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최저가 49%라도, 대항력 임차인 때문에 ‘싸다’고 말할 수 없다 — 수원 편백나무타운하우스 403호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760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입북로59번길 33, 씨동 4층403호 (입북동,편백나무타운하우스)
감정가 202,000,000원 · 최저매각가 98,980,000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6.26 · 강제경매(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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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49%라도 대항력 가능 임차인·보증금 미상으로 실질취득가 불확실 — 공격 입찰 위험
조일승 전입 2015.12.11이 말소기준 2025.01.31보다 빠르고 보증금·확정일자 미상, 감정평가에는 김현숙 보증금 140,000,000원 탐문까지 있어 최저가 98,980,000원만으로 시세 170,000,000원 대비 메리트 판단 불가.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최저가 98,980,000원 📉 감정가의 49% 👤 실제 임차인 1명 ⚠️ 보증금 미상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49%까지 내려왔지만, 임차인 조일승의 전입일이 2015.12.11로 말소기준인 2025.01.31 강제경매개시결정보다 앞섭니다. 다만 보증금·확정일자가 미상이라 대항력 가능·인수액 미상으로 봐야 하고, 감정평가 탐문에는 김현숙 보증금 140,000,000원 임차 내용까지 등장합니다. 최저가만 보면 싸지만, 실질취득가가 최근 실거래 170,000,000원을 넘을 수 있는 위험형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202,000,000원
최저가 98,980,000원 · 2회 유찰
실거래 비교
170,000,000원
최근 거래 1건
인수 위험
미상
대항력 가능 임차인 1명
핵심지표
49% / 58.2%
감정가 대비 / 시세 대비 최저가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760. 수원 권선구 입북동 ‘편백나무타운하우스’ 씨동 403호, 감정 이용상태는 도시형생활주택(단지형다세대주택)입니다. 겉으로는 감정가 202,000,000원에서 2회 유찰되어 최저가가 98,980,000원까지 낮아진 물건입니다. 하지만 권리분석의 핵심은 낮아진 최저가가 아니라 임차인 인수 가능성입니다. 등기상 말소기준은 2025.01.31 강제경매개시결정인데, 임차인 조일승의 전입일은 2015.12.11로 훨씬 빠릅니다.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대항력 “확정”이 아니라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또 하나의 불일치가 중요합니다. 현황조사·매각물건명세서에는 조일승이 임차인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감정평가 기타참고사항에는 2015년경부터 보증금 140,000,000원에 임차인 김현숙이 거주 중이라는 탐문 내용이 있습니다. 이 김현숙은 신청채권자로도 등장하고 청구금액 역시 140,000,000원입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단순히 “최저가 9,898만원이라 싸다”가 아니라, 누가 실제 점유자인지·보증금이 얼마인지·배당요구와 인수가 어떻게 정리되는지를 원본으로 확인해야 하는 사건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5타경760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입북로59번길 33, 씨동 4층403호 (입북동,편백나무타운하우스)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다세대) · 도시형생활주택(단지형다세대주택) · 방3, 주방&식당, 거실, 욕실2, 발코니, 다용도실, 현관
소유자남영욱 (2024.12.05 소유권이전, 거래가액 140,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202,000,000원 / 98,980,000원 (2회 유찰, 감정가의 49%)
신청채권자 / 청구김현숙 / 140,000,000원
매각기일2026.06.26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은 빠르지만, 임차인이 더 빠르다

등기상으로는 근저당이 없고, 현재 기준 말소기준은 2025.01.31 강제경매개시결정입니다. 2024.10.18 수원시 압류는 2024.12.03 해제로 말소되었고,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임차인 조일승의 전입일이 2015.12.11로 말소기준보다 앞서므로, 등기만 보고 “인수 0원”으로 결론 내리면 안 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대항력 가능·보증금 미상

이름전입일확정일자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조일승 2015.12.11 미상 미상 가능·미상 미상 해당 없음

실제 임차인은 데이터상 1명입니다. 보증기관 대위·승계 중복신고는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비어 있으므로, 이 임차인을 단정적으로 “대항력 있는 보증금 전액 인수”라고 쓰는 것도, 반대로 “인수 없음”이라고 쓰는 것도 위험합니다. 현재 단계의 정확한 표현은 대항력 가능·보증금 미상·인수액 미상입니다.

