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대지·구분건물(사무소, 현 공실)

감정가 56%라도 ‘실질취득가’는 미정 — 보이저첨단 203호

광주지방법원 2025타경6934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694-28 보이저첨단 2층 203호
감정가 2,304,000,000원 · 최저매각가 1,290,240,000원 · 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2
34
매력지수 D등급 · 감정가 56%까지 유찰됐지만 선순위 가능 점유자의 보증금이 미상이라 실질취득가를 확정할 수 없는 물건
2회 유찰된 상업용 구분건물로, 말소기준 전 전입 1건의 승계 가능성과 공실 조사·점유신고 5건의 불일치가 남아 가격할인만으로 안전성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최저가 1,290,240,000원 📉 감정가의 56% 👥 점유관계인 5명·법인 ⚠️ 선순위 가능 1건
한 줄 평 감정가 2,304,000,000원에서 2회 유찰돼 최저가가 1,290,240,000원까지 내려왔지만,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주식회사 파워풀의 점유신고가 있습니다.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가 미상이라 대항력과 승계액을 확정할 수 없으므로, 최저가만 보고 싸다고 판단해서는 안 되는 물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2,304,000,000원
최저가 1,290,240,000원
실질취득
확정 불가
선순위 가능 점유자 보증금 미상
매수인 인수
미상
승계 가능성 확인 필요
핵심지표
감정가 56%
2회 유찰 · 점유신고 5건

광주지방법원 2025타경6934.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보이저첨단 제2층 제203호입니다. 사건상 용도는 대지이며, 감정평가상 제203호는 공부상 의원이나 현재 사무소 형태의 공실로 조사됐습니다. 등기상 말소기준권리는 2022.12.20. 설정된 광주신안신용협동조합의 채권최고액 2,400,000,000원 근저당권입니다. 이후 임의경매개시결정과 광산구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등기 권리만 보면 단순하지만 점유관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확인된 점유관계인은 김경민, 오광첨단 주식회사, 케이에이치 주식회사, 주식회사 파워풀, (주)오광프라자 등 5명·법인입니다.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중복신고는 없으므로 5건 모두 실제 점유관계 신고로 봐야 합니다. 그중 주식회사 파워풀의 전입일은 2022.07.31.로 말소기준일보다 빠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광주지방법원 2025타경6934 (임의경매)
소재지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694-28 보이저첨단 제2층 제203호
사건 용도 / 이용상태대지 · 공부상 의원 · 사무소 형태(현 공실)
소유자주식회사투레빗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2,304,000,000원 / 1,290,240,000원 (2회 유찰, 감정가의 56%)
신청채권자 / 청구광주신안신용협동조합 / 2,042,536,136원
말소기준권리2022.12.20. 광주신안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 · 채권최고액 2,400,000,000원
매각기일2026.07.02

① 권리 흐름 — 등기보다 앞선 점유신고 1건

소유권은 2022.05.27. 주식회사투레빗 명의로 보존된 뒤 같은 날 우리자산신탁주식회사 앞으로 신탁됐다가 2022.06.21. 신탁재산 귀속을 원인으로 주식회사투레빗에 돌아왔습니다. 현재 말소기준권리는 2022.12.20. 근저당권이며, 2025.11.05. 임의경매개시결정과 2025.11.07. 광산구 압류는 후순위로 매각 시 소멸합니다.

⛔ 핵심 권리 리스크 주식회사 파워풀의 전입일 2022.07.31.은 말소기준일 2022.12.20.보다 빠릅니다. 다만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대항력 있음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 판단은 대항력 가능·미상이며, 보증금이 존재하고 대항요건을 갖췄다면 배당받지 못한 금액이 매수인에게 승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② 점유·임차인 분석 — 실제 신고 5건

점유관계인전입일보증금 / 확정일자대항력우선변제승계
주식회사 파워풀 2022.07.31 미상 / 미상 가능·미상 미상 가능성 미상
케이에이치 주식회사 2023.06.07 미상 / 미상 없음 미상 원칙 없음
김경민 2023.07.12 미상 / 미상 없음 미상 원칙 없음
(주)오광프라자 2023.10.11 미상 / 미상 없음 미상 원칙 없음
오광첨단 주식회사 2024.01.19 미상 / 미상 없음 미상 원칙 없음

