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확약으로 주된 인수는 0원, 그러나 ‘닫힌 경매’ 성격과 환금성이 부담 — 리치아트빌 302호

서울중앙지방법원 2025타경103793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98-166 리치아트빌 3층302호
감정가 2.82억 · 최저매각가 2.256억(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6.30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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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확약으로 김현아 임차권 인수는 실질 0원*이나, 전세보증금 회수형 사건·실거래 공백·소형 다세대 환금성이 부담
원칙상 대항력 보증금 2.5억이 최저가 2.256억을 넘어 부족분 2,835만원 인수 구조이나 2026.05.04 확약서로 해당 임차권 인수는 실질 0원*. 다만 HUG 양수·경매신청, 실거래·낙찰사례 없음, 10세대 다세대 환금성 부담으로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겉으로는 대항력 있는 임차보증금 250,000,000원이 최저가 225,600,000원을 넘어, 원칙상 부족분 28,358,400원을 매수인이 인수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다만 주택도시보증공사 측 확약서로 대항력 포기·임차권등기 말소 동의가 제출되어 이 임차인 인수는 실질 0원*으로 봅니다. 그래도 전세사기·보증금 승계형 사건이라 외부 낙찰 제한과 낮은 환금성을 함께 봐야 합니다.
감정가 / 최저가
282,000,000원 / 225,600,000원
1회 유찰 · 감정가 80%
실질취득
225,600,000원
확약 반영 시 인수 0원*
룰상 인수
28,358,400원
확약 없으면 부족분 인수
핵심지표
실거래 없음
10세대 · 낙찰사례 없음

서울중앙지방법원 2025타경103793. 관악구 신림동 리치아트빌 3층 302호, 다세대주택(도시형생활주택단지형)입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단순한 최저가가 아닙니다. 등기부상 김현아 임차권은 전입일 2022.04.15, 확정일자 2022.03.14, 보증금 250,000,000원으로, 말소기준권리인 2023.09.18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보다 앞선 대항력 있는 임차권입니다. 원칙대로라면 낙찰가가 내려가도 매수인 실질취득은 보증금 250,000,000원 수준으로 고정됩니다.

하지만 이 사건에는 중요한 예외가 붙어 있습니다. 매각물건명세서 비고상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임차권자 김현아의 임차보증금반환채권 양수인이고, 2026.05.04자로 “우선변제권만 주장하고 대항력은 포기하며, 전액을 변제받지 못하더라도 임차권등기를 말소하는 것에 동의한다”는 확약서가 제출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임차인에 한해서는 실질 인수액을 0원*으로 봅니다. 단, 이 확약은 김현아 임차권에만 적용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중앙지방법원 2025타경103793 (강제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98-166 리치아트빌 3층302호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다세대) · 다세대주택(도시형생활주택단지형) · 전용 28.72㎡
소유자사형택 (2020.03.31. 공유자전원지분전부 이전)
감정가 / 최저가282,000,000원 / 225,600,000원 (1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250,000,000원
매각기일2026.06.30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은 HUG 가압류, 임차권은 그보다 앞선다

등기 흐름만 보면 특이합니다. 2020년 관악농업협동조합 근저당권은 2020.03.31 일부포기 말소로 처리되어 현재 말소기준으로 삼지 않습니다. 국 압류도 2022.02.09 해제로 말소되었습니다. 실질 말소기준은 2023.09.18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입니다. 그보다 앞선 임차인의 전입·확정일자가 있어, 원칙상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모두 성립하는 구조입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HUG는 보증금 승계자

임차인점유 / 용도전입확정일자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김현아 건물의 전부 / 주거 (임차권등기) 2022.04.15 2022.03.14 250,000,000원 대항력 有 우선변제 有 HUG 양수

실제 임차인은 김현아 1명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별도 임차인이 아니라 김현아의 임차보증금반환채권 양수인이며, 대항력 및 우선변제권 승계자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보증금을 중복 합산하면 안 됩니다. 보증금 기준 총액은 250,000,000원입니다.

⚠️ 대항력 인수형의 원칙 확약이 없다면 이 사건은 “최저가 225,600,000원 + 인수 28,358,400원” 구조입니다. 즉 실질취득은 253,958,400원이 아니라, 임차보증금 250,000,000원 수준으로 고정되는 대항력 인수형에 가깝습니다. 2회 유찰 시에도 낙찰가 180,480,000원으로 싸지는 게 아니라 인수액이 72,846,720원으로 늘어 총 부담은 보증금에 근접합니다.
✅ 이 사건의 예외 — 확약서 주택도시보증공사(양도전: 임차인 김현아)가 2026.05.04.자로 대항력 포기 및 임차권등기 말소 동의 확약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래서 김현아 임차권의 인수는 실질 0원*으로 봅니다. 별표는 “확약이 없었다면 룰상 부족분 28,358,400원이 인수될 수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225,6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비고
0. 집행비용 (약 매각가의 1.8% 추정)-3,958,400원송달·공고·감정·집행관 매각수수료 누진 추정치
1. 임차인 김현아 보증금 (우선변제)250,000,000원221,641,600원부족분 28,358,400원 · 확약 없으면 매수인 인수
2. 을구 1번 근저당권 · 관악농업협동조합720,000,000원0원채권최고액 기준 · 미배당 발생
3. 갑구 5번 가압류 · 주택도시보증공사1,279,000,000원0원청구금액 기준 · 미배당 발생
4. 갑구 7번 경매개시결정 · 주택도시보증공사250,000,000원0원신청채권자 청구금액 기준 · 미배당 발생
잔여 · 소유자 교부-0원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 미반영

배당표 기준 룰상 매수인 인수액은 28,358,400원이나, 김현아 임차권에 대한 확약서가 있어 실질 인수는 0원*으로 봅니다. 단, 당해세·최우선변제는 미반영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2.256억)
회차별 룰상 미배당·인수 변화
확약 없으면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인수액이 늘어 총 부담은 보증금 2.5억에 가까워집니다.

④ 가격·환금성 — 실거래 비교가 비어 있는 소형 다세대

이 물건은 리치아트빌 10세대, 사용승인일 2020.02.04, 대상면적 28.72㎡의 소형 다세대입니다. 제공 데이터상 실거래 표본은 없고, 최근 낙찰사례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감정가 2.82억에서 1회 유찰되어 싸다”는 식의 결론은 위험합니다. 특히 대항력 임차권이 있는 사건은 확약을 반영하지 않으면 최저가가 낮아져도 총 부담이 보증금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 우선매수권·닫힌 경매 성격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차보증금반환채권 양수인으로 경매를 신청했고, 매각물건명세서 비고에 대항력 및 우선변제권 승계와 확약서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외부 투자자 입장에서는 일반적인 오픈 경쟁 경매보다 권리·절차 변수가 많은 전세보증금 회수형 사건으로 보아야 합니다.

⑤ 입지·물건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핵심은 “싸진 최저가”가 아니라 “확약의 효력”

이 사건을 최저가 225,600,000원짜리 다세대라고만 보면 안 됩니다. 원칙적으로는 보증금 250,000,000원의 대항력 임차권이 있어,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인수액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다만 주택도시보증공사 측 확약서 때문에 김현아 임차권의 실질 인수는 0원*으로 정리됩니다. 결론적으로 권리 리스크는 확약으로 크게 낮아졌지만, 전세보증금 회수형 사건의 절차 성격과 소형 다세대의 환금성 한계가 남습니다. 확약 원본 확인 전에는 보수적으로, 확인 후에도 가격은 공격적으로 낮춰야 하는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