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

최저가 7,116만원이 아니다 — 대항력 임차권 때문에 실질취득은 ‘보증금 2.90억’에 수렴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2025타경102703 ·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180-252 아르떼빌 4층403호
🏷️ 최저가 71,168,000원 🧾 인수 220,513,024원 📊 실질취득 약 290,000,000원 👤 실제 임차인 1명
감정가 139,000,000원 · 최저매각가 71,168,000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1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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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7,116만원이 아니라 대항력 임차보증금 2.90억 기준으로 봐야 하는 인수형
대항력 있는 임차인 보증금 290,000,000원이 최저가 71,168,000원을 크게 넘어 현재 인수 220,513,024원이 발생하고, 실질취득은 실거래 평균 285,500,000원을 웃도는 101.6% 수준. 3회 유찰·소형 다세대 환금성 부담까지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겉으로는 감정가의 51%, 실거래 평균의 24.9%까지 내려온 물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핵심은 최저가가 아니라 대항력 있는 임차권입니다. 임차인 임승주의 보증금은 290,000,000원이고, 현재 회차에서 배당받지 못하는 220,513,024원은 매수인 인수로 잡힙니다. 따라서 시세 비교는 71,168,000원이 아니라 실질취득 약 290,000,000원으로 해야 합니다.
감정가
139,000,000원
다세대 · 도시형생활주택
최저가 / 실질취득
71,168,000원 / 290,000,000원
대항력 인수형
매수인 인수
220,513,024원
현재 회차 미배당분
핵심지표
101.6%
실질취득 ÷ 실거래 평균

서울중앙지방법원 2025타경102703. 관악구 봉천동 아르떼빌 4층 403호, 전용 14.82㎡ 소형 다세대입니다. 소유자 서정훈 씨가 2021.09.06 거래가 298,000,000원에 취득했고, 이후 임차권등기와 압류, 강제경매개시결정이 순서대로 올라온 구조입니다. 말소기준은 2025.01.15 국 압류로 보되, 그보다 앞선 을구 1번 주택임차권이 있습니다. 이 임차권은 전입·점유가 2021.09.03이고 보증금이 290,000,000원이라, 배당 부족분을 매수인이 인수하는 사건입니다.

이 물건을 “7,116만원짜리 서울 소형 주택”으로 보면 안 됩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면,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임차인 미배당금이 커지고, 매수인의 총 부담은 결국 보증금 290,000,000원에 수렴합니다. 그래서 가격 메리트 판단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중앙지방법원 2025타경102703 (강제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180-252 아르떼빌 4층403호
물건종류 / 전용다세대 · 도시형생활주택 · 전용 14.82㎡ · 6층 공동주택 중 4층 403호
소유자서정훈 (2021.09.06 거래가 298,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139,000,000원 / 71,168,000원 (3회 유찰, 감정가 51%)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290,000,000원
매각기일2026.07.01
임차권임승주 · 전유부분 전부 · 보증금 290,000,000원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앞선 임차권이 핵심

실제 임차인은 임승주 1명으로 봅니다. 등기부상 을구 1-2는 1번 임차권의 경정으로, 별도의 임차인 보증금을 새로 합산할 항목이 아닙니다. 다만 경정 기재로 임대차계약일자 2021.08.06, 확정일자 2021.08.09 내용이 함께 확인되므로,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말소기준인 2025.01.15 압류보다 훨씬 앞섭니다.

임차인보증금전입·점유확정·배당판정
임승주
전유부분 전부 · 주거(임차권등기)
290,000,000원 전입 2021.09.03
점유 2021.09.03
확정 2021.09.03
경정 기재 2021.08.09
배당요구 2023.09.12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중복 아님
⛔ 권리 결론 매각물건명세서상 을구 1번 주택임차권은 배당에서 보증금 전액을 받지 못하면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최저가 기준 임차인이 배당받는 금액은 69,486,976원이고, 부족분 220,513,024원이 매수인 인수로 남습니다.

② 가격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으로 봐야 한다

아르떼빌(180-252)의 거래 표본은 2021.07~2021.09 사이 6건입니다. 평균 거래가는 285,500,000원, 최고가는 298,000,000원, 최저가는 248,000,000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1.0915.72㎡3298,000,000원
2021.0915.72㎡2298,000,000원
2021.0814.82㎡4298,000,000원
2021.0715.35㎡4298,000,000원
2021.0714.83㎡6248,000,000원
2021.0715.49㎡6273,000,000원
평균6건285,500,000원

최저가 71,168,000원만 보면 실거래 평균 대비 24.9%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대항력 임차권 인수형이라 그 숫자는 가격 메리트 판단 기준이 아닙니다. 현재 회차에서 매수인이 떠안을 임차보증금 부족분은 220,513,024원이고, 실질취득은 보증금 290,000,000원에 수렴합니다. 이는 실거래 평균 285,500,000원101.6% 수준입니다.

⚠️ 유찰이 싸게 만든 게 아니라, 인수가 커진 구조 현재 3회 유찰로 최저가는 낮아졌지만,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큽니다. 낙찰가가 더 내려가면 임차인 배당액은 줄고 미배당 인수액은 늘어납니다. 즉 싸진 금액만큼 매수인 인수가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회차매각가매수인 인수핵심 해석
현재 회차 (3회 유찰, 감정가 51%)71,168,000원220,513,024원실질취득은 보증금 290,000,000원에 수렴
4회 유찰 시 (감정가 41%)56,934,400원234,490,419원낙찰가 하락분이 인수액 증가로 이동
5회 유찰 시 (감정가 33%)45,547,520원245,672,335원최저가 착시가 더 커지는 구간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71,168,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681,024원
1. 임차인 임승주 보증금290,000,000원69,486,976원
2. 갑구 5번 경매개시결정 · 주택도시보증공사290,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최저가 기준 배당표에서는 집행비용을 제외한 금액이 임차인에게 배당되고, 보증금 부족분 220,513,024원이 매수인 인수로 남습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71,168,000원)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이 사건의 비교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보증금 290,000,000원)입니다. 실질취득은 실거래 평균 285,500,000원을 웃돕니다.
✅ 말소되는 권리 2025.01.15 국 압류를 기준으로, 이후의 서울특별시 압류와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문제는 후순위 권리가 아니라 기준보다 앞선 임차권입니다.
⛔ 가격 관점 감정가 139,000,000원이나 최저가 71,168,000원은 이 물건의 진짜 취득비용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대항력 임차권 때문에 실질취득은 약 290,000,000원으로 보아야 하고, 이는 거래 표본 평균 285,500,000원을 넘습니다. 유찰 3회라고 해서 가격 메리트가 생긴 사건이 아닙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유찰 3회”보다 “인수 2.20억”이 먼저다

이 사건은 숫자의 착시가 강합니다. 화면에 가장 크게 보이는 숫자는 최저가 71,168,000원이지만, 권리분석상 가장 먼저 봐야 할 숫자는 임차보증금 290,000,000원입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있고, 현재 회차 기준 미배당 인수액이 220,513,024원으로 남기 때문에, 낙찰자는 사실상 보증금 규모의 취득부담을 떠안습니다. 실질취득이 거래 표본 평균 285,500,000원을 웃도는 이상, “서울 소형 주택을 7천만원대에 산다”는 결론은 맞지 않습니다. 권리 리스크가 가격을 삼킨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