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근린시설·업무시설 이용

감정가 34.3%까지 내려왔지만, 점유 임차인과 ‘3개 호실 통합사용’을 먼저 풀어야 한다 — 클래시아더퍼스트 510호

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63721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2-1 클래시아더퍼스트 5층 510호
감정가 127,000,000원 · 최저매각가 43,561,000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8.04 · 임의경매(농협은행주식회사)
📉 감정가의 34.3% 💰 최저가 43,561,000원 👤 실제 임차인 1명 🏢 3개 호실 통합사용
38
매력지수 D등급 · 등기권리는 소멸 구조지만 점유 임차인의 대항력·보증금이 미상이고 3개 호실 통합사용 원상회복까지 필요해 고위험 점검형
매수인 등기권리 인수는 0원으로 산정되나 실제 임차인 1명의 보증금·대항력·승계 여부가 미상이고, 510호·511호·512호 통합사용 해소와 원상회복공사가 필요하며 3회 유찰된 근린시설이라 보수적으로 D 평가.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농협은행 근저당 이후의 등기권리는 매각으로 소멸하고, 현재 배당 산정상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그러나 관리사무소 확인상 현 임차인이 510호와 511호·512호를 함께 임차해 통합 사용 중이며, 임차인의 보증금·점유개시일·확정일자와 승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호실별 분리를 위한 원상회복공사까지 필요하므로, 감정가의 34.3%라는 숫자만 보고 저가 매수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감정가
127,000,000원
근린시설 · 업무시설 이용
최저가 / 실질취득
43,561,000원+
원상회복비·점유정리비 미상
매수인 인수
등기상 0원
임차보증금 승계 여부 미상
핵심지표
3회 유찰
감정가의 34.3%

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63721.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클래시아더퍼스트 5층 510호로, 물건 용도는 근린시설이며 감정평가 당시 업무시설로 이용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등기 흐름은 2023년 함혜용 씨의 소유권 취득과 같은 날 설정된 농협은행 근저당이 중심입니다. 채권최고액은 100,800,000원이고, 이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가 됩니다. 이후 2025년 농협은행의 임의경매개시결정이 기입됐으며, 말소기준권리와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등기만 보면 단순하지만, 실제 입찰 판단의 핵심은 등기부 밖에 있습니다. 관리사무소 문의 결과 현 임차인이 매각 대상인 510호뿐 아니라 제시외 511호와 512호까지 모두 임차해 3개 호실을 통합 사용하고 있습니다. 관리사무소 승인을 받은 뒤 호실별 분리를 위한 원상회복공사를 해야 개별 사용이 가능하다는 답변도 확인됐습니다. 따라서 낙찰가는 시작점일 뿐이며, 점유 정리와 분리 공사에 들어갈 비용·기간을 별도로 검증해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63721 (임의경매)
소재지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2-1 클래시아더퍼스트 5층 510호
도로명: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권율대로 656
물건종류 / 이용상태근린시설 · 감정평가 당시 업무시설로 이용 중
소유자함혜용 (2023.04.28. 거래가액 136,408,000원)
감정가 / 최저가127,000,000원 / 43,561,000원 (3회 유찰, 감정가의 34.3%)
신청채권자 / 청구농협은행주식회사 / 88,078,648원
말소기준권리2023.04.28. 농협은행주식회사 근저당권 · 채권최고액 100,800,000원
매각기일2026.08.04

① 권리 흐름 — 등기상 후순위 인수는 없다

2023.04.28. 설정된 농협은행 근저당권이 말소기준입니다. 그 뒤에 기입된 임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현재 배당표에서도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산정됐습니다. 다만 이 0원은 확인된 등기권리와 현재 배당자료에 따른 금액입니다. 현 임차인의 보증금과 대항력·우선변제 요건이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임차보증금의 실제 승계 여부까지 0원으로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 등기권리 관점 농협은행 근저당이 말소기준이며, 경매개시결정까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압류·가압류는 확인되지 않았고, 등기부상 후순위 권리를 매수인이 떠안을 구조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 등기 밖 점유관계는 별도 확인 현 임차인의 보증금, 점유개시일, 사업자등록 여부, 확정일자와 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 임차인은 대항력 가능·미상, 우선변제와 보증금 승계도 미상으로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점유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대항력은 미상

