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최저가 9,280만원이 아니라 ‘실질취득 1.12억’을 봐야 한다 — 봉천동 한일빌라 지하 101호

서울중앙지방법원 2025타경102818 ·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180-41 한일빌라 지하층 101호
감정가 145,000,000원 · 최저매각가 92,800,000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7 · 강제경매(주원우)
🏷️ 최저가 92,800,000원 🧾 인수 19,270,400원 💰 실질취득 112,070,400원 📉 2회 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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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최저가 92,800,000원이지만 임차보증금 19,270,400원 승계로 실질취득은 112,070,400원 — 지하 다세대·2회 유찰·임차관계 검증 필요
실질취득 112,070,400원은 2022.01 거래가 125,000,000원의 89.7%이나, 대항력 있는 임차권 승계와 임차권자·신청채권자 동일인 검증, 지하층·8세대·2회 유찰의 환금성 부담이 겹쳐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만 보면 비교 거래가 125,000,000원의 74.2%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대금보다 큽니다. 현재 회차에서는 미배당 보증금 19,270,400원을 매수인이 승계해 실질취득액이 112,070,400원으로 올라갑니다. 이후 더 유찰돼도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액은 약 111,000,000원대에 머무르므로, 낮아진 최저가만 보고 가격 메리트를 판단하면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145,000,000원
92,800,000원
2회 유찰 · 감정가의 64%
실질취득 / 비교거래
112,070,400원
125,000,000원
2022.01 동일 면적 1건
매수인 인수
19,270,400원
임차보증금 미배당 잔액
핵심지표
89.7%
실질취득 ÷ 비교거래

서울중앙지방법원 2025타경102818. 관악구 봉천동 한일빌라 지하층 101호, 면적 39.26㎡의 다세대주택입니다. 소유자 이승현은 2022년 1월 1일 매매를 원인으로 거래가 125,000,000원에 취득했고, 소유권이전등기는 2022년 4월 20일 접수됐습니다. 이후 임차인 주원우가 보증금 110,000,000원의 주택임차권등기를 마친 뒤 같은 금액을 청구하며 강제경매를 신청한 구조입니다.

권리분석의 핵심은 2025년 4월 7일 광명시 압류보다 앞선 을구 8번 주택임차권입니다. 임차인은 2022년 4월 19일 전입·점유를 시작했고 2022년 3월 28일 확정일자를 받았습니다.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모두 인정되는 자료이며, 매각대금으로 보증금 전액이 변제되지 않으면 미배당 잔액이 말소되지 않고 매수인에게 승계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중앙지방법원 2025타경102818 (강제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180-41 한일빌라 지하층 101호 · 서울특별시 관악구 인헌12길 37
물건종류 / 면적집합건물(다세대주택) · 39.26㎡ · 철근콘크리트조 3층 건물 내 지하층 101호
소유자이승현 (2022.04.20. 소유권이전, 거래가 125,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145,000,000원 / 92,800,000원 (2회 유찰, 감정가의 64%)
신청채권자 / 청구주원우 / 110,000,000원
매각기일2026.07.07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앞선 임차권이 남는다

1991년·1995년 설정된 근저당은 각각 1999년과 2001년에 말소됐고, 2002년·2004년 설정된 조흥은행 근저당 2건도 2022년 1월 10일 함께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이 과거 근저당들은 현재 매수인이 인수할 현존 권리가 아닙니다. 실제 인수 판단의 중심은 말소기준인 2025년 4월 7일 광명시 압류보다 먼저 등기된 주원우의 주택임차권입니다. 이후 관악구 압류와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임차인 분석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사용부분보증금전입 / 확정일자배당요구권리 판정
주원우
주거 · 임차권등기
전유부분 전부 110,000,000원 2022.04.19
2022.03.28
2024.07.15
배당요구 有
대항력 有 우선변제 有 승계 19,270,400원
⛔ 미배당 보증금은 매수인 부담 현재 최저가 92,800,000원에 매각된다고 가정하면 집행비용 2,070,400원을 공제한 뒤 임차인에게 90,729,600원이 배당됩니다. 보증금 110,000,000원 중 남는 19,270,400원은 임차권이 말소되지 않는 범위로서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 임차인과 신청채권자가 동일인 주택임차권자와 강제경매 신청채권자가 모두 주원우입니다. 가장임차인 또는 관계인 가능성이 지적된 사안이므로, 임대차계약의 실제 체결 경위와 보증금 지급자료, 전입·점유 관계, 보증금 반환채권의 현재 잔액을 원본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의심 사정만으로 임차권을 무효로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② 가격 비교 — 최저가 74.2%가 아니라 실질취득 89.7%

