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최저가 5,180만원의 착시 — 대항력 보증금을 합치면 실질취득은 약 2.38억

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12176 ·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18길 44-34, 큐브원 제3층 제303호
감정가 2.47억 · 최저매각가 5,180만원(7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9 · 강제경매(오찬수)
⚠️ 실질취득 238,332,400원 🏠 임차보증금 237,000,000원 🔁 7회 유찰 · 감정가 21% 📊 실거래 대비 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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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5,180만원이지만 대항력 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은 238,332,400원인 고위험 인수형
오찬수 보증금 237,000,000원 중 186,532,400원 인수, 7회 유찰·20세대 다세대·2022년 실거래 대비 실질취득 89.9%로 표면 할인율을 가격 메리트로 볼 수 없어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51,800,000원이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오찬수의 보증금 237,000,000원이 전액 배당되지 않습니다. 현 회차 예상 미배당분 186,532,400원을 매수인이 인수하면 실질취득액은 238,332,400원입니다. 낙찰가가 더 내려가도 인수액이 늘어 총부담은 보증금 수준에서 거의 고정되므로, 5,180만원짜리 물건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247,000,000원
최저가 51,800,000원 · 7회 유찰
매수인 실질취득
238,332,400원
낙찰가 + 임차보증금 미배당분
매수인 인수
186,532,400원
오찬수 보증금 예상 미배당
실질취득 ÷ 실거래
89.9%
실거래 표본 265,000,000원 · 2건

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12176. 서울 강서구 화곡동 큐브원 3층 303호, 전용 23.66㎡ 다세대주택입니다. 표면적인 숫자만 보면 감정가 2.47억에서 일곱 차례 유찰돼 최저가가 5,180만원까지 떨어진 초저가 물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핵심은 낙찰가가 아니라 대항력 있는 임차보증금입니다.

임차인 오찬수는 2021.02.22. 확정일자를 받고 2021.04.12. 전입·점유를 시작했습니다. 말소기준권리인 2021.09.23. 민명희 근저당보다 앞서므로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갖습니다. 현재 최저가 51,800,000원에서 집행비용 1,332,400원을 먼저 공제하면 임차인에게 배당되는 금액은 50,467,600원이고, 나머지 186,532,400원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 5,180만원이 실질 매입가격이 아니다 현 회차 기준 매수인의 총부담은 낙찰가 51,800,000원과 임차보증금 미배당분 186,532,400원을 합친 238,332,400원입니다. 다음 회차로 내려가면 낙찰가는 줄지만 임차인의 배당액도 함께 줄어 인수액이 커집니다. 결국 실질취득은 보증금 237,000,000원 부근에서 거의 고정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12176 (강제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18길 44-34(화곡동), 제3층 제303호 (화곡동, 큐브원)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 · 전용 23.66㎡ · 지상 6층 건물 중 3층
사용승인 / 세대수2020.12.29. / 20세대
소유자이수자 (2021.01.29. 매매, 거래가액 237,000,000원 · 2021.04.12. 소유권이전)
감정가 / 최저가247,000,000원 / 51,800,000원 (7회 유찰, 감정가의 20.97%)
신청채권자 / 청구오찬수 / 237,000,000원
매각기일2026.07.09.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빠른 임차인이 핵심

말소기준은 2021.09.23. 설정된 민명희의 근저당권 52,000,000원입니다. 서울특별시 압류와 강제경매개시결정, 2023.03.29. 등기된 주택임차권은 등기 순서만 보면 말소기준 이후입니다. 하지만 임차인 오찬수는 임차권등기보다 앞선 2021.04.12.부터 전입·점유했고, 확정일자도 2021.02.22.이므로 기존 대항력은 소멸하지 않습니다.

을구 1번에는 2020.12.31. 성산포수산업협동조합의 채권최고액 2,244,000,000원 공동담보 근저당이 기재됐고, 을구 2번에는 2021.03.19. 이를 대상으로 한 “1번 근저당권설정등기 말소 · 일부포기”가 기재돼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해당 호수에 대한 말소 범위와 현재 효력을 등기 원본에서 최종 대조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 / 용도전입·점유확정일자보증금판정
오찬수 건물 전부 / 주거(임차권등기) 2021.04.12. 2021.02.22. 237,000,000원 대항력 有 우선변제 有 인수 186,532,400원

오찬수는 배당요구를 했지만, 배당요구를 했다는 사실만으로 보증금 전액이 소멸하는 것은 아닙니다. 매각대금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은 보증금은 매수인에게 승계됩니다. 현재 회차의 예상 배당은 50,467,600원, 예상 미배당액은 186,532,400원입니다.

