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주택)

최저가 5,880만원이 아니라 ‘실질취득 8,645만원’으로 봐야 한다 — 순화르와씨티빌 302호

창원지방법원 2025타경31087 · 경상남도 진주시 판문동 269-103 순화르와씨티빌 101동 3층 302호
🏷️ 최저가 58,800,000원 🧾 실질취득 86,458,400원 🛡️ 인수 27,658,400원 📉 최근 실거래 25,500,000원
감정가 84,000,000원 · 최저매각가 58,800,000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6 · 강제경매(박광진)
18
매력지수 D등급 · 대항력 임차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 86,458,400원, 최근 실거래 25,500,000원의 339.1%인 고위험 물건
박광진의 보증금 85,000,000원이 낙찰가보다 커 현재 미배당액 27,658,400원을 인수하며, 유찰돼도 총취득액이 85,000,000원대에 머물고 최근 동일면적 거래보다 크게 높아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 58,800,000원만 보면 감정가의 70%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박광진의 보증금 85,000,000원 중 미배당액 27,658,400원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액은 86,458,400원으로, 최근 12개월 동일면적 실거래 25,500,000원의 339.1%입니다. 유찰로 최저가가 내려가도 인수액이 늘어 총취득액은 85,000,000원대에 머뭅니다.
감정가
84,000,000원
다세대주택 · 전용 58.19㎡
최저가 / 실질취득
58,800,000원
실질취득 86,458,400원
매수인 인수
27,658,400원
임차보증금 미배당 잔액
실질취득 ÷ 최근 시세
339.1%
최근 12개월 거래 1건 기준

창원지방법원 2025타경31087. 진주시 판문동 순화르와씨티빌 101동 302호, 전용 58.19㎡의 다세대주택입니다. 현재 소유자는 순화주택건설주식회사이며, 신청채권자 박광진의 청구금액 85,000,000원으로 강제경매가 진행됐습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등기부상 가압류가 아니라, 말소기준권리보다 먼저 전입하고 점유를 시작한 대항력 임차인입니다.

박광진은 2015.11.17. 주민등록을 마치고 2015.12.21. 점유를 개시했으며, 2015.12.10. 확정일자를 받았습니다. 말소기준권리인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가압류는 2021.09.27. 접수됐으므로 임차인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앞섭니다. 매각대금에서 보증금 전액을 돌려받지 못하면 그 잔액은 낙찰자가 추가로 부담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창원지방법원 2025타경31087 (강제경매)
소재지경상남도 진주시 판문동 269-103 순화르와씨티빌 제101동 제3층 제302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주택) · 전용 58.19㎡ · 지상 4층 건물 중 3층
소유자순화주택건설주식회사 (단독소유)
건물 규모 / 사용승인15세대 · 2003.05.27.
감정가 / 최저가84,000,000원 / 58,800,000원 (1회 유찰·감정가의 70%)
신청채권자 / 청구박광진 / 85,000,000원
매각기일2026.07.06.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빠른 임차인이 핵심

과거 설정됐던 진양양돈조합법인의 전세권 70,000,000원, 문지영의 전세권 50,000,000원, 이춘재의 전세권 80,000,000원과 진주저축은행의 근저당권 62,400,000원은 각각 해지를 원인으로 이미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이들 과거 권리는 매수인이 인수하는 현존 권리가 아닙니다.

현재 권리분석의 기준은 2021.09.27.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입니다. 이후의 진주저축은행 가압류와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다만 박광진의 임차권등기는 2024.03.28. 접수됐더라도, 그 기초가 되는 전입·점유가 말소기준보다 빠르므로 보증금 미배당 잔액에 대한 대항력은 남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 부분보증금전입 / 확정일자권리판정승계
박광진 주택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85,000,000원 2015.11.17.
2015.12.10.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승계 없음

박광진은 배당요구를 했고 확정일자도 갖추고 있어 매각대금에서 우선변제를 받습니다. 그러나 현재 최저가 58,800,000원에서는 집행비용을 제외한 57,341,600원만 배당될 것으로 계산됩니다. 보증금과의 차액 27,658,400원은 매수인 인수액입니다.

⛔ 명세서에 명시된 인수 조건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을구 순위 9번 임차권등기가 있으며, 임대차보증금 85,000,000원이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따라서 최저가만을 취득원가로 보면 안 됩니다.
⚠️ 신청채권자와 임차인이 동일인 임차인 박광진은 이 강제경매의 신청채권자이기도 합니다. 가장임차인 또는 관계인 가능성에 관한 경고가 있으므로 임대차계약 원본, 보증금 지급내역, 실제 점유 경위와 신청채권의 발생 원인을 입찰 전에 대조해야 합니다. 다만 법원의 매각물건명세서에는 현재 대항력과 잔액 인수 조건이 명시돼 있으므로, 확인 전에는 인수액을 제외해서 계산할 수 없습니다.

