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

인수는 0원이지만, 감정가 49%만으로 ‘싸다’고 볼 수 없다 — 화성 현인빌딩 202호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10685 ·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169번길 5-2, 2층 202호
감정가 95,000,000원 · 최저매각가 46,550,000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3 · 임의경매(수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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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인수 0원이나 실거래 공백·2회 유찰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가격과 환금성 검증이 우선
후순위 임차권을 포함한 권리는 매각으로 소멸하지만, 실거래 비교값이 없고 2회 유찰돼 감정가 49%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려워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감정가의 49% 🧾 매수인 인수 0원 👤 본건 임차인 1명 🏢 주택 19세대
한 줄 평 김주리의 임차보증금 65,000,000원은 말소기준 근저당보다 전입·점유가 늦어 매각으로 소멸하고 매수인 인수는 0원입니다. 다만 최저가 46,550,000원이 감정가의 49%까지 내려왔어도 비교 가능한 실거래가가 확인되지 않아, 감정가 할인율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감정가
95,000,000원
감정평가 기준
최저가 / 실질취득
46,550,000원
인수 0원 반영
매수인 인수
0원
후순위 임차권 소멸
핵심지표
49%
2회 유찰 · 시세 검증 필요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10685. 화성시 진안동 현인빌딩 2층 202호로, 감정평가상 201호부터 501호까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이용되는 집합건물입니다. 권리구조의 기준은 2017년 11월 16일 수협은행 근저당권 채권최고액 1,200,000,000원입니다. 이후 수협은행의 임의경매개시결정, 신용보증기금 가압류, 김주리의 주택임차권등기는 모두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본건 임차인 김주리는 임대차계약일과 확정일자가 2017년 11월 13일이지만, 점유개시일은 2017년 11월 30일, 주민등록일은 2017년 12월 11일입니다. 말소기준 근저당권 설정일인 2017년 11월 16일보다 전입과 점유가 늦으므로 대항력은 없습니다. 보증금이 최저가보다 큰 65,000,000원이더라도 대항력이 없기 때문에 미배당 보증금을 매수인이 승계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4타경10685 (임의경매)
소재지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169번길 5-2, 2층 202호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다세대) · 도시형생활주택 · 2층 202호
건물 구성철근콘크리트구조 슬래브지붕 1~5층 · 총 20개호(근린생활시설 1개호·도시형생활주택 19개호)
소유자최현출 (2017.11.16. 소유권보존 ·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95,000,000원 / 46,550,000원 (2회 유찰·감정가의 49%)
신청채권자 / 청구수협은행 / 1,030,372,151원
매각기일2026.07.13
등기 확인일2026.07.23

① 권리 흐름 — 후순위 임차권까지 모두 소멸

말소기준은 2017년 11월 16일 수협은행 근저당권입니다. 이 근저당권은 공동담보목록이 기재된 추가설정 근저당권이며, 본건 배당가정에서는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 전부가 수협은행에 배당되어도 채권이 모두 충족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채권자의 미배당액과 매수인의 인수액은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근저당권과 그 이후 권리들은 매각으로 소멸하므로 매수인 인수는 0원입니다.

✅ 권리 핵심 수협은행 근저당권, 신용보증기금 가압류, 김주리 주택임차권은 모두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예상 미배당액이 1,256,687,900원에 달하더라도 그 채무를 매수인이 떠안는 것은 아닙니다.

② 임차인 — 본건 202호 관련 1명

임차인 / 점유계약·전입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김주리
건물의 전부·주거
임차권등기
계약·확정 2017.11.13
점유 2017.11.30
전입 2017.12.11
배당요구 2024.10.23
65,000,000원 없음
근저당 이후 전입·점유
후순위
선순위 근저당 배당 후
0원
매각으로 소멸

현황조사에는 건물 내 다른 호실의 점유자도 확인되지만, 본건은 2층 202호입니다. 다른 호실의 임차보증금과 점유관계는 본건 202호의 승계금액에 합산하지 않습니다. 본건과 직접 연결되는 김주리의 임차권은 전입·점유가 말소기준보다 늦어 대항력이 없고, 배당에서 보증금을 회수하지 못하더라도 매수인에게 승계되지 않습니다.

