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최저가 26,068,000원이 전부가 아니다 — 대항력 임차보증금으로 실질취득은 약 70,000,000원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505091 ·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176번길 37-8, 2층202호 (간석동, 세진빌라)
감정가 76,000,000원 · 최저매각가 26,068,000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24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감정가 76,000,000원 ⬇️ 최저가 26,068,000원 ⚠️ 예상 인수 44,801,224원 🏠 실질취득 약 70,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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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26,068,000원이나 대항력 임차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은 약 70,000,000원 — 실거래 평균 이상
임차인 최동기의 전입·점유가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서 미배당 44,801,224원 인수 가능성이 있고, 실질취득 약 70,000,000원이 실거래 평균 63,500,000원과 최신 거래 59,000,000원을 웃돈다. 3회 유찰·소규모 다세대·직접 차량 진입 불가까지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34.3%, 실거래 평균의 41.1%까지 내려왔지만 싸다고 볼 수 없습니다. 전입과 점유가 말소기준권리보다 빠른 임차인 최동기의 보증금은 70,000,000원이고, 현재 회차 예상배당 후 부족액 44,801,224원이 매수인에게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낙찰가와 인수액을 합친 실질취득은 약 70,000,000원으로 고정되며, 실거래 평균 63,500,000원과 최신 거래 59,000,000원보다 높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76,000,000원
최저가 26,068,000원 · 3회 유찰
실거래 평균 / 최신
63,500,000원
최신 거래 59,000,000원
실질취득
약 70,000,000원
실거래 평균의 약 110.2%
매수인 예상 인수
44,801,224원
임차보증금 미배당 부족액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505091. 간석동 세진빌라 2층 202호, 전용 39.74㎡ 다세대주택입니다. 감정가는 76,000,000원이지만 세 차례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26,068,0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표면만 보면 실거래 평균의 41.1%에 불과해 큰 할인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가격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대항력 임차보증금을 포함한 실질취득액입니다.

임차인 최동기는 2021년 4월 13일 확정일자를 갖추고, 2021년 5월 14일 점유를 시작한 뒤 2021년 5월 17일 전입신고를 마쳤습니다. 말소기준권리인 2023년 1월 20일 국세 압류보다 모두 빠릅니다. 임차권등기 자체는 2023년 7월 10일 이루어졌지만, 대항력의 기준이 되는 전입과 점유가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서므로 보증금 미배당액은 매수인에게 인수될 수 있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5타경505091 (강제경매)
소재지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176번길 37-8, 2층202호 (간석동, 세진빌라)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 · 전용 39.74㎡ · 제2층 제202호
건물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 지하1층~지상4층 · 1997.05.31 사용승인
이용상태현황 다세대주택으로 이용 중
소유자박재오 (2021.05.12 매매 · 거래가 75,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76,000,000원 / 26,068,000원 (3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70,000,000원
매각기일2026.07.24

① 권리 흐름 — 등기는 소멸해도 임차보증금은 남을 수 있다

말소기준권리는 2023년 1월 20일 국의 압류입니다. 이 압류와 이후의 남동구 압류, 주택임차권등기,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등기상 소멸합니다. 다만 임차권등기가 소멸한다는 사실과 임차인의 대항력이 소멸한다는 사실은 같지 않습니다. 최동기의 전입·점유는 말소기준보다 약 1년 8개월 앞서므로, 배당으로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은 낙찰자에게 청구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 핵심 계산 — 낮은 낙찰가만 보면 안 된다 현재 회차 예상배당에서는 매각대금 26,068,000원 중 집행비용 869,224원을 제외한 25,198,776원이 임차인에게 배당됩니다. 보증금 70,000,000원에서 이를 뺀 44,801,224원이 부족하므로, 매수인의 현재 회차 총부담은 26,068,000원 + 44,801,224원 = 70,869,224원입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용도보증금주요 일자대항력우선변제승계
최동기 주택전부 · 주거(임차권등기) 70,000,000원 확정 2021.04.13
점유 2021.05.14
전입 2021.05.17
배당요구 2023.07.10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있음 승계 아님

최동기는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가 아니라 실제 임차인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임차인은 1명이며 보증금도 70,000,000원 한 건만 반영해야 합니다. 신청채권자인 주택도시보증공사를 별도의 임차인으로 더하거나 보증금을 중복 합산해서는 안 됩니다.

