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오피스텔)

최저가 3,189만원이 아니라, 실질취득은 9,097만원 — 인천 논현유호엔시티 404호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428 · 인천광역시 남동구 포구로 35, 104동 4층오피스텔404호 (논현동,논현유호엔시티1단지)
감정가 93,000,000원 · 최저매각가 31,899,000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6.26 · 강제경매(배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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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3,189만원 착시 — 대항력 임차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 9,097만원, 실거래 평균 초과
배민우 임차권등기는 전입·확정일자가 말소기준보다 앞서고 매각물건명세서상 미배당 인수문구가 있어, 현재 회차 인수 59,075,182원을 더한 실질취득 90,974,182원이 실거래 평균 85,750,000원을 웃돈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31,899,000원까지 내려왔지만, 이 물건의 핵심은 대항력 있는 임차권등기입니다. 임차인 배민우의 보증금은 90,000,000원, 현재 회차 배당 후 미배당 인수 추정액은 59,075,182원입니다. 따라서 매수인 실질취득은 90,974,182원으로, 최근 실거래 평균 85,750,000원보다 높습니다. ‘최저가 34%’만 보고 싸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93,000,000원 / 31,899,000원
3회 유찰 · 감정가 34%
실질취득
90,974,182원
최저가 + 인수 59,075,182원
매수인 인수
59,075,182원
대항력 임차권등기 미배당분
핵심지표
106.1%
실질취득 ÷ 실거래 평균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428. 인천 남동구 논현동 ‘논현유호엔시티1단지’ 104동 404호, 전용 33.295㎡ 오피스텔입니다. 감정가는 93,000,000원이고 3회 유찰되어 최저매각가는 31,899,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숫자만 보면 감정가의 34%라 매우 싸 보입니다. 그러나 이 물건은 말소기준보다 앞선 전입과 확정일자를 가진 임차권등기가 있어, 배당에서 보증금이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그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입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도 을구 2번 임차권등기, 임대차보증금 90,000,000원, 전입일자 2020.3.25, 확정일자 2020.3.3.가 명시되어 있고,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현재 회차 매각가 31,899,000원 가정 배당에서는 임차인에게 30,924,818원만 배당되고, 부족분 59,075,182원이 매수인 인수로 남습니다. 즉 비교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90,974,182원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5타경428 (강제경매)
소재지인천광역시 남동구 포구로 35, 104동 4층오피스텔404호 (논현동,논현유호엔시티1단지)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오피스텔) · 전용 33.295㎡ · 18층 건물 중 4층
소유자팔방건설주식회사 (2016.04.12. 거래가액 109,190,7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93,000,000원 / 31,899,000원 (3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배민우 / 90,099,300원
매각기일2026.06.26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임차인이 먼저다

이 사건의 말소기준은 2022.01.12. 갑구 5번 가압류입니다. 이후 유진산업 근저당, 다수 가압류·압류,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문제는 배민우 임차인입니다. 임차인의 전입일자 2020.03.25와 확정일자 2020.03.03은 말소기준보다 앞서고, 임차권등기와 배당요구도 확인됩니다. 그래서 이 임차인은 권리상 단순 소멸로 끝나는 후순위가 아니라, 미배당 보증금이 매수인에게 넘어갈 수 있는 대항력 인수형 임차인입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보증기관 승계 아님

임차인점유 / 용도보증금전입·확정·배당판정
배민우 4층 오피스텔404호 33.295㎡ 전부 · 주거 (임차권등기) 90,000,000원 전입 2020.03.25 · 확정 2020.03.03 · 배당요구 2024.03.29 대항력 우선변제 승계

보증기관 대위·승계 중복신고가 아니라 실제 임차인 1명으로 정리됩니다. tenants 데이터의 is_subrogation과 is_guarantor가 모두 false이므로 보증금은 중복 합산하지 않습니다. 다만 notes에 “임차인 배민우가 등기부상 권리자/채무자와 동일 → 가장임차인 의심 또는 관계인 가능성”이라는 경고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툼 여지가 있더라도, 매각물건명세서상 인수문구가 있는 이상 입찰자는 인수 전제로 보수적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 대항력 인수형의 핵심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최저가보다 크면, 낙찰가가 내려가도 미배당 인수액이 늘어 매수인 실질취득은 보증금 부근으로 고정됩니다. 현재 회차는 31,899,000원 + 59,075,182원 = 90,974,182원입니다. 따라서 시세 비교는 최저가 31,899,000원이 아니라 실질취득 90,974,182원으로 해야 합니다.

