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감정상 다세대주택)

11회 유찰에도 싸지 않다 — 보증금 1.8억이 실질취득가를 고정하는 수정그린빌 402호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55910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평안로1안길 16-1, 4층 402호 (사동, 수정그린빌)
감정가 1.81억 · 최저매각가 1.81억 · 11회 유찰 이력·재매각 · 매각기일 2026.07.08 · 강제경매(변정윤)
28
매력지수 D등급 · 대항력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까지 합친 실질취득액 183,334,000원이 최근 시세의 113.9%인 고위험 재매각 물건
보증금 180,000,000원의 선순위 임차권으로 현재 2,334,000원 인수 가능성이 있고, 추가 유찰에도 실질취득액이 182,000,000원대로 고정된다. 최근 평균·최신 거래 161,000,000원보다 높으며 11회 유찰·8세대·매각률 8.33%의 낮은 환금성이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실질취득 183,334,000원 📉 최근 시세 대비 113.9% 🧾 매수인 인수 2,334,000원 💰 입찰보증금 36,200,000원
한 줄 평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갖춘 임차인 변정윤의 보증금이 180,000,000원입니다. 현재 최저가 181,000,000원에 낙찰돼도 집행비용 때문에 보증금 중 2,334,000원이 미배당되어 매수인이 승계할 수 있고, 낙찰가를 합친 실질취득액은 183,334,000원입니다. 최근 12개월 평균·최신 거래 161,000,000원의 113.9%로, 11회 유찰이라는 숫자와 달리 가격 메리트가 없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181,000,000원
11회 유찰 이력·재매각
최근 시세
161,000,000원
최근 12개월 1건·최신 2023.10
실질취득
183,334,000원
낙찰가 + 미배당 보증금
매수인 인수
2,334,000원
대항력 임차인 미배당분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55910. 안산시 상록구 사동 수정그린빌 4층 402호로, 사건상 용도 표기는 아파트이나 감정평가 이용상태는 다세대주택입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오래된 근저당이 아니라 선순위 임차권입니다. 우리은행 근저당은 2013.10.28, 국민은행 근저당은 2021.07.20 각각 말소됐고, 임차인 변정윤은 2021.07.20 전입·점유, 2021.06.08 확정일자를 갖춘 뒤 2023.10.05 주택임차권등기를 마쳤습니다. 2024.04.05 강제경매개시결정보다 앞선 권리이므로 미배당 보증금은 매수인에게 남을 수 있습니다.

현재 회차의 최저매각가격은 감정가와 같은 181,000,000원입니다. 그러나 배당 가능한 금액에서 집행비용 3,334,000원을 먼저 빼면 임차인에게 돌아가는 금액은 177,666,000원에 그칩니다. 보증금 180,000,000원과의 차액 2,334,000원이 인수 위험으로 남아, 매수인의 실질 부담은 181,000,000원 + 2,334,000원 = 183,334,000원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4타경55910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평안로1안길 16-1, 수정그린빌 제4층 제402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 · 감정상 다세대주택 · 전용 75.31㎡ · 4층 건물 중 4층
소유자고수현 (2021.08.10 매매, 거래가 180,000,000원 · 2021.08.12 소유권이전)
감정가 / 최저가181,000,000원 / 181,000,000원
신청채권자 / 청구변정윤 / 180,000,000원
매각 조건재매각 · 특별매각조건 매수신청보증금 최저매각가격의 20%
매각기일2026.07.08

① 권리 흐름 — 말소된 근저당 뒤에 선순위 임차권이 남는다

우리은행 채권최고액 297,600,000원의 근저당은 2013.10.28 일부포기를 원인으로 말소됐고, 국민은행 채권최고액 108,000,000원의 근저당도 2021.07.20 해지를 원인으로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두 근저당 자체를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문제는 임차인 변정윤입니다. 확정일자는 2021.06.08, 전입신고와 점유개시는 2021.07.20이며, 보증금은 180,000,000원입니다. 2023.10.05 임차권등기와 배당요구도 확인되고, 강제경매개시결정은 2024.04.05입니다. 배당으로 보증금 전액을 받지 못하면 부족액에 관해 임차권이 소멸하지 않아 매수인이 미배당액을 부담할 가능성이 있는 인수형입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미배당액 승계 가능

임차인점유 부분 / 용도전입·점유확정일자 보증금배당요구판정
변정윤 전유부분 전부 · 주거(임차권등기) 2021.07.20 2021.06.08 180,000,000원 2023.10.05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있음 승계 2,334,000원
⚠️ 임차권자와 신청채권자가 같은 사람 변정윤은 보증금 180,000,000원의 임차권자이면서 이 강제경매의 신청채권자입니다. 관계인일 가능성 또는 가장임차인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으므로 임대차계약서, 보증금 지급내역, 전입세대, 점유 경위와 경매 신청채권의 원인을 원본으로 대조해야 합니다. 다만 확인 전에는 등기된 임차권과 대항력을 임의로 배제할 수 없습니다.