⚠️ 명도 확인 포인트 임차권등기는 2024년 10월 30일 등기됐습니다. 등기상 권리는 소멸하지만 실제 점유 여부와 열쇠 인도, 내부 상태는 별도 문제이므로 입찰 전 현장 점유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③ 가격 판단 — 49%는 ‘감정가 할인’이지 ‘시세 할인’이 아니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46,550,000원으로 감정가 95,000,000원49%입니다. 매수인 인수액이 0원이므로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금액도 46,550,000원입니다. 숫자만 보면 할인폭이 커 보이지만, 이 사건에는 가격을 교차검증할 동일 면적의 최근 실거래가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감정가의 절반 이하”라는 이유만으로 시세보다 싸다거나 가격 메리트가 충분하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현인빌딩은 2017년 11월 14일 사용승인된 도시형생활주택 19세대 규모이며, 이 물건은 이미 2회 유찰됐습니다. 실거래 공백과 다회유찰은 매수자의 가격 판단이 쉽지 않거나 환금성 검증이 필요하다는 신호로 함께 봐야 합니다.

⛔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 보고 입찰하면 안 되는 이유 감정가는 경매 절차의 기준가격이고, 실제 시장에서 즉시 매도할 수 있는 가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본건은 확인되는 실거래 비교값이 없으므로 매매 호가, 동일 건물·인근 도시형생활주택 거래, 임대수익과 공실 가능성을 별도로 확인한 뒤 응찰가 상한을 정해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46,55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1,237,900원
1. 근저당 · 수협은행1,200,000,000원45,312,100원
2. 가압류 · 신용보증기금102,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최저가에서는 집행비용을 제외한 45,312,100원이 수협은행에 배당되고, 신용보증기금과 소유자에게 돌아갈 금액은 없습니다. 총 채권 미배당은 1,256,687,900원이나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미반영된 추정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수협은행 배당으로 전부 소진됩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채권자의 미배당액은 늘지만, 각 회차의 매수인 인수액은 모두 0원입니다.
✅ 권리 관점 본건 202호 임차권까지 포함해 등기상 권리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보증금 65,000,000원이 최저가보다 크더라도 대항력이 없으므로 실질취득금액이 보증금으로 고정되는 인수형 사건이 아닙니다.
⛔ 가격·환금성 관점 실질취득금액은 46,550,000원이지만 비교 가능한 최근 실거래가가 없어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판단할 근거가 부족합니다. 2회 유찰된 도시형생활주택이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권리보다 실제 매매가격, 임대수요와 재매각 가능성 검증이 우선입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는 합격, 가격은 검증 보류”

이 사건에서 가장 먼저 정리할 부분은 65,000,000원의 임차보증금이 매수인에게 넘어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김주리의 전입과 점유는 수협은행 근저당권보다 늦고, 주택임차권등기도 후순위이므로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현재 회차 실질취득금액은 최저가와 같은 46,550,000원입니다.

그러나 권리가 정리된다고 곧바로 가격까지 매력적인 것은 아닙니다. 감정가의 49%라는 수치는 크지만, 비교 가능한 최근 실거래가가 확인되지 않고 이미 2회 유찰됐습니다. 도시형생활주택 19세대 규모의 환금성과 실제 임대수요를 검증하지 않은 채 “절반 가격”이라는 표현만 믿고 응찰해서는 안 됩니다. 권리 인수는 0원, 가격 판단은 별도. 이 물건의 승부처는 추가 유찰 여부가 아니라 46,550,000원이 실제 시장에서 회수 가능한 금액인지 확인하는 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