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오피스텔)

6회 유찰의 착시 — 최저가는 31,982,000원이지만 실질취득은 약 1.27억

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21422 · 서울특별시 금천구 금하로5길 7, 제3층 제302호 (시흥동, 지엠씨타워)
감정가 122,000,000원 · 최저매각가 31,982,000원(6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강제경매(주병곤)
🏷️ 최저가 31,982,000원 🧾 인수 94,993,676원 💰 실질취득 126,975,676원 ⚠️ 감정가 대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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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31,982,000원이나 대항력 임차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 126,975,676원 — 감정가의 104.1%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 126,000,000원 중 94,993,676원을 매수인이 인수하며, 6회 유찰에도 실질취득이 감정가 이상이고 임차인과 경매신청채권자가 동일해 원본 확인 위험까지 남는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26.21%까지 내려왔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주병곤의 보증금 126,000,000원94,993,676원이 배당되지 않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은 126,975,676원으로 감정가의 104.1%입니다. 낙찰가가 더 내려가도 미배당 보증금이 늘어 총부담은 사실상 보증금 수준에 고정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122,000,000원
최저가 31,982,000원 · 6회 유찰
매수인 실질취득
126,975,676원
낙찰가 + 미배당 보증금
매수인 인수
94,993,676원
임차보증금 미배당 잔액
핵심지표
104.1%
실질취득 ÷ 감정가

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21422. 금천구 시흥동 지엠씨타워 3층 302호로, 감정평가상 오피스텔로 이용 중인 물건입니다. 표면상 숫자는 강렬합니다. 감정가 122,000,000원이 6회 유찰되어 최저매각가가 31,982,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에서는 낙찰가가 총취득비용이 아닙니다. 전입일이 말소기준권리보다 빠른 임차인 주병곤의 보증금 126,000,000원이 있고, 배당으로 전액 변제되지 않는 잔액은 매수인이 부담합니다.

현재 최저가로 매각된다고 가정하면 집행비용 975,676원을 제외한 31,006,324원이 임차인에게 배당되고, 남는 보증금 94,993,676원이 매수인 인수액이 됩니다. 따라서 최저가와 인수액을 합친 실질취득은 126,975,676원입니다. 이는 감정가보다 4,975,676원 높습니다. “감정가의 26%에 사는 물건”이 아니라, “감정가의 약 104%를 부담하는 인수형 물건”으로 보아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21422 (강제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금천구 금하로5길 7, 제3층 제302호 (시흥동, 지엠씨타워)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오피스텔) · 오피스텔로 이용 중
건물 구조철근콘크리트구조 평지붕 12층 업무시설·제2종근린생활시설 건물 내 3층 302호
소유자주식회사광명지엠씨
감정가 / 최저가122,000,000원 / 31,982,000원 (6회 유찰, 감정가의 26.21%)
신청채권자 / 청구주병곤 / 126,000,000원
매각기일2026.07.14

① 권리 흐름 — 말소보다 임차보증금 인수가 핵심

2018.12.26. 오류1동새마을금고의 채권최고액 65,000,000원 근저당권이 설정됐으나, 등기부에는 2019.06.10. 일부해지를 원인으로 한 말소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 제시된 말소기준권리는 2022.02.15. 임종대의 가압류 67,000,000원입니다. 이후 국세 압류, 박현희 가압류, 강제경매개시결정 및 금천구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문제는 등기 자체의 존속이 아니라 주병곤의 대항력 있는 임대차입니다. 전입일 2019.06.07.은 말소기준인 2022.02.15.보다 빠르고, 2019.05.27. 확정일자와 배당요구가 있습니다. 임차권등기는 매각으로 소멸하더라도, 매각물건명세서상 보증금이 배당으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그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용도전입 / 점유확정일자보증금권리 판단
주병곤 건물 전부 · 주거
임차권등기
2019.06.07.
점유 2019.06.08.
2019.05.27.
증액분 2021.05.18.
126,000,000원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있음 보증기관 승계 없음
배당요구 2022.12.12.
미배당 잔액 매수인 인수
⛔ 인수액 94,993,676원 현재 최저가 31,982,000원에서 집행비용 975,676원을 먼저 공제하면 임차인 배당액은 31,006,324원입니다. 보증금 126,000,000원과의 차액인 94,993,676원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임차인에게 보증금 잔액을 반환할 때까지 명도와 사용수익에도 직접적인 제약이 생깁니다.
⚠️ 임차인과 경매신청채권자가 동일 임차인 주병곤은 이 사건 강제경매의 신청채권자이기도 합니다. 가장임차인 또는 관계인 가능성이 제기된 구조이므로 임대차계약서, 보증금 지급내역, 증액분 6,000,000원의 자금 흐름과 점유 사실을 원본으로 대조해야 합니다. 다만 매각물건명세서에 대항 가능한 임차인과 미배당 보증금 인수가 명시되어 있으므로, 확인 전에는 인수액 전부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입찰가를 계산해야 합니다.

