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 3,773만원이 아니라, 실질취득 8,608만원을 봐야 한다 — 구미 원호점보타운 807호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11099 ·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455 원호점보타운 104동 8층 807호
감정가 77,000,000원 · 최저매각가 37,730,000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22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최저가 37,730,000원 🧾 인수 48,349,140원 🏠 실질취득 86,079,140원 📊 최근시세 대비 122.8%
32
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37,730,000원이나 임차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 86,079,140원 — 최근 12개월 평균의 122.8%
대항력 있는 임차인 보증금 85,000,000원 중 48,349,140원을 매수인이 인수하며, 2회 유찰 후에도 실질취득 86,079,140원이 최근 평균 70,125,000원과 감정가 77,000,000원을 모두 웃돌아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49%까지 내려왔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김시은의 보증금 85,000,000원 중 배당되지 않는 48,349,140원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따라서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가는 86,079,140원으로, 최근 12개월 동일 면적 실거래 평균 70,125,000원122.8%입니다. 최저가만 보면 싸지만, 인수액까지 합치면 최근 시세보다 비쌉니다.
감정가 / 최저가
77,000,000원
37,730,000원
2회 유찰 · 감정가의 49%
실질취득
86,079,140원
최저가 + 임차보증금 인수
매수인 인수
48,349,140원
임차인 배당 부족분
실질취득 ÷ 최근시세
122.8%
최근 평균보다 15,954,140원 높음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11099.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원호점보타운’ 104동 807호, 전용 59.76㎡ 아파트입니다. 감정가는 77,000,000원이지만 두 차례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37,730,000원까지 낮아졌습니다. 표면상으로는 최근 12개월 실거래 평균 70,125,000원의 53.8%에 불과해 매우 저렴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낙찰가가 아니라 임차보증금 구조가 가격을 결정합니다. 임차인 김시은은 2021.09.17. 전입·점유와 확정일자를 갖췄고, 보증금은 85,000,000원입니다. 현재 매각대금에서 집행비용 1,079,140원을 제외하면 임차인에게 배당 가능한 금액은 36,650,860원뿐입니다. 남는 보증금 48,349,140원은 매수인이 인수하므로 실제 부담은 37,730,000원이 아니라 86,079,140원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구지방법원 2025타경11099 (강제경매)
소재지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455 원호점보타운 제104동 제8층 제807호
도로명주소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문장로22길 20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59.76㎡ · 철근콘크리트(벽식)조 · 15층 중 8층
소유자권유진 (2023.02.10. 매매, 거래가액 80,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77,000,000원 / 37,730,000원 (2회 유찰, 감정가의 49%)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88,061,440원
매각기일2026.07.22

① 권리 흐름 — 핵심은 보증금 85,000,000원

등기부에 나타난 1997년과 2001년 근저당권은 각각 2021.02.26.과 2004.01.29. 말소됐습니다. 현재 권리분석에서 낙찰자가 주의해야 할 핵심은 과거 근저당이 아니라 김시은의 대항력 있는 주택임차권입니다. 임차인의 전입·점유·확정일자는 모두 2021.09.17.이고, 2024.07.02. 보증금 85,000,000원의 임차권등기가 마쳐졌습니다.

⛔ 매각물건명세서에 명시된 인수권리 을구 5번 주택임차권등기는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습니다. 임차보증금이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그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매각가 가정에서는 배당 부족분이 48,349,140원입니다.

실제 임차인은 1명입니다.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중복신고가 아니라 김시은 본인의 임차보증금이며, 보증금 합산 문제는 없습니다.

임차인 / 사용전입·점유확정일자보증금배당요구권리판정
김시은
전유부분 전부 · 주거
임차권등기
2021.09.17 2021.09.17 85,000,000원 2024.07.02
대항력 有 우선변제 有 승계 아님

② 낙찰가가 내려가도 실질취득가는 거의 고정

이 사건의 가장 중요한 계산은 낙찰가 + 임차보증금 미배당액입니다.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기 때문에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임차인 배당액이 줄고, 그만큼 매수인 인수액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추가 유찰이 생겨도 실질취득가는 보증금 부근에서 거의 고정됩니다.

