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 924만원이 아니라, 실질취득은 ‘1.01억’이다 — 사천 재성햇살채 304호

창원지방법원 2024타경36045 · 경상남도 사천시 정동면 진삼로 1290-9, 102동 3층304호 (재성햇살채아파트)
감정가 9,000만원 · 최저매각가 924.8만원(9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6 · 강제경매(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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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924만원이 아니라 실질취득 1.01억 — 대항력 임차보증금 인수로 시세 평균 113.3%
김성준 보증금 1억원 중 현재 회차 미배당 91,318,464원을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라 실질취득 100,566,464원이 되고, 이는 실거래 평균 88,750,000원을 웃돌며 9회 유찰·저환금성이 겹쳐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겉으로는 최저가가 9,248,000원까지 내려온 초저가 물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핵심은 대항력 있는 임차권등기입니다. 임차인 김성준의 보증금은 100,000,000원이고, 현재 회차 배당으로도 91,318,464원이 남아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실질취득은 100,566,464원 수준으로, 실거래 평균 88,750,000원보다 높습니다.
🚨 인수 91,318,464원 👤 실제 임차인 1명 🏚️ 9회 유찰 📈 실질취득/시세 113.3%
감정가 / 최저가
90,000,000원 / 9,248,000원
9회 유찰 · 감정가의 10.28%
실질취득
100,566,464원
최저가 + 인수 91,318,464원
매수인 인수
91,318,464원
임차보증금 미배당 잔액
핵심지표
113.3%
실질취득 ÷ 실거래 평균

창원지방법원 2024타경36045.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재성햇살채아파트 102동 304호, 전유 59.4579㎡ 아파트입니다. 이 사건의 함정은 최저가가 아닙니다. 최저매각가만 보면 9회 유찰로 924만원까지 내려왔지만, 등기부와 명세서상 을구 12번 주택임차권등기가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인수권리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배당에서 보증금이 전액 배당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배당 가정에서는 매각대금 9,248,000원 중 집행비용 566,464원을 먼저 빼고, 임차인에게 8,681,536원만 배당됩니다. 남는 보증금은 91,318,464원입니다. 그래서 이 물건은 “924만원짜리 아파트”가 아니라 실질 1.01억짜리 인수형 물건으로 봐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창원지방법원 2024타경36045 (강제경매)
소재지경상남도 사천시 정동면 진삼로 1290-9, 102동 3층304호 (재성햇살채아파트)
물건종류 / 전유집합건물(아파트) · 전유 59.4579㎡ · 철근콘크리트구조 슬래브지붕 9층 중 3층 304호
소유자케이브이주식회사 (2024.02.08 강제경매로 인한 매각)
감정가 / 최저가90,000,000원 / 9,248,000원 (9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김성준 / 95,467,968원
매각기일2026.07.06

① 권리 흐름 — 말소보다 ‘인수’가 먼저 보인다

임차인 김성준은 임대차계약일자 2018.02.18, 주민등록·점유개시·확정일자 2018.03.19로 표시됩니다. 이 날짜는 현재 경매개시결정일 2024.07.22보다 앞서므로, 단순 후순위 임차인이 아닙니다. 보증금은 100,000,000원이고, 배당요구일은 2024.07.19입니다.

⛔ 핵심 인수권리 매각물건명세서상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을구 12번 임차권등기가 있습니다. 현재 회차 매각대금으로는 보증금 전액 배당이 불가능하므로, 미배당 잔액 91,318,464원을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입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보증금 1억

임차인점유 / 용도보증금전입·확정권리 판단
김성준 건물전부 · 주거 (임차권등기) 100,000,000원 전입 2018.03.19
확정 2018.03.19
배당요구 2024.07.19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가능 실제 임차인 잔액 인수

임차인은 김성준 1명으로 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임차인 보증금 신고자가 아니라 후순위 가압류 채권자로 표시되어 있어, 임차인 수와 보증금에는 합산하지 않습니다. 다만 김성준은 등기부상 채권자·임차권자·신청채권자로 반복 표시되므로, 관계인 여부와 가장임차인 의심 가능성은 원본 서류와 사건 기록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가로 봐야 한다

재성햇살채 동일 전유 59.46㎡ 거래는 최근 4건으로, 평균은 88,750,000원입니다. 이 사건의 감정가 90,000,000원은 실거래 평균의 101.4%이고, 최저가와 인수액을 합친 실질취득 100,566,464원은 실거래 평균의 113.3%입니다.

