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 2025타경8087. 대구 북구 태전동 소재 황금빌 115동 4층 301호, 전유면적 74.17㎡의 다세대주택입니다. 태전삼거리 남측 인근에 위치한 이 물건은 2005년 사용승인을 받은 철근콘크리트구조 건물로, 지상 5층 중 4층의 남향 세대입니다.
등기상 소유자는 김용순이며, 2006년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2024년 6월 17일 정성화를 근저당권자로 하는 채권최고액 91,000,000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었고, 정성화가 2025년 5월 13일 임의경매를 신청했습니다. 이후 현대캐피탈의 가압류가 추가되었으나 모두 말소기준권리 또는 그 이후의 권리로, 매각 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가격은 눈에 띄게 내려왔습니다. 감정가 137,000,000원에서 현재 최저가 67,130,000원으로 낮아졌지만, 감정가 대비 할인율은 실거래 시세 대비 할인율과 다릅니다. 특히 8세대 규모의 다세대주택이고 현재 비교 가능한 실거래 가격이 확인되지 않아, 이 가격이 실제 시장에서 충분히 저렴한지 판단할 근거는 부족합니다.
물건 개요
| 사건번호 |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8087 (임의경매) |
|---|---|
| 소재지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508-15 황금빌 제115동 제4층 제301호 도로명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로7길 27-3 |
| 물건종류 / 전용 | 집합건물(다세대주택) · 전유 74.17㎡ · 방 3·주방·거실·화장실 등 · 지상 5층 중 4층 · 남향 |
| 건물 정보 | 철근콘크리트구조 · 사용승인 2005.07.12 · 8세대 |
| 소유자 | 김용순 (2006.01.12 소유권이전등기) |
| 감정가 | 137,000,000원 |
| 최저매각가 | 67,130,000원 (2회 유찰 · 감정가의 49%) |
| 신청채권자 / 청구액 | 정성화 / 74,449,315원 |
| 말소기준권리 | 2024.06.17 정성화 근저당권 · 채권최고액 91,000,000원 |
| 현재 점유·임대관계 | 미상 · 현장 확인 필요 |
| 매각기일 | 2026.10.21 |
① 권리 흐름 — 핵심은 2024년 정성화 근저당권
현재 말소기준권리는 2024.06.17 설정된 정성화의 을구 5번 근저당권입니다. 채권최고액은 91,000,000원이며, 해당 근저당권 자체와 그 이후 접수된 임의경매개시결정, 현대캐피탈 가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이보다 앞선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근저당권, 대구은행 근저당권 및 기술신용보증기금의 가처분·가압류는 등기부상 이미 말소되었습니다. 과거 대구은행이 신청한 2023타경117672 임의경매도 취하되어 경매개시결정등기가 말소된 상태입니다.
② 가격 분석 — 감정가의 49%지만 시세 할인은 미확인
현재 회차 최저매각가는 67,130,000원입니다. 감정가 137,000,000원에서 두 차례 유찰된 결과이므로 최초 감정가와 비교하면 가격 하락폭이 큽니다. 하지만 동일 면적 실거래 평균, 최신 실거래 및 최근 가격 추세가 확인되지 않아, 실제 시장가격 대비 얼마나 할인되었는지는 계산할 수 없습니다.
| 가격 기준 | 금액 | 판단 |
|---|---|---|
| 감정평가액 | 137,000,000원 | 기준 감정가 |
| 현재 최저매각가 | 67,130,000원 | 감정가의 49% |
| 최근 12개월 실거래 평균 | 미확인 | 시세 비교 불가 |
| 최신 실거래 | 미확인 | 현재 가격 수준 확인 필요 |
| 최근 가격 추세 | 미확인 | 상승·하락 판단 보류 |
| 단지 경매 평균 유찰 | 2.0회 | 경매 가격 형성에 주의 |
단지 경매 통계에서는 평균 유찰 횟수가 2.0회로 나타납니다. 이번 물건 역시 두 차례 유찰되어 그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다만 해당 통계만으로 시장가격이나 향후 낙찰가격을 단정할 수 없으며, 현재 입찰 수요가 존재하는지도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67,130,000원 가정)
| 배당 항목 | 채권액 | 예상배당 |
|---|---|---|
| 0. 집행비용(추정) | — | 1,608,340원 |
| 1. 근저당 · 정성화 | 91,000,000원 | 65,521,660원 |
| 2. 가압류 · 현대캐피탈 | 22,995,698원 | 0원 |
| 잔여 · 소유자 교부 | — | 0원 |
| 채권자 합계 | 113,995,698원 | 65,521,660원 |
| 채권 미배당 합계 | — | 48,474,038원 |
집행비용은 매각가의 약 2.4%를 기준으로 한 추정치입니다. 근저당 채권액은 채권최고액 기준이며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 등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실제 배당순위와 금액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현재 가격에 낙찰된다고 가정하면 매각대금 67,130,000원 중 집행비용 1,608,340원을 제외한 65,521,660원이 정성화 근저당권에 배당됩니다. 현대캐피탈 가압류에는 배당이 없으며, 소유자에게 돌아가는 잔여금도 없습니다.