⚠️ 임차인과 신청채권자가 동일인 임차권자와 강제경매 신청채권자의 이름이 모두 오찬수입니다. 임차보증금 반환을 위한 강제경매 구조와 부합할 수 있으나, 관계인 여부와 임대차의 실제성, 보증금 지급 자료, 점유 경위는 계약서·계좌이체 내역·현황조사 원본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으로 본다

큐브원 전용 23.66㎡ 안팎의 실거래 표본은 2건이며, 두 거래 모두 265,000,000원입니다. 거래 시점은 2022.07.과 2022.10.입니다. 최저가 51,800,000원은 실거래가의 19.5%에 불과하지만, 이 비율은 임차보증금 인수를 제외한 숫자라 가격 메리트 판단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2.1023.66㎡2265,000,000원
2022.0723.63㎡3265,000,000원
표본 평균2건265,000,000원

현 회차 실질취득액 238,332,400원은 실거래 표본 265,000,000원의 89.9%이며 차액은 26,667,600원입니다. 감정가 247,000,000원과 비교하면 실질취득액은 감정가의 96.5%로, 일곱 번 유찰됐음에도 총부담은 감정가와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실거래 표본이 2건이고 거래 시점도 2022년이므로, 이 차이만으로 충분한 할인이라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④ 회차별 실질취득 — 낙찰가가 내려가도 총액은 거의 그대로

회차최저가보증금 인수실질취득실거래 대비
현재 회차 · 7회 유찰 51,800,000원 186,532,400원 238,332,400원 89.9%
8회 유찰 시 41,440,000원 196,705,920원 238,145,920원 89.9%
9회 유찰 시 33,152,000원 204,844,736원 237,996,736원 89.8%

현재 회차에서 9회 유찰 시나리오까지 최저가는 18,648,000원 내려가지만, 실질취득액 감소폭은 335,664원에 불과합니다. 유찰을 기다려도 임차인 미배당액이 그만큼 늘기 때문에 가격구조가 거의 개선되지 않습니다.

⛔ 추가 유찰이 할인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대항력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인수형 사건에서는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보증금 배당이 줄고, 매수인 인수액이 늘어납니다. 이 사건의 경제적 매입가격은 최저가가 아니라 약 2.38억원입니다.

⑤ 예상배당표 (매각가 51,8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332,400원
1. 임차인 오찬수 보증금237,000,000원50,467,600원
2. 성산포수산업협동조합 근저당2,244,000,000원0원
3. 민명희 근저당52,000,000원0원
4. 강제경매 신청채권 · 오찬수237,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임차인 보증금 중 186,532,400원은 배당되지 않아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입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 실제 배당 변수에 따라 임차인 배당액과 인수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5,180만원)
집행비용 공제 후 매각대금 전액이 임차인에게 배당돼도 보증금 186,532,400원이 남습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7회 유찰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238,332,400원으로 실거래와 비교해야 합니다.
⚠️ 가격 관점 실질취득액은 실거래 표본보다 26,667,600원 낮지만, 거래 표본은 2건뿐이고 모두 2022년 거래입니다. 현재 물건은 전용 23.66㎡, 20세대 규모의 다세대주택이며 이미 7회 유찰됐습니다. 표면상 할인율 79.03%를 가격 가점으로 볼 수 없습니다.
⛔ 권리 관점 임차인의 대항력과 보증금 인수가 명시된 사건입니다. 최저가만 준비해 입찰하면 낙찰 후 186,532,400원의 추가 반환의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차보증금 전액, 예상 배당액, 등기 말소 범위를 합산한 총부담 검토가 필수입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51,800,000원이 아니라 238,332,400원”

이 사건의 결론은 단순합니다. 일곱 차례 유찰돼 최저가가 감정가의 20.97%까지 내려왔지만, 임차인 오찬수의 보증금 237,000,000원이 낙찰가보다 큽니다. 현 회차에서 임차인이 받지 못하는 186,532,400원을 매수인이 인수하면 총부담은 238,332,400원이 됩니다.

8회 또는 9회 유찰을 기다려도 실질취득액은 각각 238,145,920원과 237,996,736원으로 거의 달라지지 않습니다. 실거래 표본 265,000,000원보다 낮다는 점은 있으나, 표본이 2건이고 거래 시점이 2022년인 데다 다세대주택·20세대·7회 유찰이라는 환금성 조건이 겹칩니다. 최저가 착시는 매우 크고, 권리분석 난도와 사후 자금부담도 높은 인수형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