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단독주택 + 토지

최저가 70%보다 ‘선순위 보증금 미상’이 더 중요하다 — 여수 교동 단독주택

광주지방법원 2024타경5353 ·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 622-5 · 교동시장1길 9-5
📉 1회 유찰 🏷️ 61,053,000원 👥 실제 임차인 2명 ⚠️ 선순위 가능 1명
감정가 87,218,800원 · 최저매각가 61,053,000원 · 매각기일 2026.07.13 · 임의경매(주식회사경보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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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61,053,000원보다 선순위 가능 임차인의 미상 보증금과 배당표 불일치가 더 큰 위험
2012.11.15 전입한 한고분의 보증금·확정일자가 미상이라 실질취득비용을 확정할 수 없고, 2018.06.29 말소된 배정미 근저당 40,000,000원이 예상배당에 포함돼 있으며 차량 접근 불가·실거래 검증 부재까지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감정가 70% 회차까지 내려왔지만 싸다고 판단할 단계가 아닙니다. 2012.11.15 전입한 한고분의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은 가능·미상이고, 매수인의 실질취득비용도 61,053,000원 + 미배당 보증금으로 열려 있습니다. 동일 유형 실거래 비교도 확인되지 않아 가격과 인수액을 모두 보수적으로 봐야 합니다.
감정가 / 최저가
87,218,800원
최저가 61,053,000원 · 1회 유찰
실질취득
61,053,000원 + α
α = 미배당 선순위 보증금
매수인 인수
미확정
한고분 보증금 미상
핵심지표
선순위 가능 1명
실제 임차인 총 2명

광주지방법원 2024타경5353. 여수시 교동시장 인근의 토지 43㎡와 단독주택을 일괄매각하는 사건입니다. 제시외 건물도 매각에 포함됩니다. 2019.06.20 주식회사경보제약의 근저당권이 현재 권리분석의 말소기준이며, 이후 2024.12.18 임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등기만 보면 2019년 이전의 배정미 근저당과 여수시 압류가 눈에 띄지만, 각각 2018.06.29와 2011.02.24 이미 말소됐으므로 낙찰자가 인수할 등기상 권리는 아닙니다.

문제는 등기보다 임차관계입니다. 실제 임차인으로 조사된 사람은 한고분과 이상규, 총 2명이며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없습니다. 한고분의 전입일은 2012.11.15로 말소기준인 2019.06.20보다 빠르지만 보증금·확정일자와 임대차관계의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를 곧바로 “대항력 있음”으로 단정할 수 없고,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광주지방법원 2024타경5353 (임의경매)
소재지전라남도 여수시 교동 622-5 · 교동시장1길 9-5
물건종류단독주택 + 토지 · 일괄매각 · 제시외 건물 포함
토지대 43㎡ · 일반상업지역 · 방화지구 · 공시지가 540,600원/㎡
건물 이용상태단독주택 ·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및 시멘트벽돌조 스레이트지붕 3층 건물
소유자김종순 · 2009.07.02 협의분할에 의한 상속, 2009.12.03 소유권이전
감정가 / 최저가87,218,800원 / 61,053,000원 (1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식회사경보제약 / 100,000,000원
매각기일2026.07.13

① 권리 흐름 — 선순위 등기는 말소됐지만 임차인이 남았다

✅ 등기상 선순위 권리는 말소 완료 2009.12.03 설정된 배정미 근저당권 40,000,000원은 2018.06.29 해지로 말소됐고, 2010.06.03 여수시 압류도 2011.02.24 해제로 말소됐습니다. 현재 존속하는 권리의 말소기준은 2019.06.20 주식회사경보제약 근저당권입니다.
⛔ 등기만 보고 “인수 0원”으로 결론 내리면 안 된다 한고분의 전입일 2012.11.15는 말소기준보다 빠릅니다. 실제 대항력이 인정되고 보증금이 배당으로 전액 회수되지 않으면 미배당 보증금이 매수인에게 승계될 수 있습니다.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다면 실질취득비용은 낙찰가 + 인수액 ≈ 보증금으로 고정될 수 있어, 최저가가 더 내려가도 총 취득부담이 낮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2명, 선순위 가능 1명

임차인전입일보증금배당요구대항력우선변제승계
한고분 2012.11.15 미상 미상 가능·미상 미상 인수 가능
이상규 2024.05.17 미상 2026.03.20 없음 미상 없음