점유자사용 범위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판단
현 임차인 1명 510호·511호·512호 통합사용 미상 가능·미상 미상 미상

관리사무소 답변상 실제 임차인은 1명이며, 510호와 511호·512호를 모두 임차해 통합 사용 중입니다. 그러나 임차인의 성명, 계약기간, 보증금, 점유개시일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이 있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대항력이 없다고 단정할 근거도 부족합니다. 입찰 전 매각물건명세서 원본, 현황조사서, 사업자등록 현황과 배당요구 여부를 서로 대조해야 합니다.

⛔ 가장 큰 리스크: 매각 대상은 510호 한 개다 현 임차인은 3개 호실을 통합해 사용하지만 이번 매각 대상은 510호입니다. 관리사무소 답변대로라면 승인을 받은 뒤 호실별로 분리하는 원상회복공사가 필요합니다. 경계벽·출입구·설비의 현재 상태와 511호·512호 소유자 및 임차관계를 확인하지 않으면, 낙찰 후 510호만 독립적으로 인도받아 사용하는 과정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③ 가격 판단 — 34.3%라는 숫자만으로 싸다고 할 수 없다

감정가는 127,000,000원, 현재 최저매각가는 43,561,000원으로 3회 유찰돼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동일하거나 유사한 물건의 최근 실거래 비교값이 확인되지 않아, 현재 최저가가 실제 시장가격보다 낮은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이 물건은 통합사용 상태를 해소하기 위한 원상회복공사와 점유 정리가 필요하므로 실질취득비용은 43,561,000원에 관련 비용을 더한 금액입니다.

회차매각가농협은행 배당미배당매수인 인수 산정
현재 회차 · 3회 유찰 43,561,000원 42,376,902원 58,423,098원 0원
4회 유찰 시 · 감정가 24% 30,492,699원 29,543,830원 71,256,170원 0원
5회 유찰 시 · 감정가 17% 21,344,889원 20,560,681원 80,239,319원 0원
⚠️ 유찰이 반복돼도 매수인 인수액이 늘어나는 구조는 아니다 현재 배당 시나리오상 유찰이 추가되면 농협은행의 미배당액이 증가하지만, 그 미배당 근저당채권을 매수인이 승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별도로 확인되지 않은 임차보증금 문제와 원상회복비는 이 배당 시나리오에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43,561,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184,098원
1. 근저당 · 농협은행주식회사100,800,000원42,376,902원
미배당 · 농협은행주식회사-58,423,098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집행비용 1,184,098원을 제외한 42,376,902원이 농협은행 근저당에 배당되는 계산입니다. 농협은행 채권최고액 기준 미배당액은 58,423,098원이며 소유자 잔여액은 0원입니다. 당해세와 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농협은행 근저당 배당으로 전액 소진됩니다.
회차별 근저당 미배당
추가 유찰 시 채권자의 미배당액은 증가하지만, 해당 근저당 미배당액은 매수인 인수로 계산되지 않습니다.

⑤ 현황·원상회복 — 가격보다 먼저 확인할 부분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 소멸”과 “바로 쓸 수 있음”은 다르다

이 물건은 등기부상 구조만 보면 농협은행 근저당을 기준으로 후순위 권리가 소멸하고, 현재 배당 산정상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그러나 실제 임차인 1명이 510호와 511호·512호를 통합 사용하고 있으며, 보증금과 대항력·우선변제 요건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낙찰 후 510호를 독립적으로 사용하려면 관리사무소 승인과 원상회복공사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 사건의 핵심은 43,561,000원이라는 최저가가 아닙니다. 임차보증금 승계 여부를 확정하고, 3개 호실 통합사용을 해소하는 비용과 기간을 계산한 뒤에야 실질취득가가 완성됩니다. 3회 유찰과 감정가 34.3%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숫자지만, 최근 실거래 비교와 점유·공사비 검증 없이 시세보다 싸다거나 가격 메리트가 크다고 결론 내릴 근거는 없습니다. 등기권리는 비교적 단순하되, 점유와 물리적 분리 문제 때문에 입찰 난도는 높은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