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 5,500만원이지만 실질취득은 7,439만원 — 대항력 임차인과 우선매수권이 겹친 순천 시대 105호

광주지방법원 2025타경52401 ·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 766 시대아파트 105동 1층 105호
감정가 55,000,000원 · 최저매각가 55,000,000원(신건) · 매각기일 2026.05.26 · 강제경매(조호성)
⚠️ 실질취득 74,390,000원 🏠 대항력 임차인 1명 🔒 전세사기피해자 우선매수권 📊 최근 시세 평균의 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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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5,500만원이지만 대항력 임차인 미배당 보증금을 더한 실질취득은 7,439만원으로 최근 시세 이상
조호성의 전입·점유가 말소기준보다 앞서 보증금 부족분 1,939만원을 매수인이 인수하고, 실질취득 7,439만원이 최근 12개월 평균 5,069만원과 최신 거래 7,300만원을 모두 웃도는 데다 전세사기피해자 우선매수권까지 있어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55,000,000원이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조호성의 보증금 73,000,000원이 낙찰대금보다 큽니다. 신건 낙찰 시 미배당 보증금 19,390,000원을 매수인이 인수해 실질취득은 74,390,000원입니다. 이는 최근 12개월 실거래 평균 50,691,666원보다 높고 최신 거래 73,000,000원도 웃돕니다. 여기에 전세사기피해자의 우선매수권까지 있어, 외부 응찰자에게는 가격과 낙찰 가능성 모두 불리한 물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55,000,000원
신건(0회 유찰)
실질취득
74,390,000원
낙찰가 + 임차보증금 인수
매수인 인수
19,390,000원
조호성 보증금 미배당분
핵심지표
146.8%
실질취득 ÷ 최근 12개월 평균

광주지방법원 2025타경52401. 순천시 조례동 시대아파트 105동 1층 105호, 전용 36.368㎡ 아파트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최저매각가는 55,000,000원이지만, 이 물건의 가격 판단 기준은 최저가가 아닙니다. 실제 임차인 조호성은 2021.09.29. 임대차계약과 확정일자를 갖추고 2021.10.21. 전입·점유를 시작했습니다. 말소기준권리인 2022.04.13. 고세정 근저당보다 앞서므로 대항력이 있습니다.

임차보증금은 73,000,000원으로 최저가 55,000,000원을 초과합니다. 신건 가격으로 매각되면 집행비용 1,390,000원을 먼저 제하고 임차인에게 53,610,000원이 배당되며, 남은 19,390,000원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따라서 낙찰가와 인수액을 합친 실질취득은 74,390,000원입니다. 낙찰가가 내려가도 인수액이 늘어 총액은 보증금 73,000,000원 부근에서 거의 고정되는 구조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광주지방법원 2025타경52401 (강제경매)
소재지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 766 시대아파트 제105동 제1층 제105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36.368㎡ · 철근콘크리트조 17층 건물 중 1층
소유자윤애경 (2021.08.31. 매매, 거래가액 51,719,000원)
감정가 / 최저가55,000,000원 / 55,000,000원 (신건)
신청채권자 / 청구조호성 / 73,000,000원
매각기일2026.05.26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앞선 임차인이 핵심

1993년 한국주택은행 근저당은 변경을 거친 뒤 2019.10.02. 말소됐고, 2019년 여수수산업협동조합 근저당도 2021.09.30. 말소됐습니다. 현재 권리분석의 말소기준은 2022.04.13. 고세정 근저당 19,900,000원입니다. 이후의 임차권등기, 강제경매개시결정, 국세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지만, 임차권등기 자체가 소멸한다고 해서 선행 전입·점유로 취득한 임차인의 대항력까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 등기 소멸과 보증금 인수는 별개 조호성의 주택임차권등기는 2025.11.17. 등기돼 말소기준보다 늦지만, 임대차계약일과 확정일자는 2021.09.29., 전입·점유는 2021.10.21.입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도 보증금 73,000,000원이 전액 배당되지 않으면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부분보증금전입 / 확정일자대항력우선변제승계
조호성
주거 · 임차권등기
전유부분 건물의 전부 73,000,000원 전입·점유 2021.10.21.
확정일자 2021.09.29.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있음 보증기관 아님

조호성은 확정일자와 배당요구를 갖춰 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지만, 매각대금 자체가 보증금보다 작아 전액 회수는 불가능합니다. 신건 가정 배당액은 53,610,000원이고 부족분은 19,390,000원입니다. 이 부족분은 낙찰자가 부담합니다.

⚠️ 임차인과 경매신청채권자가 동일 임차인 조호성과 강제경매 신청채권자가 동일합니다. 임차보증금 반환채권을 근거로 직접 경매를 신청한 구조일 수 있으나, 가장임차인 또는 관계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임대차계약서, 보증금 지급자료, 전입세대확인서와 경매신청 채권의 원인을 반드시 원본으로 대조해야 합니다.