③ 실질취득 비교 — 유찰돼도 총부담은 거의 줄지 않는다

회차최저매각가임차인 예상배당매수인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6회 유찰
31,982,000원 31,006,324원 94,993,676원 126,975,676원
7회 유찰 시 25,585,600원 24,725,059원 101,274,941원 126,860,541원
8회 유찰 시 20,468,480원 19,700,047원 106,299,953원 126,768,433원

현재 회차에서 8회 유찰 가정까지 최저매각가는 31,982,000원에서 20,468,480원으로 11,513,520원 내려가지만, 매수인 인수액은 94,993,676원에서 106,299,953원으로 늘어납니다. 실질취득은 126,975,676원에서 126,768,433원으로 불과 207,243원만 감소합니다. 즉 유찰의 대부분은 낙찰대금이 임차보증금 인수액으로 이동하는 것일 뿐입니다.

⛔ 감정가보다 높은 실질취득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 126,975,676원은 감정가 122,000,000원의 104.1%입니다. 7회 및 8회 유찰을 가정해도 각각 약 104.0%, 103.9%로 감정가 이상입니다. 최저가 비율만 근거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할 수 없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31,982,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975,676원
1. 임차인 주병곤 보증금126,000,000원31,006,324원
2. 오류1동새마을금고 근저당65,000,000원0원
3. 가압류 · 임종대67,000,000원0원
4. 가압류 · 박현희130,000,000원0원
5. 강제경매 신청채권 · 주병곤126,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임차인은 31,006,324원만 배당받고 보증금 잔액 94,993,676원이 남습니다. 이 잔액은 매수인 인수액입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임차인 일부 배당으로 모두 소진됩니다.
회차별 임차보증금 미배당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미배당 보증금과 매수인 인수액이 증가해 실질취득은 약 1.27억에 고정됩니다.
✅ 소멸 권리 관점 말소기준인 2022.02.15. 가압류 이후의 압류·가압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후순위 등기권리 자체를 별도로 변제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 경제적 인수 관점 등기상 후순위 권리가 소멸하는 것과 대항력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을 인수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등기 말소가 아니라 보증금 94,993,676원의 경제적 승계입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3,198만원 낙찰”이 아니라 “약 1.27억 취득”

이 물건은 최저매각가만 보면 감정가의 26.21%까지 떨어진 고유찰 물건입니다. 그러나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 126,000,000원이 낙찰대금보다 크고, 배당되지 않는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회차에서 낙찰자가 실제로 부담하는 금액은 최저가 31,982,000원과 인수액 94,993,676원을 합한 126,975,676원입니다.

추가 유찰로 낙찰가가 내려가더라도 그만큼 임차인 배당액이 감소하고 인수액이 증가해 총부담은 약 126,000,000원 수준에 머뭅니다. 현재 실질취득은 감정가의 104.1%이고, 8회 유찰을 가정해도 약 103.9%입니다. 여기에 임차인과 경매신청채권자가 동일한 구조, 임대차 실체 확인 필요성, 오피스텔이라는 용도와 6회 유찰 이력까지 겹칩니다. 표시 최저가는 낮지만 경제적 할인은 없는 대항력 인수형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