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구분세대(아파트) + 대지지분

권리는 정리되지만, 3/11 지분·공유자 우선매수권에 가격 메리트가 없다 — 강릉 동부시장주택 509호

춘천지방법원 2025타경206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천동 223, 옥천로 48 동부시장 건물 내 509호
감정가 19,600,000원 · 최저매각가 13,720,000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3 · 최영훈 지분 11분의 3 강제경매
⚖️ 매각지분 3/11 🏷️ 최저가 13,720,000원 📉 최근 추세 -26.9% 🧾 매수인 인수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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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인수권리 0원이지만 3/11 지분·공유자 우선매수권·하락 추세가 겹치고 현재 가격에 지분경매 할인도 없다.
최저가 13,720,000원은 최신 전체호 거래가 50,000,000원의 3/11 지분값과 거의 같고, 공유자 우선매수권·잔존 8/11 공유지분·-26.9% 가격 추세·낮은 환금성이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등기상 말소되지 않은 선순위 인수권리는 없고 임차인도 없습니다. 그러나 매각 대상은 아파트 전체가 아니라 최영훈 지분 11분의 3뿐이며, 나머지 김병환 지분 11분의 8과 공유관계가 남습니다. 공유자 우선매수권까지 있어 외부 입찰자의 낙찰 확정성이 낮고, 최저가는 최신 전체호 거래가를 지분비율로 나눈 수준과 거의 같아 지분경매 위험을 감수할 가격 할인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19,600,000원
13,720,000원
1회 유찰 · 감정가 70%
실질취득
13,720,000원
최저가 +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0원
현존 선순위 인수권리 없음
핵심지표
지분 3/11
공유자 우선매수권 1회

춘천지방법원 2025타경206. 강릉시 옥천동 동부시장 건물 내 509호로, 감정평가상 구분세대 아파트로 이용 중입니다. 이번 경매는 아파트 전부가 아닌 최영훈 소유 11분의 3 지분과 그에 해당하는 대지사용권의 일괄매각입니다. 낙찰자는 김병환의 11분의 8 지분과 함께 공유자가 되므로, 통상적인 아파트 한 채 낙찰과는 수익구조와 명도·사용관계가 전혀 다릅니다.

등기만 보면 현재의 말소기준권리는 2022년 강릉세무서장의 압류이며, 그 뒤의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과거 삼성전자·최옥경·권오영·중부새마을금고 근저당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는 모두 이미 말소등기가 완료돼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가 아닙니다. 이 사건의 위험은 선순위 권리가 아니라 지분만 취득한다는 구조 자체에 있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춘천지방법원 2025타경206 (강제경매)
소재지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천동 223, 옥천로 48 동부시장 건물 내 509호
물건종류아파트 + 토지 · 전유부분과 그 대지사용권에 해당하는 지분 일괄매각
매각 대상최영훈 소유 지분 11분의 3
잔존 공유자김병환 지분 11분의 8
감정가 / 최저가19,600,000원 / 13,720,000원 (1회 유찰·감정가 70%)
신청채권자 / 청구주식회사신한은행 / 81,503,753원
특별매각조건전유부분 및 대지사용권 지분 공유자에게만 공유자우선매수권 인정 · 우선매수권 1회 제한
매각기일2026.07.13

① 권리 흐름 — 선순위 인수권리는 남지 않았다

과거 등기된 근저당과 압류는 각각 해지·해제로 말소됐습니다. 현재 매각 지분에 남은 기준권리는 2022.11.25. 강릉세무서장의 압류이고, 2025.04.29. 신한은행의 강제경매개시결정은 후순위입니다. 두 등기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이므로 권리분석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 등기상 인수 위험 1986년·1991년 삼성전자 근저당은 2006.12.27. 말소됐고, 최옥경·권오영·중부새마을금고 근저당도 각각 2013.07.26., 2014.06.23., 2021.06.03. 말소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 역시 2013.07.29. 말소돼 낙찰자가 떠안을 현존 권리는 없습니다.

② 지분매각·우선매수권 — 이 사건의 실질 위험

낙찰로 취득하는 것은 아파트 한 채가 아니라 11분의 3 지분입니다. 낙찰 후에도 김병환의 11분의 8 지분이 그대로 남아 단독 처분·단독 사용이 제한될 수 있으며, 실제 사용수익을 위해서는 공유자와의 협의 또는 공유관계 정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공유자 우선매수권 전유부분과 대지사용권 지분의 공유자에게만 공유자우선매수권이 인정되고, 행사는 1회로 제한됩니다. 외부 입찰자가 최고가매수신고인이 되더라도 공유자가 같은 가격으로 우선매수를 신고하면 외부 입찰자는 취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응찰가는 단순 시세뿐 아니라 입찰 준비비용과 낙찰 불확실성까지 반영해야 합니다.
⚠️ 임차인보다 점유관계가 중요 조사상 신고된 임차인은 없습니다. 다만 지분매각은 실제 점유자가 누구인지, 공유자 사이에 사용수익 약정이 있는지에 따라 낙찰 후 활용 난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현황조사와 현장 점유관계를 직접 대조해야 합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가 낮아 보여도 ‘지분 할인’은 없다

