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단독주택 + 토지

최저가는 감정가의 36%까지 내려왔지만, ‘대항력 가능 임차인’이 핵심이다 — 나주 반남면 대안리 단독주택

광주지방법원 2025타경33562 ·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 대안리 206
감정가 18,073,000원 · 최저매각가 6,479,000원(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2 · 강제경매(농업협동조합중앙회)
32
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647.9만원까지 낮아졌지만 2001.12.13 전입 점유자의 보증금·확정일자 미상으로 실질취득가 산정 불가
4회 유찰 저가 물건이나 말소기준 2025.08.13보다 앞선 안일섭 전입이 있고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가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 가능·미상 및 인수위험이 핵심이므로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겉으로는 최저가 6,479,000원, 감정가의 35.85%까지 내려온 저가 물건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핵심은 낮은 최저가가 아니라 2001.12.13 전입 점유자 안일섭입니다.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가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보아야 하고, 실질취득가가 얼마가 될지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싸다’가 아니라 인수 리스크 확인 전에는 보류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18,073,000원
최저가 6,479,000원
실질취득
6,479,000원 + 확인필요
보증금 미상 점유자 존재
매수인 인수
미상
대항력 가능 임차인 1명
핵심지표
D
저가보다 인수위험 우선

광주지방법원 2025타경33562.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 대안리 206 소재 단독주택과 토지 일괄매각 사건입니다. 감정가는 18,073,000원이고, 4회 유찰되어 현재 최저매각가는 6,479,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숫자만 보면 매우 싸 보입니다. 그러나 이 물건은 최저가를 보고 접근하면 안 됩니다. 현황조사와 매각물건명세서에 안일섭이 확인되고, 전입일이 2001.12.13로 말소기준보다 훨씬 앞섭니다. 다만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이 점유자를 대항력 확정으로 단정하기보다 대항력 가능·미상 리스크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말소기준권리는 2025.08.13 강제경매개시결정입니다. 등기상 근저당·가압류가 다수 얽힌 구조는 아니지만, 임차관계가 미상인 점유자가 말소기준보다 앞서 들어와 있다는 점이 이 사건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저가가 내려갈수록 싸지는 구조가 아니라, 확인되지 않은 보증금이 있으면 매수인이 떠안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광주지방법원 2025타경33562 (강제경매)
소재지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 대안리 206
물건종류 / 이용상태단독주택 + 토지 · 단독주택
토지대 · 258.4㎡ · 계획관리지역 · 자연취락지구 · 공시지가 13,200원/㎡
건물목조 기와지붕 단층 단독주택 · 위생설비 및 급배수설비, 난방설비
소유자안종섭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18,073,000원 / 6,479,000원 (4회 유찰, 감정가 35.85%)
신청채권자 / 청구농업협동조합중앙회 / 377,620,970원
매각기일2026.07.02

① 권리 흐름 — 등기는 단순하지만, 점유가 복병

등기 흐름 자체는 단순합니다. 2025.08.07 소유권보존 후, 2025.08.13 농업협동조합중앙회가 강제경매를 신청했고 이 경매개시결정이 말소기준 역할을 합니다. 매각으로 경매개시결정은 소멸합니다. 문제는 등기부가 아니라 점유입니다. 안일섭의 전입일은 2001.12.13로 기재되어 있어 말소기준보다 앞서지만,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② 임차인·점유자 분석 — ‘대항력 가능·미상’이 결론

이름점유·사용전입일확정일자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안일섭 알수없음 2001.12.13 해당 없음 해당 없음 가능·미상 미상 해당 없음
⛔ 이 물건의 핵심 리스크 안일섭은 전입일이 2001.12.13로 매우 앞섭니다. 그러나 보증금과 확정일자, 배당요구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대항력 있음으로 단정할 수도, 인수 0원으로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입찰 전 매각물건명세서 원문, 현황조사서, 주민등록 전입관계, 실제 점유와 임대차 내용을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면, 매수인의 실질취득가는 단순 낙찰가가 아니라 낙찰가 + 인수금액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 사건은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최저가 6,479,000원만 기준으로 싸다고 평가하면 안 됩니다. 현재 단계의 보수적 결론은 “가격 판단 불가, 인수 리스크 확인 전 입찰 보류”입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6,479,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 (약 매각가의 8.0% 추정)-516,622원
1. 경매개시결정 · 농업협동조합중앙회377,620,970원5,962,378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최저가 6,479,000원으로 매각된다고 가정하면 신청채권자에게 5,962,378원이 배당되고, 청구금액 377,620,970원 대비 371,658,592원의 미배당이 발생합니다. 다만 점유자의 보증금·우선변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이 배당표만으로 매수인 인수액 0원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6,479,000원)
회차별 미배당 규모
유찰이 거듭되어도 채권자 미배당은 371,658,592원 → 372,931,068원 → 373,949,048원으로 커집니다. 별도 보증금이 확인되면 실질취득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최저가 착시 감정가 18,073,000원 대비 최저가 6,479,000원은 낮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시세차익형 저가물건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미상 점유자의 보증금이 확인되는 순간, 매수인이 부담할 실질취득가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결론은 권리 확인 후 보증금·확정일자 미상 점유자가 있는 사건은 낙찰가만으로 수익성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안일섭의 임대차 존재 여부와 보증금이 확인되기 전에는 안전한 입찰가 산정이 불가능합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36% 최저가”보다 “미상 점유”가 먼저다

이 사건은 감정가 18,073,000원 물건이 4회 유찰되어 최저가 6,479,000원까지 내려온 사례입니다. 숫자만 보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판단의 중심은 가격이 아니라 2001.12.13 전입 점유자 안일섭입니다.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봐야 하고, 이 부분이 해소되지 않으면 실질취득가도, 명도 난도도, 손익도 계산할 수 없습니다. 최저가는 낮지만 결론은 보류. 이 물건은 싸게 낙찰받는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떠안는지 확인하는 문제가 먼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