회차 시나리오매각가매수인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2회 유찰 · 감정가 49%
37,730,000원 48,349,140원 86,079,140원
3회 유찰 시
감정가 34%
26,411,000원 59,464,398원 85,875,398원
4회 유찰 시
감정가 24%
18,487,700원 67,245,079원 85,732,779원
⚠️ “한 번 더 유찰되면 싸진다”가 통하지 않는다 현재 회차에서 4회 유찰 시나리오까지 매각가는 37,730,000원에서 18,487,700원으로 내려가지만, 실질취득가는 86,079,140원에서 85,732,779원으로만 줄어듭니다. 낙찰가 하락분 대부분이 임차보증금 인수 증가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 53.8%, 실질취득 122.8%

원호점보타운은 810세대, 1997.01.14. 준공 단지입니다. 동일 면적 59.76㎡의 최근 12개월 실거래 12건 평균은 70,125,000원, 범위는 50,000,000원~92,000,000원입니다. 최신 거래는 2026.06.의 50,000,000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659.76㎡350,000,000원
2026.0659.76㎡1392,000,000원
2026.0659.76㎡483,000,000원
2026.0659.76㎡269,000,000원
2026.0559.76㎡356,500,000원
2026.0559.76㎡588,000,000원
2026.0559.76㎡1450,000,000원
2026.0459.76㎡557,000,000원
2026.0459.76㎡877,000,000원
2026.0459.76㎡964,000,000원
2026.0459.76㎡465,000,000원
2026.0459.76㎡590,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59.76㎡12건70,125,000원

최저매각가 37,730,000원만 시세와 비교하면 최근 평균의 53.8%입니다. 그러나 이 비율은 매수인이 인수할 임차보증금을 제외한 숫자입니다. 인수액까지 포함한 실질취득가 86,079,140원은 최근 평균보다 15,954,140원 높고, 최근 평균의 122.8%입니다.

최신 거래 50,000,000원과 비교하면 실질취득가는 172.2%입니다. 감정가 77,000,000원보다도 실질취득가가 9,079,140원 높습니다. 최근 최고 거래 92,000,000원보다는 낮지만, 12건 중 9건의 거래가격을 웃도는 수준입니다.

⛔ 최저가 할인율은 가격 메리트가 아니다 이 사건의 가격 판단 기준은 최저가 37,730,000원이 아니라 실질취득가 86,079,140원입니다. 임차보증금 인수를 제외하고 “최근 시세의 53.8%”라고 평가하면 실제 매수 부담을 크게 왜곡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37,73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미배당·인수
0. 집행비용 - 1,079,140원 -
1. 임차인 김시은 보증금 85,000,000원 36,650,860원 48,349,140원
2. 신청채권자 주택도시보증공사 88,061,440원 0원 88,061,440원 미배당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

현재 회차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임차인 일부 배당으로 전액 소진됩니다. 임차보증금 부족분 48,349,140원은 매수인이 인수하며, 신청채권자 예상배당과 소유자 잔여금은 각각 0원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37,730,000원)
매각대금은 집행비용 1,079,140원과 임차인 배당 36,650,860원으로 소진됩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실질취득 86,079,140원은 최근 12개월 평균 70,125,000원과 감정가 77,000,000원을 모두 웃돕니다.
✅ 등기 흐름에서 확인되는 점 과거 두 건의 근저당권은 이미 말소됐고 압류·가압류는 없습니다. 복잡한 다수 채권보다 김시은의 임차보증금 잔액 인수 여부가 사실상 유일한 핵심입니다.
⛔ 투자금 관점 낙찰대금 37,730,000원만 준비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임차보증금 부족분 48,349,140원을 합친 86,079,140원을 기준으로 수익성과 자금계획을 판단해야 합니다. 추가 유찰을 기다려도 총부담은 85,000,000원대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단지 거래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49% 낙찰가”보다 “122.8% 실질취득”

감정가 77,000,000원이 두 번 유찰돼 37,730,000원까지 내려왔다는 사실만 보면 큰 폭의 할인 물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임차인 김시은의 보증금은 85,000,000원이고, 현재 회차에서 배당되지 않는 48,349,140원을 낙찰자가 인수합니다. 결과적으로 실질취득가는 86,079,140원입니다.

이는 동일 면적 최근 12개월 평균 70,125,000원의 122.8%이며, 최신 거래 50,000,000원의 172.2%입니다. 추가 유찰이 이어져도 낙찰가 하락분이 인수액 증가로 바뀌기 때문에 실질취득가는 85,000,000원대에서 거의 고정됩니다.

권리구조는 명확하지만 가격은 불리합니다. 이 물건의 핵심은 낮은 최저가가 아니라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 잔액입니다. 최저가만 보고 접근할 사건이 아니며, 실질취득가 기준으로는 최근 시세 이상의 부담을 감수해야 하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