으로 채권최고액 206,000,000원의 새 근저당권이 설정됐습니다. 현재 등기 흐름상 이 근저당이 이번 매각의 말소기준이 되는 구조입니다.

사하중앙새마을금고는 2025.04.02. 임의경매개시결정을 받았고, 근저당권은 2026.01.29. 주식회사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로 이전됐습니다. 근저당권의 이전은 기존 담보권의 승계이므로 그 자체로 매수인이 별도 채무를 떠안는 사유는 아닙니다. 경매개시결정과 말소기준 이후 권리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명세서에 적힌 인수권리 매각물건명세서상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는 해당 없음이고, 법정지상권도 해당 없음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명세서만 기준으로 계산한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 과거 가등기와 배당순위 원본 대조 2018.09.27. 이숙자 명의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는 등기상 2019.12.19. 종전 임의경매 매각으로 말소된 이력이 있습니다. 현재 인수권리로 보이지는 않지만, 입찰 전 최신 등기부에서 말소 상태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② 점유자 분석 — 대항력은 ‘가능·미상’

점유자점유 부분 / 용도전입·점유일확정일자 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 대표자 권미숙 501호 ·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 미상 미상 미상 가능·미상 미상 해당 없음

확인된 점유자는 1명이며,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없습니다. 그러나 전입 또는 점유 개시일, 확정일자, 보증금이 모두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대항력 있음이나 보증금 인수 없음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명세서상 인수권리 없음과 별개로, 실제 임대차계약·사용허가·무상사용 여부를 확인해야 명도비용과 인도 시점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이 사건의 핵심 위험 501호가 도서관으로 이용 중이라는 사실은 확인되지만, 점유의 법적 원인과 보증금은 미상입니다. 계약 상대방, 계약기간, 갱신 여부, 보증금 반환 주체, 퇴거 조건을 확인하지 않은 채 명세서상 인수 0원만 믿고 입찰가를 정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③ 가격 판단 — 감정가 24%는 시세 할인율이 아니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86,917,000원으로 감정가 362,000,000원의 24.01%입니다. 다섯 번째 유찰 시 가격은 60,841,899원, 여섯 번째 유찰 시에는 42,589,329원으로 내려가는 시나리오입니다. 그러나 최근 실거래 비교값이 없어 어느 회차가 시장가보다 저렴한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회차 가정매각가채권자 배당 미배당매수인 인수
현재 회차 · 4회 유찰 86,917,000원 84,952,494원 4,625,262,545원 0원
5회 유찰 시 60,841,899원 59,346,745원 4,650,868,294원 0원
6회 유찰 시 42,589,329원 41,422,721원 4,668,792,318원 0원
⚠️ 네 차례 유찰의 의미 낮아진 최저가는 가격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동시에 해당 용도와 점유상태에 대한 시장의 낮은 선호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제1종근린생활시설 단위상가이고 현재 도서관으로 사용 중인 만큼, 감정가 할인율이 아니라 임대수익·공실 가능성·재매각 수요를 기준으로 입찰가를 정해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86,917,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964,506원
2. 근저당 · 조미심210,000,000원84,952,494원
3. 근저당 · 김진선195,000,000원0원
4. 근저당 · 최인일195,000,000원0원
5. 근저당 · 김민향150,000,000원0원
6. 근저당 · 이동조100,000,000원0원
7. 근저당 · 서안동농업협동조합672,000,000원0원
8. 근저당 · 고아농업협동조합338,000,000원0원
9. 근저당 · 김규달840,000,000원0원
10. 가압류 · 화인종합건설 주식회사861,000,000원0원
11. 근저당 · 이준희600,000,000원0원
12. 가압류 · 주식회사 석산75,600,000원0원
13. 가압류 · 여경명30,000,000원0원
14. 가압류 · 박준택80,000,000원0원
15. 가압류 · 삼보건설 주식회사27,390,000원0원
16. 가압류 · 권용갑100,000,000원0원
17. 가압류 · 서안동농업협동조합30,225,039원0원
18. 근저당 · 사하중앙새마을금고206,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채권 신고액 4,710,215,039원 중 채권자 예상배당은 84,952,494원, 미배당은 4,625,262,545원입니다. 신청채권자의 예상배당은 0원으로 계산돼 있습니다. 배당 시뮬레이션에는 2018년 조미심 근저당이 선순위로 반영돼 있으므로, 등기상 2019.12.19. 매각말소 이력과 실제 배당순위의 관계를 배당요구종기 서류·채권계산서에서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 전액이 첫 배당 항목에 배분되는 시뮬레이션입니다.
회차별 미배당 채권
유찰이 계속될수록 매각대금이 감소해 미배당 규모는 더 커집니다. 미배당 채권과 매수인 인수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 권리 관점 현 등기 흐름과 매각물건명세서 기준으로는 매수인이 인수할 등기상 권리와 법정지상권이 없습니다. 근저당권과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 가격·명도 관점 최저가가 감정가의 24.01%라는 사실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네 차례 유찰된 비주거용 단위상가이고, 도서관의 점유조건·보증금·퇴거조건이 미상입니다. 실질취득액 86,917,000원은 명세서상 인수 0원만 반영한 금액으로, 명도비용과 체납관리비 등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24% 가격보다 점유의 내용이 먼저다”

이 물건은 명세서상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이 없고, 현재 소유권 취득 뒤 설정된 근저당이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등기상 권리만 보면 정리 방향은 비교적 분명합니다. 그러나 실제 투자의 핵심은 권리표 밖에 있습니다. 501호 전체를 예천도서관이 사용하고 있음에도 보증금·점유 개시일·계약기간이 확인되지 않았고, 최근 거래가격 기준도 없습니다.

감정가 362,000,000원이 네 차례 유찰돼 86,917,000원까지 내려왔다는 사실은 분명하지만, 감정가의 24.01%라는 숫자만으로 싸다고 결론 낼 수는 없습니다. 도서관의 점유관계를 확정하고 비주거용 단위상가의 임대·매각 수요를 검증한 뒤에야 입찰가를 정할 수 있습니다. 등기상 인수는 0원, 점유 리스크는 미상, 가격 평가는 보류. 이 사건의 우선순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