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법원 2025타경11962. 서울 금천구 가산동 가산센트럴푸르지오시티 C동 801호입니다. 물건 분류는 근린시설이고 감정평가상 이용상태는 오피스텔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감정가는 140,000,000원, 현재 최저매각가는 112,000,000원입니다. 표면상 감정가보다 낮아졌지만, 이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숫자는 최저가가 아니라 임차보증금 138,000,000원입니다.
임차인 정수진은 2020.09.21. 전입하고 2020.09.11. 확정일자를 받았습니다. 반면 말소기준으로 표시된 압류는 2021.11.09. 접수됐습니다. 임차인이 먼저 대항요건을 갖춘 구조이므로, 배당에서 보증금이 전액 회수되지 않을 때에는 매수인이 그 부족분을 인수합니다. 이 내용은 매각물건명세서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물건 개요
| 사건번호 | 서울남부지방법원 2025타경11962 (강제경매) |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233-5 가산센트럴푸르지오시티 제8층 제씨동801호 도로명: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10길 69 |
| 물건종류 / 용도 | 집합건물 · 근린시설 / 감정 이용상태 오피스텔 |
| 건물 | 철근콘크리트구조 · 지상 20층 중 8층 · 사용승인 2020.07.27. |
| 소유자 | 정초자 (2020.10.08. 소유권이전 · 거래가액 149,800,000원) |
| 감정가 / 최저가 | 140,000,000원 / 112,000,000원 (1회 유찰 · 감정가의 80%) |
| 신청채권자 / 청구 | 정수진 / 138,000,000원 |
| 임차인 | 정수진 · 보증금 138,000,000원 · 주거용 임차권등기 |
| 매수인 인수 예상 | 28,368,000원 (현재 최저가 낙찰 가정) |
| 실질취득 예상 | 약 138,000,000원 (현재 배당 추정 기준) |
| 매각기일 | 2026.10.22. |
| 토지 별도등기 | 토지 을구 1번 구분지상권설정등기 (2020.07.08. 접수 제152914호) |
① 권리 흐름 — 대항력 임차인이 핵심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 임차인 / 점유 | 보증금 | 전입 / 확정일자 | 권리 판정 |
|---|---|---|---|
| 정수진 건물의 전부 · 주거 임차권등기 |
138,000,000원 | 전입 2020.09.21. 확정 2020.09.11. 점유개시 2020.09.18. |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가능 미배당 승계 |
| 임대차계약일 | 2020.09.05. |
|---|---|
| 전입신고일 | 2020.09.21. |
| 점유개시일 | 2020.09.18. |
| 확정일자 | 2020.09.11. |
| 임차권등기 | 2024.09.13. · 을구 1번 · 보증금 138,000,000원 |
| 배당요구 | 배당요구 있음 · 2024.09.13. |
| 대항력 | 있음 · 전입일이 말소기준보다 앞섬 |
| 우선변제권 | 확정일자 및 배당요구에 따라 행사 가능 |
| 현재 예상배당 | 109,632,000원 |
| 보증금 미배당 | 28,368,000원 |
| 매수인 승계 | 미배당 보증금 인수 |
정수진은 임차권자이면서 동시에 강제경매 신청채권자입니다. 신청채권액 138,000,000원과 임차보증금 138,000,000원은 동일한 채권과 관련된 것으로 보아야 하므로 서로 다른 임차채권처럼 중복 합산해서는 안 됩니다.
③ 낙찰가가 내려가도 실질취득은 약 1.38억
이 물건은 최저가가 떨어지면 그만큼 싸게 취득하는 일반적인 경매 구조가 아닙니다. 임차보증금이 낙찰대금보다 크고, 대항력으로 미배당액을 승계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최저가 112,000,000원에 낙찰된다면 집행비용 추정액을 제외한 109,632,000원이 임차인에게 배당되고, 남은 28,368,000원을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입니다.
| 회차 | 낙찰가 가정 | 보증금 인수 | 실질취득 |
|---|---|---|---|
| 현재 · 1회 유찰 | 112,000,000원 | 28,368,000원 | 140,368,000원 |
| 2회 유찰 가정 | 89,600,000원 | 50,412,800원 | 140,012,800원 |
| 3회 유찰 가정 | 71,680,000원 | 68,010,240원 | 139,690,240원 |
실질취득 = 가정 낙찰가 + 예상 인수보증금. 집행비용을 낙찰대금에서 우선 차감한 배당 시뮬레이션 기준이며 취득세·등기비용·명도비용 등 별도 비용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모든 회차에서 보증금 138,000,000원이 경제적 부담의 기준이 됩니다.
④ 토지 별도등기 — 구분지상권 검토 필수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임차권등기 인수 문제와 별도로 토지 을구 1번 구분지상권설정등기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설정등기의 접수일은 2020.07.08.이고 접수번호는 제152914호입니다.
