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연립주택)

최저가 996만원의 착시, 실질취득은 ‘보증금 2.7억’으로 봐야 한다 — 광주 로하스빌리지 101호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57229 · 경기도 광주시 중앙로346번길 19-17, 202동 1층101호 (송정동, 로하스빌리지)
감정가 247,000,000원 · 최저매각가 9,967,000원(9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6.29 · 청구금액 270,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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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9,967,000원이 아니라 명세서상 임차권 보증금 270,000,000원 인수 가능성을 기준으로 봐야 하는 위험형
을구 5번 임차권 보증금 270,000,000원이 매수인에게 인수될 수 있다는 명세서 문구가 있고, 실질취득 270,000,000원이 실거래 표본 153,000,000원의 176.5%로 높으며 9회 유찰·저환금성이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실질취득 270,000,000원 📉 최저가 9,967,000원 🏚 9회 유찰 📊 실질/실거래 176.5%
한 줄 평 겉으로는 최저가가 9,967,000원까지 내려온 초저가 물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매각물건명세서에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을구 5번 임차권등기가 명시돼 있고, 임대차보증금은 270,000,000원입니다.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인수형 구조에서는 시세 비교 기준이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270,000,000원입니다. 최근 실거래 표본 153,000,000원과 비교하면 실질취득은 176.5% 수준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247,000,000원
최저 9,967,000원 · 9회 유찰
실질취득 기준
270,000,000원
명세서상 임차권 인수 가능
실거래 표본
153,000,000원
2021.07 · 1건 · 면적 불일치
핵심지표
176.5%
실질취득 ÷ 실거래 표본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57229.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로하스빌리지 202동 1층 101호, 데이터상 용도는 다세대이고 감정 이용상태는 공동주택(연립주택)입니다. 감정가는 247,000,000원인데 9회 유찰되어 최저매각가는 9,967,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감정가의 4.04%’라는 숫자가 먼저 보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핵심은 최저가가 아닙니다. 매각물건명세서가 을구 5번 주택임차권 보증금 270,000,000원의 미변제 잔액 인수 가능성을 적고 있다는 점입니다.

대항력 인수형에서는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매수인이 싸게 사는 것이 아니라, 배당으로 갚지 못한 보증금 부담이 늘어 총 부담이 보증금 수준으로 고정됩니다. 이 데이터의 현재 회차에서는 배당표상 김수연 채권자에게 배당되는 금액이 0원이고, 임차권등기 보증금은 270,000,000원입니다. 따라서 이 물건은 최저가 9,967,000원짜리 물건이 아니라 실질취득 270,000,000원짜리 인수위험 물건으로 봐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4타경57229
소재지경기도 광주시 중앙로346번길 19-17, 202동 1층101호 (송정동, 로하스빌리지)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다세대) · 감정 이용상태: 공동주택(연립주택)
소유자조미자 (2021.01.12. 거래가액 270,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247,000,000원 / 9,967,000원 (9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김수연 / 270,000,000원
매각기일2026.06.29

① 권리 흐름 — 말소보다 ‘임차권 인수 문구’가 더 중요하다

데이터상 말소기준권리는 2016.05.11. 을구 1번 근저당권으로 계산되어 있습니다. 다만 권리목록에는 같은 근저당권의 2016.10.20. 해지말소 기록도 함께 보이므로, 원본 등기부 대조가 필요한 지점입니다. 이후 2020.04.20. 국민은행 근저당권, 2021년 국세·지방세 압류, 2024년 강제경매개시결정 및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흐름입니다.

⛔ 핵심 리스크: 을구 5번 주택임차권 매각물건명세서 메모에는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을구 5번 임차권등기, 임대차보증금 270,000,000원,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아니하면 잔액은 매수인에게 인수될 수 있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문구가 있는 이상, 이 사건은 최저가 기준의 저가 입찰 물건이 아니라 보증금 인수 가능성 중심의 권리위험 물건입니다.

