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80,160원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41766.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 459-9, 도로명 대추안길 23의 주택 및 창고와 토지가 함께 매각되는 사건입니다. 등기상 소유권은 방효태에서 상속을 원인으로 방진석·방준석·방선옥·방우석에게 각각 4분의 1씩 이전됐고, 그중 방진석 지분에 대해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가 강제경매를 신청했습니다. 따라서 낙찰자가 취득하는 핵심은 부동산 전체의 단독소유가 아니라 공유지분의 취득입니다.
등기 흐름 자체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근저당권은 없고, 기준권리는 2025년 4월 15일의 강제경매개시결정입니다. 배당 계산에서도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잡힙니다. 다만 다른 공유자들의 지분은 매각대상이 아니므로 그대로 남습니다. 이 사건은 ‘채무를 떠안느냐’보다 낙찰 후에도 공유관계가 유지된다는 구조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물건 개요
| 사건번호 |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41766 (강제경매) |
|---|---|
| 소재지 |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 459-9 ·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대추안길 23 |
| 물건종류 / 이용 | 연립/다세대 + 토지 · 건축물 현황도상 주택 및 창고 |
| 토지 | 대 · 659.8㎡ · 계획관리지역 · 평지 · 세로장방 · 소로각지 |
| 소유관계 | 방선옥·방우석·방준석·방진석 각 4분의 1 공유 |
| 매각 핵심 | 방진석 지분 강제경매 · 지분매각 · 일괄매각 |
| 감정가 / 최저가 | 121,808,050원 / 41,780,160원 (3회 유찰) |
| 신청채권자 / 청구 |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 / 201,202,251원 |
| 매각기일 | 2026.07.07 |
① 권리 흐름 — 금전 인수 0원, 대신 공유관계는 남는다
등기상 기준은 2025.04.15 강제경매개시결정입니다. 신청채권자는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이고, 청구액은 201,202,251원입니다. 별도의 근저당권은 확인되지 않으며 배당 시나리오상 매수인이 승계하는 금액은 0원입니다.
그러나 ‘인수 0원’과 ‘권리관계가 완전히 끝난다’는 같은 말이 아닙니다. 이번 경매는 방진석의 공유지분 매각입니다. 방선옥·방우석·방준석의 각 4분의 1 지분은 그대로 유지되므로, 낙찰자는 기존 공유자들과 함께 소유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임차인 신고 내역은 없습니다. 배당표에서도 임차인 인수액은 잡혀 있지 않습니다. 다만 감정평가 당시 소유자 이해관계인의 미동의 및 거부로 내부 확인이 이뤄지지 않아, 이용상태는 외부관찰을 통해 개략적으로 추정됐습니다. 현장 점유·내부상태 확인은 권리분석과 별도로 중요합니다.
② 가격 구조 — 3회 유찰이어도 ‘싸다’ 단정은 금물
현재 회차 최저매각가는 41,780,160원으로 감정가 121,808,050원 대비 34.3% 수준입니다. 숫자만 보면 할인 폭이 크게 보이지만, 이 사건은 전체 부동산의 일반 매매가 아니라 공유지분 경매입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하기보다, 취득 후 공유관계와 지분 자체의 환금성을 함께 봐야 합니다.
| 회차 시나리오 | 매각가 | 신청채권자 배당 | 미배당 | 매수인 인수 |
|---|---|---|---|---|
| 현재 회차 · 3회 유찰 · 감정가 34% | 41,780,160원 | 40,628,117원 | 160,574,134원 | 0원 |
| 4회 유찰 시 · 감정가 24% | 29,246,112원 | 28,319,682원 | 172,882,569원 | 0원 |
| 5회 유찰 시 · 감정가 17% | 20,472,278원 | 19,703,777원 | 181,498,474원 | 0원 |
유찰이 이어지면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의 미배당액은 160,574,134원 → 172,882,569원 → 181,498,474원으로 증가합니다. 하지만 각 시나리오에서 매수인 인수액은 모두 0원입니다. 즉 채권자의 미회수액이 커진다고 해서 그 금액을 낙찰자가 대신 떠안는 구조는 아닙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41,780,160원 가정)
| 배당 항목 | 채권액 | 예상배당 |
|---|---|---|
| 0. 집행비용 | - | 1,152,043원 |
| 1. 경매개시결정 ·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 | 201,202,251원 | 40,628,117원 |
| 잔여 · 소유자 교부 | - | 0원 |
현재 최저가 41,780,160원에서는 집행비용 1,152,043원을 제외한 40,628,117원이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에 배당되고, 신청채권액 중 160,574,134원이 미배당으로 남습니다. 소유자 잔여는 0원이며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미반영입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 입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 소재 “대추리역사관” 서측 인근이며 천안시 경계와 인접합니다. 주위는 정비된 소규모 농가주택단지·농경지·공단 등이 혼재하고 환경은 보통입니다.
