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

최저가 122,368,000원이지만, 실질취득은 252,513,152원 — 화곡동 금호에스티지 101호

서울남부지방법원 2025타경10001 ·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504-132 금호에스티지 제1층 제101호
감정가 239,000,000원 · 최저매각가 122,368,000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9 · 강제경매(박미경)
💸 실질취득 252,513,152원 🧾 인수 130,145,152원 👤 실제 임차인 1명 📉 3회 유찰 · 감정가 51.2%
24
매력지수 D등급 · 3회 유찰에도 대항력 임차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 252,513,152원 — 감정가보다 높은 고위험 인수형
박미경 보증금 250,000,000원 중 130,145,152원을 매수인이 인수해 현재 실질취득이 감정가의 105.7%이며, 추가 유찰에도 총부담이 거의 줄지 않고 조세채권·소규모 도시형생활주택 환금성 부담까지 겹침.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매각가는 감정가의 51.2%까지 내려왔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박미경의 보증금 250,000,000원이 전액 변제되지 않습니다. 현재 회차의 예상 인수액은 130,145,152원, 낙찰가와 합친 실질취득액은 252,513,152원으로 감정가보다 높습니다. 유찰이 더 진행되어도 낙찰가 감소분만큼 인수액이 늘어 총부담은 약 250,000,000원 수준에 고정되는 대항력 임차보증금 인수형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239,000,000원
최저가 122,368,000원 · 3회 유찰
현재 실질취득
252,513,152원
낙찰가 + 임차보증금 인수
매수인 인수
130,145,152원
박미경 보증금 미배당 잔액
핵심지표
감정가의 105.7%
실질취득이 감정가보다 13,513,152원 높음

서울남부지방법원 2025타경10001. 서울 강서구 화곡동 금호에스티지 제1층 제101호로, 감정평가상 도시형생활주택 1세대로 이용 중인 전용 29.97㎡ 규모의 다세대 물건입니다. 표면상 최저가는 감정가 239,000,000원의 51.2%인 122,368,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최저가만 보면 안 됩니다. 임차인 박미경은 2020.03.10 전입·점유를 시작했고, 말소기준으로 제시된 2021.12.08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보다 앞서 대항력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미경의 임차보증금은 250,000,000원입니다. 현재 회차에서 집행비용 2,513,152원을 먼저 공제하면 임차인에게 예상되는 배당은 119,854,848원이고, 나머지 130,145,152원은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매수인의 총부담은 최저가 122,368,000원과 인수액을 더한 252,513,152원입니다. 이는 감정가보다 13,513,152원 높은 금액이므로 “3회 유찰되어 싸다”는 평가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남부지방법원 2025타경10001 (강제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504-132 금호에스티지 제1층 제101호 ·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로13길 78
물건종류 / 이용상태다세대 · 도시형생활주택 1세대 · 전용 29.97㎡ · 철근콘크리트구조 4층 건물 내 1층
사용승인 / 세대수2019.12.05 · 총 12세대
소유자김석진 (2019.12.02 매매, 거래가액 250,000,000원 · 2020.03.18 소유권이전)
감정가 / 최저가239,000,000원 / 122,368,000원 (3회 유찰 · 감정가의 51.2%)
신청채권자 / 청구박미경 / 250,000,000원
매각기일2026.07.09
등기부 발급일2026.07.22

① 권리 흐름 — 후순위 말소보다 선순위 임차인이 핵심

등기부상 2020.01.09 국민은행 근저당권이 먼저 설정됐지만, 2020.03.10 일부포기를 원인으로 말소등기가 이뤄졌습니다. 같은 날 박미경의 전입·점유가 시작됐고, 2021.12.08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가 이 사건의 말소기준으로 제시됩니다. 따라서 현존 말소기준보다 먼저 점유와 주민등록을 갖춘 박미경의 임차권은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권리로 분석됩니다.

2021.12.14 김명환 근저당권, 2023년의 강서구·국세 압류, 2023.08.22 임차권등기, 2025.05.27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말소기준 이후 등기로 매각에 따라 소멸합니다. 다만 임차권등기 자체가 소멸하더라도 그보다 앞선 2020.03.10의 점유·전입을 기초로 한 대항력과 미배당 보증금 반환채무는 별개입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도 보증금이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하는 것으로 명시돼 있습니다.

⚠️ 국민은행 근저당 말소 범위 확인 을구 1번 국민은행 근저당권에는 2020.03.10 일부포기를 원인으로 한 말소등기가 기재돼 있습니다. 공동담보목록 제2020-27호와 말소 범위를 원본에서 대조해 이 호실에 관한 근저당권이 전부 해소됐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배당 시뮬레이션에는 국민은행 채권최고액 954,000,000원이 표시되지만, 현재 회차 예상배당은 0원입니다.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 / 점유전입·확정일자보증금권리판정
박미경
건물 전부 · 주거
임차권등기
계약 2020.01.27
확정 2020.02.03
전입·점유 2020.03.10
배당요구 2023.08.22
250,000,000원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인수 130,145,152원

박미경은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가 아닌 실제 임차인 1명으로 집계됩니다. 보증금은 250,000,000원이며 확정일자와 배당요구가 있어 우선변제권을 행사합니다. 그러나 현재 최저가로는 집행비용 공제 후 보증금 전액을 배당할 수 없으므로 미배당 잔액 130,145,152원을 매수인이 부담합니다.