한일빌라 동일 면적 39.26㎡의 확인 거래는 2022년 1월 125,000,000원 1건입니다. 현재 최저가 92,800,000원만 나누면 비교 거래가의 74.2%로 보이지만, 임차보증금 미배당액을 포함한 실질취득액은 112,070,400원으로 비교 거래가의 89.7%입니다.

거래월 / 기준면적금액
2022.01 실거래39.26㎡지하층125,000,000원
현재 최저가39.26㎡지하층92,800,000원
현재 실질취득39.26㎡지하층112,070,400원

실질취득액은 2022년 거래가보다 12,929,600원 낮습니다. 다만 비교 가능한 거래가 2022년 1월의 단 1건뿐이고, 본건은 8세대 규모의 1991년 준공 다세대주택 지하층입니다. 따라서 89.7%라는 숫자만으로 현재 시세보다 확실히 저렴하다고 결론 내리기 어렵습니다.

⚠️ 더 유찰돼도 총취득액은 거의 내려가지 않는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기 때문에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미배당 인수액이 늘어납니다. 현재 회차에서 4회 유찰 구간까지 최저가는 33,408,000원 내려가지만, 실질취득액 감소는 601,344원에 그칩니다.
회차최저가보증금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2회 유찰 · 감정가 64%
92,800,000원 19,270,400원 112,070,400원
3회 유찰 시
감정가 51%
74,240,000원 37,496,320원 111,736,320원
4회 유찰 시
감정가 41%
59,392,000원 52,077,056원 111,469,056원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92,8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2,070,400원
1. 임차인 주원우 보증금110,000,000원90,729,600원
2. 국민은행 근저당 이력26,000,000원0원
3. 조흥은행 근저당 이력13,000,000원0원
4. 조흥은행 근저당 이력12,000,000원0원
5. 조흥은행 근저당 이력4,800,000원0원
6. 경매신청채권 · 주원우110,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임차인 배당으로 전액 소진됩니다. 임차인 보증금 부족분 19,270,400원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표의 과거 근저당 4건은 등기부상 1999년·2001년·2022년에 말소된 이력으로 현존 인수권리로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92,800,000원)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최저가가 아닌 실질취득 112,070,400원을 기준으로 보면 2022.01 거래가 125,000,000원의 89.7%입니다.
✅ 숫자상 가격 여유 현재 실질취득액 112,070,400원은 확인 거래가 125,000,000원보다 12,929,600원 낮습니다. 권리 인수액을 모두 포함해도 비교 거래가 아래에 위치합니다.
⛔ 가격 메리트를 확정하기 어려운 이유 비교 거래는 2022년 1월의 1건뿐이며, 본건은 8세대 규모의 지하층 다세대주택입니다. 이미 2회 유찰됐고 임차권 승계와 임차관계 검증이 필요합니다. 최저가 92,800,000원만을 근거로 시세보다 크게 싸다고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낙찰가는 내려가도 총취득액은 거의 그대로”

이 물건의 핵심은 최저가 92,800,000원이 아닙니다.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갖춘 임차인의 보증금 110,000,000원이 낙찰가보다 크기 때문에, 현재 회차에서는 미배당액 19,270,400원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실질취득액은 112,070,400원이고, 추가 유찰 시에도 인수액이 늘어 111,000,000원대에 머무릅니다.

실질취득액은 2022년 1월 거래가 125,000,000원의 89.7%지만, 해당 거래는 단 1건이고 본건은 지하층·소규모 다세대·2회 유찰 물건입니다. 여기에 임차권자와 신청채권자가 동일하다는 검증 과제도 남습니다. 최저가에는 할인처럼 보이는 숫자가 있지만, 실질취득 기준 할인 폭은 제한적입니다. 권리관계와 보증금 잔액을 원본으로 확인한 뒤, 지하층의 환금성까지 반영한 가격에서만 접근할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