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 1,630만원의 착시 — 선순위 인수와 202호 대항력 임차인이 핵심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62334 · 경기도 오산시 역광장로 46-1, 2층202호
감정가 9,700만원 · 최저매각가 1,630만원(5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3 · 강제경매(최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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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1,630만원은 착시 — 선순위 우리은행 28.476억 인수 가능성과 202호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 미상이 핵심
을구 1번 우리은행 근저당 2,847,600,000원이 말소기준 이전 인수 가능 권리로 표시되고, 202호 장혜선 임차인의 보증금이 미상이라 실질취득 검토액은 2,863,903,000원+α로 시세 평균 87,460,833원과 단순 비교 불가.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이 물건은 최저가가 실거래 평균의 18.6%까지 내려온 것처럼 보이지만, 그 숫자만 보면 안 됩니다. 데이터상 을구 1번 우리은행 근저당 2,847,600,000원은 말소기준 이전 권리로 매수인 인수 가능성이 있고, 대상 호수인 202호에는 장혜선 임차인이 전입·확정일자·배당요구를 갖춘 상태입니다. 시세와 비교할 기준은 16,303,000원이 아니라 선순위 인수상한을 얹은 실질취득 검토액입니다.
🚨 인수상한 2,847,600,000원 🏷 최저가 16,303,000원 📉 최저가/시세 18.6% 👤 202호 임차인 1명
감정가 / 최저가
97,000,000원 / 16,303,000원
5회 유찰 · 감정가의 17%
실질취득 검토액
2,863,903,000원+α
최저가 + 을구1 인수상한 + 보증금 미상
매수인 인수
2,847,600,000원+α
선순위 근저당 + 202호 보증금 미상
핵심지표
D
최저가 할인 착시 · 인수확인 필수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62334. 오산역 동측 인근의 통칭 오산렉스빌 2층 202호입니다. 감정가 97,000,000원짜리 아파트가 5회 유찰되어 현재 최저매각가는 16,303,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겉으로는 강한 할인처럼 보이지만, 이 사건의 본질은 할인율이 아니라 남는 권리와 점유입니다. 말소기준은 2019.03.26. 왕정빈 근저당으로 잡혀 있고, 그보다 앞선 을구 1번 우리은행 근저당 2,847,600,000원은 데이터상 매각으로 소멸하지 않는 선순위 권리로 표시됩니다. 이 금액을 확인하지 않으면 “1,630만원 입찰”이 아니라 수십억 원대 선순위 권리를 떠안을 수 있는 입찰이 됩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점유자입니다. 현황조사에는 여러 호수의 점유자가 보이지만, 이 물건은 2층 202호만을 대상으로 봐야 합니다. 대상 호수 기준 임차인은 장혜선 1명입니다. 장혜선은 2015.02.22. 전입, 2021.09.07. 확정일자, 2024.05.01. 배당요구가 확인됩니다. 다만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배당으로 얼마가 해소되고 얼마가 매수인에게 남는지 확정할 수 없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4타경62334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오산시 역광장로 46-1, 2층202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28.6㎡ · 철근콘크리트구조 및 (철근)콘크리트지붕 8층 건물 중 2층 202호
소유자주식회사대아산업개발
감정가 / 최저가97,000,000원 / 16,303,000원 (5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최병훈 / 87,234,486원
매각기일2026.07.03

① 권리 흐름 — 말소보다 ‘인수’가 먼저 보인다

이 사건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권리는 을구 1번 우리은행 근저당입니다. 채권최고액은 2,847,600,000원이고, 데이터상 말소기준권리 이전 권리로서 매수인 인수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배당표상 일부 금액이 우리은행에 배당된다고 해서 이 선순위 권리가 당연히 깨끗하게 소멸한다고 보면 안 됩니다.

