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는 473만원인데, 실질취득은 ‘7,248만원’ — 광양 성호2차 2312호

광주지방법원 2024타경3906 · 전라남도 광양시 광장로 70, 202동 23층2312호 (중동,성호2차아파트)
감정가 63,000,000원 · 최저매각가 4,734,000원(1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6 · 강제경매(임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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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473만원 착시 — 대항력 임차권등기 인수로 실질취득 7,248만원, 실거래 평균의 149.9%
임차보증금 7,200만원 중 6,775만원이 매수인 인수로 남아 실질취득 72,485,212원이며, 최근 실거래 평균 48,350,000원과 최고 59,700,000원을 모두 웃도는 구조라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겉으로는 최저가가 4,734,000원까지 내려온 초저가 물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핵심은 대항력 있는 임차권등기입니다. 임차보증금 72,000,000원 중 배당되지 않는 67,751,212원을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라, 현재 회차 기준 실질취득은 72,485,212원입니다. 최근 실거래 평균 48,350,000원보다 높아, 최저가만 보고 싸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 감정가 / 최저가
63,000,000원
최저가 4,734,000원 · 11회 유찰
🧾 실질취득
72,485,212원
낙찰가 + 인수 67,751,212원
⚠️ 매수인 인수
67,751,212원
임차보증금 미배당 잔액
📊 핵심지표
149.9%
실질취득 ÷ 실거래 평균

광주지방법원 2024타경3906. 광양시 중동 ‘성호2차아파트’ 202동 23층 2312호, 전용 39.86㎡ 아파트입니다. 이 사건은 11회 유찰로 최저매각가가 감정가의 7.51% 수준인 4,734,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낮아진 이유는 단순한 저평가가 아니라,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임차권등기와 보증금 인수 위험 때문입니다.

임차인 임관형은 2020.09.23. 전입·점유·확정일자를 갖추고, 임차보증금 72,000,000원의 주택임차권등기를 2024.03.15. 마쳤습니다. 배당요구도 되어 있어 우선변제는 가능하지만, 현재 회차 매각가가 너무 낮아 배당으로 전액 회수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최저가 4,734,000원이 아니라 실질취득 72,485,212원을 기준으로 시세와 비교해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광주지방법원 2024타경3906 (강제경매)
소재지전라남도 광양시 광장로 70, 202동 23층2312호 (중동,성호2차아파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39.86㎡ · 복도식 · 지상23층 중 23층
소유자권영훈 (2020.09.23. 거래가 60,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63,000,000원 / 4,734,000원 (11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임관형 / 74,556,493원
매각기일2026.07.06

① 권리 흐름 — 말소가 아니라 ‘인수’가 핵심

이 사건의 말소기준은 2024.08.19. 강제경매개시결정입니다. 그보다 앞선 2024.03.15. 주택임차권등기는 매각으로 당연히 깨끗하게 사라지는 권리가 아니라, 보증금이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입니다. 현재 회차 가정 배당에서는 임차인에게 4,248,788원만 배당되고, 67,751,212원이 남습니다.

⛔ 최저가 착시 최저매각가 4,734,000원만 보면 감정가 대비 7.51%로 극단적으로 싸 보입니다. 하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매각가보다 크기 때문에, 낙찰가가 내려가도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은 보증금 수준에서 고정됩니다. 현재 회차 기준 실질취득은 72,485,212원입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보증금 합산 이슈 없음

임차인점유보증금전입 / 확정대항력우선변제승계
임관형 건물 전부 · 주거 (임차권등기) 72,000,000원 2020.09.23 / 2020.09.23 대항력 有 우선변제 해당 없음

확인되는 실제 임차인은 1명입니다. 보증기관 대위·승계로 보이는 중복신고가 아니라, 임차권등기와 매각물건명세서에 나타나는 임차보증금 72,000,000원의 임차인입니다. 다만 임차인 임관형은 등기부상 임차권자이면서 이 경매의 채권자로도 표시되어 있어, 관계인 여부와 임대차의 실질은 입찰 전 원본 서류로 재확인해야 합니다.

③ 시세 비교 — 비교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성호2차(201~205동), 전용 39.86㎡의 최근 실거래 12건입니다. 평균은 48,350,000원, 최저는 40,000,000원, 최고는 59,700,000원입니다. 현재 회차 실질취득 72,485,212원은 이 평균의 149.9%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539.86㎡240,000,000원
2026.0539.86㎡2044,500,000원
2026.0539.86㎡248,000,000원
2026.0539.86㎡1647,500,000원
2026.0439.86㎡1947,000,000원
2026.0439.86㎡1759,700,000원
2026.0439.86㎡2047,000,000원
2026.0439.86㎡1050,000,000원
2026.0339.86㎡2254,000,000원
2026.0339.86㎡1149,500,000원
2026.0339.86㎡2350,000,000원
2026.0339.86㎡2343,000,000원
평균12건48,350,000원

낙찰가가 더 내려가도 안전마진이 커지는 구조가 아닙니다. 보증금이 배당되지 않는 만큼 인수액이 증가하므로, 총액은 계속 보증금 72,000,000원 부근에 머뭅니다. 실거래 최고가 59,700,000원과 비교해도 현재 실질취득 72,485,212원은 높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4,734,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485,212원
1. 임차인 임관형 보증금72,000,000원4,248,788원
2. 을구 1번 근저당권 · 주식회사국민은행-0원
3. 갑구 2번 가압류 · 주식회사에스제이종합건설12,314,571,140원0원
4. 을구 2번 근저당권 · 주식회사우리은행18,360,000원0원
5. 경매개시결정 · 임관형74,556,493원0원
매수인 인수-67,751,212원

현재 회차 배당에서는 임차보증금 72,000,000원 중 4,248,788원만 배당되고, 부족분 67,751,212원이 매수인 인수로 남습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는 미반영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4,734,000원)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시세
비교 기준은 최저가 4,734,000원이 아니라 실질취득 72,485,212원입니다.
⚠️ 12회·13회 유찰 시에도 총액 착시는 계속됩니다 12회 유찰 시 매각가는 3,787,200원, 매수인 인수는 68,680,970원입니다. 13회 유찰 시 매각가는 3,029,760원, 매수인 인수는 69,424,776원입니다.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인수액이 늘어나는 구조라, 단순히 유찰 횟수만 보고 가격 메리트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473만원짜리 아파트”가 아니다

이 사건은 숫자만 보면 매우 싸 보입니다. 감정가 63,000,000원짜리 아파트가 11회 유찰되어 최저가 4,734,000원까지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권리분석의 결론은 정반대입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권등기 보증금 72,000,000원이 존재하고, 현재 회차 기준 미배당 67,751,212원이 매수인 인수로 남습니다. 결국 실질취득은 72,485,212원입니다.

최근 실거래 평균 48,350,000원, 최고가 59,700,000원과 비교하면 가격 메리트가 아니라 가격 부담이 더 큽니다. 이 물건의 핵심 문장은 하나입니다. 최저가는 낮지만, 실질취득은 시세보다 높다. 따라서 권리 인수 구조를 명확히 감당할 수 있는 특수 목적이 아니라면, 일반 매수 관점의 매력도는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