⛔ 임차인과 신청채권자가 동일인 임차인 박미경은 이 사건 강제경매의 신청채권자 박미경과 동일인입니다. 임차보증금 반환채권을 근거로 경매를 신청한 구조로 볼 수 있으나, 임대차계약의 실체, 보증금 지급내역, 점유 관계와 채권 발생 원인은 계약서·금융거래내역·현황조사 원본으로 대조해야 합니다.

② 가격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으로 판단

이 사건에는 동일 단지·일치 면적의 실거래 비교표본이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금호에스티지는 총 12세대의 소규모 도시형생활주택이고, 분석 대상 전용면적은 29.97㎡입니다. 따라서 “최저가 122,368,000원”만 감정가와 비교해 할인율을 계산하는 방식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대항력 임차보증금 인수액을 합친 실질취득액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회차 가정낙찰가임차보증금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3회 유찰 · 감정가 51.2%
122,368,000원 130,145,152원 252,513,152원
4회 유찰 시
감정가 40.96%
97,894,400원 154,267,699원 252,162,099원
5회 유찰 시
감정가 32.77%
78,315,520원 173,494,159원 251,809,679원

유찰이 한 번 더 진행되면 낙찰가는 97,894,400원으로 내려가지만 인수액은 154,267,699원으로 증가해 실질취득은 252,162,099원입니다. 5회 유찰 시에도 낙찰가 78,315,520원과 인수액 173,494,159원을 합치면 251,809,679원입니다. 즉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이 늘어 총부담은 보증금 250,000,000원과 집행비용 수준으로 고정됩니다.

⛔ 감정가보다 높은 실질취득 현재 회차 실질취득액 252,513,152원은 감정가 239,000,000원의 105.7%이며, 감정가보다 13,513,152원 높습니다. 3회 유찰이라는 숫자는 가격 메리트가 아니라 낙찰대금과 인수금 사이의 배분만 바꿀 뿐입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122,368,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2,513,152원
1. 임차인 박미경 보증금250,000,000원119,854,848원
2. 국민은행 근저당권954,000,000원0원
3.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1,396,000,000원0원
4. 김명환 근저당권50,000,000원0원
5. 신청채권자 박미경250,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최저가에서는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 전부가 임차보증금 배당에 사용됩니다. 박미경의 보증금 미배당액 130,145,152원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국세·지방세의 법정기일과 당해세 여부에 따라 임차인 배당액과 실제 인수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매각대금은 집행비용 2,513,152원과 임차인 배당 119,854,848원으로 소진됩니다.
회차별 임차보증금 미배당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매수인이 인수할 임차보증금 잔액이 증가합니다.
✅ 매각으로 소멸하는 권리 말소기준 이후의 김명환 근저당권, 강서구·국세 압류, 임차권등기와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에 따라 소멸합니다. 권리의 개수보다 중요한 것은 말소기준보다 먼저 성립한 박미경의 대항력과 미배당 보증금입니다.
⚠️ 조세채권 변수 등기부에는 국세·지방세 압류 이력 4건이 있습니다. 2021.04.12 강서구 압류는 2021.04.16 해제됐고, 2023.01.17 강서구 압류와 2023.01.25 서초세무서, 2023.04.25 용산세무서 압류가 기재돼 있습니다. 법정기일이 빠르거나 당해세에 해당하면 임차인보다 먼저 배당될 수 있어, 그만큼 임차인의 미배당액과 매수인 인수액이 커질 수 있습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유찰될수록 싸지는 물건이 아니다”

이 물건의 최저가는 감정가의 절반 수준까지 내려왔지만, 가격 메리트가 생긴 것은 아닙니다. 대항력 있는 박미경의 보증금 250,000,000원이 매각대금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기 때문에, 매수인은 현재 회차 기준 130,145,152원을 추가로 인수합니다. 그 결과 실질취득액은 252,513,152원으로 감정가 239,000,000원을 웃돕니다.

추가 유찰로 낙찰가가 97,894,400원이나 78,315,520원까지 내려가도 미배당 보증금이 그만큼 증가하므로 총부담은 약 252,000,000원 수준에 머뭅니다. 여기에 조세채권이 선순위로 배당되면 임차인의 미배당액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소규모 12세대 도시형생활주택의 환금성과 임차인·신청채권자 동일인 관계까지 고려하면, 이 사건은 최저가가 아니라 보증금과 실질취득액을 기준으로 접근해야 하는 고위험 인수형 물건입니다. 결론은 명확합니다. 유찰 횟수는 매력 요인이 아니며, 권리와 가격 모두 보수적 판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