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주택)

인수는 0원, 하지만 ‘70% 회차’만 보고 덤비면 안 된다 — 부산 금정구 품에안은 904호

부산지방법원 2024타경61119 · 부산광역시 금정구 동현로16번길 88, 9층904호
감정가 145,000,000원 · 최저매각가 101,500,000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2 · 임의경매(구덕신용협동조합)
🏷️ 최저 101,500,000원 🧾 인수 0원 🏠 904호 임차권 1건 📉 미배당 2,276,7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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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인수 0원이나 소형 다세대·민간임대주택 표시·가격 검증 부담이 큰 보류형 물건
말소기준 2019.08.21 근저당보다 양채린 임차권이 후순위라 매수인 인수는 0원. 다만 실질취득 101,500,000원에 대한 시세 검증, 16세대 소규모 환금성, 민간임대주택 표시 확인이 필요해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904호 기준 핵심은 명확합니다. 말소기준은 2019.08.21 구덕신용협동조합 근저당이고, 등기된 주택임차권은 그 뒤에 성립한 후순위 임차권입니다. 보증금 100,000,000원이 보이지만 매수인이 떠안을 구조는 아니어서 인수 0원입니다. 다만 현 회차 최저가 101,500,000원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소규모 다세대·민간임대주택 표시· 대규모 미배당 구조를 함께 확인해야 하는 가격 보류형 물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145,000,000원
101,500,000원
1회 유찰 · 감정가 70%
실질취득
101,500,000원
최저가 +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0원
후순위 임차권 · 근저당 소멸
핵심지표
2,276,721,000원
현 회차 근저당 미배당

부산지방법원 2024타경61119. 부산 금정구 부곡동 ‘품에안은’ 9층 904호, 감정 이용상태는 공동주택(다세대주택)입니다. 등기 흐름은 2019.08.21 소유권보존과 동시에 구덕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이 설정되고, 2020.03.17 현재 소유자인 주식회사제이비개발로 소유권이전된 구조입니다. 이후 2024.03.04 양채린의 주택임차권등기가 들어왔고, 2024.08.20 임의경매가 개시됐습니다.

권리만 보면 말소기준보다 앞서는 임차권이 없습니다. 양채린의 전입일은 2019.12.30, 확정일자는 2019.12.10으로 모두 말소기준 2019.08.21 이후입니다. 따라서 보증금 100,000,000원은 배당에서 회수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더라도, 낙찰자가 인수하는 보증금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 사건의 실질취득은 최저가 101,500,000원 + 인수 0원 = 101,500,000원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부산지방법원 2024타경61119 (임의경매)
소재지부산광역시 금정구 동현로16번길 88, 9층904호
물건종류 / 면적집합건물(다세대주택) · 전용 23.66㎡ · 10층 건물 중 9층 904호
현칭 / 이용상태품에안은 · 공동주택(다세대주택)으로 이용 중
소유자주식회사제이비개발
감정가 / 최저가145,000,000원 / 101,500,000원 (1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구덕신용협동조합 / 2,062,308,389원
말소기준권리2019.08.21 을구 1번 근저당권 · 채권최고액 2,376,000,000원
매각기일2026.07.02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 뒤 임차권, 인수는 0원

말소기준은 2019.08.21 구덕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입니다. 2024.03.04 등기된 양채린의 주택임차권은 보증금 100,000,000원, 전입 2019.12.30, 확정일자 2019.12.10으로 확인됩니다. 전입과 확정일자가 모두 말소기준 뒤이므로 대항력 인수형 임차인으로 보지 않습니다. 현 회차 배당가정에서도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선순위 근저당에 소진되고,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 민간임대주택 표시 확인 2022.12.07 등기에는 민간임대주택으로서 임대의무기간 계속 임대와 임대료 증액기준 준수 문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금전 인수 0원 판단과 별개로, 입찰 전에는 이 표시가 낙찰 후 이용계획과 충돌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 판단 — 보증금 1억이 보여도 인수형은 아니다

904호에서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특정되는 임차권등기는 양채린 1건입니다. 현황조사에는 다른 호실 전입자도 보이지만, 본 물건의 인수 여부를 좌우하는 핵심은 904호에 등기된 주택임차권입니다.

