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 2025타경8263. 사건 표시 소재지는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 123-2이고, 등기 건물은 관음동 127-9, 도로명 관음로 179-20으로 확인됩니다. 감정 이용상태는 근린생활시설(소매점:창고)이며, 일괄매각에 제시외 건물이 포함됩니다. 주변은 창고시설·농경지·일반음식점·골프연습장 등이 형성된 지역으로, 일반적인 공동주택 경매와는 물건 성격부터 다릅니다.
가격만 보면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온 상태지만, 이 사건은 단순 할인율보다 인수보증금·유치권 신고·농지취득자격증명·토지 현황 차이를 먼저 봐야 합니다. 특히 대항력 있는 김병호의 보증금 10,000,000원은 현재 배당 가정에서 배당되지 않고 전액 매수인 인수로 계산되어 있습니다.
물건 개요
| 사건번호 |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8263 |
|---|---|
| 사건 표시 소재지 |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 123-2 |
| 등기 건물 |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 127-9 ·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로 179-20 |
| 용도 / 이용상태 | 기타 + 토지 · 근린생활시설(소매점:창고) |
| 소유자 | 대원영농조합법인 |
| 감정가 / 최저가 | 1,540,553,160원 / 528,410,000원 (3회 유찰) |
| 청구금액 | 1,033,387,500원 |
| 매각기일 | 2026.07.21 |
| 매각 조건 | 일괄매각 · 제시외 건물 포함 |
① 권리 흐름 — 말소권리보다 ‘점유·인수’가 더 중요하다
과거 광동제약주식회사의 전세권, 칠곡농업협동조합 및 대구대서신용협동조합의 근저당권은 등기부상 이미 말소된 것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현재 경매와 직접 연결되는 주요 등기는 2024.01.04 대구축산업협동조합 근저당권 2건, 2025.02.28 대구대서신용협동조합 가압류 200,000,000원, 2025.06.04 임의경매개시결정입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3명, 김병호 1,000만원 인수
보증기관 대위·승계 신고는 없으며 실제 임차인은 3명입니다. 가장 중요한 사람은 김병호입니다. 전입일 2004.08.27로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서고 대항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보증금 10,000,000원에 대해 배당요구는 했지만 확정일자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현재 배당표는 이 보증금을 배당하지 않고 전액 매수인 인수로 계산합니다.
| 임차인 | 점유부분 | 전입일 | 보증금 / 월세 | 배당요구 | 대항력 | 우선변제 | 승계·인수 |
|---|---|---|---|---|---|---|---|
| 김병호 | 99평방미터 | 2004.08.27 | 10,000,000원 / 해당 없음 | 2025.08.19 | 대항력 有 | 확정일자 확인 안 됨 | 10,000,000원 인수 |
| 이태검 | 118평방미터 | 2025.02.21 | 30,000,000원 / 100,000원 | 2025.08.19 | 대항력 없음 | 확정일자 확인 안 됨 | 배당표상 인수 없음 |
| 신분연 | 416.5308평방미터 | 2024.06.24 | 보증금 미상 / 해당 없음 | 확인 안 됨 | 대항력 없음 | 확인 안 됨 | 배당표상 인수 없음 |
③ 유치권·농취증 — 이 사건의 핵심 비등기 리스크
| 신고자 | 신고일 | 권리신고액 | 자료상 상태 |
|---|---|---|---|
| (주)도유홀딩스 이태검 | 2025.07.25 | 20,000,000원 | 성립 여부 불분명 |
| 롯데푸드 이창우 | 2025.07.29 | 25,000,000원 | 성립 여부 불분명 |
| 평광유통 김병호 외 3 | 2025.08.01 | 33,000,000원 | 성립 여부 불분명 |
세 유치권 신고 모두 자료상 성립 여부는 불분명합니다. 따라서 신고액을 곧바로 매수인 인수액으로 합산할 수는 없지만, 점유관계와 공사·채권의 발생원인, 변제기, 목적물과의 견련성 등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수 1,000만원뿐’이라고 단정해서도 안 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528,410,000원 가정)
| 배당 항목 | 채권액 | 예상배당 |
|---|---|---|
| 0. 집행비용 | - | 7,684,100원 |
| 인수 · 임차인 김병호 보증금 | 10,000,000원 | 0원 |
| 2. 을구 9번 근저당권 · 대구축산업협동조합 | 1,200,000,000원 | 520,725,900원 |
| 3. 을구 10번 근저당권 · 대구축산업협동조합 | 480,000,000원 | 0원 |
| 4. 갑구 2번 가압류 · 대구대서신용협동조합 | 200,000,000원 | 0원 |
| 잔여 · 소유자 교부 | - | 0원 |
현재 회차에서 채권자 총 채권액은 1,880,000,000원, 총 배당액은 520,725,900원, 미배당액은 1,359,274,100원입니다. 김병호 보증금 10,000,000원은 배당되지 않고 매수인 인수로 계산되어 있습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은 배당 가정입니다.