② 임차인·점유자 표 — 실제 신고 2명, 보증기관 승계 없음

임차인 데이터에는 노정환, 김수연 2명이 표시됩니다. 두 항목 모두 보증기관 승계·대위변제 신고가 아니므로 보증기관 중복신고로 합산할 항목은 없습니다. 다만 보증금이 확인되는 핵심 인수위험은 김수연의 임차권등기 270,000,000원입니다.

이름용도/부분전입확정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노정환 미상 2021.01.12 미상 미상 없음 미상 승계아님
김수연 주거 · 전유부분 전부 2021.01.12 2021.01.05 270,000,000원 명세서상 인수가능 배당요구 2023.02.24 승계아님
⚠️ 임차권의 특이점 데이터 메모에는 “임차인 김수연이 등기부상 권리자/채무자와 동일 → 가장임차인 의심 또는 관계인 가능성”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의심만으로 인수위험을 0원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확약서·대항력 포기·임차권등기 말소가 데이터에 없으므로, 보수적으로는 270,000,000원 인수 가능성을 반영해야 합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2.7억과 비교

로하스빌리지(202동)는 데이터상 총 10세대이고, 실거래 표본은 2021.07 거래 1건뿐입니다. 표본 면적도 대상면적 66.43㎡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어 시세 정밀도는 낮습니다. 그럼에도 주어진 데이터만 놓고 보면, 확인된 실거래 153,000,000원 대비 실질취득 270,000,000원은 176.5%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1.0784.91㎡-1153,000,000원
평균1건153,000,000원

현재 최저가 9,967,000원은 실거래 표본의 6.5%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 숫자는 인수위험을 뺀 표면 가격입니다. 명세서상 임차권 보증금 270,000,000원을 반영하면 실질취득은 감정가 247,000,000원보다도 높고, 실거래 표본 153,000,000원보다 훨씬 높습니다. 최저가만 보고 싸다고 판단하면 안 되는 전형적인 케이스입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9,967,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 (약 매각가의 5.8% 추정)-579,406원
1. 을구 1번 근저당 · 근해유망수산업협동조합180,000,000원9,387,594원
2. 을구 3번 근저당 · 주식회사국민은행146,300,000원0원
3. 갑구 9번 경매개시결정 · 김수연270,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채권자 총 채권액 596,300,000원 중 배당되는 금액은 9,387,594원, 미배당은 586,912,406원입니다. 이 표의 자동 배당 인수액은 0원으로 계산되어 있으나, 명세서상 을구 5번 임차권 보증금 270,000,000원의 미변제 잔액 인수 가능성은 별도로 보수 반영해야 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9,967,000원)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이 사건의 비교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270,000,000원입니다.

⑤ 회차별 착시 — 유찰돼도 총부담은 보증금에 묶인다

회차최저가채권자 배당미배당실질취득 기준
현재 회차 (9회 유찰, 감정가 4%)9,967,000원9,387,594원586,912,406원270,000,000원
10회 유찰 시 (감정가 3%)6,976,900원6,451,316원589,848,684원270,000,000원
11회 유찰 시 (감정가 2%)4,883,830원4,395,921원591,904,079원270,000,000원
⛔ 가격 관점 최저가는 더 내려갈 수 있지만, 명세서상 대항 가능한 임차권 보증금이 270,000,000원이므로 실질취득 기준은 내려가지 않습니다. 감정가 247,000,000원보다 실질취득이 높고, 실거래 표본 153,000,000원보다도 높습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낮은 최저가에도 가격 메리트가 약한 D급 위험형입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9회 유찰”보다 “2.7억 인수 가능성”

이 물건의 표면 숫자는 강렬합니다. 감정가 247,000,000원이 9회 유찰되어 최저가가 9,967,000원까지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권리분석의 결론은 반대입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을구 5번 임차권등기와 보증금 270,000,000원이 명시되어 있고,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이 매수인에게 인수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최저가가 더 내려가도 총 부담은 보증금 수준에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권리 인수 가능성, 낮은 환금성, 9회 유찰, 실질취득의 시세 초과가 겹친 위험형 물건입니다. 결론은 명확합니다. 최저가로 싸다고 볼 수 없고, 임차권 해소가 확인되지 않는 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