⑤ 예상배당표 (매각가 112,000,000원 가정)
| 배당 항목 | 채권액 | 예상배당 |
|---|---|---|
| 0. 집행비용(추정) | — | 2,368,000원 |
| 1. 임차인 · 정수진 | 138,000,000원 | 109,632,000원 |
| 2. 가압류 · 삼성카드 | 20,064,687원 | 0원 |
| 3. 가압류 · 신용보증기금 | 28,132,370원 | 0원 |
| 4. 경매신청채권자 · 정수진 | 138,000,000원* | 0원* |
| 잔여 · 소유자 교부 | — | 0원 |
| 임차보증금 미배당 인수 | — | 28,368,000원 |
*경매신청채권자 정수진과 임차인 정수진은 동일인입니다. 신청채권 138,000,000원을 임차보증금과 별개로 추가 합산하지 않습니다. 위 배당은 집행비용 및 임차인 우선배당을 전제로 한 추정치이며, 실제 배당순위와 금액은 조세채권의 법정기일·우선순위 및 집행법원의 배당 판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⑥ 입지·이용상태·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 입지. 서울 금천구 가산동 두산위브아파트 서측 인근으로, 주위에 다세대주택·근린생활시설·오피스텔 등이 혼재합니다. 감정상 주위환경은 보통 수준입니다.
- 교통. 건물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소재합니다. 감정상 교통상황은 보통으로 평가되어 있습니다.
- 건물. 철근콘크리트구조 20층 건물의 8층에 위치하며, 사용승인일은 2020.07.27.입니다. 외벽은 석재붙임 및 몰탈 위 페인팅 등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 이용상태. 물건 분류는 근린시설이며 감정평가서에는 오피스텔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실제 주거 사용과 공부상 용도의 관계, 용도 적합성은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 토지 및 규제. 준공업지역·지구단위계획구역·국가산업단지·지원시설구역·과밀억제권역 등에 해당합니다. 토지 별도등기인 구분지상권도 권리검토에 포함해야 합니다.
- 물건 상태. 위반건축물로 표시된 사항과 공부상 차이는 없지만, 내부 구조 및 이용상황은 도면·탐문·외부관찰 등을 기초로 조사되었습니다.
- 환금성. 주거와 근린시설이 혼재하는 지역의 집합건물입니다. 실거래 비교가격이 확인되지 않아 적정 매수가 및 향후 매도 가능 가격을 별도로 검증해야 합니다.
⑦ 입찰 체크리스트
- 보증금 인수액 확인. 현재 예상 인수액은 28,368,000원입니다. 입찰가뿐 아니라 배당 후 잔존 보증금을 합산한 실질취득금액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 대항력과 배당요구 확인. 정수진의 전입·점유·확정일자·임차권등기·배당요구 내역과 매각물건명세서의 인수 문구를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 동일인 채권 중복 방지. 정수진의 경매신청채권 138,000,000원과 임차보증금 138,000,000원을 서로 독립된 채권으로 중복 계산하지 않아야 합니다.
- 구분지상권 원본 확인. 토지 을구 1번 구분지상권의 권리자·범위·목적·존속 및 매각 후 효력에 대한 법률 검토가 필요합니다.
- 조세채권 확인. 국세·지방세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와 관련된 실제 체납액, 배당 우선순위, 당해세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주거 이용 적합성 확인. 공부상 근린시설 분류와 감정상 오피스텔 이용상태, 주거용 임대차 사이의 관계를 건축물대장과 실제 이용현황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 실거래가격 확보. 감정가 140,000,000원만으로 적정가격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동일 건물·동일 용도·유사 면적의 최근 거래와 매물가격 확인이 필요합니다.
- 점유 및 명도. 임차권등기 이후 실제 점유 현황과 보증금 반환·인도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단순 명도를 전제해서는 안 됩니다.
- 원본 대조. 최종 입찰 전 등기부·토지 별도등기·매각물건명세서·현황조사서·배당 관련 자료를 최신 상태로 확인해야 합니다.
맺으며 — “1.12억에 낙찰받아도 1.12억짜리가 아니다”
이 사건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최저매각가 112,000,000원이라는 숫자만 보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임차인 정수진의 보증금 138,000,000원이 매수인의 경제적 부담을 결정합니다. 현재 낙찰가 가정에서 보증금 잔액 28,368,000원을 인수하면 예상 실질취득액은 140,368,000원입니다.
유찰로 낙찰가가 낮아져도 인수보증금이 증가하므로 실질적인 가격 할인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여기에 토지 구분지상권과 세금 압류에 따른 배당 변동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최근 실거래 비교자료도 없어 감정가만으로 시세상 이익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은 가격 메리트 미확인·권리위험 높음·입찰 보류 우선입니다. 대항력 임차보증금의 정산 가능성, 토지 별도등기의 효력, 실제 배당액, 적정 시장가격이 충분히 확인되기 전에는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을 근거로 응찰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