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근린생활시설)

최저가 3.44억이 아니라, 대항력 보증금까지 더한 실질취득 8.44억 — 신화개타운 106호

창원지방법원 2025타경30928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탑리 763-2 신화개타운 1층 106호
⚠️ 인수 500,000,000원 🧮 실질취득 843,700,000원 📈 감정가의 171.8% 👥 실제 임차인 6명
감정가 491,000,000원 · 최저매각가 343,700,000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6 · 임의경매(중소기업은행)
18
매력지수 D등급 ·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 500,000,000원 전액 인수로 현재 실질취득 843,700,000원 — 감정가의 171.8%
최저가 343,700,000원에 추인수 보증금 500,000,000원을 더한 실질취득액이 843,700,000원이며, 다수 영업점 점유와 근린생활시설의 환금성 부담까지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70%인 343,700,000원이지만, 말소기준권리보다 먼저 신고한 대항력 임차인 추인수의 보증금 500,000,000원 전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따라서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액은 343,700,000원 + 500,000,000원 = 843,700,000원으로, 감정가의 171.8%입니다. 최저가만 보면 안 되는 대표적인 인수형 물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491,000,000원
343,700,000원
1회 유찰 · 감정가의 70%
현재 실질취득
843,700,000원
최저가 + 인수 보증금
매수인 인수
500,000,000원
추인수 보증금 전액
실질취득 ÷ 감정가
171.8%
감정가보다 352,700,000원 높음

창원지방법원 2025타경30928. 화개장터 남동측 인근에 위치한 신화개타운 1층 106호 근린생활시설입니다. 등기상 말소기준권리는 2024년 2월 27일 중소기업은행 근저당권이며, 그 이후 설정된 근저당권·가압류·압류·경매개시결정은 원칙적으로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그러나 등기 권리보다 먼저 살펴야 할 변수가 있습니다. 2024년 1월 29일 신고한 임차인 추인수입니다.

추인수는 말소기준일보다 약 한 달 먼저 신고했고, 보증금은 500,000,000원입니다. 우선변제권은 없어 경매대금에서 배당받지 못하며, 현재 제시된 배당 구조에서는 보증금 전액이 매수인에게 승계됩니다. 대항력 포기나 임차권 말소 확약도 확인되지 않으므로, 입찰가는 보증금 5억원을 별도로 더한 총취득비용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창원지방법원 2025타경30928 (임의경매)
소재지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탑리 763-2 신화개타운 1층 106호
도로명: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4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근린시설) · 근린생활시설 · 철근콘크리트구조 2층 건물 중 1층 106호
사용승인일2023.10.20
소유자화개옥로타운주식회사
감정가 / 최저가491,000,000원 / 343,700,000원 (1회 유찰·감정가의 70%)
신청채권자 / 청구중소기업은행 / 7,212,073,739원
매각기일2026.07.06

① 권리 흐름 — 등기는 소멸하지만 임차보증금은 남는다

등기부상 말소기준은 2024년 2월 27일 중소기업은행 근저당권 9,000,000,000원입니다. 이후 중소기업은행의 추가 근저당권, 풍년유통 근저당권, 가압류와 하동군·국의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2024년 3월 설정된 일부 가압류에는 같은 해 4월 해제·일부해제에 따른 말소등기도 기재되어 있습니다.

⛔ 소멸주의만으로 끝나지 않는 이유 임차인 추인수의 신고일은 2024.01.29로 말소기준일 2024.02.27보다 빠릅니다. 보증금 500,000,000원은 배당액 0원, 매수인 인수액 500,000,000원으로 계산되어 있습니다. 등기부의 후순위 권리가 소멸한다고 해서 총취득비용까지 낮아지는 물건이 아닙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6명, 핵심은 추인수

임차인 / 점유 부분신고일보증금 / 월세대항력우선변제매수인 승계
김수열
지리산 복권방
2024.06.07 5,000,000원
1,000,000원
없음 미상 0원
김수현
필부동산
2025.06.18 5,000,000원
500,000원
없음 미상 0원
추인수
화개숯불갈비
2024.01.29 500,000,000원
-
있음 없음 500,000,000원
김명서
곤지암할매 소머리국밥족발
2025.01.10 10,000,000원
2,400,000원
없음 미상 0원
강근숙
봉평막국수
2025.04.07 미상
미상
없음 미상
배당요구 2025.08.29
0원
전선옥
전선옥백년명가
2025.02.26 30,000,000원
4,500,000원
없음 미상 0원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없으므로 중복을 제외할 항목 없이 실제 임차인은 6명입니다. 이 가운데 추인수만 신고일이 말소기준보다 빠르고, 나머지 5명은 말소기준 이후 신고되어 대항력이 없습니다. 다만 다수 영업점이 점유하고 있어 인도와 영업시설 정리 과정은 단순한 공실 상가보다 복잡할 수 있습니다.