⑤ 회차 시나리오 — 낙찰가 하락만으로 리스크가 사라지지 않는다
| 회차 | 매각가 | 매수인 인수 | 채권 미배당 | 신청채권 충족 |
|---|---|---|---|---|
| 현재 회차 · 3회 유찰 | 528,410,000원 | 10,000,000원 | 1,359,274,100원 | 미충족 |
| 4회 유찰 시 | 369,887,000원 | 10,000,000원 | 1,516,091,418원 | 미충족 |
| 5회 유찰 시 | 258,920,899원 | 10,000,000원 | 1,625,503,994원 | 미충족 |
김병호의 인수보증금은 세 시나리오 모두 10,000,000원으로 동일합니다. 따라서 낙찰가가 낮아지면 실질취득액도 함께 낮아지지만, 대항력 임차인 인수와 유치권·농취증 검토 필요성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실거래 자료가 없는 만큼 감정가 대비 24%나 17%라는 숫자만으로 시장가 대비 할인이라고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⑥ 입지·이용·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 이용상태. 건물은 근린생활시설 중 소매점·창고로 이용 중입니다. 강파이프구조 샌드위치판넬지붕 단층 건물이며 전기설비가 되어 있습니다.
- 주위환경. 관음교 서측 인근으로 창고시설, 농경지, 일반음식점, 골프연습장 등이 형성되어 있고 주위환경은 보통으로 평가됐습니다.
- 교통. 본건 및 인근까지 차량 출입이 가능하며, 교통시설과의 거리 등을 고려한 전반적인 교통상황은 보통입니다.
- 용도지역. 도시지역·자연녹지지역에 해당하고, 가축사육제한구역 및 비행안전제3구역(전술)이 포함됩니다.
- 토지 현황 차이. 목록 5는 공부상 지목이 ‘대’이나 일부 현황은 ‘도로’입니다.
- 접근성 주의. 목록 1, 2, 8은 지적도상 맹지이나 인접지를 경유해 출입 가능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 제시외 건물. 제시외 건물은 관음동 127-9, 127-10, 127-13 지상에 있는 것으로 감정평가서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⑦ 입찰 체크리스트
- 김병호 인수보증금. 현재 배당 가정에서 10,000,000원 전액이 매수인에게 인수됩니다. 응찰가 계산 시 최저가와 별도로 반영해야 합니다.
- 유치권 3건 현장 확인. 20,000,000원·25,000,000원·33,000,000원 신고가 있으나 성립 여부는 불분명합니다. 실제 점유자, 공사·물품대금 채권, 발생 시기와 견련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 농취증 발급 가능성. 목록 1, 2, 3, 4, 8은 농지취득자격증명 미제출 시 매수보증금이 반환되지 않는 조건이므로 입찰 전 발급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 말소기준 순위 재대조. 같은 날 접수된 을구 9번·10번의 접수번호와 사건 자료의 말소기준 표시가 엇갈리므로 등기 원문을 직접 대조해야 합니다.
- 토지별 현황 확인. 맹지 표기, 인접지 경유 출입, 일부 현황 도로, 제시외 건물의 위치를 현장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 시세 확인. 실거래 비교 자료가 없어 현재 528,410,000원 또는 실질취득 538,410,000원이 시장가보다 싼지 판단할 근거가 없습니다. 인근 창고·근린생활시설 및 토지 거래사례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맺으며 — “34.3% 할인”보다 먼저 볼 것이 많다
이 사건은 감정가 1,540,553,160원에서 최저가 528,410,000원까지 내려온 3회 유찰 물건입니다. 그러나 현재 회차에서 김병호 보증금 10,000,000원을 인수하면 실질취득액은 538,410,000원입니다. 여기에 유치권 신고 3건은 성립 여부가 불분명하고, 목록 1·2·3·4·8의 농지취득자격증명을 제출하지 못하면 매수보증금이 반환되지 않는 조건도 있습니다.
주변 역시 창고시설과 농경지가 섞인 자연녹지지역이고, 일부 토지는 맹지 표기와 현황 도로 문제가 있습니다. 실거래 시세 자료도 없어 감정가 대비 할인폭을 시장가 대비 할인으로 바꿔 읽을 근거가 없습니다. 결론은 “가격은 많이 내려왔지만 권리·점유·농지 절차가 복합적인 고난도 사건”입니다. 응찰 여부는 낮아진 최저가보다 김병호 인수액, 세 건의 유치권 성립 가능성, 농취증 발급 가능성, 토지별 실제 출입·이용상태를 확인한 뒤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