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인수 0원은 명확하지만, 감정가 34.3%만으로 ‘싸다’고 볼 수 없다 — 고양 비디삼송비동 201호

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7331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136-21 비디삼송비동 2층 201호
감정가 3.71억 · 최저매각가 1.27억(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8.05 · 신청채권자 우리은행
🏷️ 감정가 대비 34.3% 🔁 3회 유찰 🧾 매수인 인수 0원 👤 실제 임차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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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매수인 인수 0원·임차인 대항력 없음은 명확하나, 다세대 3회 유찰과 감정가 대비 34.3%의 가격을 실제 시세·환금성으로 재검증해야 하는 물건
우리은행 근저당 이후 전입한 실제 임차인 1명으로 대항력과 보증금 승계가 없고 명시 인수권리도 없다. 다만 보증금·확정일자가 미상이라 최우선변제에 따른 배당 변동 가능성이 있으며, 다세대·폭 약 4m 도로·3회 유찰이 겹쳐 감정가 할인율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려워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말소기준권리는 2023.11.17. 우리은행 근저당이고, 실제 임차인 이성남의 전입일은 그보다 늦은 2024.06.20.이므로 대항력과 보증금 승계는 없습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도 명시된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은 없습니다. 다만 보증금·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최우선변제 여부는 산정할 수 없고, 감정가 대비 34.3%라는 할인율만으로 시세보다 싸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다세대주택의 환금성과 3회 유찰의 원인을 실물·거래가격으로 다시 검증해야 합니다.
감정가
371,000,000원
다세대주택 감정가격
최저가 / 실질취득
127,253,000원
인수 0원 기준 동일
매수인 인수
0원
명시 인수권리 없음
핵심지표
34.3%
감정가 대비 · 3회 유찰

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7331.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비디삼송비동 2층 201호로, 감정평가상 방 3개·거실·주방·욕실 2개 구조의 다세대주택입니다. 소유자 임한꿈은 2023.11.17. 거래가 450,000,000원으로 소유권을 이전받았고, 같은 날 우리은행 채권최고액 352,000,000원과 오케이저축은행 채권최고액 145,200,000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습니다. 이후 오케이저축은행 근저당은 2025.03.07. 오케이에프앤아이대부에 이전됐고, 우리은행이 2025.12.12. 임의경매를 신청했습니다.

권리 구조의 핵심은 단순합니다. 우리은행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이며, 그 뒤의 근저당과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임차인 이성남의 전입도 말소기준일 이후이므로 낙찰자가 보증금을 승계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보다 크게 낮아졌지만, 동일·인근 다세대의 거래가격과 개별 호실 상태를 확인하기 전에는 이 할인율을 곧바로 가격 메리트로 해석할 수 없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7331 (임의경매)
소재지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136-21 비디삼송비동 2층 201호
도로명: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로136번길 24-14
물건종류 / 이용집합건물(다세대) · 방3·거실·주방·욕실2
건물 / 설비철근콘크리트구조 평스라브지붕 지상 4층 중 2층 · 난방·승강기·급배수·소방설비
소유자임한꿈 (2023.11.17. 소유권이전, 거래가 450,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371,000,000원 / 127,253,000원 (3회 유찰, 감정가의 34.3%)
신청채권자 / 청구주식회사 우리은행 / 335,391,937원
매각기일2026.08.05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 이후 권리는 정리된다

2023.09.27. 신영부동산신탁 명의로 소유권보존 및 신탁등기가 이뤄졌고, 2023.11.17. 신탁재산 귀속과 신탁등기 말소를 거쳐 주식회사한얼꿈에서 임한꿈으로 소유권이 이전됐습니다. 같은 날 설정된 을구 1번 우리은행 근저당권이 말소기준입니다. 을구 2번 근저당권과 그 이전등기, 임의경매개시결정은 후순위로 매각 시 소멸 대상입니다.

✅ 매각물건명세서의 인수 판단 명시된 인수권리는 해당 없음, 법정지상권도 해당 없음입니다. 예상배당 기준 매수인 인수액 역시 0원으로 계산됩니다. 후순위 채권의 미배당금은 채무자에게 남는 채무이지, 매수인이 승계하는 금액이 아닙니다.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대항력 없음

임차인이용전입일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판정
이성남 주거 2024.06.20 미상 2026.01.05 대항력 없음 우선변제 미상 승계 없음

이성남의 전입신고일은 말소기준일인 2023.11.17.보다 늦은 2024.06.20.입니다. 따라서 전입시점 기준으로 매수인에게 주장할 수 있는 대항력이 없고, 낙찰자가 임차보증금을 떠안을 구조도 아닙니다. 배당요구는 2026.01.05. 접수됐습니다.

