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단지형 다세대주택)

최저가는 2.34억이지만, 실질취득은 약 3.76억 — 독산동 라온하우스 303호

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49499 · 서울특별시 금천구 문성로 48, 제103동 제3층 제303호 (독산동, 라온하우스)
감정가 3.66억 · 최저매각가 2.3424억(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강제경매(박규한)
🧾 인수 145,839,360원 💰 실질취득 약 376,000,000원 📉 최근 시세 대비 115.7% 👤 실제 임차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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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는 2.34억이지만 선순위 임차보증금 승계로 실질취득은 약 3.76억 — 최신 시세보다 높음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현 회차 예상 인수액이 145,839,360원이고 실질취득가격 약 376,000,000원이 최신 거래 325,000,000원의 115.7%다. 2회 유찰·18.5% 하락 추세·적은 거래 표본까지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매각가만 보면 최신 실거래 3.25억의 72.1%로 낮아 보이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 3.76억이 낙찰대금보다 큽니다. 현 회차 예상 인수액은 145,839,360원이며, 낙찰가와 인수액을 합친 자금 부담은 380,079,360원입니다. 집행비용을 제외한 권리 구조상 실질취득가격은 보증금인 376,000,000원 수준에 사실상 고정되므로, 유찰로 최저가가 내려가도 가격 메리트가 커지지 않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366,000,000원
최저가 234,240,000원 · 2회 유찰
실질취득
약 376,000,000원
대항력 보증금 기준으로 사실상 고정
매수인 인수
145,839,360원
현 회차 예상 미배당 보증금
핵심지표
115.7%
실질취득 ÷ 최근 12개월 평균

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49499. 금천구 독산동 라온하우스 103동 303호, 전용 42.15㎡ 단지형 다세대주택입니다. 감정가는 366,000,000원이고 2회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234,240,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핵심은 최저가가 아닙니다. 임차인 박규한의 전입일은 2022.01.05, 확정일자는 2021.12.09로, 말소기준권리인 2023.02.13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보다 앞섭니다. 보증금은 376,000,000원이며 배당요구도 했으므로, 배당으로 갚지 못한 잔액은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입니다.

현 최저가 234,240,000원에 매각된다고 가정하면 집행비용 4,079,360원을 제외한 230,160,640원이 임차인에게 배당되고, 남은 보증금 145,839,360원을 매수인이 승계합니다. 따라서 입찰대금과 승계액의 합계는 380,079,360원입니다. ‘최저가 2.34억’만 보고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판단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49499 (강제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금천구 문성로 48, 제103동 제3층 제303호 (독산동, 라온하우스)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단지형 다세대주택) · 전용 42.15㎡ · 침실2·안방·거실·주방·욕실2·발코니1 · 지하1층·지상6층 중 3층
사용승인2019.04.08 · 철근콘크리트구조 · 승강기·도시가스 개별난방
소유자김은희 (2019.10.10. 매매, 거래가액 358,000,000원 · 2019.10.25. 소유권이전)
감정가 / 최저가366,000,000원 / 234,240,000원 (2회 유찰, 감정가의 64%)
신청채권자 / 청구박규한 / 376,000,000원
매각기일2026.07.14
민간임대주택 등기2022.11.24. 등기 · 2019.10.25. 민간임대주택 등록

① 권리 흐름 — 등기는 소멸해도 보증금은 남는다

말소기준권리는 2023.02.13. 접수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가압류 269,000,000원입니다. 그 뒤의 금천세무서 압류, 임차권등기, 현재 강제경매개시결정 등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등기입니다. 하지만 임차권등기가 말소된다는 사실과 임차보증금 승계 여부는 별개입니다. 박규한은 말소기준일보다 앞선 2022.01.05. 전입·점유를 갖췄으므로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고, 보증금이 전액 배당되지 않으면 그 잔액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 핵심 권리 함정 임차권등기는 매각으로 소멸하더라도, 선순위 대항력에 기초한 미배당 보증금까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도 보증금 376,000,000원이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부분보증금전입 / 확정배당요구권리판정
박규한
주거·임차권등기
전유부분 전부 376,000,000원 2022.01.05
2021.12.09
신청
2024.12.30
대항력 有 우선변제 有 승계 145,839,360원

박규한은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중복신고가 아니라 실제 임차인으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보증금을 다른 신고액과 중복 합산하지 않으며, 실제 임차인은 1명입니다. 전입일이 말소기준보다 앞서 대항력이 있고, 확정일자와 배당요구를 모두 갖춰 우선변제권도 행사합니다.