한고분은 전입일만 보면 말소기준보다 6년 이상 빠르지만, 보증금과 확정일자뿐 아니라 실제 임대차계약 및 점유 지속 여부까지 확인해야 최종 판정할 수 있습니다. 이상규는 2024.05.17 전입으로 말소기준보다 후순위라 대항력은 없으며, 2026.03.20 배당요구를 했습니다. 다만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우선변제 범위와 최우선변제 해당 여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 실질취득비용 산정식 현재 확인 가능한 최저매각가는 61,053,000원이지만 실질취득비용은 61,053,000원 + 한고분의 미배당 보증금입니다. 보증금이 확인되기 전에는 인수액과 실질취득비용을 숫자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③ 가격 판단 — 감정가 70%만으로는 싸다고 할 수 없다

최저매각가 61,053,000원은 감정가 87,218,800원의 70% 회차로 제시됐습니다. 그러나 동일 지역·동일 유형의 최근 실거래 비교가 확인되지 않고, 선순위 가능 임차인의 보증금도 미상입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 보고 저렴하다거나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평가할 근거가 부족합니다.

특히 대항력이 인정되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면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미배당액이 늘어 총 취득부담이 보증금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최저가가 얼마나 내려왔는가”보다 한고분의 실제 보증금이 얼마인가가 가격 판단의 기준입니다.

⛔ 최저가 61,053,000원을 총 취득가로 보면 안 된다 제시된 예상배당에서는 매수인 인수액을 0원으로 계산했지만, 한고분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 이를 최종 인수액으로 볼 수 없습니다. 보증금과 배당요구 여부를 확인하지 못하면 입찰가 상한도 계산할 수 없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61,053,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확인사항
0. 집행비용 - 1,498,954원 매각가의 약 2.5% 추정
1. 근저당 · 배정미 40,000,000원 40,000,000원 등기상 2018.06.29 말소
2. 근저당 · 주식회사경보제약 50,000,000원 19,554,046원 미배당 발생
3. 근저당 · 주식회사경보제약 50,000,000원 0원 미배당 발생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당해세·최우선변제 미반영
⛔ 배당표와 등기부 사이에 중요한 불일치가 있다 예상배당표에는 배정미 근저당 40,000,000원이 전액 배당되는 것으로 계산돼 있지만, 해당 근저당은 등기상 2018.06.29 해지로 말소됐습니다. 이 40,000,000원이 실제 배당대상인지 여부에 따라 주식회사경보제약의 배당액과 임차인 배당 가능액이 크게 달라지므로 배당요구 종기 내역과 채권계산서, 최신 매각물건명세서를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현재 회차의 채권 미배당 추정액은 80,445,954원입니다. 2회 유찰 시 98,432,168원, 3회 유찰 시 111,022,518원으로 늘어납니다. 한고분·이상규의 보증금과 최우선변제 가능성은 반영되지 않아 실제 배당과 매수인 인수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61,053,000원)
배정미 40,000,000원은 예상배당표에 포함돼 있으나 등기상 말소 여부를 재확인해야 합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채권 미배당은 증가합니다. 임차보증금 미배당은 별도로 남을 수 있습니다.
⚠️ 배당 관점 현재 회차에서는 소유자 잔여가 0원이고 신청채권자 주식회사경보제약도 청구액 100,000,000원을 충족하지 못합니다. 임차인 보증금이 배당표에 반영되면 채권자 배당은 더 감소할 수 있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평가 자료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유찰 할인보다 보증금 확인이 먼저”

이 사건은 최저매각가가 61,053,000원까지 내려왔지만, 가격만 보고 접근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등기상 오래된 배정미 근저당과 여수시 압류는 이미 말소됐으나, 2012.11.15 전입한 한고분의 임차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대항력이 인정되고 배당으로 회수되지 않는 보증금이 남으면 낙찰자가 그 금액을 인수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예상배당표에는 2018.06.29 말소된 배정미 근저당 40,000,000원이 배당대상으로 포함돼 있어 배당구조 자체도 원문 검증이 필요합니다. 동일 유형 실거래 비교 없이 감정가 70%만으로 “싸다”고 판단할 수 없고, 차량 접근 불가와 43㎡ 소규모 토지라는 환금성 제약도 있습니다. 결론은 명확합니다. 가격은 판단 보류, 권리는 고위험 확인 대상. 한고분의 보증금과 배당표 불일치가 해소되기 전에는 실질취득비용도 입찰가 상한도 확정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