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오피스텔)

최저가 3,704만원의 착시 — 대항력 보증금까지 더하면 실질취득은 2.56억 이상

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19054 ·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286-5, 제2층 제202호 (화곡동, 넥시티)
감정가 276,000,000원 · 최저매각가 37,045,000원(9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9 · 강제경매(서울보증보험 주식회사)
🏷️ 최저가 37,045,000원 🧾 실질취득 256,066,810원+ ⚠️ 모형상 인수 219,021,810원 🔁 9회 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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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37,045,000원의 착시 — 백대남 미배당 인수까지 합친 실질취득은 256,066,810원 이상
9회 유찰된 오피스텔이지만 실질취득은 감정가의 약 92.8%이고, 백대남 인수 219,021,810원에 보증금 미상 박대남의 별도 인수 가능성과 세금 우선배당 위험까지 남아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13.42%까지 내려왔지만, 대항력 있는 백대남의 보증금 255,000,000원 중 현재 배당모형상 219,021,810원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낙찰가와 인수액을 합친 실질취득은 256,066,810원으로 감정가의 약 92.8%입니다. 게다가 보증금·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은 박대남의 별도 인수 가능성도 남아 있어, 3,704만원짜리 물건으로 보면 안 됩니다.
감정가
276,000,000원
공부상 오피스텔
최저가
37,045,000원
9회 유찰 · 감정가 13.42%
모형상 실질취득
256,066,810원+
낙찰가 + 백대남 미배당
핵심 위험
임차인 기록 2명
보증기관 승계 1건은 합산 제외

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19054. 강서구청 남서측 인근에 있는 ‘넥시티’ 제2층 제202호로, 감정평가상 이용상태는 공부상 오피스텔입니다. 소유자 유지성은 2020년 12월 매매를 원인으로 거래가 255,000,000원에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등기상 말소기준은 2022년 6월 7일 남동세무서의 압류지만, 임차인의 전입·점유는 그보다 앞선 2020년 10월 30일입니다.

따라서 후순위 압류와 가압류, 강제경매개시결정이 매각으로 소멸한다는 사실만 보고 ‘권리가 깨끗하다’고 결론 내리면 안 됩니다. 백대남은 임대차계약일 2020년 10월 16일, 확정일자 2020년 10월 20일, 전입·점유개시일 2020년 10월 30일이며, 보증금 255,000,000원의 주택임차권등기까지 마쳤습니다.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는 보증금 잔액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19054 (강제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286-5, 제2층 제202호 (화곡동, 넥시티)
물건종류 / 이용집합건물(오피스텔) · 공부상 오피스텔로 이용 중
건물철근콘크리트구조 평스라브지붕 11층 건물 내 제2층 제202호 · 사용승인일 2020.05.21
소유자유지성 (2020.12.01 매매, 2020.12.08 접수 · 거래가액 255,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276,000,000원 / 37,045,000원 (9회 유찰, 감정가 13.42%)
신청채권자 / 청구서울보증보험 주식회사 / 201,429,830원
매각기일2026.07.09

① 권리 흐름 — 소멸권리보다 선순위 임차인이 핵심

2020년의 신탁등기들은 신탁재산 귀속 과정에서 말소됐고, 현재 소유권은 유지성에게 있습니다. 2022년 6월 7일 남동세무서 압류가 말소기준이 되며, 이후의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 서울보증보험 강제경매개시결정, 안산세무서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 말소기준보다 빠른 임차인 백대남의 전입·점유개시일은 2020.10.30로 말소기준일 2022.06.07보다 앞섭니다. 임차권등기 접수일이 2023.01.25라는 이유로 후순위라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대항력의 기초가 되는 전입·점유가 먼저 성립했고, 매각물건명세서도 보증금 미변제 잔액의 매수인 인수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기록 2명, 승계신고 1건

구분점유 부분전입 / 확정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인수
박대남
현황조사
202호 2020.10.30 / 미상 미상 가능·미상 미상 별도 인수 가능성
백대남
임차권등기·명세서
건물 전부 2020.10.30 / 2020.10.20 255,000,000원 대항력 있음 배당요구 미배당 인수
시보증
보증기관 승계
2020.10.30 / 2020.10.20 0원 승계신고 승계신고 중복 합산 금지

보증기관 승계로 신고된 시보증은 실제 임차인이 아니며, 박대남 보증금에 관한 대위·승계 중복신고이므로 별도의 보증금으로 합산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서류상 실제 임차인 기록은 박대남·백대남 2명입니다.