채권자 전체의 예상 미배당액은 48,474,038원이지만, 이는 배당받지 못한 채권액을 의미합니다. 후순위 근저당권·가압류 채권의 미배당액이 곧 매수인 인수액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확인된 등기권리는 매각으로 소멸하며, 별도의 선순위 임차인 등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산정됩니다.
④ 유찰 시나리오 — 가격 하락과 배당 부족
현재 회차와 추가 유찰 상황을 비교하면 최저매각가는 계속 낮아지지만, 그만큼 채권자들이 배당받지 못하는 금액은 커집니다. 확인된 등기권리를 기준으로 한 매수인 인수액은 모든 시나리오에서 0원입니다. 단, 임대관계가 미상이라는 점은 각 시나리오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경매 시나리오 | 매각가 가정 | 채권자 배당 | 미배당 | 등기권리 인수 |
|---|---|---|---|---|
| 현재(2회 유찰) | 67,130,000원 | 65,521,660원 | 48,474,038원 | 0원 |
| 3회 유찰 시 | 46,991,000원 | 45,745,162원 | 68,250,536원 | 0원 |
| 4회 유찰 시 | 32,893,699원 | 31,901,612원 | 82,094,086원 | 0원 |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 입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태전삼거리 남측 인근에 위치합니다. 주변은 도로변 상가지대와 후면의 단독주택·다세대주택·아파트 등이 혼재한 일반 주거지역입니다.
- 교통. 일반 차량 출입이 원활하며, 인근에 시내버스정류장과 도시철도 3호선 태전역이 소재합니다. 감정평가상 일반 교통여건은 무난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 건물. 2005.07.12 사용승인된 철근콘크리트구조 건물입니다. 전유면적은 74.17㎡이며, 계단식·남향·지상 5층 중 4층 세대입니다. 내부는 방 3개, 주방, 거실, 화장실 등으로 이용 중입니다.
- 설비. 위생·급배수시설, 소화시설 및 도시가스보일러에 의한 개별난방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 도로. 건물 동측으로 약 6~7m의 포장도로에 접하고 있습니다. 대지권 대상 토지는 대체로 평탄한 자루형 토지입니다.
- 규제. 도시지역·제2종일반주거지역이며, 가축사육제한구역과 상대보호구역에 해당합니다. 토지 공시지가는 801,500원/㎡입니다.
- 공부 및 건물 명칭. 공부와의 차이는 없고 위반건축물 사항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집합건축물대장상 명칭은 '태전황금빌'입니다.
- 환금성. 8세대 규모의 다세대주택으로, 동일 면적 실거래가 확인되지 않아 매도 시점의 가격과 거래 소요 기간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감정가와 최저가의 차이만으로 환금성이 양호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⑥ 입찰 체크리스트
- 임차인·점유 확인. 임대관계가 미상입니다. 매각물건명세서, 현황조사서, 전입세대 확인 및 현장 방문으로 실제 거주자와 점유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대항력 가능성을 점검해야 합니다.
- 말소기준 재확인. 을구 5번 정성화 근저당권(2024.06.17)과 그 이후의 경매개시결정·가압류가 매각으로 소멸하는지 최신 등기사항전부증명서와 명세서로 대조해야 합니다.
- 시세 검증. 감정가 137,000,000원과 최저가 67,130,000원만으로는 수익성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동일·유사 다세대주택의 최근 거래와 현재 매도 가능가격을 확인해야 합니다.
- 명도와 추가 비용. 실제 점유자가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인도·명도 가능성과 소요 비용을 사전에 검토해야 합니다. 관리비 체납, 수리비와 기타 취득 부대비용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 건물 현황. 사용승인일과 노후 상태를 고려해 누수, 방수, 외벽, 창호 및 공용부 관리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감정평가상 공부와의 차이는 없습니다.
- 매각조건 확인. 매각기일 2026.10.21의 진행 여부와 변경사항, 최저매각가격, 매각물건명세서의 특별매각조건 및 입찰보증금 기준을 재확인해야 합니다.
- 배당과 인수 구분. 채권자 미배당액 48,474,038원은 매수인 인수액과 다릅니다. 확인된 등기권리상 인수 0원이라는 판단과 미확인 임차인의 위험을 혼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맺으며 — “49% 할인”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시세와 점유
이 물건의 권리 구조는 비교적 명료합니다. 정성화 근저당권이 말소기준이고, 현대캐피탈 가압류와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기존의 가처분과 근저당권도 등기부상 이미 정리되어 있습니다. 확인된 등기권리 기준으로는 매수인 인수액 0원입니다.
그러나 가격 평가는 별개입니다. 감정가 137,000,000원이 2회 유찰되어 67,130,000원까지 내려온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실거래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시세보다 저렴한 매물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더욱이 임대관계가 미상으로, 점유에 따른 권리위험도 최종적으로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결론은 권리 구조 양호, 가격 판단 보류, 점유 확인 필수입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감정가 대비 할인폭보다 실제 시장에서의 매도 가능가격과 대항력 임차인 존재 여부를 먼저 검증하는 접근이 적절합니다. 해당 사항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저가 낙찰의 매력을 높게 평가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