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확약이 유효하면 1.27억, 무너지면 실질 2.63억 — 덕이동 뉴바이 401호

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62629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818-5 뉴바이 에이동 4층 401호
감정가 2.60억 · 최저매각가 1.274억(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8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4회 유찰 · 감정가 49% 🧾 실질 인수 0원* 🏠 실제 임차인 1명 💰 실질취득 127,400,000원* ⚠️ 확약 원본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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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확약 유효 시 실질취득 1.274억·인수 0원이나, 불인정 시 1.352억 인수와 무승강기·저환금성 위험이 남는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대항력 포기·임차권등기 말소 확약이 유효하면 가격 매력이 크지만, 확약 불인정 시 총 부담 262,583,600원으로 급증하고 4회 유찰·8세대·매각률 20%·오래된 거래표본·실제 승강기 부재가 겹쳐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보증금 260,000,000원의 선순위 대항력 임차인이 있어 원래 구조대로라면 현재 회차 미배당 135,183,600원을 매수인이 떠안습니다. 다만 신청채권자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대항력 포기·미변제 시에도 임차권등기 말소 동의 확약서를 제출했습니다. 확약이 유효하게 이행되면 이 임차인 관련 실질 인수는 0원*, 실질취득은 127,400,000원*입니다. 반대로 확약이 흔들리면 총 부담은 262,583,600원으로 뛰어 가격 구조가 완전히 뒤집힙니다.
감정가 / 최저가
260,000,000원
최저가 127,400,000원 · 4회 유찰
실질취득*
127,400,000원
확약 유효·이행 시
매수인 인수*
0원
룰상 미배당 135,183,600원
핵심 가격지표
43.2%
실질취득 ÷ 거래평균 295,000,000원

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62629.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뉴바이’ 에이동 4층 401호, 전용 48.57㎡의 다세대주택입니다. 방 3개·거실·주방 및 식당·욕실 2개·발코니 2개 구조로 이용 중이며, 2018년 9월 10일 사용승인을 받은 지상 4층 건물의 최상층 물건입니다.

이 사건의 승부처는 최저가 1.274억 자체가 아닙니다. 임차권자 이소희의 전입일은 2022.01.28로 말소기준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일 2023.01.26보다 빠릅니다. 보증금 2.60억 전액에 대항력이 있고 확정일자와 배당요구도 갖췄기 때문에, 통상적인 구조라면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미배당 인수액이 늘어 매수인의 총 부담은 보증금 수준에서 고정됩니다.

그러나 이 사건에는 중요한 예외가 있습니다. 신청채권자인 주택도시보증공사가 2025.08.01자로 우선변제권만 주장하고 대항력은 포기하며, 보증금 전액을 변제받지 못하더라도 임차권등기 말소에 동의한다는 확약서를 제출했습니다. 따라서 이소희 관련 보증금의 실질 인수는 0원*으로 볼 수 있지만, 이는 확약서의 진정성·적용 범위·실제 말소 이행이 확인되는 경우에만 성립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62629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818-5 뉴바이 제에이동 제4층 제401호
도로명: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로172번길 60-13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주택) · 전용 48.57㎡ · 방3·거실·주방/식당·욕실2·발코니2 · 지상4층 중 4층
소유자박정연 (2018.12.26 소유권이전,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260,000,000원 / 127,400,000원 (4회 유찰, 감정가의 49%)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267,835,831원
매각기일2026.07.08
사용승인 / 규모2018.09.10 · 뉴바이A동 8세대

① 권리 흐름 — 선순위 임차인, 그러나 확약이 있다

현재 말소기준은 2023.01.26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입니다. 2021년 고양시 압류는 2021.07.23 해제로 이미 말소됐고, 이후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국가 압류·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강제경매개시결정과 2024년 임차권등기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순서입니다.

다만 등기 자체가 소멸한다고 보증금 책임까지 자동으로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임차인 이소희는 말소기준보다 앞서 전입·점유를 시작했으므로 대항력 있는 실제 임차인 1명입니다. 확약이 없다면 배당으로 받지 못한 보증금은 매수인에게 승계됩니다. 이 사건에서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확약 때문에 그 승계가 실질적으로 차단되는 구조입니다.

임차인점유 / 용도전입·확정일자보증금판정
이소희 건물 전부 · 주거
임차권등기
전입·점유 2022.01.28
확정일자 2021.12.20
배당요구 2024.04.29
260,000,000원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실질 인수 0원*
✅ 확약이 유효하게 이행될 경우 이소희 관련 미배당 보증금은 매수인이 인수하지 않고, 보증금 전액을 배당받지 못하더라도 임차권등기가 말소됩니다. 현재 회차 실질취득은 127,400,000원*으로 최저가와 같습니다.
⛔ 확약이 인정되지 않거나 말소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현재 회차 배당 후 보증금 부족분은 135,183,600원입니다. 매수인 총 부담은 낙찰가 127,400,000원과 인수액을 합친 262,583,600원으로, 보증금 260,000,000원에 집행비용 2,583,600원이 더해진 수준입니다. 다음 회차로 가격이 내려가도 인수액이 늘어 총 부담은 크게 낮아지지 않습니다.