말소기준일 이후 전입한 4건은 제공된 권리관계상 대항력이 없어 매수인 승계 위험이 원칙적으로 없습니다. 그러나 주식회사 파워풀은 말소기준일보다 앞서 전입했습니다. 보증금이 얼마인지, 확정일자와 배당요구를 갖췄는지에 따라 매수인 부담이 달라지므로 실질취득가는 낙찰가에 미배당 보증금을 더한 금액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 공실 조사와 점유신고의 불일치 감정평가상 제203호는 사무소 형태의 현 공실로 조사됐지만, 현황조사와 매각물건명세서에는 5건의 점유관계 신고가 확인됩니다. 실제 인도 대상과 점유 상태는 현장 방문, 관리주체 확인 및 원본 문서 대조를 통해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③ 가격 구조 — 44% 할인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1,290,240,000원으로 감정가 2,304,000,000원의 56%입니다. 감정가보다 1,013,760,000원 낮아졌지만, 비교 가능한 실거래 자료가 제시되지 않았고 선순위 가능 점유자의 보증금도 미상입니다. 따라서 1,290,240,000원을 곧바로 실질취득가로 보거나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회차감정가 대비매각가정액근저당 예상배당미배당
현재 회차 · 2회 유찰 56% 1,290,240,000원 1,274,937,600원 1,125,062,400원
3회 유찰 시 39.2% 903,168,000원 891,736,320원 1,508,263,680원
4회 유찰 시 27.44% 632,217,600원 623,495,424원 1,776,504,576원

유찰이 더 진행될수록 근저당권자의 미배당액은 커지지만, 근저당권 자체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반면 선순위 가능 점유자의 미배당 보증금은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매수인 승계액이 커질 수 있습니다. 보증금이 확인되기 전에는 낙찰가 하락과 실질취득가 하락을 같은 의미로 볼 수 없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290,24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15,302,400원
1. 근저당 · 광주신안신용협동조합2,400,000,000원1,274,937,60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근저당권 미배당액은 1,125,062,400원이며 소유자 잔여금은 0원입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주식회사 파워풀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매수인 인수액을 0원으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은 광주신안신용협동조합 근저당 배당에 사용되고 소유자 잔여는 0원입니다.
회차별 근저당 미배당
유찰이 진행될수록 근저당 미배당액은 증가합니다. 선순위 가능 점유자의 미상 보증금은 별도 확인 대상입니다.
✅ 등기 권리 관점 말소기준권리 이후의 임의경매개시결정과 광산구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선순위 지상권·가처분·예고등기 등 별도의 등기상 인수 권리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 실질취득 관점 현재 최저가 1,290,240,000원은 낙찰대금일 뿐입니다. 주식회사 파워풀의 보증금과 대항요건이 확인돼 미배당액이 승계된다면 실질취득가는 낙찰가 + 승계 보증금이 됩니다. 보증금이 미상인 현재는 실질취득가와 시세 대비 매력도를 산정할 수 없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56% 할인 ≠ 56% 가격”

이 물건의 등기상 말소 구조는 비교적 분명합니다. 2022.12.20. 근저당권이 말소기준이고, 이후 경매개시결정과 압류는 소멸합니다. 그러나 권리분석의 결론은 등기부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2022.07.31. 전입한 주식회사 파워풀의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가 미상이고, 감정평가상 공실과 5건의 점유관계 신고도 서로 맞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 최저가 1,290,240,000원은 확정된 실질취득가가 아닙니다. 선순위 가능 점유자의 미배당 보증금이 존재하면 그 금액만큼 매수인 부담이 늘어납니다. 감정가의 56%라는 숫자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승계될 보증금의 존재와 규모입니다. 이 확인이 끝나기 전까지는 가격 매력도와 안전성을 모두 낮게 평가하는 것이 타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