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확약으로 인수는 0원*, 그러나 5회 유찰 최저가도 최근 시세보다 높다 — 안양 미목연 203호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100181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141번길 9, 2층 203호 (안양동, 미목연)
감정가 344,000,000원 · 최저매각가 275,200,000원(5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44
매력지수 C등급 · 확약으로 선순위 보증금 인수는 실질 0원이나, 5회 유찰 최저가도 최근 시세의 110.1%이고 가격 추세는 -21.3%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대항력·잔존 보증금 청구권 포기 확약으로 권리위험은 해소되지만 실질취득 275,200,000원이 최근 평균·최신 거래 250,000,000원보다 높고, 5회 유찰·8세대 소규모·거래 3건의 낮은 환금성을 반영해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실질취득 275,200,000원 🛡️ 실질 인수 0원* 📉 최근 시세 대비 110.1% 🔁 5회 유찰
한 줄 평 전입일이 말소기준보다 빠른 대항력 임차인이 있어 원래는 49,452,800원 인수형이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대항력과 잔존 보증금 반환청구권을 포기하고 임차권등기 말소에 동의한 2026.05.04. 확약서를 제출해 매수인의 실질 인수는 0원*입니다. 다만 최저가 275,200,000원은 최근 12개월 평균과 최신 거래 250,000,000원의 110.1%이고 거래 추세도 -21.3%여서, 5회 유찰에도 가격 메리트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344,000,000원
최저가 275,200,000원 · 감정가 80%
실질취득
275,200,000원
확약 반영 · 최저가와 동일
매수인 인수
0원*
룰상 미배당 49,452,800원
실질취득 ÷ 최근 시세
110.1%
최근 평균·최신 거래보다 높음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100181.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미목연’ 2층 203호로, 감정평가상 방 3개·거실·발코니·주방· 욕실 겸 화장실 2개로 이용 중인 다세대주택입니다. 등기상 소유자는 박은수이며 2019.07.30. 거래가액 305,000,000원에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최저가가 감정가의 80%까지 내려왔다는 사실이 아니라, 선순위 임차보증금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확약서가 실제 인수액을 어떻게 바꾸는지에 있습니다.

김선민의 전입일은 2021.05.28.로 말소기준인 2023.02.09. 우리금융캐피탈 가압류보다 빠르고, 확정일자도 2021.03.29.이므로 원칙적으로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인정되는 구조입니다. 현재 최저가를 기준으로 집행비용을 제외한 270,547,200원이 보증금에 배당되면 49,452,800원이 남습니다. 통상적인 권리분석이라면 이 부족액이 매수인 인수액이 됩니다.

그러나 이 사건에는 결정적인 예외가 있습니다. 주택임차권 승계인인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우선변제권만 행사하고 대항력을 포기하며, 보증금 전액을 변제받지 못하더라도 매수인에 대한 잔존 보증금 반환청구권을 포기하고 임차권등기 말소에 동의한다는 2026.05.04.자 확약서를 제출했습니다. 따라서 확약 내용이 원본과 동일하게 유지되는 것을 전제로 매수인의 실질 인수는 0원*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5타경100181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141번길 9, 2층 203호 (안양동, 미목연)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다세대) · 방3·거실·발코니·주방·욕실 겸 화장실2 · 13층 건물 내 2층
건물 / 규모철근콘크리트구조 · 2018.12.27. 준공 · 총 8세대
소유자박은수 (2019.07.30. 소유권 취득 · 거래가액 305,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344,000,000원 / 275,200,000원 (5회 유찰 · 감정가 80%)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320,000,000원
매각기일2026.07.14.
토지이용일반상업지역 · 대 · 평지·사다리형 · 세로각지(가) · 공시지가 3,083,000원/㎡

① 권리 흐름 — 선순위 임차인이 있으나 확약으로 인수 해소

말소기준은 2023.02.09. 우리금융캐피탈 가압류 32,013,704원입니다. 김선민은 그보다 앞선 2021.05.28. 전입·점유를 시작했고 2021.03.29. 확정일자를 갖췄으므로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있습니다. 임차권등기 자체는 2023.06.20. 이루어졌지만 대항력 판단의 출발점은 등기일이 아니라 선행 전입·점유입니다.

말소기준 이후의 임차권등기, 강제경매개시결정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다만 대항력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은 등기 말소 여부와 별개로 원칙상 매수인에게 승계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제출한 확약으로 그 반환청구권까지 포기했기 때문에 원칙상 인수 49,452,800원 → 실질 인수 0원*으로 바뀝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 / 사용전입·확정일자보증금권리 판정
김선민
승계인: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유부분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전입 2021.05.28.
확정 2021.03.29.
배당요구 2023.06.20.
320,000,000원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HUG 승계 인수 0원*
✅ 보증기관 승계는 별도 임차인이 아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김선민의 주택임차권을 승계한 보증기관입니다. 김선민과 주택도시보증공사를 각각 320,000,000원의 임차인으로 중복 계산하지 않습니다. 실제 임차인은 1명이며 보증금도 320,000,000원 한 건입니다.
⚠️ 인수 0원*의 전제 실질 인수 0원 판단은 2026.05.04.자 확약서에 적힌 대항력 포기, 잔존 보증금 반환청구권 포기 및 임차권등기 말소 동의가 매각절차에서 그대로 유효하다는 전제입니다. 입찰 전 매각물건명세서와 확약서 원문,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제출 주체와 적용 호수를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③ 시세 비교 — 5회 유찰에도 최근 가격보다 높다