* 확약은 이소희 관련 임차보증금과 임차권등기에 한정됩니다. 다른 점유자나 별도 임대차가 확인될 경우 그 권리는 별도로 판단해야 하며, 확약서 원본과 최신 매각물건명세서에서 적용 범위와 말소 조건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② 시세 비교 — 확약 유효 여부에 따라 결론이 반대로 바뀐다

뉴바이A동 전용 48.29㎡의 확인 거래는 2건으로, 2022년 6월과 2022년 9월 모두 295,000,000원입니다. 거래평균·최저·최고·최신 거래가가 모두 같은 금액입니다. 다만 최신 확인 거래가 2022.09로 오래됐고 표본도 2건뿐이므로, 이를 현재 가치로 그대로 확정하기보다 가격의 방향을 점검하는 참고선으로 봐야 합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2.0948.29㎡3295,000,000원
2022.0648.29㎡3295,000,000원
평균48.29㎡2건295,000,000원

확약 유효 시 실질취득 127,400,000원은 거래평균 295,000,000원의 43.2%입니다. 감정가 260,000,000원보다도 132,600,000원 낮습니다. 반면 확약이 무효라면 실질 부담은 262,583,600원으로 올라 거래평균의 약 89% 수준이 되며, 거래 시점이 오래됐다는 점과 무승강기·소규모 다세대라는 환금성 요소를 고려하면 가격 안전마진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 4회 유찰은 가격 매력과 동시에 환금성 경고다 최저가는 감정가의 49%까지 낮아졌지만, 해당 건물 경매물건의 평균 유찰 횟수도 4.0회이고 매각률은 20.0%입니다. 낮은 가격만으로 즉시 수요가 붙는 물건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8세대 다세대, 오래된 거래 표본, 실제 승강기 부재를 함께 반영해야 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127,4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2,583,600원
1. 임차보증금 우선변제 · 이소희260,000,000원124,816,400원
2. 강제경매 신청 · 주택도시보증공사267,835,831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통상 판정상 임차보증금 미배당액은 135,183,600원입니다. 다만 제출된 확약이 유효하게 이행되면 이소희 관련 매수인 실질 인수는 0원*입니다. 국세·지방세가 당해세에 해당하면 배당순위와 실제 배당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1.274억)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임차보증금 일부 배당으로 전액 소진됩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확인 거래
확약 유효 시 실질취득은 1.274억입니다. 확약 불인정 시 총 부담은 262,583,600원으로 바뀝니다.

④ 회차별 인수 구조 — 최저가만 내려갈 뿐 총 부담은 고정된다

회차최저가룰상 미배당 인수확약 유효 시 실질취득
현재 회차 · 4회 유찰 127,400,000원 135,183,600원 127,400,000원*
5회 유찰 시 101,920,000원 160,306,880원 101,920,000원*
6회 유찰 시 81,536,000원 180,331,648원 81,536,000원*

확약이 없다면 현재 회차의 낙찰가와 인수액 합계는 262,583,600원, 5회 유찰 시에도 262,226,880원, 6회 유찰 시에는 261,867,648원입니다. 최저가가 내려가는 만큼 미배당 보증금이 늘어 총액이 보증금 수준에 머무르는 전형적인 대항력 인수형입니다. 따라서 이 물건을 단순히 “감정가의 49%”라고 해석해서는 안 되고, 확약이 유효할 때만 낮은 최저가가 실제 가격 메리트로 연결됩니다.

✅ 가격 관점 — 확약 유효 시 실질취득 127,400,000원은 확인 거래평균 295,000,000원의 43.2%입니다. 거래 표본이 오래되고 2건뿐이라는 한계는 있지만, 수리비·명도비·세금과 무승강기 할인요인을 감안할 공간은 큽니다.
⛔ 권리 관점 — 확약 검증 전 확약서 사본이나 요약 문구만으로 인수 0원을 확정하면 안 됩니다. 제출 주체, 보증금 채권 양도관계, 대항력 포기의 범위, 임차권등기 말소에 필요한 서류와 시기까지 확인되지 않으면 135,183,600원의 인수위험을 기준으로 입찰가를 판단해야 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가격이 아니라 확약을 사는 경매”

겉으로 보이는 숫자는 강렬합니다. 감정가 260,000,000원이 4회 유찰돼 127,400,000원까지 내려왔고, 확인 거래평균 295,000,000원과 비교하면 43.2%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이 할인은 확약이 유효하게 이행될 때만 온전히 매수인에게 돌아옵니다.

확약이 없다면 선순위 임차보증금 미배당액 135,183,600원을 인수해 현재 회차 실질 부담이 262,583,600원으로 올라갑니다. 이후 더 유찰돼도 낙찰가가 줄어드는 만큼 인수액이 늘어 총액은 보증금 수준에서 거의 고정됩니다. 반면 확약이 확인되고 임차권등기 말소까지 보장된다면 실질취득은 127,400,000원으로 떨어집니다.

여기에 8세대 소규모 다세대, 4층 무승강기, 평균 4회 유찰, 20% 매각률, 2022년에 멈춘 거래표본을 감안해야 합니다. 결론은 확약 확인 전에는 고위험 인수형, 확인 후에는 가격 매력이 큰 저환금성 물건입니다. 이 사건의 입찰자는 싼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확약의 법적 효력과 말소 이행 가능성을 검증해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