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기타(퇴비사)

최저가 421만원보다, ‘건물만 매각·법정지상권 불분명’이 핵심 — 해남 장전길 퇴비사

광주지방법원 2024타경55252 · 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장전길 99
감정가 20,991,600원 · 최저매각가 4,213,000원(6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6.29 · 강제경매
📉 6회 유찰 · 🧱 건물만 매각 · ⚠️ 법정지상권 불분명 · 👤 실제 임차인 1명 · 💸 미배당 1,150,127,83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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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421만원까지 낮아졌지만 건물만 매각·법정지상권 불분명·점유자 권리 미상으로 실사용 리스크가 큼
등기상 후순위 권리는 소멸하나, 토지를 수반하지 않는 퇴비사 건물만 매각되고 법정지상권 성립 여부가 불분명하며 조대웅의 보증금·전입신고일도 미상이라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감정가 20,991,600원짜리 퇴비사가 6회 유찰되어 최저가가 4,213,000원까지 내려온 사건입니다. 등기상 말소기준은 2003.08.20 가압류이고 후순위 가압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다만 이 물건의 핵심은 가격이 아니라 토지를 수반하지 않는 건물만 매각, 법정지상권 성립 여부 불분명, 그리고 보증금·전입신고일이 확인되지 않는 퇴비사 점유자 조대웅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20,991,600원
최저가 4,213,000원
실질취득 기준
4,213,000원+
미상 점유·법정지상권 확인 필요
매수인 인수
미상
조대웅 보증금·전입 미상
핵심지표
20.1%
최저가 ÷ 감정가

광주지방법원 2024타경55252. 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장전길 99 소재, 공부상 용도는 퇴비사이고 감정 이용상태도 “퇴비사로 이용중임”입니다. 이 사건은 아파트처럼 권리만 말소되면 끝나는 물건이 아닙니다. 매각물건명세서 비고에 토지를 수반하지 않는 건물만 매각대상이라고 되어 있고, 건물을 위한 법정지상권이 성립할 여지 있으나 성립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421만원이라는 낮은 최저가보다, 낙찰 후 실제로 건물을 유지·사용할 수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하는 사건입니다.

등기상 말소기준권리는 2003.08.20 접수된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관련 가압류입니다. 이후 2005년 가압류 3건과 2024년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그러나 현황조사·매각물건명세서상 조대웅이 퇴비사를 사용 중인 것으로 표시되어 있고, 전입신고일·확정일자·보증금이 모두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항력을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대항력 가능·미상 점유 리스크로 보아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광주지방법원 2024타경55252 (강제경매)
소재지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장전길 99
등기 부동산[건물] 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운전리 207
물건종류 / 이용상태기타 · 퇴비사로 이용중임
건물 구조철골조 강판지붕 단층 퇴비사 · 내·외벽 철골조 및 강판 · 바닥 콘크리트
공부와의 차이제시목록 및 일반건축물대장상 철골조 스레트지붕 단층이나 현황 강판지붕임
소유자최의준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20,991,600원 / 4,213,000원 (6회 유찰)
신청채권자 청구668,096,707원
매각기일2026.06.29

① 권리 흐름 — 등기상 권리는 소멸, 사용권은 별도 문제

말소기준은 갑구 2번 가압류입니다. 이 가압류를 포함해 갑구 3번·4번·5번 가압류와 갑구 6번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근저당권은 없고, 등기상 권리관계만 보면 낙찰자가 떠안을 후순위 등기권리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 핵심 함정: 건물만 매각 + 법정지상권 불분명 매각물건명세서에는 토지를 수반하지 않는 건물만 매각대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매각대상 건물을 위한 법정지상권이 성립할 여지는 있으나 성립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 낙찰자는 등기상 권리 말소와 별개로, 토지 사용관계·건물 존치 가능성·철거 또는 사용 제한 문제를 별도로 검토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점유자 — 실제 임차인 1명, 대항력은 ‘가능·미상’

현황조사와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조대웅이 목록1) 퇴비사를 사용하는 것으로 표시됩니다. 그러나 전입신고일, 확정일자, 보증금, 차임, 배당요구 여부가 모두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항력 있는 임차인으로 확정할 수 없고, 보증금 미상 점유자로 보아 현장·원본 확인이 필요합니다.

성명점유부분용도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조대웅 목록1) 퇴비사 미상 가능·미상 미상 해당 없음
⚠️ 보증금 미상은 ‘0원’이 아닙니다 조대웅은 보증기관 승계·대위신고가 아니라 실제 점유자로 보입니다. 다만 보증금과 전입신고일이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우선변제 여부를 판정할 수 없습니다. “대항력 없음”으로 단정하지 말고,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보수적으로 봐야 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4,213,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 (약 매각가의 11.3% 추정)-475,834원
1. 갑구 2번 가압류 · 농업협동조합중앙회(신용보증기금150,000,000원3,737,166원
2. 갑구 3번 가압류 · 해남축산업협동조합104,955,067원0원
3. 갑구 4번 가압류191,518,802원0원
4. 갑구 5번 가압류39,294,426원0원
5. 갑구 6번 경매개시결정668,096,707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최저가 4,213,000원 가정 시 채권자 총 청구 1,153,865,002원 중 3,737,166원만 배당되고, 미배당은 1,150,127,836원입니다. 데이터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산정되어 있으나, 조대웅의 보증금·전입신고일 미상 및 법정지상권 불분명 문제는 별도 확인 대상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4,213,000원)
회차별 미배당 규모
낙찰가가 내려가도 채권자 미배당은 11.5억대입니다. 이 사건의 본질은 배당 여력보다 건물 사용권·점유 리스크입니다.
✅ 등기 권리 관점 말소기준 가압류 이후 권리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후순위 가압류와 경매개시결정은 낙찰자가 인수하는 등기권리로 보이지 않습니다.
⛔ 입찰 관점 최저가가 감정가의 20.1%까지 내려왔지만, 이를 곧바로 가격 메리트로 보면 위험합니다. 토지를 수반하지 않는 건물만 매각되고, 법정지상권 성립 여부가 불분명하며, 보증금·전입신고일 미상 점유자가 남아 있습니다. 낮은 가격은 이 리스크가 반영된 결과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토지정보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421만원”이 아니라 “쓸 수 있는 건물인가”가 승부처

이 물건은 6회 유찰로 최저가가 4,213,0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법원경매에서 낮은 최저가는 곧바로 안전마진을 뜻하지 않습니다. 등기상 후순위 권리는 소멸하더라도, 이 사건에는 건물만 매각, 법정지상권 불분명, 퇴비사 점유자 조대웅의 권리관계 미상이라는 세 가지 문제가 겹쳐 있습니다. 결론은 명확합니다. 권리 말소만 보면 단순하지만, 낙찰 후 사용·존치·명도 가능성은 불확실합니다. 이 물건은 “싸게 받는 경매”가 아니라 받은 뒤 실제로 쓸 수 있는지 검증하는 경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