③ 실질취득 시나리오 — 낙찰가가 내려가도 총부담은 거의 그대로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와 비슷하거나 더 크면, 유찰로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미배당 보증금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최저가만 보면 안 되고 반드시 낙찰가 + 매수인 인수액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회차 가정낙찰가미배당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 11회 유찰 이력 181,000,000원 2,334,000원 183,334,000원
12회 유찰 시 · 감정가 80% 144,800,000원 38,027,200원 182,827,200원
13회 유찰 시 · 감정가 64% 115,840,000원 66,581,760원 182,421,760원
⛔ 유찰이 가격을 해결하지 않는다 최저가가 181,000,000원에서 115,840,000원까지 내려가도 실질취득액은 183,334,000원 → 182,421,760원으로 약 912,240원만 줄어듭니다. 낮아진 낙찰가만큼 임차보증금 인수가 늘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에서는 “몇 회 유찰됐는가”보다 “보증금 중 얼마가 미배당되는가”가 핵심입니다.

④ 시세 비교 — 최근 시세보다 높은 실질취득액

수정그린빌은 총 8세대, 2012.08.31 사용승인된 소규모 집합건물입니다. 전용 75.31㎡ 거래는 4건이며, 최신 확인 거래는 2023.10의 161,000,000원입니다. 최근 12개월 평균도 1건 기준 161,000,000원이고, 전체 평균은 167,750,000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3.1075.31㎡2161,000,000원
2021.0875.31㎡4180,000,000원
2021.0875.31㎡4180,000,000원
2021.0675.31㎡3150,000,000원
전체 평균75.31㎡4건167,750,000원

현재 최저가 181,000,000원만으로도 최근 12개월 평균의 112.4%입니다. 여기에 인수 예상액 2,334,000원을 더한 실질취득액 183,334,000원은 최근 평균·최신 거래의 113.9%로, 22,334,000원 높습니다. 전체 평균 167,750,000원보다도 15,584,000원 높습니다.

최근 가격은 과거 거래보다 5.3% 하락한 흐름이며, 최신 거래도 2023.10로 시점 공백이 큽니다. 따라서 과거 180,000,000원 거래나 전체 평균만을 근거로 가격을 높게 평가할 수 없습니다. 현장 중개업소와 최신 매물·거래 가능 가격을 재확인하더라도, 제공된 거래 자료만으로는 현재 실질취득액에 가격 가점을 줄 근거가 없습니다.

⑤ 예상배당표 (매각가 181,0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3,334,000원
1. 임차인 변정윤 보증금180,000,000원177,666,000원
2. 우리은행 근저당297,600,000원0원
3. 국민은행 근저당108,000,000원0원
4. 강제경매 신청채권180,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 전부가 임차인 변정윤에게 배당되지만 보증금 중 2,334,000원이 부족합니다. 이 부족분이 매수인 인수 예상액입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반영되지 않아 실제 배당과 인수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국민은행 근저당은 등기부상 말소등기가 확인됩니다.

매각대금 배분 (181,000,000원)
실거래 시세 vs 실질취득
실질취득액 183,334,000원은 최근 평균·최신 거래 161,000,000원의 113.9%입니다.
✅ 등기상 과거 근저당 우리은행 근저당은 2013.10.28, 국민은행 근저당은 2021.07.20 말소됐습니다. 과거 근저당의 채권최고액을 낙찰자가 별도로 더해 인수하는 사건은 아닙니다.
⛔ 핵심 위험은 임차보증금 변정윤의 임차권에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있고, 배당으로 보증금 전액이 충족되지 않습니다. 임차권 소멸을 전제로 입찰하면 안 되며, 낙찰대금 외에 미배당 보증금과 명도·임차권 말소 절차를 함께 계산해야 합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11회 유찰 = 할인”이 아니다

이 물건은 11회 유찰 이력과 재매각이라는 문구 때문에 크게 할인된 물건처럼 보이지만,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와 같은 181,000,000원입니다. 더 중요한 사실은 보증금 180,000,000원의 대항력 임차인이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회차 실질취득액은 183,334,000원이고, 두 차례 더 유찰된 시나리오에서도 182,000,000원대를 유지합니다.

반면 최신 거래와 최근 12개월 평균은 161,000,000원이며 가격 추세도 5.3% 하락했습니다. 소규모 8세대, 평균 유찰 11회, 매각률 8.33%의 낮은 환금성까지 겹칩니다. 최저가 착시는 강하고, 실질 가격은 최근 시세 이상이며, 임차권 확인 부담도 큰 사건입니다. 결론은 권리 고난도·가격 메리트 없음·입찰 보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