동부시장주택은 92세대, 1977.12.15. 준공 건물입니다. 확인된 거래는 전용 54.97㎡부터 100.00㎡까지 면적이 섞여 있고 본건과의 면적 일치도 확인되지 않아, 전체호 거래가와 지분경매 최저가를 단순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154.97㎡350,000,000원
2024.0773.42㎡470,000,000원
2023.0554.97㎡349,000,000원
2023.0365.78㎡4100,000,000원
2022.1173.42㎡470,000,000원
2021.0972.59㎡375,000,000원
2021.0859.50㎡360,000,000원
2021.06100.00㎡455,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54.97㎡1건50,000,000원

과거 8건 전체 평균은 66,125,000원이지만 100,000,000원 등 과거 고가 거래가 섞여 있어 가격 판단의 중심으로 삼기 어렵습니다. 더 중요한 최신 거래와 최근 12개월 평균은 모두 50,000,000원이며, 최근 가격 추세는 과거보다 -26.9%입니다. 최근 12개월 거래도 1건뿐이어서 시장가격의 대표성은 제한적입니다.

최신 전체호 거래가 50,000,000원에 매각지분 3/11을 단순 적용하면 약 13,636,364원입니다. 현재 최저가 13,720,000원은 이 단순 지분값의 약 100.6%로 오히려 소폭 높습니다. 면적·층·점유관계 차이를 반영하지 않은 거친 비교임에도, 지분경매와 공유자 우선매수권 위험을 감수할 별도의 할인폭은 드러나지 않습니다.

⛔ “최저가가 전체 시세의 27.4%”라는 착시 최저가 13,720,000원은 최신 전체호 거래가 50,000,000원의 27.4%이지만, 취득하는 권리도 전체의 11분의 3에 불과합니다. 낮은 절대금액은 할인 때문이 아니라 매각 대상 자체가 일부 지분이기 때문입니다.

④ 배당 시뮬레이션 (매각가 13,72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시뮬레이션 배당등기상 상태
0. 집행비용-646,960원매각비용 추정
을구 1번 · 삼성전자미상0원2006.12.27. 말소
을구 2번 · 삼성전자8,000,000원8,000,000원2006.12.27. 말소
을구 5번 · 최옥경50,000,000원5,073,040원2013.07.26. 말소
을구 7번 · 권오영26,000,000원0원2014.06.23. 말소
을구 9번 · 중부새마을금고13,000,000원0원2021.06.03. 말소
경매신청 · 신한은행81,503,753원0원신청채권자
소유자 교부-0원잔여 없음
⛔ 배당표를 실제 권리순위로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 위 시뮬레이션에는 등기부상 이미 말소된 삼성전자·최옥경·권오영·중부새마을금고 근저당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들은 현존 배당권리나 매수인 인수권리가 아닙니다. 실제 배당은 말소기준인 강릉세무서장 압류의 체납액과 조세 우선순위 등을 다시 확인해야 하며, 그 금액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제시된 배당 시뮬레이션
말소 완료된 근저당이 포함된 계산이므로 실제 배당결과로 해석할 수 없습니다.
감정가·최저가 vs 실거래
실거래는 전체호, 감정가·최저가는 3/11 지분입니다. 절대금액의 단순 비교는 금물입니다.

현재 회차 기준 총 채권액 178,503,753원, 시뮬레이션 배당액 13,073,040원, 미배당액 165,430,713원입니다. 2회 유찰 시 매각가 9,604,000원·미배당액 169,472,625원, 3회 유찰 시 매각가 6,722,800원·미배당액 172,301,963원으로 계산돼 어느 회차에서도 신청채권자 신한은행은 배당받지 못하는 시나리오입니다. 다만 매수인 인수액은 모든 회차에서 0원입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인수 0원”보다 더 큰 지분경매 위험

등기상 결론은 분명합니다. 과거 근저당과 압류는 이미 말소됐고, 현재의 세무서 압류와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므로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그러나 이 물건을 안전형 경매로 분류할 수는 없습니다.

취득 대상은 아파트 전체가 아닌 3/11 지분이고, 8/11 공유자가 남으며, 공유자 우선매수권도 존재합니다. 최신 전체호 거래가 50,000,000원을 지분비율로 환산한 값과 현재 최저가가 거의 같아 지분경매의 낮은 환금성과 공유관계 정리 부담을 보상할 할인도 보이지 않습니다. 최근 거래 추세마저 -26.9%입니다. 권리 인수는 없지만, 가격과 구조는 모두 불리합니다. 외부 입찰자에게는 적극 응찰보다 지분가치·점유관계·공유자 의사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