⚠️ 박대남과 백대남의 성명 불일치 두 기록의 전입일은 모두 2020.10.30이지만 이름과 확인 내용이 다릅니다. 동일인이라고 단정할 수 없으므로, 확인 전까지는 박대남을 백대남 보증금에 포함된 단순 표기로 보지 말고 보증금 미상의 별도 점유자로 점검해야 합니다. 별도 임차인이라면 백대남의 219,021,810원 외에 추가 인수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③ 가격 구조 — 최저가가 내려가도 총취득액은 거의 그대로

현재 회차의 최저매각가는 37,045,000원입니다. 그러나 이 금액에서 집행비용 1,066,810원을 먼저 제외하면 백대남에게 배당되는 금액은 35,978,190원에 그칩니다. 보증금 255,000,000원 중 남는 219,021,810원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실질취득 계산 낙찰가 37,045,000원 + 백대남 미배당 보증금 219,021,810원 = 256,066,810원입니다. 최저가만 보면 감정가의 13.42%지만, 실질취득은 감정가 276,000,000원의 약 92.8%입니다. 국세·지방세가 당해세로 먼저 배당되거나 박대남이 별도 임차인으로 확인되면 실제 부담은 더 늘 수 있습니다.
회차최저가백대남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9회 유찰 · 감정가 13%
37,045,000원 219,021,810원 256,066,810원
10회 유찰 시
감정가 11%
29,636,000원 226,297,448원 255,933,448원
11회 유찰 시
감정가 9%
23,708,800원 232,117,958원 255,826,758원

최저가가 37,045,000원에서 23,708,800원으로 13,336,200원 내려가도, 실질취득액은 256,066,810원에서 255,826,758원으로 240,052원만 감소합니다. 낙찰가가 낮아진 만큼 임차인 미배당액이 늘기 때문입니다. 즉 이 사건은 유찰 횟수가 추가돼도 총취득비용이 보증금 255,000,000원 부근에 고정되는 대항력 인수형입니다.

⚠️ 가격 메리트 판단 기준 이 물건은 최저가 37,045,000원이 아니라 실질취득 256,066,810원 이상을 기준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실거래 시세를 별도로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감정가 대비 86.58% 할인만 보고 ‘싸다’거나 ‘가격 메리트가 크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37,045,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 - 1,066,810원
1. 임차인 백대남 보증금 255,000,000원 35,978,190원
2. 가압류 · 주택도시보증공사 1,999,000,000원 0원
3. 신청채권자 · 서울보증보험 주식회사 201,429,830원 0원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현재 배당모형에서는 매각대금 전액이 집행비용과 백대남 보증금 일부에 사용됩니다. 백대남 미배당액 219,021,810원은 매수인 인수로 계산됐습니다. 국세·지방세 압류 4건이 당해세에 해당하면 배당순서와 임차인 미배당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37,045,000원)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백대남 보증금 일부로 소진되며, 후순위 채권자와 소유자 배당은 0원입니다.
회차별 채권자 미배당
현재·10회·11회 유찰 시나리오 모두 채권자 미배당액은 2,200,429,830원입니다.
⛔ 배당 관점 신청채권자 서울보증보험 주식회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현재 회차 배당모형에서 모두 0원 배당입니다.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조차 전액 변제되지 않아 매수인에게 거액이 넘어오는 구조이므로, 후순위 권리의 소멸 여부와 매수인의 경제적 부담을 혼동하면 안 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유찰이 늘어도 실질가격은 거의 내려가지 않는다”

이 사건은 9회 유찰돼 감정가 276,000,000원의 13.42%인 37,045,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대항력 있는 백대남의 보증금 잔액을 합치면 현재 배당모형상 실질취득은 256,066,810원입니다. 10회, 11회 유찰 시에도 실질취득은 각각 255,933,448원과 255,826,758원으로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보증금 미상의 박대남이 백대남과 다른 임차인일 가능성, 국세·지방세의 우선배당 가능성, 오피스텔이라는 용도와 9회 유찰 이력까지 겹칩니다. 따라서 이 물건의 핵심은 낮은 최저가가 아니라 매수인이 최종적으로 떠안을 보증금 총액입니다. 결론은 명확합니다. 입찰가 3,704만원의 저가 물건이 아니라, 최소 2.56억원 안팎의 인수형 오피스텔로 분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