⛔ 최저가 착시 주의 대항력 인수형에서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면, 매수인 실질취득가는 낙찰가 + 인수 미배당액이 되어 사실상 보증금 수준으로 고정됩니다. 이 사건은 조일승의 보증금이 미상이고, 감정평가 탐문에는 김현숙의 보증금 140,000,000원까지 등장합니다. 따라서 시세 비교는 최저가 98,980,000원만으로 하면 안 되고, 확인되는 인수액을 더한 실질취득가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 점유자·채권자 정보 불일치 현황조사·매각물건명세서 임차인은 조일승으로 표시되어 있으나, 감정평가 탐문에는 김현숙이 2015년경부터 보증금 140,000,000원에 거주 중이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신청채권자도 김현숙이고 청구금액도 140,000,000원입니다. 입찰 전 매각물건명세서 원본, 현황조사서, 임대차계약서, 배당요구 여부 확인이 필수입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가로 봐야 한다

인근 실거래 데이터는 편백나무타운하우스(B동) 최근 거래 1건입니다. 2024.08, 전용 52.26㎡, 3층 거래가 170,000,000원입니다. 이 사건의 최저가는 98,980,000원으로 이 실거래 대비 58.2%입니다. 숫자만 보면 낮지만, 보증금 인수 가능성이 남아 있어 실질취득가가 시세에 근접하거나 초과할 수 있습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4.0852.26㎡3170,000,000원
평균1건170,000,000원

참고로 감정평가 탐문상 보증금 140,000,000원을 보수적 참고값으로 놓으면, 현재 최저가 98,980,000원에 낙찰되어도 배당 후 미배당이 남는 구조에서는 실질취득가가 단순 최저가보다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대항력 인수형이라면 총 부담은 낙찰가가 내려가도 줄지 않고 보증금 수준으로 고정될 수 있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98,98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약 매각가의 2.2% 추정)-2,181,640원
1. 갑구 5번 경매개시결정 · 김현숙140,000,000원96,798,36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신청채권 미배당-43,201,640원

배당표상 매수인 인수는 0원으로 계산되어 있으나, 이는 임차인 보증금 미상 리스크를 해소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미반영이며,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 확인 결과에 따라 실질취득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98,980,000원)
감정가·실질취득 참고 vs 실거래
최저가만 보면 실거래의 58.2%지만, 대항력 가능 임차인의 보증금이 확인되면 실질취득가 기준으로 다시 비교해야 합니다.
✅ 등기 권리 관점 근저당은 없고, 수원시 압류는 해제되었으며, 현재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등기부만 보면 복잡한 후순위 권리 구조는 아닙니다.
⛔ 임차인 관점 전입일이 2015.12.11인 임차인이 확인되며 보증금·확정일자가 미상입니다. 감정평가 탐문에는 보증금 140,000,000원 임차 내용도 있어, 이 사건의 핵심은 등기보다 임대차 원본 확인입니다.

⑤ 회차별 미배당 시나리오

시나리오매각가채권자 배당미배당
현재 회차 (2회 유찰, 감정가 49%)98,980,000원96,798,360원43,201,640원
3회 유찰 시 (감정가 34%)69,286,000원67,638,852원72,361,148원
4회 유찰 시 (감정가 24%)48,500,200원47,227,196원92,772,804원

유찰이 더 진행될수록 낙찰가는 낮아지지만, 대항력 임차인의 인수 보증금이 존재한다면 미배당이 매수인 부담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물건은 유찰 횟수가 늘었다는 사실 자체보다 임차보증금의 존부와 금액이 더 중요합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49%”보다 중요한 것은 보증금이다

이 물건의 표면 숫자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감정가 202,000,000원짜리가 2회 유찰되어 최저가 98,980,000원, 최근 실거래 170,000,000원의 58.2%입니다. 그러나 법원경매에서 낮은 최저가는 권리 리스크를 감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사건은 전입일 2015.12.11의 임차인이 있고, 보증금·확정일자가 미상이며, 감정평가 탐문에는 보증금 140,000,000원 임차 내용까지 등장합니다. 가격은 싸 보이지만 권리 확인 전에는 싸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결론은 보류가 아니라 경고입니다. 임대차 원본으로 인수액이 0원임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공격적 입찰을 피해야 하는 위험형 다세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