⛔ 핵심 인수 리스크 현재 최저가 16,303,000원에 을구 1번 우리은행 근저당 채권최고액 2,847,600,000원을 더하면 2,863,903,000원입니다. 여기에 202호 임차인의 보증금 미상분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최저가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말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 든솔신용협동조합 근저당 확인 을구 2번 든솔신용협동조합 근저당은 2019.03.14. 접수된 선순위 권리입니다. 다만 매각물건명세서 비고에는 2025.05.09.자로 피담보채권이 없다는 계산서가 제출된 것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실질 부담을 줄이는 요소일 수 있으나, 말소 여부와 배당기일 처리까지 원본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② 202호 임차인 — 보증금 미상이어서 결론을 닫을 수 없다

대상 물건인 202호 기준으로 확인되는 임차인은 장혜선 1명입니다. 전입일이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서고, 확정일자와 배당요구가 확인됩니다.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는 점이 핵심입니다. 보증금 규모를 모르면 배당으로 해결될 금액과 낙찰자에게 남을 금액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임차인점유부분전입확정일자배당요구대항력우선변제승계보증금
장혜선 202호 2015.02.22 2021.09.07 2024.05.01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가능 승계 아님 미상

202호 외 다른 호수의 점유자 신고는 이 물건의 직접 점유자로 보지 않았습니다. 이 리포트의 임차인 판단은 대상 호수인 202호에 한정합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검토액으로 봐야 한다

오산렉스빌은 112세대, 2013.03.22. 사용승인 단지입니다. 전용 28.6㎡의 최근 실거래 12건 평균은 87,460,833원, 최저는 71,100,000원, 최고는 97,000,000원입니다. 현재 최저가 16,303,000원은 실거래 평균의 18.6%에 불과하지만, 이 비율은 선순위 인수와 보증금 미상 위험을 제외한 숫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528.6㎡480,000,000원
2025.0728.6㎡697,000,000원
2025.0228.6㎡793,000,000원
2025.0228.6㎡796,000,000원
2024.0828.6㎡293,200,000원
2024.0528.6㎡590,000,000원
2024.0428.6㎡295,000,000원
2024.0328.6㎡271,100,000원
2024.0328.6㎡680,110,000원
2024.0328.6㎡280,010,000원
2024.0328.6㎡580,110,000원
2023.1228.6㎡694,000,000원
평균12건87,460,833원
⛔ 가격 판단 최저가 16,303,000원은 표면상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선순위 우리은행 근저당 채권최고액만 반영해도 실질취득 검토액은 2,863,903,000원+α가 됩니다. 최근 실거래 평균 87,460,833원과 비교하면 가격 메리트가 아니라 인수 위험 확인 없이는 접근하기 어려운 물건입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6,303,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693,454원
1. 을구 1번 근저당 · 주식회사우리은행2,847,600,000원15,609,546원
2. 을구 2번 근저당 · 든솔신용협동조합6,000,000,000원0원
3. 을구 4번 근저당 · 왕정빈1,000,000,000원0원
4. 을구 5번 근저당 · 김진채85,000,000원0원
5. 갑구 4번 가압류 · 남권민70,000,000원0원
6. 갑구 7번 가압류 · 신승환90,000,000원0원
7. 을구 6번 근저당325,650,000원0원
8. 경매개시결정 · 최병훈87,234,486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채권 합계 10,505,484,486원 중 예상배당은 15,609,546원, 미배당은 10,489,874,940원입니다. 이 표는 현재가 가정의 배당 흐름이며, 선순위 권리의 인수 여부를 소멸로 단정하는 표가 아닙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미반영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가 16,303,000원)
최저가 vs 실질취득 검토액
현재 최저가가 아니라 선순위 인수상한을 얹은 실질취득 검토액으로 시세를 비교해야 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1,630만원짜리 물건이 아니라 ‘인수 확인 물건’

이 사건의 표면 숫자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감정가 97,000,000원짜리 아파트가 16,303,000원까지 떨어졌고, 실거래 평균 대비 18.6%라는 지표도 눈에 띕니다. 그러나 권리표를 열면 결론은 달라집니다. 을구 1번 우리은행 근저당 2,847,600,000원이 선순위 인수로 표시되어 있고, 대상 호수인 202호에는 대항력 있는 임차인 장혜선의 보증금 미상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물건은 “싸게 나온 아파트”가 아니라 선순위 인수와 임차보증금을 확인해야만 입찰 가능 여부가 열리는 고위험 물건입니다. 권리 확인이 끝나기 전까지는 보류가 정석입니다.