③ 실질취득액 — 유찰돼도 보증금 5억원은 별도 가산

이 사건의 가격 판단 기준은 최저매각가가 아니라 낙찰가와 인수 보증금을 합한 실질취득액입니다. 추인수의 보증금은 현재 계산상 전액 인수이므로, 매 회차 실질취득액은 해당 회차 매각가에 500,000,000원을 더해야 합니다.

회차매각가인수 보증금실질취득액감정가 대비
현재 회차
1회 유찰·70%
343,700,000원 500,000,000원 843,700,000원 171.8%
2회 유찰 시
감정가의 49%
240,589,999원 500,000,000원 740,589,999원 150.8%
3회 유찰 시
감정가의 34.3%
168,412,999원 500,000,000원 668,412,999원 136.1%
⛔ “유찰되면 5억원으로 고정”되는 구조가 아니다 이 사건에서는 추인수 보증금 500,000,000원 전액이 매수인 인수액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실질취득액은 500,000,000원이 아니라 843,700,000원이며, 2회·3회 유찰 시에도 각각 740,589,999원, 668,412,999원입니다. 유찰로 줄어드는 것은 매각가 부분뿐입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343,7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매수인 인수
0. 집행비용 - 5,611,800원 0원
임차인 추인수 보증금 500,000,000원 0원 500,000,000원
1. 근저당 · 중소기업은행 9,000,000,000원 338,088,200원 0원
2. 추가 근저당 · 중소기업은행 1,800,000,000원 0원 0원
3. 가압류 · 정종구 504,900,000원 0원 0원
4. 가압류 · 주식회사 우림석건 314,600,000원 0원 0원
5. 가압류 · 우연종함건설주식회사 1,774,000,000원 0원 0원
6. 가압류 · 주식회사 엠엔지건설 325,400,000원 0원 0원
7. 근저당 · 주식회사풍년유통 875,771,104원 0원 0원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0원

총 채권액 14,594,671,104원 중 채권자 배당은 338,088,200원이며, 미배당액은 14,256,582,904원입니다. 후순위 채권의 미배당액은 매수인에게 승계되지 않지만, 대항력 임차인 추인수의 보증금 500,000,000원은 매각대금 배분 밖에서 매수인 부담으로 더해집니다. 집행비용은 매각가의 약 1.6% 추정치이며 당해세·최우선변제는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343,700,000원)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중소기업은행 1순위 근저당 배당으로 모두 소진됩니다. 추인수 보증금 5억원은 이 도넛 밖에서 매수인이 별도로 부담합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액
유찰될수록 배당 재원이 줄어 미배당은 증가합니다. 매수인의 실질취득액은 각 회차 매각가에 인수 보증금 500,000,000원을 더해 계산해야 합니다.
✅ 등기 권리 관점 말소기준 이후의 근저당권·가압류·압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후순위 채권의 막대한 미배당액 자체를 매수인이 갚는 구조는 아닙니다.
⛔ 임차권·가격 관점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 500,000,000원이 전액 인수되므로 현재 실질취득액은 843,700,000원입니다. 이는 감정가 491,000,000원의 171.8%이며, 3회 유찰 가정에서도 실질취득액이 감정가의 136.1%입니다. 최저가 할인율만으로는 가격 메리트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3.44억짜리 상가”가 아니다

표면상 최저가는 343,700,000원으로 감정가의 70%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이 물건의 핵심은 유찰 횟수나 등기상 후순위 채권이 아닙니다. 말소기준보다 먼저 신고한 추인수의 보증금 500,000,000원 전액이 매수인에게 승계된다는 점입니다.

현재 회차에서 실제로 검토해야 할 취득비용은 843,700,000원이고, 감정가보다 352,700,000원 높습니다. 한 차례 더 유찰돼도 740,589,999원, 세 차례 유찰 가정에서도 668,412,999원입니다. 여기에 다수 영업점 명도와 상업시설의 제한된 환금성까지 더해집니다. 결론은 명확합니다. 등기상 후순위 권리는 소멸하지만, 임차보증금 인수 때문에 가격 경쟁력은 매우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