임차인점유 부분보증금전입 / 확정배당요구대항력우선변제승계
양채린 904호 전유부분의 전부 100,000,000원 2019.12.30 / 2019.12.10 2024.03.04 대항력 없음 후순위 승계 없음

이 임차권은 보증금 규모 때문에 눈에 띄지만, 선순위 근저당보다 늦습니다. 따라서 낙찰자가 보증금 100,000,000원을 실질취득가에 더해 계산할 사안은 아닙니다. 이 사건에서 가격 비교의 기준은 실질취득 101,500,000원입니다.

③ 가격 판단 — 70% 회차지만, ‘싸다’는 별도 문제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 145,000,000원의 70%101,500,000원입니다. 인수액이 없으므로 실질취득도 같은 금액입니다. 다만 다세대주택·전용 23.66㎡·총 16세대 규모의 물건은 단순 할인율만으로 결론을 내리면 위험합니다. 특히 매각대금 대부분이 선순위 근저당 배당으로 소진되고, 현 회차 기준 2,276,721,000원의 미배당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회차감정가 대비최저가매수인 인수근저당 미배당
현재 회차 (1회 유찰)70%101,500,000원0원2,276,721,000원
2회 유찰 시49%71,050,000원0원2,306,628,900원
3회 유찰 시34%49,735,000원0원2,327,560,230원
⛔ 최저가만 보고 ‘저렴하다’고 결론 내리면 안 됩니다 이 사건은 대항력 임차보증금 인수형은 아니므로 실질취득가가 최저가와 같습니다. 그러나 감정가 대비 70%라는 숫자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본건은 16세대 규모의 소형 다세대 물건이고, 현 회차에서도 선순위 채권 미배당이 크게 남습니다. 환금성·점유·민간임대주택 표시를 함께 확인해야 가격 판단이 가능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01,5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2,221,000원
1. 을구 1번 근저당 · 구덕신용협동조합2,376,000,000원99,279,000원
근저당 미배당-2,276,721,00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미반영입니다. 2025.10.23 근저당권자 이전 등기가 있으므로, 배당관계의 최종 권리자 표시는 입찰 전 원본으로 대조해야 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101,500,000원)
회차별 근저당 미배당
회차가 내려가도 매수인 인수는 0원입니다. 대신 선순위 근저당 미배당만 커지는 구조입니다.
✅ 권리 관점 말소기준 이후 임차권이라 매수인 인수는 0원입니다. 근저당권, 주택임차권,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정리되는 구조입니다.
⚠️ 실무 관점 권리가 깨끗하다는 점과 가격이 매력적이라는 점은 다릅니다. 이 물건은 소형 다세대, 총 16세대, 주차타워, 민간임대주택 표시가 함께 있는 물건이므로 실제 점유·이용·환금성 확인이 입찰가보다 먼저입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는 합격, 가격은 검증

이 사건의 권리 결론은 비교적 분명합니다. 말소기준은 2019.08.21 근저당이고, 904호 임차권등기는 그 뒤에 들어왔습니다. 보증금 100,000,000원이 보이지만 대항력 인수형이 아니므로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실질취득가는 현 최저가와 같은 101,500,000원입니다.

다만 결론은 “바로 좋다”가 아니라 “권리는 통과, 가격은 보수적으로 검증”입니다. 본건은 다세대주택, 전용 23.66㎡, 총 16세대, 민간임대주택 표시가 있는 물건입니다. 1회 유찰 70%라는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환금성, 점유 정리, 등기상 임대주택 표시의 영향입니다. 무리한 고가 응찰보다 실질취득 101,500,000원을 기준으로 보수적인 가격 상한을 세우는 접근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