⚠️ 배당표에는 임차인 최우선변제가 반영되지 않음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일반 우선변제권과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 범위를 확정할 수 없습니다. 최우선변제 요건을 충족하면 선순위 근저당권자의 실제 배당액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대항력 없는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이 매수인에게 승계되는 것은 아닙니다.

② 가격 판단 — 3회 유찰의 할인율과 시세 우위는 다르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127,253,000원으로 감정가 371,000,000원의 34.3%입니다. 감정가보다 243,747,000원 낮아졌지만, 감정가 할인율은 곧바로 현재 시장가격 대비 할인율을 뜻하지 않습니다. 특히 다세대주택은 같은 건물 안에서도 층·향·도로 조건·내부 상태에 따라 가격 편차가 발생할 수 있어, 감정가만 기준으로 “싸다”고 결론 내리면 안 됩니다.

회차 시나리오매각가격감정가 대비채권 미배당매수인 인수
현재 회차 · 3회 유찰 127,253,000원 34.3% 372,528,542원 0원
4회 유찰 시 89,077,100원 24.01% 410,126,288원 0원
5회 유찰 시 62,353,969원 16.81% 436,368,402원 0원

회차가 내려갈수록 채권자의 미배당액은 커지지만, 말소기준 이후 권리가 소멸하는 구조이므로 매수인 인수액은 각 시나리오에서 모두 0원입니다. 다만 3회 유찰은 시장이 앞선 가격대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응찰 전에는 인근 다세대 거래가격, 실제 내부 상태, 점유·명도 여건을 통해 현재 최저가의 경쟁력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 ‘감정가의 34.3%’라는 숫자만 보고 입찰하지 말 것 최저가가 크게 낮아진 사실은 분명하지만 시세 대비 할인 폭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다세대라는 용도, 3회 유찰, 폭 약 4m 도로 조건을 함께 고려하면 낙찰가격보다 재매각 가능성과 실제 수요를 먼저 검증해야 하는 물건입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127,253,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2,581,542원
1. 근저당 · 주식회사우리은행352,000,000원124,671,458원
2. 근저당 · 오케이저축은행
오케이에프앤아이대부로 이전
145,2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총 근저당 채권최고액 497,200,000원 중 예상 배당은 124,671,458원이고, 예상 미배당액은 372,528,542원입니다. 소유자 잔여금은 0원이며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집행비용은 매각가의 약 2.0%를 적용한 추정치입니다. 당해세와 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아 실제 배당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집행비용 공제 후 매각대금 전액이 선순위 우리은행 근저당에 배당되고, 후순위와 소유자 배당은 0원입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
유찰이 추가될수록 채권 미배당은 증가하지만, 이는 매수인 승계액이 아닙니다. 가격 메리트는 별도 시세 검증이 필요합니다.
✅ 권리 관점 말소기준일 이후 전입한 임차인으로 대항력과 보증금 승계가 없고, 명시 인수권리·법정지상권도 없습니다. 매수인 인수 0원이라는 권리 결론은 비교적 명확합니다.
⚠️ 배당·점유 관점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임차인의 최우선변제 가능성은 입찰 전 확인해야 합니다. 최우선변제는 매수인 인수 위험보다 배당금액과 점유자 명도 협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입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는 합격, 가격과 환금성은 검증 필요

이 사건의 권리 결론은 명확한 편입니다. 우리은행 근저당권이 말소기준이고, 실제 임차인 이성남은 그 이후 전입해 대항력이 없습니다. 명시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도 없으므로 낙찰자의 보증금 승계액은 0원입니다.

그러나 권리가 정리된다고 해서 가격까지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현재 최저가 127,253,000원은 감정가의 34.3%이지만 이미 3회 유찰됐고, 다세대주택은 거래 표준화와 환금성이 아파트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폭 약 4m 도로, 실물 상태, 점유자 명도, 인근 다세대 거래가격을 확인하지 않은 채 감정가 할인율만 보고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권리는 합격, 가격과 출구전략은 보류. 이 물건의 승부처는 낮아진 최저가 자체가 아니라 그 가격으로 다시 팔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