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단독주택 + 토지

감정가 36%까지 내려왔지만, 선순위 가등기가 소유권을 흔든다 — 장성 월성리 단독주택

광주지방법원 2025타경32324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월성리 492 · 월성연동길 35-6
감정가 167,905,880원 · 최저매각가 60,179,000원(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9 · 강제경매
⚠️ 인수 가등기 1건 📉 4회 유찰 🏷️ 감정가의 35.84% 💸 미배당 108,149,42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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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감정가의 35.84%까지 유찰됐지만 말소되지 않는 가등기로 소유권 상실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 물건
2022.04.18.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 가등기를 매수인이 인수하고 본등기 시 소유권을 상실할 수 있으며, 경계 측량 필요·공실 및 수풀 우거짐·4회 유찰이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35.84%까지 내려왔지만, 가격보다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은 2022.04.18.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 가등기입니다. 이 가등기는 매각으로 말소되지 않고 매수인이 인수하며, 매매예약이 완결돼 본등기가 이뤄지면 낙찰자가 소유권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금전 인수액 0원이라는 숫자로 판단할 물건이 아닙니다.
감정가
167,905,880원
단독주택·토지 일괄매각
최저매각가
60,179,000원
4회 유찰 · 감정가의 35.84%
금전 인수 / 권리 인수
0원 / 가등기 1건
본등기 시 소유권 상실 가능
핵심지표
108,149,426원
현재 회차 신청채권 미배당

광주지방법원 2025타경32324. 장성군 북하면 월성리 연동마을에 위치한 토지 295㎡와 2층 단독주택의 일괄매각 사건입니다. 등기상 근저당권과 압류는 없지만, 이를 곧바로 ‘깨끗한 권리’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경매개시결정은 2025.03.20. 접수됐고, 그보다 약 3년 앞선 2022.04.18.에 조종님 명의의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 가등기가 설정돼 있습니다.

매각물건명세서는 이 가등기가 말소되지 않고 매수인에게 인수된다고 명시합니다. 더 나아가 가등기의 원인이 된 매매예약이 완결돼 본등기가 실행되면 경매 매수인이 취득한 소유권 자체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최저가가 감정가보다 크게 낮아진 이유를 단순한 가격 할인으로 보기 어려운 핵심 사정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광주지방법원 2025타경32324 (강제경매)
소재지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월성리 492 · 월성연동길 35-6
물건종류단독주택 + 토지 · 일괄매각 · 제시외 건물 포함
건물 이용상태경량철골구조 및 벽돌구조(황토벽돌) 아스팔트 슁글 지붕 2층 단독주택
토지대 295㎡ · 평지 · 부정형 · 세로한면(불)
소유자김일홍 (2017.11.10. 매매로 소유권 취득)
감정가 / 최저가167,905,880원 / 60,179,000원 (4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조종임(변경 전 조종님) / 166,845,204원
매각기일2026.07.09

① 권리 흐름 — 말소되지 않는 가등기

현재 소유자는 김일홍이고, 경매개시결정 이전에 설정된 2022.04.18. 접수 제4623호 가등기가 존재합니다. 경매개시결정이 이 사건의 말소기준으로 제시됐지만, 그보다 앞선 가등기는 매각으로 소멸하지 않습니다. 가등기권자는 경매를 신청한 채권자와 동일인으로 명시돼 있습니다.

⛔ 낙찰 후 소유권 상실 가능성 이 가등기의 매매예약이 완결되고 가등기에 기한 본등기가 이뤄지면 매수인이 소유권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가등기의 법적 성격, 예약완결권의 존속 여부, 피담보채권 관계 및 말소 가능성을 확인하지 않은 입찰은 사실상 소유권 자체를 담보로 한 위험한 선택입니다.
⚠️ ‘금전 인수 0원’과 ‘권리 인수 없음’은 다르다 배당 시뮬레이션상 매수인의 금전 인수액은 0원입니다. 그러나 이는 임차보증금이나 채권 미배당액을 낙찰자가 직접 지급한다는 의미의 인수액이 없다는 뜻일 뿐입니다. 매수인이 떠안는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 가등기 1건은 별도로 남습니다.

확인된 임차인은 없습니다. 다만 감정평가상 임대내역은 미상이고, 2025.11.06. 현황조사에서는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상태로 잡목과 수풀이 우거져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차보증금 인수 문제는 확인되지 않지만, 장기간 미사용에 따른 건물 상태와 점유 관계는 현장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② 가격과 현황 — 감정가 35.84%도 안전마진이 아니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60,179,000원으로 감정가 167,905,880원의 35.84%입니다. 네 차례 유찰로 표면 가격은 크게 내려왔지만, 이 비율만으로 ‘시세보다 싸다’거나 ‘가격 메리트가 크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가등기가 해소되지 않으면 매수대금과 별개로 취득한 소유권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회차 가정매각가신청채권자 배당미배당
현재 회차 · 4회 유찰 60,179,000원 58,695,778원 108,149,426원
5회 유찰 시 48,143,200원 46,876,622원 119,968,582원
6회 유찰 시 38,514,560원 37,421,298원 129,423,906원

유찰이 계속될수록 신청채권자의 미배당액은 커집니다. 신청채권자가 동시에 가등기권자라는 점을 고려하면, 단순히 다음 회차 가격만 기다리는 전략보다 가등기권자의 권리 행사 여부와 말소 조건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 경계와 이용현황도 불확실 현황조사에서는 마당과 대문 통로 일부분이 인접한 월성리 534번지 경계로 추정된다고 기재돼 있습니다. 감정평가 역시 지적경계는 측량이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통행·마당 이용 범위와 실제 소유 경계가 일치하는지 측량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60,179,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 - 1,483,222원
1. 경매신청채권자 · 조종임(변경 전 조종님) 166,845,204원 58,695,778원
미배당 채권 - 108,149,426원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현재 최저가 기준으로 신청채권자는 청구금액 전액을 배당받지 못합니다. 당해세와 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가등기 인수 위험은 배당금액과 별개의 권리 문제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60,179,000원)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은 신청채권자에게 배당되며 소유자 잔여는 0원입니다.
회차별 신청채권 미배당
유찰이 추가될수록 신청채권자의 미배당액은 증가합니다.
✅ 임차보증금 관점 확인된 임차인이 없고 배당표상 매수인이 직접 부담하는 금전 인수액도 0원입니다. 임차인의 대항력, 우선변제권 또는 보증금 승계 문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 종합 권리 관점 임차보증금 인수는 없지만, 말소되지 않는 가등기는 그보다 훨씬 큰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가등기권자가 본등기를 마치면 낙찰자가 소유권을 상실할 수 있으므로, 가등기 말소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낮은 최저가를 가격 메리트로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싼 집이 아니라, 소유권을 지킬 수 있는 집인가”

이 물건의 최저가는 60,179,000원으로 감정가의 35.84%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할인율보다 중요한 질문은 낙찰 후 소유권을 안정적으로 보유할 수 있느냐입니다. 말소되지 않는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 가등기가 존재하고, 매매예약 완결과 본등기가 이뤄질 경우 매수인이 소유권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마당과 대문 통로의 인접 토지 경계 문제, 측량 필요, 사람이 거주하지 않아 잡목과 수풀이 우거진 현황, 농촌 단독주택의 환금성까지 겹칩니다. 가등기 말소가 확정되지 않는다면 가격은 싸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이 사건은 낙찰가를 계산하기 전에 가등기권리의 소멸 가능성과 소유권 보전 방안을 먼저 확정해야 하는 고위험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