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 1.007억이 아니라, 실질취득 2.62억을 봐야 한다 — 무안 제일풍경채리버파크 605호

광주지방법원 2025타경51078 ·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601 제일풍경채리버파크 104동 6층605호
감정가 281,000,000원 · 최저매각가 100,710,000원(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6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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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최저가 1.007억이 아니라 대항력 임차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 2.622억 — 시세 평균의 96.6%
김희중 보증금 2.6억이 최저가보다 커 미배당 161,499,940원 인수 가능. 실질취득 262,209,940원은 실거래 평균 271,541,666원의 96.6%이고, 4회 유찰·관계인 임차권 의심·관리비 체납까지 있어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실질취득 262,209,940원 🧾 매수인 인수 161,499,940원 🏠 실제 임차인 1명 📉 최저가 35.8%
한 줄 평 겉으로는 최저가가 100,710,000원까지 내려온 4회 유찰 물건입니다. 하지만 핵심은 대항력 있는 임차보증금 260,000,000원입니다. 현재 최저가로 낙찰돼도 임차인에게 배당되지 않는 161,499,940원을 매수인이 인수할 수 있어, 실질취득은 262,209,940원 — 실거래 평균 271,541,666원96.6%입니다. ‘1억대 아파트’가 아니라 보증금 인수형 2.6억대 취득으로 봐야 합니다.
감정가 / 최저가
281,000,000원
100,710,000원
4회 유찰 · 감정가 35.8%
실질취득 / 시세
262,209,940원
실거래 평균의 96.6%
매수인 인수
161,499,940원
김희중 미배당 보증금
핵심지표
C · 96.6%
최저가가 아닌 실질취득 기준

광주지방법원 2025타경51078.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제일풍경채리버파크’ 104동 605호, 전용 84.72㎡ 아파트입니다. 감정가 281,000,000원짜리가 4회 유찰되어 최저가가 100,710,000원까지 내려왔으니 표면 할인율은 큽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최저가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임차인 김희중의 주민등록일자가 2014.08.20로 말소기준으로 잡히는 2014.09.18 광주은행 근저당보다 앞서고, 임차보증금은 260,000,000원입니다. 현재 회차 배당을 가정하면 임차인에게 98,500,060원만 배당되고, 부족분 161,499,940원은 매수인 인수로 남습니다.

따라서 이 물건의 가격 비교 기준은 최저가 100,710,000원이 아니라, 최저가 + 인수액 = 262,209,940원입니다. 낙찰가가 더 내려가도 임차인 미배당액이 그만큼 늘어 총 취득부담은 사실상 보증금 260,000,000원 수준에 고정됩니다. 이 구조를 놓치면 ‘싸게 보이는’ 착시에 빠집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광주지방법원 2025타경51078 (강제경매)
소재지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601 제일풍경채리버파크 104동 6층605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84.72㎡ · 지상18층 지하1층 중 6층 · 계단식 · 남동향
소유자전종욱 (2022.04.05. 거래가 302,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281,000,000원 / 100,710,000원 (4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273,178,296원
매각기일2026.07.06
미납 관리비2024.08월분부터 2025.03월분까지 약 932,190원

① 권리 흐름 — 핵심은 ‘대항력 임차권’이다

권리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날짜는 임차인 김희중의 주민등록일자 2014.08.20입니다. 권리산정의 기준으로 잡히는 광주은행 근저당은 2014.09.18 접수입니다. 임차인의 전입이 그보다 앞서므로 대항력이 인정되는 구조이고, 확정일자 2022.03.24 및 배당요구 2024.04.11도 확인됩니다.

다만 등기 흐름에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김희중은 2014.09.18 소유권을 취득했던 사람이고, 같은 날 광주은행 근저당의 채무자로도 표시됩니다. 이후 2022.04.05 전종욱에게 소유권이 이전됐고, 2024.04.11 김희중 명의의 주택임차권등기가 들어왔습니다. 임차인이 과거 소유자·채무자와 동일한 관계인 구조라 가장임차인 의심 또는 관계인 가능성이 있지만, 그 가능성만으로 인수액을 0원으로 보면 안 됩니다. 원본 서류와 실제 점유·계약관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보증금 합산 중복 없음