미목연은 총 8세대 규모이고 확인된 비교 거래는 3건입니다. 전체 거래 평균은 295,000,000원이지만 2022.03.의 370,000,000원 거래가 포함돼 있어 전체 평균만으로 현재 가격 메리트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최신 거래와 최근 12개월 평균은 모두 250,000,000원이며, 최근 가격이 이전 거래보다 21.3% 낮은 하락 추세입니다.

거래월전용면적거래가
2023.1066.58㎡11250,000,000원
2022.0466.58㎡12265,000,000원
2022.0366.58㎡10370,000,000원
전체 평균3건295,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1건250,000,000원

확약을 반영한 실질취득액은 최저가와 같은 275,200,000원입니다. 이는 전체 평균 295,000,000원보다는 낮지만, 가격 판단에서 우선해야 할 최근 12개월 평균 및 최신 거래 250,000,000원의 110.1%입니다. 따라서 감정가보다 20% 내려왔다는 이유만으로 싸다고 평가할 수 없으며, 최근 확인 가격보다 높은 구간입니다.

⛔ 전체 평균 295,000,000원만 보면 안 되는 이유 전체 평균에는 370,000,000원의 과거 고가 거래가 포함됩니다. 최근 평균과 최신 거래는 250,000,000원이고 추세는 -21.3%입니다. 현재 실질취득액 275,200,000원은 최근 지표보다 높으므로, 전체 평균 대비 93.3%라는 수치만으로 가격 가점을 줄 수 없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75,2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4,652,800원
1. 임차인 김선민 보증금320,000,000원270,547,200원
2. 가압류 · 우리금융캐피탈주식회사32,013,704원0원
3. 경매신청 · 주택도시보증공사320,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배당 산식상 임차보증금 부족액은 49,452,800원입니다. 다만 2026.05.04.자 확약서에 따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대항력 및 매수인에 대한 잔존 보증금 반환청구권을 포기하고 임차권등기 말소에 동의했으므로, 확약이 유효한 경우 매수인의 실질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집행비용을 제외한 금액이 임차보증금에 배당되고 일반채권과 소유자 잔여는 없습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확약 반영 실질취득 275,200,000원은 최근 평균·최신 거래 250,000,000원의 110.1%입니다.

⑤ 유찰 시나리오 — 가격은 내려가도 확약이 핵심

회차매각가룰상 인수확약 반영 실질취득
현재 회차 · 5회 유찰 · 감정가 80%275,200,000원49,452,800원275,200,000원
6회 유찰 시 · 감정가 64%220,160,000원103,722,240원220,160,000원
7회 유찰 시 · 감정가 51%176,128,000원147,137,792원176,128,000원

확약이 없다면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미배당 보증금이 늘어 실질취득액이 보증금 수준에 가까워지는 전형적인 대항력 인수형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확약이 유효한 경우 잔존 보증금 청구가 매수인에게 이어지지 않으므로 실질취득액은 각 회차의 매각가와 같습니다. 따라서 다음 회차로 내려갈 경우 가격 메리트가 실제로 커질 수 있지만, 그 전제는 언제나 확약서의 유효성 확인입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평가 및 거래자료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 권리 관점 선순위 대항력 임차인이 존재하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의 확약으로 잔존 보증금 반환청구권과 임차권등기 인수 위험이 실질적으로 해소됩니다. 확약 원문을 확인하면 권리구조는 정리 가능한 유형입니다.
⛔ 가격·환금성 관점 5회 유찰된 현재 최저가도 최근 평균과 최신 거래의 110.1%입니다. 거래 표본은 3건, 건물은 8세대 규모이며 추세는 -21.3%입니다. 권리 해소만으로 현재 가격이 싸지는 것은 아닙니다.

맺으며 — “인수는 해소됐지만 가격은 아직 아니다”

이 물건을 처음 보면 보증금 320,000,000원의 대항력 임차인 때문에 최저가 275,200,000원에 49,452,800원을 더 부담해야 하는 인수형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제출한 확약서가 대항력과 잔존 보증금 반환청구권을 포기하고 임차권등기 말소까지 동의했으므로, 확약이 유효한 한 매수인의 실질 인수는 0원*이고 실질취득은 275,200,000원입니다.

다만 가격 판단은 별개입니다. 최근 12개월 평균과 최신 거래는 250,000,000원, 현재 실질취득은 그 110.1%이며 거래 추세도 -21.3%입니다. 여기에 5회 유찰, 총 8세대의 소규모 건물, 3건뿐인 거래 표본이 겹칩니다. 결론은 권리는 확약 확인 후 통과 가능, 현재 가격은 보수적으로 접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