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가’를 봐야 한다 — 관악구 봉천동 라움 503호

서울중앙지방법원 2025타경102882 ·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649-98 라움 5층503호
감정가 320,000,000원 · 최저매각가 256,000,000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2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실질취득 324,384,000원 🏠 실제 임차인 1명 🔁 인수예상 68,384,000원 📉 현재 80% 🧾 승계 신고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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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대항력 임차보증금 320,000,000원이 가격 기준을 고정 — 현재 실질취득 324,384,000원으로 안전마진이 얇음
최영묵의 전입·점유 2021.04.30 및 확정일자 2021.04.16이 2022.01.24 말소기준보다 앞서고, 매각가 256,000,000원 가정 배당 후 68,384,000원 인수가 남아 실질취득가 324,384,000원으로 판단해야 함.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겉으로는 1회 유찰로 최저가가 256,000,000원까지 내려온 물건입니다. 하지만 핵심은 최저가가 아닙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 최영묵의 보증금 320,000,000원이 있고, 현재 매각가 가정 배당 후 68,384,000원이 매수인에게 인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가는 324,384,000원입니다. 최저가만 보고 “싸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320,000,000원
256,000,000원
1회 유찰 · 감정가의 80%
실질취득
324,384,000원
최저가 + 인수예상액
매수인 인수
68,384,000원
임차보증금 미배당분
핵심지표
95.4%
실질취득 ÷ 거래사례

서울중앙지방법원 2025타경102882. 관악구 봉천동 라움 5층 503호, 사용승인일자 2021.03.18의 다세대주택입니다. 이 물건은 단순한 “1회 유찰 물건”이 아닙니다. 말소기준은 2022.01.24 서울특별시 압류인데, 임차인 최영묵은 그보다 앞선 2021.04.30 주민등록·점유2021.04.16 확정일자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차권등기 자체는 후순위로 말소되더라도,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는 보증금 잔액은 매수인이 인수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현재 최저가 256,000,000원만 보면 2021.06 거래사례 340,000,000원 대비 낮아 보입니다. 그러나 대항력 인수형에서는 그 계산이 틀립니다. 배당 후 남는 보증금 68,384,000원을 더하면 실질취득가는 324,384,000원이고, 이는 거래사례의 95.4%입니다. 낙찰가가 더 내려가도 미배당 인수액이 늘어 총액은 임차보증금 320,000,000원 부근에서 움직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중앙지방법원 2025타경102882 (강제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649-98 라움 5층503호 ·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로21나길 19-7
물건종류 / 면적집합건물(다세대) · 대상면적 27.84㎡ · 철근콘크리트구조 평슬라브지붕 5층 공동주택 내 5층 503호
소유자윤완진 (2021.04.10 매매, 2021.04.30 등기 · 거래가액 320,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320,000,000원 / 256,000,000원 (1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320,000,000원
매각기일2026.07.02
등기상 확인사항민간임대주택등기 있음 · 임대의무기간 계속 임대 및 임대료 증액기준 준수 문구 등재

① 권리 흐름 — 임차인의 날짜가 말소기준보다 빠르다

핵심은 2021.04.30과 2022.01.24의 순서입니다. 최영묵의 주민등록일자와 점유개시일자는 모두 2021.04.30이고, 확정일자는 2021.04.16입니다. 반면 말소기준은 2022.01.24 서울특별시 압류입니다. 따라서 임차인은 말소기준보다 앞선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갖춘 것으로 분석됩니다.

⛔ 대항력 인수형 구조 현재 매각가 256,000,000원을 가정하면 집행비용 4,384,000원을 제외한 251,616,000원이 임차인에게 배당되고, 보증금 중 68,384,000원이 부족합니다. 이 부족분은 매수인에게 인수될 수 있어, 실질취득가는 324,384,000원입니다.

② 임차인 현황 — 실제 임차인 1명, 보증기관 승계 신고 1건

구분성명사용보증금전입·점유확정일자배당요구판정
실제 임차인 최영묵 전유부분 · 주거(임차권등기) 320,000,000원 2021.04.30 2021.04.16 2023.05.18 대항력 우선변제 인수가능
승계 신고 시보증 주거 별도 합산 없음 - - - 보증기관 승계 중복신고

매각명세서상 보증기관 대위·승계 신고는 최영묵 보증금과 연결된 신고입니다. 따라서 보증금을 320,000,000원 + 별도 금액으로 더하지 않습니다. 실제 임차인은 최영묵 1명으로 보고, 핵심 위험은 그 보증금 중 배당되지 않는 잔액의 인수 가능성입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가로 비교

라움은 총 14세대, 사용승인일자 2021.03.18의 소규모 다세대입니다. 확인되는 거래사례는 2021.06 전용 25.89㎡, 5층, 340,000,000원 1건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1.0625.89㎡5340,000,000원
평균1건340,000,000원

현재 최저가 256,000,000원은 거래사례 대비 75.3%로 보이지만, 대항력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을 더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실질취득가 324,384,000원은 거래사례 340,000,000원95.4%입니다. 가격 메리트가 전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1회 유찰이라 싸다”는 판단은 맞지 않습니다.

⚠️ 유찰이 곧 할인은 아니다 2회 유찰 시 매각가는 204,800,000원으로 내려가지만 인수예상액은 118,867,200원으로 늘어 실질취득가는 323,667,200원입니다. 3회 유찰 시에도 매각가 163,840,000원, 인수예상액 159,253,760원으로 실질취득가는 323,093,760원입니다. 낙찰가가 내려가도 총액은 보증금 320,000,000원 부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56,0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비고
0. 집행비용-4,384,000원매각가의 약 1.7% 추정
1. 임차인 최영묵 보증금320,000,000원251,616,000원부족분 68,384,000원 인수 가능
2. 갑구 6번 가압류 · 주택도시보증공사546,000,000원0원미배당 발생
3. 갑구 8번 경매개시결정 · 주택도시보증공사320,000,000원0원신청채권자 청구금액 기준
잔여 · 소유자 교부-0원잔여 없음

현재 회차에서는 임차인이 전액 배당받지 못합니다. 이때 미배당 보증금 68,384,000원이 매수인 인수 위험으로 남습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256,000,000원)
감정가·실질취득 vs 거래사례
비교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가입니다. 현재 실질취득 324,384,000원은 거래사례 340,000,000원의 95.4%입니다.
✅ 말소 관점 2022.01.24 말소기준 이후의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 국 압류, 강제경매개시결정 및 후순위 임차권등기는 매각으로 정리되는 구조입니다.
⛔ 인수 관점 말소되는 권리와 별개로, 임차인이 말소기준보다 앞서 대항요건을 갖추었기 때문에 배당 부족분은 매수인에게 인수될 수 있습니다. 현재 회차의 핵심 숫자는 최저가 256,000,000원이 아니라 실질취득가 324,384,000원입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유찰가”가 아니라 “보증금”이 가격을 만든다

이 물건의 표면 가격은 256,000,000원입니다. 하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320,000,000원이고, 현재 회차 배당 후 부족분 68,384,000원이 인수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취득가는 324,384,000원입니다. 최저가만 보면 할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거래사례 340,000,000원 대비 95.4% 수준입니다.

권리의 결론은 분명합니다. 후순위 권리들은 매각으로 정리되지만, 임차인의 대항력과 미배당 보증금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 물건은 “싸게 낙찰받는 경매”가 아니라 임차보증금 인수까지 포함해 가격을 다시 계산해야 하는 경매입니다. 최종 판단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가로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