⚠️ 주택도시보증공사 말소동의 확약서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서가 제출됐다고 기재돼 있습니다. 다만 확인되는 문구는 임차권등기 말소 동의이며, 임차인의 대항력 포기까지 명시됐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대항력 포기 문구가 원본 확약서에서 확인되기 전에는 인수액을 0원으로 처리하지 않고, 현재 배당표의 부족액 44,801,224원을 위험액으로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③ 유찰돼도 실질취득은 약 70,000,000원

회차예상 낙찰가매수인 인수합계 부담
현재 회차 · 3회 유찰 26,068,000원 44,801,224원 70,869,224원
4회 유찰 시 18,247,600원 52,480,857원 70,728,457원
5회 유찰 시 12,773,320원 57,856,600원 70,629,920원

유찰될수록 법원에 납부할 낙찰가는 내려가지만, 임차인에게 직접 부담할 미배당 보증금은 그만큼 늘어납니다. 결과적으로 총부담은 세 시나리오 모두 약 70,000,000원 수준입니다. 최저가가 더 내려가도 실질취득가격은 거의 내려가지 않는 대항력 인수형 구조입니다.

④ 시세 비교 — 실질취득은 실거래 평균보다 높다

전용 39.74㎡로 면적이 일치하는 세진하이츠빌라(가)의 실거래 표본은 4건입니다. 거래월은 2022년 1월부터 7월까지이며, 평균은 63,500,000원, 최신 거래는 2022년 7월 59,000,000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2.0739.74㎡지하1층59,000,000원
2022.0639.74㎡지하1층55,000,000원
2022.0439.74㎡3층70,000,000원
2022.0139.74㎡3층70,000,000원
평균39.74㎡4건63,500,000원

최저가 26,068,000원만 비교하면 실거래 평균의 41.1%지만, 이 비율은 실제 투자비를 반영하지 못합니다. 보증금 기준 실질취득 약 70,000,000원은 실거래 평균의 약 110.2%, 최신 거래 59,000,000원의 약 118.6%입니다. 현재 회차 배당표의 집행비용까지 포함한 총부담 70,869,224원은 이보다 조금 더 높습니다.

⛔ 가격 메리트 없음 실질취득액이 실거래 평균보다 높고, 실거래 최고가 70,000,000원과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세 차례 유찰됐다는 사실은 가격 메리트가 커졌다는 뜻이 아니라, 낮아진 낙찰가만큼 임차보증금 인수가 증가했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거래 표본도 2022년에 머물러 있어 현재 시점의 추가 실거래 확인이 필요합니다.

⑤ 예상배당표 (매각가 26,068,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869,224원
1. 임차인 최동기 보증금70,000,000원25,198,776원
2. 경매신청 · 주택도시보증공사70,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임차인 보증금 부족액은 44,801,224원으로 계산됩니다. 당해세와 임차인 최우선변제 등은 반영되지 않아 실제 배당액과 인수액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26,068,000원)
매각대금 대부분이 집행비용과 임차인 배당에 사용되며, 신청채권자와 소유자에게 돌아가는 금액은 0원입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판단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약 70,000,000원입니다. 실거래 평균 63,500,000원보다 높습니다.
✅ 확인 가능한 완화 요소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서가 제출돼 있어 임차권등기 말소 절차에는 긍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원본 확약서에 낙찰자에 대한 대항력 포기까지 명시돼 있다면 주된 인수 위험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현재 기준 결론 대항력 포기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매수인 인수액 44,801,224원을 반영해야 합니다. 이 경우 실질취득은 약 70,000,000원으로 실거래 평균과 최신 거래보다 높고, 3회 유찰 및 소규모 다세대의 환금성까지 감안하면 가격 가점을 줄 수 없습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2,606만원 낙찰”이 아니라 “약 7,000만원 취득”

이 물건의 최저매각가는 26,068,000원이지만, 그 숫자만으로는 실제 부담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 70,000,000원 중 예상 미배당액 44,801,224원이 남기 때문에, 현재 회차 총부담은 70,869,224원입니다. 추가 유찰이 발생해도 낙찰가 하락분만큼 인수액이 증가해 총부담은 계속 약 70,000,000원 수준에 머뭅니다.

실거래 평균은 63,500,000원, 최신 거래는 59,000,000원입니다. 실질취득액이 두 기준을 모두 웃도는 데다, 세 차례 유찰된 소규모 다세대이고 직접 차량 진입도 불가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서는 중요한 확인 요소지만, 대항력 포기 문구가 확인되기 전에는 인수 0원으로 볼 수 없습니다. 결론은 분명합니다. 최저가는 싸지만 실질취득은 싸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