⚠️ 동일인 관계는 원본 확인 필요 임차인 박규한은 현재 강제경매 신청채권자와 동일인입니다. 가장임차인 또는 관계인 가능성이 제기돼 있으므로 임대차계약서, 보증금 지급내역, 전입·점유 자료와 신청채권의 발생 원인을 대조해야 합니다. 다만 별도의 배제 판단이 확인되지 않는 한, 입찰 계산에서는 명세서에 기재된 대항력과 미배당 보증금 승계 위험을 그대로 반영해야 합니다.

③ 가격 비교 — 유찰돼도 실질가격은 내려가지 않는다

라온하우스 전용 42.15㎡의 거래는 3건입니다. 전체 평균은 374,333,333원이지만, 2021년 398,000,000원과 2022년 400,000,000원의 고가 거래가 포함돼 있습니다. 가격 판단에서는 시장 데이터상 최근 12개월 평균이자 최신 거래인 325,000,000원을 우선해야 합니다. 최근 가격은 이전 거래보다 18.5% 하락한 흐름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4.0642.15㎡3325,000,000원
2022.0642.15㎡2400,000,000원
2021.0642.15㎡5398,000,000원
전체 평균42.15㎡3건374,333,333원

최저매각가 234,240,000원은 최신 거래의 72.1%에 불과하지만, 이는 인수액을 빼고 본 숫자입니다. 실질취득을 보증금 기준인 376,000,000원으로 보면 최신 거래 325,000,000원의 115.7%로, 오히려 51,000,000원 높습니다. 전체 평균과 비교해도 실질취득가격이 낮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사건에는 최저가가 낮다는 이유로 가격 가점을 줄 수 없습니다.

회차 가정매각가예상 인수매각가 + 인수
현재 회차 · 2회 유찰234,240,000원145,839,360원380,079,360원
3회 유찰 시187,392,000원192,031,488원379,423,488원
4회 유찰 시149,913,600원228,985,190원378,898,790원
⛔ “한 번 더 유찰되면 싸진다”는 착시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임차인에게 배당되는 금액도 줄어 미배당 보증금이 증가합니다. 3회 유찰 시 인수액은 192,031,488원, 4회 유찰 시에는 228,985,190원으로 늘어납니다. 집행비용 차이를 제외하면 매수인의 실질취득가격은 보증금 376,000,000원 수준에 고정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34,24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4,079,360원
1. 임차인 박규한 보증금376,000,000원230,160,640원
2. 가압류 · 주택도시보증공사269,000,000원0원
3. 경매개시결정 · 이은학376,000,000원0원
4. 경매개시결정 · 박규한376,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임차인은 230,160,640원을 배당받고 보증금 부족분 145,839,360원을 매수인이 인수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 실제 배당에 영향을 주는 항목에 따라 배당액과 인수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최저가 234,240,000원)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최저가가 아니라 대항력 보증금 기준의 실질취득가격을 비교해야 합니다. 약 3.76억은 최신 거래 3.25억보다 높습니다.
⚠️ 권리 관점 후순위 가압류·압류·경매등기는 매각으로 소멸하지만, 선순위 대항력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은 남습니다. 등기 말소만 보고 인수액을 0원으로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 가격 관점 실질취득가격 약 376,000,000원은 최신 거래 및 최근 12개월 평균 325,000,000원보다 15.7% 높습니다. 최근 거래 추세도 18.5% 하락했고 이미 2회 유찰됐으므로, 현재 최저가에는 독립적인 가격 메리트가 없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최저가가 내려가도 총비용은 그대로다”

이 물건은 감정가 366,000,000원에서 2회 유찰돼 최저가가 234,240,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숫자만 보면 최신 실거래 325,000,000원보다 크게 저렴해 보입니다. 그러나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376,000,000원이고, 배당으로 갚지 못한 금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 회차의 낙찰대금과 인수액 합계는 380,079,360원이며, 추가 유찰 시에도 인수액이 커져 실질가격은 보증금 수준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더구나 최신 거래는 325,000,000원이고 최근 추세는 18.5% 하락입니다. 실질취득가격은 최신 시세보다 15.7% 높고, 실제 거래 표본도 3건으로 많지 않습니다. 이 사건은 최저가 할인보다 선순위 임차보증금 승계가 지배하는 대항력 인수형입니다. 결론은 권리 고위험·가격 메리트 없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