임차인점유 / 용도전입 / 확정보증금배당요구판정
김희중 건물 전부 · 주거 (임차권등기) 2014.08.20 / 2022.03.24 260,000,000원 2024.04.11 대항력 有 우선변제 승계 아님
⛔ 최저가 착시 주의 보증금 260,000,000원이 최저가 100,710,000원보다 큽니다. 현재 회차에서는 임차인 배당 후 161,499,940원이 부족하고, 이 부족분이 매수인 인수로 남는 구조입니다. 최저가가 더 내려가면 인수액이 늘어 총 취득부담은 계속 보증금 수준에 가까워집니다.
⚠️ 관계인 임차권 리스크 임차인 김희중은 등기부상 과거 소유자이자 광주은행 근저당의 채무자로 표시됩니다. 가장임차인 의심 또는 관계인 가능성은 가격 판단의 기회요인이 될 수도 있지만, 입찰 단계에서는 법원 판단이 확정된 것이 아니므로 인수 가능액을 보수적으로 반영해야 합니다.

③ 시세 비교 — 현재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으로 비교

같은 단지(제일풍경채리버파크, 538세대·2014.07.31 준공) 전용 84.72㎡ 인근 실거래 12건입니다. 최근 거래 평균은 271,541,666원, 최저는 230,000,000원, 최고는 405,000,000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584.72㎡1237,000,000원
2026.0584.72㎡14283,000,000원
2026.0484.72㎡9290,000,000원
2026.0484.72㎡18405,000,000원
2026.0384.75㎡16270,000,000원
2026.0284.75㎡3244,000,000원
2026.0284.72㎡1230,000,000원
2026.0284.72㎡15258,000,000원
2026.0284.72㎡10274,000,000원
2026.0284.72㎡6255,000,000원
2026.0184.72㎡11243,000,000원
2026.0184.72㎡17269,500,000원
평균12건271,541,666원

표면 최저가 100,710,000원은 실거래 평균의 37.1%에 불과하지만, 이 숫자로 싸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매수인 인수 161,499,940원을 더한 실질취득은 262,209,940원이고, 이는 실거래 평균의 96.6%입니다. 최근 최저 거래가 230,000,000원과 비교하면 오히려 더 높은 부담입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00,71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비고
0. 집행비용-2,209,940원약 매각가의 2.2% 추정
1. 임차인 김희중 보증금260,000,000원98,500,060원부족분 161,499,940원 매수인 인수
2. 근저당 · 주식회사광주은행141,450,000원0원채권최고액 기준 · 미배당 발생
3. 경매개시결정 · 주택도시보증공사273,178,296원0원신청채권자 청구금액 기준 · 미배당 발생
잔여 · 소유자 교부-0원당해세·최우선변제 미반영

현재 회차 가정에서는 매각대금 전부가 집행비용과 임차인 일부 배당으로 소진됩니다. 근저당권자와 신청채권자는 배당을 받지 못하고, 임차인 보증금 부족분이 매수인 부담으로 남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100,710,000원)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가격 판단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262,209,940원입니다 — 실거래 평균 대비 96.6%입니다.

⑤ 회차별 실질취득 — 더 유찰돼도 총액은 크게 안 내려간다

시나리오매각가매수인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4회 유찰, 감정가 36%)100,710,000원161,499,940원262,209,940원
5회 유찰 시 (감정가 29%)80,568,000원181,282,224원261,850,224원
6회 유찰 시 (감정가 23%)64,454,400원197,105,779원261,560,179원
⛔ “더 떨어지면 싸진다”가 잘 통하지 않는 구조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기 때문에,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미배당 보증금 인수액이 늘어납니다. 현재 회차부터 6회 유찰 시나리오까지 실질취득은 262,209,940원 → 261,560,179원으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1억대 낙찰”이 아니라 “2.6억대 인수형”

이 물건은 숫자만 보면 2.81억 감정가가 1.007억까지 내려온 강한 할인 물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권리분석의 결론은 정반대입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보증금 260,000,000원이 존재하고, 현재 회차에서는 미배당 보증금 161,499,940원을 매수인이 인수할 수 있습니다. 결국 실질취득은 262,209,940원으로, 실거래 평균 271,541,666원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권리의 승부처는 말소되는 근저당이 아니라 대항력 임차권과 미배당 보증금입니다. 더 유찰돼도 인수액이 늘어 총액이 크게 내려가지 않는 구조이므로, 이 사건은 ‘싸게 사는 경매’가 아니라 임차권 리스크를 감수하고 시세에 근접한 가격으로 취득하는 물건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