- 교통. 대상물건까지 차량 진출입은 용이하지만 버스정류장이 원거리에 있어 교통사정은 보통이하로 평가됐습니다.
- 건물. 건축물 현황도상 주택 및 창고이며 철근콘크리트조 철근콘크리트지붕 단층입니다. 외벽은 적벽돌 노출쌓기, 창호는 하이샷시 유리이며 위생설비와 개별가스난방이 설치돼 있습니다.
- 토지. 659.8㎡의 대지로 계획관리지역, 평지, 세로장방, 소로각지입니다. 공시지가는 274,600원/㎡입니다.
- 계획·제한. 가축사육제한구역·계획관리지역·개발진흥기타·지구단위계획구역·토지거래계약에관한허가구역이 포함되고, 소로2류(폭 8m~10m)에 접하거나 저촉됩니다.
- 현황 차이. 공부와의 차이는 없고 위반건축물 사항도 없습니다.
⑤ 일괄매각 범위 — 제시외 물건도 포함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일괄매각으로 기재돼 있으며 제시외 건물과 부속물이 포함됩니다. 구체적으로 창고, 통로, 현관, 방, 발코니, 계단 및 창고, 태양광 구조물과 수목 7그루 및 조형물이 매각범위에 포함됩니다.
⑥ 입찰 체크리스트
- 매각 대상 지분. 이번 사건은 방진석 지분에 대한 강제경매입니다. 건물과 토지에서 실제 매각되는 지분 범위를 매각목록 원본과 대조하세요.
- 공유자 우선매수. 공유자는 우선매수신고를 1회 행사할 수 있습니다. 외부 최고가매수신고인이더라도 실제 취득 여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핵심 변수입니다.
- 공유관계. 낙찰 후에도 방선옥·방우석·방준석의 지분은 남습니다. 전체 부동산을 단독으로 취득하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을 전제로 활용·처분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 가격 판단. 3회 유찰·감정가 34.3%라는 할인율만으로 저가매수라고 단정하지 말고, 공유지분의 실제 환금성과 취득 후 구조를 우선 검토하세요.
- 현장 확인. 내부 조사가 거부돼 외부관찰에 의해 이용상태를 추정했습니다. 실제 점유상태와 내부 구조를 직접 확인하세요.
- 제시외 물건. 창고·통로·현관·방·발코니·계단 및 창고·태양광 구조물·수목 7그루·조형물이 일괄매각 범위에 포함됩니다.
- 토지 규제. 계획관리지역·지구단위계획구역·토지거래계약에관한허가구역 등 토지이용계획을 원본으로 다시 확인하세요.
- 원본 대조.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매각물건명세서·현황조사서·감정평가서의 최신 원본을 입찰 전에 직접 대조하세요.
맺으며 — “34% 할인”보다 “1/4 지분”이 먼저다
이 사건은 숫자만 보면 강한 할인처럼 보입니다. 감정가 121,808,050원에서 3회 유찰돼 최저가가 41,780,160원,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습니다. 배당상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하지만 투자 판단의 순서는 반대여야 합니다. 먼저 봐야 할 것은 가격이 아니라 방진석의 1/4 공유지분만 취득한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세 공유자의 지분은 그대로 남고, 공유자는 우선매수신고를 1회 행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미 3회 유찰됐고, 감정평가 당시 내부 확인도 제한됐습니다. 따라서 이 물건은 금전 인수 위험은 낮지만, 지분 구조와 환금성을 강하게 따져야 하는 사건입니다. 결론은 권리 인수는 안전, 지분 구조는 보수적 접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