③ 시세 비교 — 실질취득은 실거래 평균보다 높다

비교 표본은 유호엔시티101-103동, 전용 33.295㎡ 매칭, 최근 실거래 12건입니다. 평균은 85,750,000원, 최저는 75,000,000원, 최고는 90,000,000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333.3㎡984,000,000원
2025.1233.3㎡780,000,000원
2025.1033.3㎡688,000,000원
2025.0433.3㎡1084,000,000원
2025.0133.3㎡984,000,000원
2025.0131.7㎡1290,000,000원
2024.1231.7㎡1290,000,000원
2024.1231.7㎡775,000,000원
2024.0733.3㎡1190,000,000원
2024.0331.7㎡690,000,000원
2024.0233.3㎡890,000,000원
2023.1133.3㎡1384,000,000원
평균12건85,750,000원

현재 최저가만 보면 실거래 평균의 37.2%입니다. 그러나 이 물건은 그 숫자로 보면 안 됩니다. 실질취득 90,974,182원은 실거래 평균 85,750,000원106.1%이고, 실거래 최고가 90,000,000원도 웃돕니다. 감정가 93,000,000원보다는 낮지만, 인수 보증금 구조 때문에 투자 메리트가 크게 훼손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31,899,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974,182원
1. 임차인 배민우 보증금(우선변제)90,000,000원30,924,818원
2. 갑구 5번 가압류 · 주식회사여다지154,199,414원0원
3. 을구 1번 근저당권 · 주식회사유진산업130,000,000원0원
4. 갑구 7번 가압류 · 근로복지공단88,997,640원0원
5. 갑구 8번 가압류 · 김영미47,363,599원0원
6. 갑구 9번 가압류 · 전문건설공제조합1,000,000,000원0원
7. 갑구 10번 가압류 · 주식회사 전북은행17,820,948원0원
8. 갑구 11번 가압류 ·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995,520,000원0원
9. 갑구 13번 가압류19,371,934원0원
10. 갑구 11-1번 가압류920,459,452원0원
11. 갑구 15번 가압류 · 주식회사 케이디이엔지41,221,200원0원
12. 갑구 16번 경매개시결정 · 배민우90,099,300원0원
매수인 인수 · 임차인 미배당 보증금-59,075,182원

현재 회차 배당에서는 매각대금 대부분이 임차인에게 배당되고, 후순위 채권자들은 배당을 받지 못합니다. 임차인 보증금 부족분 59,075,182원은 매수인 인수로 계산되어 실질취득을 끌어올립니다. 단, 당해세·최우선변제는 미반영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31,899,000원)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90,974,182원이 비교 기준입니다 — 실거래 평균 85,750,000원을 웃돕니다.
⚠️ 회차가 더 내려가도 총액은 크게 싸지지 않는다 4회 유찰 시 최저가는 22,329,300원으로 내려가지만 인수액은 68,472,627원으로 늘어 실질취득은 90,801,927원입니다. 5회 유찰 시에도 최저가 15,630,509원, 인수액 75,050,840원으로 실질취득은 90,681,349원입니다. 낙찰가 하락분이 인수액 증가로 대부분 상쇄되는 구조입니다.
⛔ 가격 관점 실질취득 90,974,182원은 최근 실거래 평균 85,750,000원의 106.1%이고, 실거래 최고 90,000,000원도 넘습니다. 3회 유찰이라는 표면 할인율보다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 인수가 더 중요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34% 낙찰가”가 아니라 “보증금 9천만원짜리”로 봐야 한다

이 사건은 숫자만 보면 매력적입니다. 감정가 93,000,000원짜리 오피스텔이 3회 유찰되어 최저가 31,899,000원입니다. 하지만 권리분석의 결론은 반대입니다. 배민우 임차인은 말소기준보다 앞선 전입과 확정일자를 갖고 있고, 임차권등기와 매각물건명세서상 인수문구도 확인됩니다. 현재 회차 기준 임차인 미배당 59,075,182원을 더하면 실질취득은 90,974,182원입니다. 이는 실거래 평균 85,750,000원보다 비싸고 실거래 최고가 90,000,000원도 넘습니다. 권리 리스크는 크고, 가격 메리트는 약하다. 이 물건은 최저가가 아니라 인수 보증금으로 판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