거래월전유거래가
2025.0259.46㎡985,000,000원
2023.0959.46㎡994,000,000원
2023.0759.46㎡186,000,000원
2022.0259.46㎡690,000,000원
평균4건88,750,000원

대항력 인수형에서는 낙찰가가 내려가도 미배당 인수액이 늘어 총액이 보증금 부근으로 고정됩니다. 이 사건도 현재 회차 기준 실질취득이 100,566,464원으로 계산되어, 실거래 최고가 94,000,000원보다도 높습니다. 따라서 최저가만 보고 싸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 9회 유찰의 의미 이 단지의 경매 평균 유찰 횟수는 9.0회로 표시됩니다. 가격이 많이 내려간 이유가 단순 할인이라기보다, 대항력 임차권등기와 보증금 인수 구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9,248,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비고
0. 집행비용-566,464원약 매각가의 6.1% 추정
1. 임차인 김성준 보증금100,000,000원8,681,536원부족분 91,318,464원 매수인 인수
2. 완월동새마을금고 근저당5,800,000,000원0원미배당
3. 동래농업협동조합 가압류410,000,000원0원미배당
4. 손문권 가압류792,000,000원0원미배당
5. 황점자 가압류210,000,000원0원미배당
6. 주식회사한마음상호저축은행 근저당2,000,000,000원0원미배당
7. 경매개시결정 · 완월동새마을금고95,467,968원0원미배당
8. 종합건축사사무소금성 가압류143,968,000원0원미배당
9.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 근저당45,500,000원0원미배당
10. 국민은행 근저당58,500,000원0원미배당
11. 대한생명보험 근저당72,000,000원0원미배당
12. 박해동 전세권65,000,000원0원미배당
13. 김성준 경매개시결정95,467,968원0원미배당
14. 김성준 경매개시결정95,467,968원0원미배당
15.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274,480,528원0원미배당
16. 김한례 근저당70,000,000원0원미배당
잔여 · 소유자 교부-0원잔여 없음

현재 회차에서는 임차인 보증금도 전액 배당되지 않습니다. 국세·지방세 압류와 당해세 여부, 미납 관리비 등은 실제 배당·인수 판단에서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9,248,000원)
실질취득 vs 실거래 시세
최저가는 낮지만, 인수액을 더한 실질취득은 실거래 평균과 최고가를 모두 웃돕니다.
⛔ 가격 관점 최저가 9,248,000원만 보면 실거래 평균의 10.4%처럼 보이지만, 대항력 임차보증금 잔액 인수 후 실질취득은 100,566,464원입니다. 이는 실거래 평균 88,750,000원의 113.3%입니다.
⚠️ 권리 관점 후순위 김한례 근저당,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 2024.07.22 경매개시결정 등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흐름입니다. 그러나 을구 12번 임차권등기는 별개로 잔액 인수 위험이 남아 있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9회 유찰”은 할인 신호가 아니라 경고 신호

이 물건은 숫자만 보면 극단적으로 싸 보입니다. 감정가 9,000만원짜리 아파트가 최저가 924만원까지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보증금 1억원이 있고, 현재 회차에서는 보증금 중 91,318,464원이 미배당으로 남습니다. 결국 매수인의 실질취득은 100,566,464원 — 실거래 평균 88,750,000원을 넘는 가격입니다.

권리분석 결론은 보류가 아니라 회피에 가깝습니다. 임차권등기 인수 구조를 해소할 명확한 자료가 없다면, 최저가가 아무리 낮아도 가격 메리트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얼마에 낙찰받느냐”가 아니라, 낙찰 뒤 얼마를 더 떠안느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