③ 가격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7,439만원으로 봐야 한다

시대아파트는 2,794세대, 1992.11.25. 준공 단지입니다. 전용 36.37㎡·37.39㎡대 최근 거래 12건의 평균은 50,691,666원입니다. 최저가 55,000,000원만 보더라도 최근 평균의 108.5%로 이미 평균 시세 이상입니다. 여기에 임차보증금 인수액을 더한 실질취득 74,390,000원은 최근 평균의 146.8%, 최신 거래 73,000,000원의 101.9%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437.39㎡1773,000,000원
2026.0437.39㎡1063,000,000원
2026.0437.39㎡1458,000,000원
2026.0437.39㎡150,000,000원
2026.0437.39㎡1246,000,000원
2026.0436.37㎡1346,000,000원
2026.0336.37㎡1742,500,000원
2026.0337.39㎡1453,000,000원
2026.0337.39㎡238,000,000원
2026.0337.39㎡748,800,000원
2026.0336.37㎡750,000,000원
2026.0337.39㎡1040,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12건50,691,666원

최근 거래 범위는 38,000,000원~73,000,000원입니다. 대상 물건은 1층이고, 같은 면적대 1층 최신 거래는 50,000,000원입니다. 그런데 실질취득은 74,390,000원으로 전체 최근 거래 최고액 73,000,000원보다도 높습니다. 따라서 최저가 55,000,000원을 근거로 “싸다”거나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 유찰돼도 총취득액은 거의 줄지 않는다 신건은 낙찰가 55,000,000원에 인수 19,390,000원으로 총 74,390,000원입니다. 1회 유찰 시에는 낙찰가 44,000,000원에 인수 30,192,000원으로 총 74,192,000원, 2회 유찰 시에는 낙찰가 35,200,000원에 인수 38,833,600원으로 총 74,033,600원입니다.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인수액이 늘기 때문에 총취득액은 보증금 부근에 고정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55,0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390,000원
1. 임차인 조호성 보증금73,000,000원53,610,000원
2. 한국주택은행 근저당30,408,000,000원0원
3. 여수수산업협동조합 근저당2,400,000,000원0원
4. 고세정 근저당19,900,000원0원
5. 경매신청채권자 조호성73,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배당계산상 임차인 보증금 부족액은 19,390,000원이며 매수인 인수로 산정됩니다. 한국주택은행과 여수수산업협동조합 근저당은 등기부상 후속 말소등기가 확인되므로 현행 권리관계는 원본 등기사항전부증명서의 말소 표시를 기준으로 다시 대조해야 합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신건 5,500만원)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임차인 일부 배당으로 전부 소진됩니다.
실질취득 vs 최근 실거래
실질취득 7,439만원은 최근 12개월 평균 5,069만원과 최신 거래 7,300만원을 모두 웃돕니다.

⑤ 전세사기피해자 우선매수권 — 외부 낙찰 제한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전세사기피해자의 우선매수권과 관련한 특별매각조건이 기재돼 있습니다. 전세사기피해자가 우선매수권을 행사하면 외부 응찰자가 최고가를 제시하더라도 동일 가격으로 우선매수할 수 있어, 일반 응찰자 관점에서는 닫힌 경매에 가까운 낙찰 제한이 생깁니다.

⚠️ 특별매각조건 우선매수권 행사에 따른 매수신고가 매수보증금 미납으로 실효되는 경우, 해당 피해자는 다음 매각기일에서 우선매수청구권을 다시 행사할 수 없습니다. 외부 응찰자는 입찰 전에 우선매수권의 행사 여부와 특별매각조건 적용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 종합 가격 판단 권리 인수까지 포함한 실질취득이 최근 거래 평균보다 46.8% 높고 최신 최고가 거래보다도 높습니다. 평균 유찰 횟수는 5.8회지만, 이 사건은 유찰돼도 임차보증금 인수액이 증가해 총취득액이 크게 낮아지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유찰을 기다리면 싸진다”는 전략이 작동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5,500만원짜리 물건이 아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단순합니다. 최저가는 55,000,000원이지만 실제 매수인의 부담은 74,390,000원입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기 때문에, 유찰로 낙찰가가 내려가도 인수액이 늘어 총취득액은 73,000,000원 부근에 고정됩니다.

최근 12개월 평균 거래가는 50,691,666원이고 최신 거래는 73,000,000원입니다. 실질취득은 두 기준을 모두 웃돌며, 대상 물건은 1층입니다. 여기에 전세사기피해자의 우선매수권까지 있어 외부 응찰자는 가격을 감수하더라도 최종 낙찰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가격 메리트 없음, 보증금 인수 위험 큼, 외부 낙찰 제한 존재. 권리와 가격을 함께 보면 일반 응찰자에게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할 D등급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