③ 유찰돼도 총취득액은 85,000,000원대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구조에서는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미배당 보증금, 즉 매수인 인수액이 증가합니다. 현재 회차에서는 낙찰가 58,800,000원에 인수액 27,658,400원을 더한 86,458,400원이 실질취득액입니다. 이는 보증금 85,000,000원에 집행비용이 더해진 수준입니다.

회차 시나리오낙찰가임차인 배당매수인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1회 유찰·70%
58,800,000원 57,341,600원 27,658,400원 86,458,400원
2회 유찰 시
49%
41,160,000원 40,019,120원 44,980,880원 86,140,880원
3회 유찰 시
34.3%
28,812,000원 27,893,384원 57,106,616원 85,918,616원

2회 유찰 시 낙찰가는 41,160,000원으로 내려가지만 인수액은 44,980,880원으로 늘어 총취득액이 86,140,880원입니다. 3회 유찰 시에도 낙찰가 28,812,000원과 인수액 57,106,616원을 합치면 85,918,616원입니다. 최저가 하락이 실질적인 가격 할인으로 연결되지 않는 인수형 경매입니다.

④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닌 실질취득으로 판단

순화르와씨티빌 동일면적 58.19㎡의 최근 12개월 실거래는 1건입니다. 2026년 6월 1층이 25,500,000원에 거래됐으며, 최신 거래가와 최근 12개월 평균이 모두 25,500,000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6.58.19㎡1층25,5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58.19㎡1건25,500,000원

현재 최저가 58,800,000원부터 최근 거래의 230.6%입니다. 여기에 인수액을 포함한 실질취득 86,458,400원은 최근 거래보다 60,958,400원 높고, 최근 거래의 339.1%입니다. 감정가 84,000,000원 역시 최근 거래의 329.4% 수준입니다.

⛔ 가격 메리트 없음 최근 실거래 표본이 1건뿐이고 대상 호수와 층이 다르다는 한계는 있지만, 현재 확인되는 최신 거래와 최근 12개월 평균보다 실질취득액이 세 배 이상 높습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30% 할인됐다는 이유로 싸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⑤ 예상배당표 (매각가 58,8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458,400원
1. 임차인 박광진 보증금85,000,000원57,341,600원
미배당 보증금·매수인 인수-27,658,400원
가압류·후순위 권리-0원
소유자 교부-0원

예상 집행비용 1,458,400원을 먼저 공제하고 남은 57,341,600원이 임차인에게 배당됩니다. 당해세와 최우선변제 등은 반영되지 않아 실제 배당과 인수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매각대금 전액이 집행비용과 임차인 배당에 사용되며, 후순위 채권자와 소유자에게 돌아갈 금액은 없습니다.
최근 실거래 vs 경매 취득비용
가격 비교 기준은 최저가 58,800,000원이 아니라 인수액을 포함한 실질취득 86,458,400원입니다.
✅ 소멸하는 권리 과거 전세권 3건과 근저당권 1건은 경매 이전에 이미 말소됐습니다. 말소기준 이후의 가압류와 경매개시결정도 매각으로 소멸하므로, 이들 등기 자체를 별도 인수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 남는 경제적 부담 임차권등기의 형식적 말소 여부와 별개로, 대항력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은 매수인이 부담합니다. 현재 회차 기준 낙찰대금 외에 27,658,400원을 추가로 지급해야 하며, 유찰 시에는 그 인수액이 더 커집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70% 최저가”가 아닌 “보증금 인수형”

이 물건은 감정가 84,000,000원에서 한 차례 유찰돼 최저가가 58,800,000원으로 내려왔지만, 가격 할인형 물건이 아닙니다. 대항력 임차인 박광진의 보증금 85,000,000원이 낙찰가보다 크고, 현재 예상배당으로는 27,658,400원이 남아 매수인에게 인수됩니다. 실질취득액은 86,458,400원으로 감정가보다도 높습니다.

최신 동일면적 실거래 25,500,000원과 비교하면 실질취득액은 339.1%입니다. 더 유찰되더라도 낙찰가 감소분만큼 인수액이 커져 총액은 85,000,000원대에 고정됩니다. 과거 전세권과 근저당은 이미 말소돼 권리관계 자체는 정리됐지만, 대항력 임차보증금 인수와 시세를 크게 웃도는 실질취득액이 결정적인 부담입니다. 결론은 최저가는 낮아 보여도 총취득비용은 높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