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오피스텔)

최저가는 5,390만원이지만, 실질가격은 1.09억대 — 문산읍 오피스텔 702호

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64422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69-5 7층 702호
감정가 110,000,000원 · 최저매각가 53,900,000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2 · 강제경매(서울보증보험 주식회사)
⚠️ 실질취득≈109,000,000원 🏷️ 최저가 53,900,000원 🏠 실제 임차인 2명 📉 2회 유찰
42
매력지수 C등급 · 최저가는 감정가의 49%이나 대항 임차보증금 1.09억 인수 가능성으로 실질가격은 감정가에 근접
매각물건명세서상 안치성 보증금 109,000,000원 인수 가능성이 핵심이며, 실질취득 기준 1.09억대는 감정가 110,000,000원의 99.1% 수준이라 최저가만 보고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렵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겉으로는 감정가 1.10억에서 2회 유찰되어 최저가 5,390만원까지 내려온 물건입니다. 그러나 매각물건명세서가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임차인보증금 109,000,000원 인수 가능성을 명시합니다. 따라서 시세 비교와 입찰 판단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1.09억대를 기준으로 봐야 합니다.
감정가 / 최저가
110,000,000원
최저가 53,900,000원
실질취득 기준
≈109,000,000원
대항 임차보증금 기준
최저가 ÷ 감정가
49.0%
2회 유찰 가격
핵심지표
99.1%
실질취득 ÷ 감정가

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64422.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69-5, 도로명주소 독산로 7-1에 있는 7층 702호 오피스텔입니다. 감정평가 이용상태는 업무시설(오피스텔)이고, 철근콘크리트구조 평슬라브지붕 지상 8층 건물 내 제7층입니다. 숫자만 보면 감정가 110,000,000원에서 현재 최저가 53,900,000원까지 내려왔으니 싸 보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핵심은 유찰률이 아니라 임차보증금 인수 가능성입니다.

매각물건명세서는 임차인 안치성에 대해 보증금 109,000,000원, 전입일 2022.08.01, 확정일자 2022.09.15를 기재하면서 “배당에서 보증금이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저가 53,900,000원만 보고 가격 메리트를 판단하면 안 됩니다. 이 물건은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인수 가능 잔액이 커져 실질가격이 임차보증금 1.09억대에 수렴하는 구조로 봐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64422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69-5 7층 702호 · 도로명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산로 7-1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오피스텔) · 업무시설(오피스텔)로 이용 중
소유자황석현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110,000,000원 / 53,900,000원 (2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서울보증보험 주식회사 / 119,472,948원
말소기준권리2020.09.11 수협은행 근저당권 · 채권최고액 492,000,000원
매각기일2026.07.02

① 권리 흐름 — 말소보다 ‘인수 임차보증금’이 문제

등기상 말소기준은 2020.09.11 수협은행 근저당권입니다. 이후 경매개시결정, 압류 등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흐름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단순한 “후순위 권리 소멸형”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매각물건명세서가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임차인을 별도로 명시하고 있어, 낙찰자는 임차보증금 109,000,000원의 미배당 잔액 인수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해야 합니다.

⛔ 핵심 함정: 최저가 5,390만원이 실질 매입가가 아니다 임차보증금 109,000,000원이 최저가 53,900,000원보다 큽니다. 이런 구조에서는 낙찰가가 낮아져도 임차보증금 미배당분이 남아, 매수인 실질취득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임차보증금 109,000,000원대로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감정가의 49%라 싸다”는 판단은 부적절합니다.

② 임차인 현황 — 실제 임차인 2명, 보증기관 승계 없음

보증기관 대위·승계로 중복 신고된 항목은 없습니다. 실제 임차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송태웅안치성 2명이며, 가격 판단의 핵심은 임차권등기와 명세서 인수 문구가 붙은 안치성 보증금 109,000,000원입니다.

임차인점유·용도전입 / 확정보증금 / 차임대항력우선변제승계
송태웅 702호 · 주거 2025.01.08 / 미상 4,500,000원 / 300,000원 없음
전입신고가 말소기준권리 이후
미상 해당 없음
안치성 건물전부 · 주거(임차권등기) 2022.08.01 / 2022.09.15 109,000,000원 / - 인수 문구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임차인으로 명시
배당요구 2024.07.30 해당 없음
⚠️ 등기부 계산값보다 명세서 인수 문구를 보수적으로 우선 안치성의 전입일은 말소기준권리 이후로 보이지만, 매각물건명세서가 별도로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임차인”과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를 명시합니다. 입찰 판단에서는 이 문구를 기준으로 보수적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53,9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비고
0. 집행비용-1,370,200원약 매각가의 2.5% 추정
2. 을구 1번 근저당권 · 수협은행492,000,000원52,529,800원채권최고액 기준 · 미배당 발생
3. 경매개시결정 · 서울보증보험 주식회사119,472,948원0원신청채권자 청구금액 기준 · 미배당 발생
잔여 · 소유자 교부-0원잔여 없음

총 채권액 611,472,948원 중 예상배당은 52,529,800원, 미배당은 558,943,148원입니다. 지방세 압류 등은 당해세 해당 시 0순위로 차감될 수 있어 후순위 미배당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5,390만원)
회차별 미배당 규모
유찰이 더 진행되어도 채권 미배당은 커집니다. 임차보증금 인수 가능성은 별도로 가격에 반영해야 합니다.

④ 유찰 시나리오 — 낮아지는 건 최저가, 남는 건 인수 위험

구분최저가채권자 배당미배당신청채권자 배당
현재 회차 (2회 유찰, 감정가 49%)53,900,000원52,529,800원558,943,148원0원
3회 유찰 시 (감정가 34%)37,730,000원36,650,860원574,822,088원0원
4회 유찰 시 (감정가 24%)26,411,000원25,535,602원585,937,346원0원

현재 회차만 보면 감정가 대비 49%입니다. 그러나 안치성 보증금 109,000,000원 인수 가능성을 반영하면, 최저가가 내려가도 실질가격은 단순히 낮아지지 않습니다. 이 사건은 가격이 내려간 경매가 아니라, 보증금 인수 위험 때문에 낮아질 수밖에 없는 경매에 가깝습니다.

✅ 소멸 권리 관점 말소기준 이후의 경매개시결정과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송태웅의 전입도 말소기준 이후로 대항력 없음으로 정리됩니다.
⛔ 가격 관점 매각물건명세서상 안치성 보증금 109,000,000원 인수 가능성이 핵심입니다. 최저가 53,900,000원을 기준으로 “싸다”고 판단하면 안 되고, 실질취득 109,000,000원대가 감정가 110,000,000원의 99.1% 수준이라는 점을 봐야 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반값 경매”가 아니라 “보증금 인수형”

이 물건의 표면 가격은 감정가 110,000,000원 대비 최저가 53,900,000원, 즉 49.0%입니다. 그러나 핵심 임차인 안치성의 보증금은 109,000,000원이고, 명세서는 매수인 인수 가능성을 명시합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최저가가 낮아진 만큼 싸진 물건이 아닙니다. 실질가격은 감정가의 99.1% 수준인 1.09억대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권리 소멸 구조보다 임차보증금 인수 여부가 결론을 좌우합니다. 가격 메리트는 낮고, 인수 리스크 검증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